주말 드라마

 



1. 개요
2. 특징
2.1. 8시대 (KBS)
2.2. 9시 이후 (KBS 외)
2.2.1. 지상파
2.2.2. 케이블방송/종합편성채널
3. 목록
3.1.1.1. 주말연속극
3.1.1.2. 주말특별기획
3.1.1.3. 금요 드라마
3.1.1.4. 금토 드라마
3.1.2.1. 주말 드라마
3.1.2.2.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3.1.2.3. 심야 드라마
3.1.2.4. 일요 드라마극장
3.1.3.1. 주말 드라마
3.1.3.2. 주말 특별기획
3.1.3.3. 금요 드라마
3.1.3.4. 금토 드라마
3.1.3.5. 일요 드라마
3.1.4.1. 금요 드라마
3.2.1.1. 금요 드라마
3.2.1.2. 토요 드라마
3.2.1.3. 일요 드라마
3.2.1.4. 주말 드라마
3.2.2.1. 금요 드라마
3.2.2.2. 금토 드라마
3.2.2.3. 불금시리즈
3.2.2.4. 토일 드라마
3.2.2.5. 일요 드라마
3.2.3.1. 금요 드라마
3.2.4.1. 금요 드라마
3.2.4.2. 금토 드라마
3.2.5.1. 금요 드라마
3.3.1.1. 주말연속극
3.3.1.2. 주말특별기획
3.3.1.3. 금토 드라마
3.3.2.1. 주말 드라마
3.3.2.2. 금요 드라마
3.3.2.3. 금토 드라마
4. 함께 보기


1. 개요

이름 그대로 주말에 방송하는 드라마.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한다. '금토 드라마'라고 하여 금요일과 토요일에 편성하기도 한다. 종합편성채널, tvN, OCN, 지상파 PP 드라마 등이 주로 금토 드라마를 편성하고 SBS[1], MBC, KBS 등은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고 있다.[2]
원래는 한국 방송계에는 주말드라마가 없었고 1976년에 주말드라마라는 개념이 처음 탄생했다. 당시 정부가 TV 방송의 시간대별 프로그램 편성 규제와 일일연속극에 대한 규제를 담은 '76지침'을 방송사에 하달했는데[3] 당시 지상파 TV 채널 중 드라마 인기 최고 채널이던 TBC가 '주말에는 자율편성이 가능하다.'는 규제 속 빈틈을 재치있게 이용해 일일연속극을 줄이는 대신 토요드라마를 일요일까지 편성을 늘려 토일드라마로 개편시킨 것이 주말드라마의 시초이다.

2. 특징

지상파 방송의 경우 대개 저녁 7시 50분에 시작하는 8시대 드라마, 8시 40분에 시작하는 9시대 드라마(주말연속극), 9시 50분에 시작하는 10시대 드라마(주말특별기획)로 나뉜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따지자면 KBS 1TV에서 밤 10시에 하는 KBS 대하드라마도 포함되나 이에 대해서는 KBS 대하드라마 항목으로. 한때 9시 50분에 KBS 2TV에서도 주말특별기획도 편성되기도 하였으나 열혈 장사꾼 이후 주말특별기획은 영구 중지되었다.

2.1. 8시대 (KBS)

전통의 시청률 강자 타임으로, 평일엔 퇴근 시간 등으로 자유롭지 못한 한국 실정상 방송계에서 가장 신경썼던 타임. 애시당초 8시 드라마를 포기하고 뉴스를 편성한 SBS를 제외하고[4] 한땐 KBS와 MBC가 방송사 역량을 총동원해 치열한 경쟁을 하였고 사랑이 뭐길래, 아들과 딸, 엄마의 바다 등으로 한땐 이 시간대 드라마는 KBS가 아닌 '''MBC'''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물론 KBS의 역습도 만만치 않아 95년 젊은이의 양지를 시작으로 목욕탕집 남자들, 역대 시청률 1위 '''첫사랑''', 파랑새는 있다 연타석 홈런을 치며 우위를 점해갔다. MBC는 그대 그리고 나로 분전했지만 2000년대 이후 KBS가 프라임 타임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고 이후 MBC는 2010년 11월 6일부로 8시 45분[5]으로 퇴각, '''8시대는 KBS 2TV가 독점하고 있다.'''[6] 다만, 중장년층이 주로 보는 프로가 흔히 그렇듯, 시청률에 비해 온라인 화제성이나 네티즌들의 호응은 상대적으로 시큰둥한 편이라, 이게 참 애매하긴 하다. 그리고 9시대와 10시대는 MBC와 SBS가 편성하고 있는데 아비규환이라 말해도 될 정도로 경쟁이 심하다.
승리자인 KBS 2TV 드라마는 보장된 시간대의 독점으로 인해 시청률도 '''30%대가 기본이요, 20%대가 나오면 망했다 할 정도'''로 매우 높은 편으로 순항하고 있다.[7] 음악 방송에 전국노래자랑이 있다면 드라마에는 KBS 주말연속극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8] 그렇다고 승자의 나태함을 보여주는건 아니고[9] 기본적으로 검증된 연출,작가의 작품이면 종영 때까지 괜찮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편이라 얼굴을 알려야 하는 신인연기자나 다시금 인기을 얻고 싶은 중견 연기자들에겐 한번쯤은 나오고 싶은 드라마.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불후의 명곡 2[10] / 해피선데이 → 주말 드라마 → 연예가 중계/개그 콘서트로 이어진 라인은 주말의 절대강자였다.[11] 따라서 이 시간대에 편성되는 광고 단가는 비싸질 수 밖에 없다.[12] 가끔씩 다른 지상파나 종편에서는 이 시간대에 드라마 편성을 시도하는 때가 있지만 거의 예외없이 관광당한다. 2014년 2월에는 TV조선이 백년의 신부로 이 시간대에 과감히 뛰어드는 모험을 저질렀으나 3월 14일(7회)부터 금·토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변경하였다.
주말 8시에 방송하는 드라마는 비슷한 가족극인 같은 시간대 평일 일일 드라마와는 달리 막장 코드를 집어넣으면 시청자들이 매우 불쾌해한다. 출생의 비밀 같은 게 어쩔 수 없이 들어간다고는 해도 최대한 가족적이고 유쾌한 내용으로[13] 전개되어야 시청률이 높다. 단순히 시청률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시간대 주말 가족극의 사건사고는 사회현상이 될만큼 시청자들에게 반향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는 편. KBS 2TV는 이 방면에 도가 텄고 몇몇 작품은 아예 개그 파트를 따로 두었을 정도다. 혹 막장 코드를 집어넣는다 하더라도 가족적인 내용으로 포장해 막장 같지 않게 느껴져야 한다. 그런데 8시 독점 이후부터 막장 요소들이 점차 강해지기 시작했다. 내 딸 서영이나 '''왕가네 식구들''' 같은게 그 케이스인데, 둘다 시청률은 매우 높았고 전자는 그래도 배우들의 호연 덕에 묻혔지만, 후자는 시청률을 얻은 대신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난에 시달렸다. 사실 내용을 따지면 일일극에나 어울리는 퀄리티다.
그래도 2014년과 2016년, 2017년에 각각 가족끼리 왜 이래, 아이가 다섯, 아버지가 이상해 같은 '''막장 요소가 전혀 없는''' 드라마들을 편성하기도 하였다.
2016년도 이후부터 전체적인 지상파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감소하고 있는 와중에도 이 시간대만큼은 못해도 30% 초중반은 찍는 등 한결같이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일일 드라마, 아침 드라마조차 과거에 비해 확연히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인지라 이 시간대는 그야말로 최후의 보루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뿐인 내 편부터 주중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중간광고 꼼수를 위해 40분 분리 편성으로 80분 기준 1회인 50부작에서 100부작[14]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들어 주말드라마가 암흑기에 빠졌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초반에는 여느 KBS 주말드라마처럼 시청률이 상승했으나, 중후반으로 갈수록 막장 드라마화가 되면서 시청률이 크게 정체했다.
그 후 하반기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해 재기를 노렸으나, '''자살, 학교폭력, 불륜 등 온갖 자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막장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결국 전작보다도 더욱 부진했다. 결국 두 번의 실패를 겪은 KBS는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린 결과, 기존 시청층뿐만 아니라 1020층도 좋은 반응을 보였고, 화제성과 시청률까지 잡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후속작인 오! 삼광빌라!도 성공한다면 KBS는 호재를 맡는 셈이 될 것이다.
또한 하나뿐인 내 편부터 시행해왔던 100부작 편성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마지막이 되었고, 2년만인 오! 삼광빌라!부터는 80분 기준으로 40분씩 분리 편성을 하여 1부, 2부로 나누어 50부작 편성[15]으로 변경되었다.

2.2. 9시 이후 (KBS 외)


2.2.1. 지상파

크게 주말드라마(50부작 내외의 장편가족막장극)와 주말특별기획드라마로 나뉜다. 주말드라마는 9시대에 방영되고, 주말특별기획드라마는 10시대에 방영되었으나, SBS가 저조한 시청률을 이유로 주말드라마를 폐지하고, 토요일 연속방송을 꾀하면서 MBC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특별기획드라마를 토요일, 주말드라마를 일요일에 배치하였다.
보통 주말드라마는 가족극을 표방한 막장 설정이 강한 장편극이었고, 주말특별기획드라마는 작가의 성향에 따라 트렌디한 미니시리즈[16] 부터 중편드라마(20~40부작) 및 막장드라마까지 다양하게 편성하는 편이었다. 2018년 이후로, MBC, SBS 모두 주말특별기획드라마는 미니시리즈나 중편드라마에 가깝게 편성중이다.
어쨌든 이 시간대는 아침 드라마나 일일 드라마처럼 막장도가 철철 넘쳐도 시청률엔 별 지장이 없다.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며, SBS는 이 방면에는 아주 도가 텄다. 그래서 SBS는 10시 이후에 방송하는 드라마만 두 개였다.[18]
토요일, 일요일 방영이라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저녁(저녁 8시~저녁 11시)에 배치되므로 남녀노소할 것 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대부분의 유명 드라마는 이 주말 드라마인 경우가 많다. 그런 만큼 괜찮은 드라마도 많고, 말 많은 드라마도 많다(…). 다만 대체로 KBS&MBC 방영 주말 드라마를 높이 쳐주기에 SBS 드라마는 저평가되거나 평가 절하되는 경우가 많다.
2014년 이후로는 왔다! 장보리(9시대), 마마(10시대) 등의 연이은 초대박으로 MBC가 본격적으로 이 시간대의 주도권을 가져가게 되었다. 특히 장보리는 9시대에서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뽑아내어 뒤에 방송되는 드라마와 후속작들까지 캐리하게 되었다. 때문에 버티다 못한 SBS 및 관련 민방국은 9시대 주말 드라마는 종영시키고 버라이어티로 편성을 바꾸어 KBS2와 경쟁을 펼치기로 했다. 2015년 ~ 2016년에는 주말 뉴스가 끝나면 예능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후에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결국 2016년 이후론 토요일에는 8시 45분부터 11시 5분까지 2회 연속방송을 하게 되었고, 일요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주말 중장편 드라마는 KBS & MBC 체제이고 SBS는 주말 미니 시리즈를 노리거나 역사 드라마라도 제작해 권토중래를 노리지 않는 이상은 점차 시들시들해지거나 주말극 전멸사태도 현실화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있다. 그만큼 주중에는 SBS를 비롯해 지상파 3사가 천하삼분지계하였지만, 주말에는 SBS 드라마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 다만 20세기형 주말드라마였던 그래, 그런거야가 잡지 못했던 화제성과 시청률을 우리 갑순이와 언니는 살아있다! 등이 연이어서 잡게 되어서 어느 정도 주말 드라마 지분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무렵의 작품들은 모두 한낱 막장빨이었을 뿐, 후속작들은 연이어 부진하면서 다시 암흑기에 빠진 상황이다.
한편, KBS는 1997년 6월 14일부터 1998년 2월 15일, 1998년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9시 주말극을 편성한 바 있었다. 2016년 11월 이후부터 SBS가 주말드라마를 토요일에만 편성하게 되었고 2019년 3월부터는 문화방송마저 토요일에만 편성하면서 일요일시간대는 한국방송 혼자 편성하고 있다.
2017년 11월 11일(토)부터 MBC도 SBS처럼 주말드라마를 하루에 2시간 연속방송하는데, MBC는 SBS와 달리 주말드라마 2개 체제를 이어간다. 즉, 토요일에 하나, 일요일에 하나씩 연속방송을 한다.
SBS가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 브라보 마이 라이프부터 35분씩 4회 연속 방송을 시작했는데, MBC도 일요일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는 부잣집 아들부터 SBS처럼 방송하고 있다. 그러다가 SBS가 주말드라마 편성을 금토 드라마 형태로 바꿔서 편성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 2월 시작하는 열혈사제부터 금토 드라마로 편성하면서 다른 방송국들의 편성 변경이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19][20] 게다가 이 열혈사제가 화제성-흥행-평가 면에서 모두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SBS가 다시 지상파 주말드라마 싸움에 가세했다. [21] 열혈사제 - 녹두꽃 - 닥터 룸 - 배가본드 네 작품에 현재 SBS가 쓸 수 있는 실력자 PD들과 괜찮은 작가들[22]을 쏟아부은건 덤. 다만 열혈사제를 제외하고는 네임드를 고려하면 시청률이 그렇게 잘 나온 편은 아니었다. 이후 스토브리그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잡는 데 성공하였고, 장태유 감독과 김혜수, 주지훈이 작업한 하이에나도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선방하면서 금토 드라마의 전성기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스타 작가 김은숙이 집필한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혹평을 받으면서 10%대 초반으로 시작했던 시청률이 처참하게 망했다.[23] 이후 편의점 샛별이[24]을 제외한 후속작들도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이 시간대도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KBS 2TV의 시청률이 기본 30%는 나온다면, MBC는 10% 전후로 나온다.
2020년 3월부터는 KBS와 SBS만 편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MBC는 제작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박성제 신임 사장이 드라마 제작을 늘이겠다고 밝혔기에 다시 제작할 여지는 남아 있다.

2.2.2. 케이블방송/종합편성채널

종합편성채널의 경우 초창기에는 저녁 6시 50분(7시대: TV CHOSUN)나 7시 40분~50분(8시대: 채널A), 11시(MBN)에 주말 드라마를 방송하였다. 그러나 시청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7시 시간대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이 꽉 잡고 있고 8시대는 KBS 2TV가 꽉 잡고 있기 때문. 11시 시간대도 예능 프로그램이 주로 편성되는 시간이다. 그래서 JTBC를 제외한 종합편성채널들은 2012년 하반기 이후로 한동안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다.
하지만 JTBC에서는 지상파 방송들처럼 9시대에 주말 드라마를 편성하였는데, 무자식 상팔자가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들과 시청률로 당당히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자 2013년 3월에는 MBC, SBS처럼 10시대 주말특별기획을 추가하여 주말 드라마를 2개씩 편성하기도 했다. 세계의 끝 이후 주말특별기획은 편성하지 않고 있지만 주말 드라마는 꾸준히 편성하였으며 TV CHOSUN이 2014년 2월부터 백년의 신부를 토·일요일 저녁 8시에 편성하면서 주말 드라마 편성을 재개했고 3월 14일부터 금토 드라마로 편성했다. 이후 불꽃 속으로가 같은 시간대에 편성되었고, 한동안 편성이 없다가 9월부터 최고의 결혼이 다시 주말 드라마로 편성했지만 10월 중에 주 1회 편성(토요일)으로 바뀌었고 그다음에 나온 위대한 이야기와 수상한 애견카페 2개 편성한 이후로 다시 중단 되었다가 2018년에 대군 사랑을 그리다로 다시 주말 드라마가 편성되었고, MBN에서는 2014년 10월에 천국의 눈물이 편성된 이후로는 방영되는 작품이 없다.
2020년 현재는, JTBC 금토 밤 10시 50분, 채널A 금토 밤 10시 50분, TV CHOSUN 토일 밤 10시 50분으로 모두 토요일 밤 10시 50분 시간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JTBC의 경우 2017년에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가 10%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였고, 2018년에는 미스티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는데 성공하였다. 그 후 SKY 캐슬이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대박이 났고 이후 방영된 작품들은 리갈하이[25] 와 멜로가 체질[26]을 제외하면 4~5%대의 안정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0년 이태원 클라쓰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였고, 김희애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작품 부부의 세계가 종편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등 초대박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우아한 친구들이 막장도만 높은 수준 미달의 퀄리티로 대차게 까이고[27] 경우의 수는 로코물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남주인공의 비중과 분량이 이상할 정도로 적고 여주인공만 엄청 띄워주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로 고정 시청자들에게 조차 엄청나게 까이고 시청률 역시 1%대에서 답보하는 등 대차게 망했다.

3. 목록

※'''볼드체'''는 해당 드라마에서 연기대상 수상자가 배출된 작품을 뜻한다.

3.1. 지상파 방송


3.1.1. KBS 2TV


3.1.1.1. 주말연속극
'''파트 1(8시)'''
ON AIR }}} 오! 삼광빌라! (2020 ~ 2021)
'''파트 2(9시)'''
  • 테마 드라마 (2부작 단막극, 1997)
  • 전설의 고향 (납량특집, 1997)
  • 아씨 (드라마스페셜, 1997 ~ 1998)[32]
  • 림꺽정 (1998)[33]

3.1.1.2. 주말특별기획
  • 열혈 장사꾼 (2009) - 평균 9.1%[34][35]


3.1.1.3. 금요 드라마

3.1.1.4. 금토 드라마

3.1.2. MBC


3.1.2.1. 주말 드라마

2012년 작 아들 녀석들까지 '''주말 연속극'''으로 방영되었고, 2013년 작 금 나와라, 뚝딱!부터는 '''주말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었다. 이후 2019년 3월 3일 내사랑 치유기를 끝으로 주말드라마는 폐지되었다.

  • 왜 그러지 ,,(1977)
김무생[김학로]
홍성민[이억만]
김용림
정애란
혜은이[김순치]
현석
김동현
안재은

3.1.2.2.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3.1.2.3. 심야 드라마

3.1.2.4. 일요 드라마극장
  •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2010)
  • 나야, 할머니 (2010)
  • 도시락 (2010)
  •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 (2010)
  • 조은지 패밀리 (2010)

3.1.3. SBS


3.1.3.1. 주말 드라마

은하수를 아시나요를 시작으로 2014년 기분 좋은 날까지 주말극장이란 이름으로 방송하였고, 모던파머와 떴다! 패밀리는 주말 미니시리즈로 방송한 이후 한동안 9시 대 주말극이 중단되었다가 2016년 그래, 그런거야를 시작으로 주말 드라마라는 이름으로 방송하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토, 일요일 밤 8시 45분에 편성되었으나 우리 갑순이의 방영 기간이던 2016년 11월 5일부터 '''토요일 밤 8시 45분부터 2회 연속 편성'''으로 변경되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특별기획이라는 이름으로 편성된다.

  • 은하수를 아시나요 (1991 ~ 1992)
  • 두려움 없는 사랑 (1992)
  • 모래 위의 욕망 (1992 ~ 1993)
  • 산다는 것은 (1993)
  • 일과 사랑 (1993~1994)
  • 사랑의 향기 (1994)
  • 이 여자가 사는 법 (1994 ~ 1995)
  • 옥이 이모 (1995)[37]
이 작품부터 KNN, 광주방송, TJB, TBC 등 지역 민방을 통한 전국방송이 시작되었다.
  • 부자유친 (1996)
  • 행복의 시작 (1996 ~ 1997)
  • 꿈의 궁전 (1997)
  • 이웃집 여자 (1997)
  • 새끼 (2부작 특집극, 1997)[38]
  • 아름다운 죄 (1997 ~ 1998)
  • 사랑해 사랑해 (1998)
  • 로맨스 (1998)
  • 흐린날에 쓴 편지 (1998 ~ 1999)
  • 젊은 태양 (1999)
  • 파도 (1999)
  • 왕룽의 대지 (2000)
  • 덕이 (2000)
  • 그래도 사랑해 (2001)
  • 아버지와 아들 (2001)
  • 화려한 시절 (2001 ~ 2002)
  • 그 여자 사람잡네 (2002)
  • 흐르는 강물처럼 (2002 ~ 2003)
  • 백수탈출 (2003)
  • 태양의 남쪽 (2003)
  • 애정만세 (2003 ~ 2004)
  • 작은 아씨들 (2004)
  • 토지 (2004 ~ 2005) - 평균 23.3%
  • 그 여름의 태풍 (2005) - 평균 17.0%
  • 하늘이시여 (2005 ~ 2006) - 평균 24.2%
  • 연개소문 (2006 ~ 2007) - 평균 16.3%
  • 황금신부 (2007 ~ 2008) - 평균 22.1%
  • 행복합니다 (2008) - 평균 22.2%
  • 유리의 성 (2008 ~ 2009) - 평균 22.2%
  • 사랑은 아무나 하나 (2009) - 평균 16.9%
  • 천만번 사랑해 (2009 ~ 2010) - 평균 24.8%
  • 이웃집 웬수 (2010) - 평균 21.1%
  • 웃어요 엄마 (2010 ~ 2011) - 평균 13.3%
  • 내사랑 내곁에 (2011) - 평균 11.7%
  • 내일이 오면 (2011 ~ 2012) - 평균 14.2%
  • 맛있는 인생 (2012) - 평균 8.3%
  • 내사랑 나비부인 (2012 ~ 2013) - 평균 11%
  • 원더풀 마마 (2013) - 평균 7.3%
  • 낯선 사람 (단막극, 2013) - 평균 6.7%[39]
  • 열애 (2013 ~ 2014) - 평균 7.3%
  •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2부작 단막극, 2014) - 평균 5.1%[40]
  • 강구 이야기 (2부작 단막극, 2014) - 평균 4.7%[41]
  • 기분 좋은 날 (2014) - 평균 6.5%
  • 엄마의 선택 (2부작 단막극, 2014) - 평균 3.7%[42]
  • 모던파머 : 현대농부 (주말 미니시리즈, 2014) - 평균 4.6%
  • 떴다! 패밀리 (주말 미니시리즈, 2015) - 평균 3.2%
  • 인생추적자 이재구 (2부작 단막극, 2015) - 평균 3.7%[43]
  • 그래, 그런거야 (2016)[44] - 평균 8.8%
  • 우리 갑순이 (2016 ~ 2017) - 평균 11.5%

3.1.3.2. 주말 특별기획

코리아게이트를 시작으로 삼김시대까지 1차로 방영하고 방송이 중단되었으나 유리구두를 시작으로 다시 방송이 재개되었다. 편성 시간대는 토, 일요일 밤 10시.

2000년대엔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 적지 않았으나 2010년대부터는 작품 간의 품질 차이가 커지고 점차 경쟁작의 편성 시간이 변경되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결국에는 종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권토중래하여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후속으로 착한마녀전이 편성되면서 방영이 재개되었다.
운명과 분노가 종영된 이후에는 주말 특별기획은 금토 드라마로 편성을 변경, 금요일과 토요일에 드라마를 편성한다. 그런데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참고로 금요 드라마로만 놓고 보면 약 7년만의 부활이라고 볼 수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수목, 토일 4회.
본래 웹드라마였으나, 4부작으로 편집하여 방송되었다.
전작과 달리 '주말특별기획'으로 편성된 드라마이다.

3.1.3.3. 금요 드라마

3.1.3.4. 금토 드라마
  • 열혈사제 (2019) - 평균 16.1%
  • 녹두꽃 (2019) - 평균 6.6%
  • 의사요한 (2019) - 평균 8.3%
  • 배가본드 (2019) - 평균 9.3%
  • 스토브리그 (2019 ~ 2020) - 평균 12.5%
  • 하이에나 (2020) - 평균 10.1%
  • 더 킹 : 영원의 군주 (2020) - 평균 7.6%
  • 편의점 샛별이 (2020) - 평균 7.2%[45]
  • 앨리스 (2020) - 평균 7.5%
  • 날아라 개천용 (2020~2021) - 평균 5.1%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red; font-size: .8em"
'''방송 중'''}}} 펜트하우스 II (2021)

3.1.3.5. 일요 드라마
  • 파트너 (1998)
  • 카이스트 (1999 ~ 2000)
  • 메디컬 센터 (2000 ~ 2001)

3.1.4. kbc


3.1.4.1. 금요 드라마

kbc 신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2019년 4분기에 금요드라마를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방영한다.

  • 환상의 타이밍 (2019)

3.2. 케이블방송


3.2.1. OCN


3.2.1.1. 금요 드라마

3.2.1.2. 토요 드라마

3.2.1.3. 일요 드라마

3.2.1.4. 주말 드라마
ON AIR}}} 타임즈 (2021)

3.2.2. tvN


3.2.2.1. 금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 11에 목요일로 옮겨가기 전 모두 이 시간대에서 방영됐다. 편성은 유동적이고 밤11시~12시 30분 사이 심야에 방영됐다.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 (2007)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2 (2007)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3 (2008)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4 (2008)
  • 맞짱 (2008)
  • 미스터리 형사 (2009)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5 (2009) : HD방송 시작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 (2009 ~ 2010)
  • 위기일발 풍년빌라 (2010)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7 (2010)
  • 조선 X파일 기찰비록 (2010)
  •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 (2010)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8 (2010 ~ 2011)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2011 ~ 2012)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0 (2012)
  • 꽃할배 수사대 (2014)
  • 칠전팔기 구해라 (2015)[46]
  • 미생물 (2015)
  • 초인시대 (2015)

3.2.2.2. 금토 드라마

tvN이 최초로 금토 드라마 시간대를 구성하였다. 2013년 10월에 신설된 후 큰 변동없이 운영되어 왔다. 2014년 미생은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됐고 2016년에는 5편의 드라마가 tvN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됐다. 시간대는 조금씩 유동적이었는데 오후 8시~8시 40분 사이에 방영을 시작했다. 2017년 6월 이후 금토 드라마가 토일 드라마로 옮겨갔다.


3.2.2.3. 불금시리즈

8시부터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 시간대와는 별개로 밤 11시부터 시작하는 드라마 블록이다. 그러나 안투라지가 tvn드라마 중 최악의 혹평을 받은 뒤 신설되지 않고 있다. 2018년 불금시리즈로 재편성되었다.


3.2.2.4. 토일 드라마

2017년 6월에 신설됐으며 밤 9시에 시작한다.

ON AIR}}} 빈센조 (2021)

3.2.2.5. 일요 드라마
  • 21세기 가족 (2012)
  • 삼총사 (2014)
  • 위대한 이야기 (2015)[47]

3.2.3. Mnet


3.2.3.1. 금요 드라마
  • 몬스타 (2013)[A]
  • 미미 (2014)
  • 칠전팔기 구해라 (2015)[A]

3.2.4. MBC 드라마넷


3.2.4.1. 금요 드라마

3.2.4.2. 금토 드라마

3.2.5. MBC QueeN


3.2.5.1. 금요 드라마

3.3. 종합편성채널


3.3.1. JTBC


3.3.1.1. 주말연속극

3.3.1.2. 주말특별기획

3.3.1.3. 금토 드라마

한때는 종합편성채널의 유일한 드라마 시간대'''였'''으나, 2017년 12월부터는 자사 월화드라마의 재개로 유일한 종편 드라마 시간대라는 타이틀은 잃게 되었다. 저녁 8시 30분 타임에서는 영 성적이 좋지 못하다가, 2017년 밤 11시대로 시간을 옮긴 후 첫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이 성공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이후 품위있는 그녀,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 부부의 세계 등이 히트하며 나름 비지상파계의 절대강자 tvN과도 자웅을 겨루는 수준에 도달했다.

ON AIR}}} 괴물 (2021)

3.3.2. 채널A


3.3.2.1. 주말 드라마

3.3.2.2. 금요 드라마

3.3.2.3. 금토 드라마

3.3.3. TV CHOSUN

  •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2011 ~ 2012)
  • 지운수대통 (2012)
  • 백년의 신부 (2014)[49]
  • 불꽃 속으로 (2014)[50]
  • 최고의 결혼 (2014)[51]
  • 위대한 이야기 (2015)[52]
  • 수상한 애견카페 (2015)[53]
  • 대군 - 사랑을 그리다 (2018)
  •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 (2018)
  • 바벨 (2019)
  • 조선생존기 (2019)
  •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2019)
  • 간택 - 여인들의 전쟁 (2019 ~ 2020)
  • 어쩌다 가족 (2020)
  • 바람과 구름과 비 (2020)
  • 8년 (2020)
  • 오지 않는 아이 (2020)
  • 응보 (2020)
  • 복수해라 (2020)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margin-right: 3px; background: red; font-size: .8em"
ON AIR }}} 결혼작사 이혼작곡 (2021)

3.3.4. MBN

  • 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 (2011 ~ 2012)
  • 사랑도 돈이 되나요 (2012)
  • 대한민국 정치비사 (2013)[54]
  • 해밀 (2013)[55]
  • 천국의 눈물 (2014)

4. 함께 보기

[1] 2019년 2월 신작 드라마를 시작으로 금토 드라마로 편성한다.[2] 현재는 지상파 방송에선 MBC, KBS2, SBS가 방송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선 JTBC, tvN, OCN이 방송 중이다.[3] 일일연속극이 너무 많으니 이를 2개로 줄이라는 것이 정부 압박의 요지였다.[4] 사실 잠시 9시대로 옮긴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5] 이 시기에 방영했던 작품은 글로리아. 즉, 방영 도중에(...) 시간대가 옮겨지는 굴욕을 겪은 것이다.[6] 이 시간대에 SBS와 MBC, 대부분의 종합편성채널들은 뉴스를 편성한다. [7] 다만 고정 시청층이 대부분이라 시청률 대비 화제성은 낮은 편.[8] 통계학에서는 전국 노래자랑 시청률같은 지표를 이상치(Outlier)로 부른다. 이상치는 해당 통계자료의 일반적인 경향과 완전히 동떨어진 값을 뜻한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예로 들면 다른 작품들은 관객이 매우 적었는데 겨울왕국이나 너의 이름은. 같은 작품에 관객이 몰렸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된다. 게임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가 여기에 해당된다.[9] 물론 과거 경쟁하던 시기보다는 퀼리티가 떨어진 편이다.[10] 무한도전에 밀린다는 느낌이 없지 않지만 무한도전과 달리 중장년층 시청층이 탄탄하다.[11] 지금은 전반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진데다 특히 '''이 프로그램'''의 상황이 매우 안 좋았고 결국 평일로 시간대가 변경됐다가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는 비운을 맞았다.[12] 현재 지상파 중 가장 비싼 15초당 1620만 원이고, 30%를 넘어갈 경우 광고 시간이 앞뒤 합쳐 10분 정도이다(편성 시간이 80분이라 8분이 기존 완전판매 기준시간이지만, 광고총량제 덕인지 2분을 늘려 내보낸다.)[13] 그래서 막장보다도 더 나쁜 전개가 나오곤 하는 우울한 분위기. 최고다 이순신과 참 좋은 시절, '''파랑새의 집''' 등이 모두 흑역사 취급들을 받는데 저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폭망해서 시청률 콘크리트에 금이 가게 만들었기 때문. 황금빛 내 인생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그래도 최고다 이순신과 참 좋은 시절 등은 부분부분 재밌는 요소들이라도 있었다지만, 파랑새의 집은 '''그런 것들도 전혀 없었다.'''[14] 80분 기준으로 2회 연속 방송[15] 단, 중간 광고로 인해 40분 분리 편성된다.[16] 김은숙 작가의 파리의 연인과 신사의 품격, 조인성의 대표작인 발리에서 생긴 일, 김명민의 인생작인 하얀거탑도 주말에 편성된 미니시리즈였다[17] 아내의 유혹을 부를 때 사용하던 명품 드라마의 의미와 다른 진짜 명품 드라마.[18] 그래도 SBS의 10시대 드라마였던 가문의 영광은 막장 가족 대하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던 전작 조강지처 클럽과 달리 명품 드라마[17] 소리를 제법 듣는 작품이었고, 가문의 영광 후속인 찬란한 유산도 가문의 영광과 비슷한 평가를 받아가면서 제법 순항 중이었지만, 신기생뎐 이후로는 작가와 제작진의 성향에 따라 복불복. 다만, 지켜볼 만한 이야기가 비교적 많다. 물론 SBS의 9시대 드라마는 꽤 막장이었다.[19] 물론 KBS2는 편성 시간대가 사실상 좋은 시간대라 안바꾼다 치더라도 MBC도 편성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이 부분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다.[20] 금토 드라마를 편성하는 시간에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이 겹치는데 이는 토요일 9시 시간대로 바꾸면서 해결했다.[21] 순수 금요드라마로만 치면 더 뮤지컬이후 7년만에 부활한것이다.[22] 열혈사제 - 펀치, 귓속말의 이명우,
녹두꽃 -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닥터 룸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조수원,
배가본드 - 자이언트, 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인식.[23] 비지상파에서도 두 자릿 수 시청률을 유지했던 김은숙 작가였기에 이는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24] 편의점 샛별이는 초반에 있었던 논란으로 부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갈수록 시청률이 증가하였다[25] 원작능욕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큰 혹평을 받았고 시청률은 2%대를 벗어나지 못했다.[26] 비록 시청률은 1%대였으나 화제성이 매우 높았고 OST가 역주행을 하였다.[27] 시청률 자체는 3~4%대를 유지하다 마지막회에 5%대를 찍는 등 평타정도는 기록했다.[28] 38회까지는 파트 2.[29] 세계적으로 유명한 BGM(…)을 남기고 사라진 드라마이기도 하다.[30] 본래는 수목극으로 기획되어서 그런지 회차가 적은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었다.[31] 단 일부 방송분은 16:9 SD로 제작되었다.[32] 39회부터 50회까지는 파트 1. 97년 11월 15일 11회, 다음 날(16일) 12회 예정이었으나 97년 11월 16일 오후 9시 40분부터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위 결정전 '이란 VS 일본' 중계가 편성되어 그 날 10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추적 60분'이 8시 40분, 'KBS 2TV 스포츠뉴스'가 8시 55분에서 8시 35분으로 이동하여 이 날(97년 11월 16일) 결방됐으며 그 탓인지 전날인 97년 11월 15일에 11~12회 연속 방영.[33] 5부작으로 제작된 북한 영화 림꺽정을 10부작으로 편집해서 방영하였다.[34] 2TV 오후 10시 15분에 방영.[35] 그 이후 후속으로 편성된 명가 거상 김만덕 등은 1TV에서 주말 밤 9시 40분에 방영[36] 이례적으로 16부작 미니시리즈이다.[37] 95년 가을개편부터 '코리아 게이트'가 신설(토요일 2회)되면서 일요일 2회 연속 방영[38] 97년 11월 15일 방영됐으며 SBS는 이 작품 방송 다음 날인 97년 11월 16일 창사특선영화 '미션' 을 내보냈다[39] 열애가 전날에 2회 연속 방송한 영향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열애의 11회 (6.3%)에 보다 높은 6.7%을 기록했다.[40] 설날 특집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1회가 5.3%, 2회가 4.8%을 기록했다.[41] 배우 이동욱이 나오는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1회가 5.0%, 2회가 4.3%을 기록했다.[42] 배우 오현경이 나오는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1회가 2.2%, 2회가 5.2%을 기록했다.[43] 설날 특집으로 편성된 단막극 드라마. 시청률는 1회가 4.0%, 2회가 3.4%을 기록했다.[44] 이 작품부터 주말 드라마로 방영[45] 수도권 시청률이 전국보다 더 높다.[46] Mnet과 동시방송.[47] TV조선과의 공동기획.[A] A B tvN과 동시방송.[48] 이 드라마부터 주말드라마 타임을 밤 11시대로 시간 변경하였다.[49] 7~16회는 금토 드라마로 편성.[50] 금토 드라마로 편성.[51] 5회부터 토요일에 주 1회 편성.[52] tvN과의 공동기획, 일요일에만 편성.[53] 단막극.[54] 일요일에만 편성된 4회 다큐드라마.[55] 2회 방송된 단막극. 주 1회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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