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스킬

 




1. 일반 스킬
1.1. 문스톤
1.2. 에메랄드 이베이전
1.3. 발레스트라: 토파즈
1.4. 발레스트라: 사파이어
1.5. 발레스트라: 루비
1.6. 선스톤 스텝
1.6.1. 문스톤 슬립
1.7. 스피넬 플래쉬
1.8. 베릴 슬래쉬
1.9. 스핀 스피어
2. 액티브 스킬
2.1. 액티브: 가닛 대시
2.2. 액티브: 셀 디펜시브
2.3. 액티브: 다이아몬드 더블릿
2.4. 액티브: 아메지스트 플로우
2.5. 액티브: 엔스터타이트
2.6. 액티브: 인컴패러블


1. 일반 스킬



1.1. 문스톤


테사가 표식을 새기게 하는 패시브로 테사는 보스전에서의 표식딜과 잡몹 처리를 위한 베릴 슬래시가 대미지의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스킬랭크를 빨리 올려줄수록 좋다.
이 표식 시스템은 적에게 평타와 후술하는 일부 액티브 스킬의 '베기 모션' 공격으로 파란색 표식을 최대 4개까지 새길 수 있으며[1] 한자 열 십(十)자와 비슷한 모양으로 새겨진다.
이 표식은 새긴 적에게 계속 유지되며 후술하는 스피넬 플래쉬 또는 스핀 스피어 공격을 맞추면 새긴 표식에 비례해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고 표식이 사라진다.
적에게 새겨진 파란색 표식이 있다면 스매시 스킬의 '찌르기 모션' 공격으로 새긴 파란 표식의 최대 갯수만큼까지[2] 노란색 강화된 표식을 새길 수 있으며 파란색 표식에 겹쳐서 노란색으로 표기되고[3] 강화된 대미지가 들어간다.
보스가 아닌 일반 몬스터는 표식을 새길 수 없는 대신 스킬랭크에 비례해 추가 대미지 효과가 붙는다.

또한 테사는 아리샤의 '마나', 미리의 '드레이커스 오라'처럼 '보석'이라는 별도의 게이지 시스템이 존재 하는데 후술하는 스킬들 중 회피와 강력한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피넬 플래쉬' 회피기 선스톤 스텝에서 연계하여 한번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문스톤 슬립' . 이보다 더 먼거리를 이동하며 이동하는 기술 액티브 스킬 '가닛 대시'를 사용할 때 보석을 소모하며 테사의 공격력과 생존성을 책임지는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보석은 최대 5개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소모된 보석은 약 4초에 1개씩 자동적으로 회복되며 일반몬스터 같은 적은 처치 시 1마리당 1개[4], 보스몬스터 같은 적은 표식을 새겨서 스피넬 플래쉬 또는 스핀 스피어를 맞추면 표식 갯수에 비례해서 회복할 수 있다.
가드기에 쿨타임이 있는 만큼 상시로 보석을 스피넬 플래시가 가능한 2개 이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생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항상 보석 개수에 신경을 쓰자.

1.2. 에메랄드 이베이전


스매시 1타. 몸을 세워서 전방 상단으로 찌르는 공격 기술이다.
테사의 기본기는 평타 4타와 스매시 4타로 나뉜다, 이 평타와 스매시들의 연계 구조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는데
평타를 몇타 째에서 스매시를 쓰던 에메랄드 이베이전이 나가며 이후 스매시를 계속 쓰면 후술하는 발레스트라 3종 스매시인 토파즈 - 사파이어 - 루비가 차례대로 연계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 에메랄드 이베이전으로 스매시를 연계하면 제자리에서 스매시를 찌르는 0타 스매시(스핀 스피어) - 발레스트라 3종 스매시 연계보다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다.
'찌르기 모션' 이므로 적에게 평타로 새긴 파란색 표식이 새겨져 있으면 표식을 노란색으로 강화 할 수 있고 랭크가 오를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1.3. 발레스트라: 토파즈


스매시 2타. 에메랄드 이베이전에서 스매시 버튼을 눌러 연계 할 수 있으며 빠르게 자세를 낮추어 적의 하단을 공격할 수 있는 찌르기 공격이다.
2타까지 스매시의 모션이 빠르고 3타 사파이어 부터는 몸 왼쪽으로 찌르던 레이피어를 오른쪽으로 돌리느라 공격의 템포가 한박자 늦어지기 때문에 빈틈이 좀 생긴다, 그래서 보통 레이드에서 공격모션들의 후딜이 많이 없어 짤딜을 많이하게되는 보스에선 평타 2 - 스매시 2 - 탭 연계를 주로 쓰게 된다.
마찬가지로 '찌르기 모션' 이므로 적에게 파란색 표식이 새겨져 있으면 표식을 노란색으로 강화 할 수 있고 랭크가 오를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1.4. 발레스트라: 사파이어


스매시 3타. 발레스트라: 토파즈에서 스매시 버튼을 눌러 연계 할 수 있으며 상체를 뒤로 젖혔다 펴면서 회전력을 이용하여 강하게 찌르는 공격 기술이다.
후술하는 베릴 슬래쉬에서 스매시를 눌러 연계해서 쓴다면 토파즈와 에메랄드 이베이전을 생략하고 이 사파이어부터 연계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찌르기 모션' 이므로 적에게 파란색 표식이 새겨져 있으면 표식을 노란색으로 강화 할 수 있고 랭크가 오를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1.5. 발레스트라: 루비


스매시 4타. 발레스트라: 사파이어 에서 스매시 버튼을 눌러 연계 할 수 있으며 전방으로 거리를 좁히며 접근하여 몸의 반동을 이용하여 강하게 찌르는 공격 기술이다.
마찬가지로 '찌르기 모션' 이므로 적에게 파란색 표식이 새겨져 있으면 표식을 노란색으로 강화할 수 있고 랭크가 오를수록 더 데미지가 증가한다.

1.6. 선스톤 스텝


회피기. 이동하면서 회피키로 발동한다. 미끄러지듯 앞으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도 상당히 길다.

회피기에서 평타키로 연계할 수 있는 기술 베릴 슬래쉬와 연속으로 연계해서 반복하면 회피기로 고속이동이 가능한 캐릭터 낫비, 헤기와 견줄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 타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연속해서 쓸 경우 스태미나가 순식간에 고갈되는 점도 동일하니 주의하자.

1.6.1. 문스톤 슬립


선스텝 스톤 후 회피키를 한번 더 눌러서 발동할 수 있으며 보석을 하나 더 소모하여 추가적으로 2단회피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캐릭과 달리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보석을 소모하기 때문에 별도로 스태미나 소모가 없는 장점이 있다.

1.7. 스피넬 플래쉬


TAB으로 발동하는 스킬로, 테사의 핵심이 되는 스킬이다.
보석 2개를 소모해 강력하게 돌진하며 찌르는 공격이며 델리아의 위스퍼링 로즈처럼 적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특성이 있고 발동 중 통짜로 무적판정이 붙어 있어서 공격과 회피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적에게 적중 시 쌓아둔 표식을 터트리며 추가데미지가 붙고 이 때 쌓은 스택에 비례해서 보석은 스태미나는 파란색, 노란색 표식 관계없이 표식당 1개, 스태미나는 파란색 표식 1개당 스태미나 10, 강화 노란색 표식 1개당 스태미나 15가 회복, 보석은 강화여부 상관없이 표식 1개당 보석 1개차 회복된다.
판정범위가 좋아서 뒤로[5] 써도 문제없이 표식을 터뜨려 맞출 수 있으니 파티플레이 시 파티원들에게 욕먹고 싶지 않으면 무작정 정면을 향해 탭을 써서 보스를 통과하며 보스를 헤드스핀을 하게 하는것보다는 뒷쪽 방향으로 조절해 보스 공격방향을 조정해서 되도록 일정하게 유지시키도록 하자.
위 서술한 보석회복 방식에 의해 아메지스트를 안쓰더라도 3번까지는 평탭을 할 수 있으므로 연타공격이 들어올 시 회피기 대신 평탭을 애용해보자.

1.8. 베릴 슬래쉬


회전하며 가로로 넓게 베는 기술. '베기 모션'이므로 적에게 적중 시 파란색 표식을 새길 수 있다.
선스톤 스텝, 문스톤 슬립, 가닛 대시, 스피넬 플래쉬 후 평타를 눌러서 연계발동 할 수 있는 스킬로 가로로 넓게 베는 만큼 잡몹처리에 가장 유용하다.
C랭크 이상 찍으면 에메랄드 이베이전, 발레스트라 3종 스매시에서 평타로 연계가 가능해지며 대미지 좀더 쎄진다 .
가닛 대시나 스매시 후 평타로 베릴 연계를 할 경우 파란 표식 2회를 새길 수 있다.
2스매시 후 3스매시로 넘어갈때 살짝 딜레이가 걸리는것처럼 2스매시 토파즈, 3스매시 사파이어에서 베릴을 연계할경우 미묘하게 다른 스매시에서 연계할때보다 조금 느리다.

1.9. 스핀 스피어


0타 스매시.
제자리에 서서 스매시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테사가 레이피어에 기를 최대 3단계까지 모아 스매시 버튼을 떼거나 최대까지 충전하면 전방으로 돌진하며 강하게 찌른다. 방향키로 돌진하는 방향을 조정할 수 있고 중립일 경우 카메라 시점기준 전방으로 돌진해 찌른다.
딜 용으로는 크게 쓸모는 없지만 이 스핀 스피어로 표식을 터뜨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점을 이용해 실수로 보석이 0이 됐을 때 스매시 키로 살짝만 모아서 스핀 스피어로 쌓여있는 스택을 바로 터뜨림으로써 무작정 보석 2개 차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시 딜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다.
3단계 차징 하여 적중 시 sp 수급량도 120으로 상당히 좋으니, 보스의 무적 컷신중에 쓸 수 있다면 모아서 써주는 것이 좋다.
1단계 차징 후 발동 시 20초, 2단계 차징 후 발동 시 25초, 3단계 차징 후 발동 시 30초의 쿨타임이 적용된다.
쿨타임중에 사용하면 0타 스매시가 나가는데 이 스매시가 기를 모으지 않고 쓰는 스핀 스피어다.

2. 액티브 스킬



2.1. 액티브: 가닛 대시


미리의 플라이트나 델리아의 피겨와 유사한 돌진기. 보석 1개를 소모해서 전방으로 빠르게 달려나가는 기술이다.
문스톤 슬립과 같이 보석을 소모하고 스태미나는 소모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 후에 평타버튼으로 베릴 슬래쉬를 연계하면 파란색 표식 2스택을 새길 수 있고 다이아몬드 더블릿을 써서 연계하면 약간 더 강한 대미지와 경직을 줄 수 있다.

2.2. 액티브: 셀 디펜시브


전방으로 점프하여 승룡권 과 유사한 모션으로 올려베기 공격하는 기술로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하면 즉발[6]로 발동시켜 가드 할 수 있다.
C랭크 이상시 스매시 버튼으로 회전 점프해서 수직으로 내려베는 모션의 공격모션이 나오는 추가타가 가능하며 한번 공격을 맞출때마다 표식이 2개, 다 맞추면 4개 표식이 완성되고 이후 스매시를 누르면 0타 스매시로 연계된다.
가드 판정은 캐릭터 본섭 출시 초기엔 매우 좋지 않아서 써먹기 힘든 스킬이었으나 2021년 1월 14일 패치로 발동 시작부터 발이 공중에 떠 있는 동안까지 전부 통짜 가드 판정으로 조정되며 회불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게 돼서 유용한 스킬이 되었다.
쿨타임은 20초로, 스킬각성은 보통 대미지 10퍼 증가나 쿨타임 5초 감소 중에 선택한다.

2.3. 액티브: 다이아몬드 더블릿


높게 뛰어올라 2번 베는 기술로, 1번 벨 때마다 표식 2개를 새긴다. 전방으로 회전점프하며 수직 내려베기 - 착지해서 강력한 횡베기 2연공격를 시전한다.
대미지도 나쁘지 않고 가닛 대시와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 2타째에 경직을 줄 수 있는 판정이 추가되며 대미지가 살짝 강화된다.
가닛대시와 연계할경우 쿨타임은 1분 30초, 단독으로 쓸 경우 쿨타임은 30초로 테사가 SP가 부족한 캐릭은 아니므로 평소에는 가닛 연계 없이 써주다가 경직이 필요할때 가닛을 연계해 써 주는것이 좋다.
단, 경직을 위해 가닛연계로 더블릿을 쓸 때 거리조절이 안되면 보스를 지나쳐 1타만 맞고 2타가 빗나가 경직이 안되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거리조절과 방향에 유의해야한다.

2.4. 액티브: 아메지스트 플로우


sp 200을 소모하는 테사 전용 버프 스킬이다.
사용 시 제자리에서 레이피어를 휘두르며 공격과 동시에 버프를 거는데 A랭크 기준 50초 동안 공격속도가 10 증가하고 모든 보석 사용 스킬의 보석 소모량이 1개 감소한다.
이 버프를 시전하며 휘두르는 공격은 '베기공격' 판정이 있고 총 4타로 적에게 맞춰 풀히트 시키면 표식을 4회 새길 수 있다.
쿨타임이 정확히 2분이라서 동일 쿨타임인 웨어울프의 앞발 아티팩트와 궁합이 잘 맞는다.
아메지스트를 킬 경우 탭(스피넬)이 보석 1개만 소모하게 되므로 약간 딜레이가 있는 연타공격의 경우에 보석 소모 없이 1평탭 1평탭 이렇게 짤딜을 넣을 수 있다.
초기에는 보석 소모를 아예 0으로 만들어주는 스킬이어서 통짜무적인 스피넬을 계속 써서 결사대 등에서 어려운 패턴을 쉽게 넘길 수 있었지만 사기성이 너무 커서 이후 패치로 지금과 같이 조정 되었다.
보통 빠른 첫 아메지스트 발동을 위해 스킬각성은 보통 sp감소를 많이 간다.

2.5. 액티브: 엔스터타이트


sp 500을 소모해 보석의 힘으로 레이피어를 다수 소환하여 적에게 날리는 기술.
데미지도 괜찮으며 검을 쏘기전 검을 앞으로 내밀려 하기 전까지 전부 회피 판정이므로 유동 딜 상황에선 보스에게 접근할수 없는 패턴이나 보스의 공격을회피 판정으로 흘리고 그 후딜때 공격한다는 생각으로 써주는게 좋다.
특이점으로 스킬을 시전해서 레이피어를 소환할 때 테사가 뒤로 돌아서 카메라 시점 쪽을 바라보며 레이피어를 소환하는데 결국 검을 쏘는건 카메라 방향이니 헷갈리지 말자.
쿨타임은 2분 30초

2.6. 액티브: 인컴패러블



sp 750을 소모하는 홀딩기. 민첩하고 호쾌하게 베고 찌르며 두들겨 패다가 뒤로 점프해서 거리를 벌리고 난 뒤[7] 엔스터타이트와 유사한 공격으로 마무리한다.
선모션이 매우 짧고 횡베기라 모션 자체의 공격판정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림덴, 카록, 검벨라 등의 홀딩기와 유사하게 전진성이 조금 있어서 인간형 같이 작은 보스에게 밀착해서 쓸 경우 옆으로 지나가면서 빗나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거리를 어느 정도 벌려서 조절해주며 조준에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 공격이 들어가자마자 회피나 평타를 써주면 후딜 모션을 캔슬할 수 있는데 회피는 이상한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으므로 평타로 캔슬하자. 홀딩 직후 보스에게 빠르게 접근해야 할 때는 가넷 대쉬가 좋다.

[1] 버프창에 스택으로도 표시된다.[2] 스매시 찌르기 공격만으로는 표식을 새길 수 없다, 반드시 파란색 표식이 새겨져 있어야 강화표식을 새길 수 있고 파란색 표식의 갯수보다 초과해서 새길 수 없다. 즉, 예를들어 파란표식이 3개라면 노란 표식도 3개까지만 새기기 가능.[3] 별도로 버프창에 강화표식은 나타나지 않아서 강화표식이 몇개 새겨졌는지는 육안으로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4] 막타를 본인이 쳐야 회복된다.[5] 적이 바라보는 방향, 정면이 아닌 테사의 등 뒤쪽.[6] 회피기 도중에는 즉발이 아니긴 하다.[7] 백스탭으로 거리를 벌릴 때는 낙사 방지가 없어서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