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시마 마코토
1. 개요
[image]
호타루의 빛 1기에 등장하는 인물.
잘생기고 능력있는, 여사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아메미야 호타루의 같은 팀 직원.
2. 작중 내역
입사 초기에 아메미야 호타루가 힘든 일이 있어도 씩씩하게 맥주를 먹으며 버티는 모습에 반했었다고. 그래서 외국에서 돌아온 직후부터 가감없이 호타루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으나 호타루가 이를 알아챌리가 없었고 서로 좋아하지만 마음이 전달되지 않아 사귀지 못한다. 호타루의 좋아한다는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지만 우연히 호타루가 부장과 이야기하며 즐겁게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알던 호타루와는 다른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부장과 호타루가 동거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같이 살자고 호타루에게 권해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호타루가 부장과 있을 때는 더 즐거워보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편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좋아한다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진심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결국 그럴 수 없었다고 카나메에게 털어놓는다. 테시마는 당분간 호텔에서 묵겠다고 호타루에게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직장 동료로서 잘 부탁한다는 편지를 남기고, 호타루는 울면서 집을 나온다. 이후 호타루와 헤어지고, 3년 후 호타루가 다시 회사에 왔을때 없는 것으로 보아 이직을 했거나 다른 부서로 이동한듯.
3년 후 2기에서 호타루는 테시마 마코토의 풀네임도 기억하지 못한다. 마코토라는 이름은 분명히 기억하지만 테시마 성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