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충
1. 개념
테크를 좋아하는 사람들. 각종 스마트 기기를 좋아하며, 새로운 기기를 만져보고 연구하는 것도 좋아한다. 줄여서 테크충 혹은 IT덕후, 기덕이라고도 부른다.
2. 유형
2.1. 전반적인 부분
그냥 전자기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다 좋아하고, 모든 분야에 대해 간단한 지식은 갖고 있다. 여기에 속하면 전자기기를 현명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각종 기기들을 구입, 연구하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커스텀한다. 테크충의 기기를 본다면 온갖 알록달록하고 아이콘 모양이 재각각이며 글씨체 등도 바뀌어 있다.[1]
해당 유튜버: 잇섭, F717(리뷰어)
2.2. 컴퓨터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컴덕후 문서 참고.
2.3. 모바일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안드로이드, iOS운영체제를 쓰는 기기들을 좋아한다. 특히, 선호하는 제조사가 있다면 그 제조사에 관해서는 정말 개발자 못지않은 덕후들도 찾아볼 수 있다.
이 분야 만큼은 어느 동호인이 다 그렇듯이 근거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제조사를 옹호하거나 타 제조사를 비판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조용히 있자. 자신의 이야기를 매우 지루해 할 수 있다. [예시]
폰덕후 문서 참고.
2.4.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워치, VR 등 각종 웨어러블 기기들을 좋아한다.
2.5.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UI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다양하게 커스텀한다.
2.6. 얼리어댑터
현재 상용화되어 있지 않은 (고가의[2]) 기기들을 미리 사서 테스트한다.[3]
[1] 안드로이드폰을 쓴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롬을 설치하거나 사설 런처 이용, 아이콘 모양부터 글씨체까지 다 바꿀 수 있다.[예시] 지인의 갤럭시 노트20을 보며, "어, 노트20이네? 이전 세대와 비교하면,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것 말고는 4GB 줄어든 8GB RAM에 전면은 이제 구형인 고릴라글래스 5에 심지어 후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울트라 모델과 비교하면 해상도는 FHD+급에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60Hz가 최대라서 울트라가 25만원 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울트라로 가지 그랬어. 일반 노트20은 갤럭시 A91 with S pen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급나누기와 원가절감이 심해!" 같은 말. [2] LG 윙처럼 아주 비싸지 않은 것도 있다.[3] 갤럭시 Z폴드 2, 360hz 모니터, 8k tv 밴더블 tv(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