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흐 두인 무기
1. 개요
마비노기 G23 템페스트이후 추가된 깨어난 심해의 군주 미션과 함께 추가된 무기. 기사단 무기에 포함되지 않았던 장비들로, 연금술/인형술/격투술 장비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레버넌트 시리즈와 페러시우스 시리즈로 나뉘며, 레버넌트 세트는 보급형, 페러시우스 세트는 최종컨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작할 수있다. 하지만 레버넌트 시리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안개 서린 붉은 보석' 역시 매우 낮은 드랍률을 지녀 균열된 검은 금속이 들어가는 켈틱 무기들과 비슷한 가격대를 보인다.
사실상 박웅석 디렉터는 이 장비들로 본래 비주류였던 세 재능의 밸런스를 맞춘 것이나 다름없는데, 결국 연금술/인형술/격투술 재능의 자체 성능은 여전히 매우 좋지 않지만, 레버넌트/페러시우스 장비를 사용하면 타 재능과 비슷하거나 압도하는 상황. 특히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은 정령무기 개편과 무기 자체의 정신나간 배율과 효과로 인해 심각한 밸런스 파괴 무기로 낙인찍힌 상태. 이에 따라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개편 이후 장비가 갖추어졌다는 가정 하에 연금술과 격투술은 그나마 쓸만함/주력 재능군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인형술은 장비를 갖추어도 여전히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2019년 8월 기준으로 정령 개편 이후 페러시우스 장비의 핵심 재료인 크라켄의 심장 가격은 서버 평균 8억 근처이며,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와 페러시우스 대신 가성비를 챙기는 쪽인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을 제작하기 위해 안개 서린 붉은 보석도 꾸준히 팔려나가 7천만 골드 수준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 그 뒤로 크라켄의 심장은 2억5천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3억5천대로 상승했다.
2. 재료
원혼이 깃든 재료들과 안개 서린 붉은 보석은 레버넌트 장비의 재료로 사용된다.
- 원혼이 깃든 칼날 -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의 공정 재료
- 원혼이 깃든 고목 조각 - 레버넌트 루나틱 핸들의 공정 재료
- 원혼이 깃든 연금술 결정 -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의 공정 재료
- 안개 서린 붉은 보석 - 레버넌트 장비의 마감 재료
- 크라켄의 점액질 -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실린더의 공정 재료
- 크라켄의 흡판 -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의 공정 재료
- 크라켄의 다리 가시 -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의 공정 재료
- 크라켄의 심장 - 페러시우스 장비의 마감 재료
3. 종류
3.1. 레버넌트 장비
3.1.1.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
현존하는 최고의 실린더.
이전 최고의 실린더였던 켈틱 테트라 실린더에 비교하자면 레인 캐스팅 지속시간/샌드 버스트 지속시간 등 유틸적인 면에서 같고, 연금술 대미지도 14 더 높아 더 우월하다. 에르그 효과로 얻게 되는 체인 실린더 쿨타임 감소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주어지는데, 이 점은 에르그50을 달성하는 순간 체감이 없다시피 한 수준.
가드 실린더와 사용하면 세트 효과를 적용받게 된다.
3.1.1.1. 레버넌트 인사이트 가드실린더
가드실린더에는 특수 효과인 결정 저장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에 결정을 저장시 결정을 계속해서 소모하는 대신 저장된 속성의 연금술 차징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그리고 가드실린더와 레버넌트 실린더가 합쳐진 세트효과로 본래 각 속성 연금술 대미지로는 테트라에게도 우위를 점했던 데모닉 어비스 실린더와 헬파이어 실린더에게서도 연금술 대미지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된다.
테트라 실린더에 비해 성능은 우월하지만, 정작 가격은 에르그개방/의장용으로 전락했지만 여전히 균열된 검은 금속 때문에 비싼 테트라와 별 차이가 없으므로 가성비도 매우 좋은편.
상위 실린더 취급인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실린더와도 성능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종결 실린더로 취급받고 있다.
정령무기 개편 이후 레버넌트 실린더의 우월한 스펙과 연금술 정령 효과인 후딜 감소도 레버넌트 실린더의 효과와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덕분에 이론상 워터캐논 대미지가 원거리 dps 중 최상위권을 넘나드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직업 자체는 불편함이 많고 방깎도 여의치 않아 생각만큼 잘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레버넌트 실린더 + 크레시다 세트에 관련 연금술 세공을 모조리 갖춘 연금술사는 현재 다른 주력 직업들과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많다.
그외 단점이라면 너클에는 보통 1개씩만 들어가는 안개 서린 붉은 보석이 2개나 들어간다는 점. 그나마 핸들과 같이 2개를 먹는다는 점 덕분에 크게 부각은 되지 않지만,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실린더에서는 이야기가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3.1.2. 레버넌트 루나틱 핸들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 바로 다음가는 핸들.
인형술이 최악의 비주류 스킬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인지 타 레버넌트 무기들과 비교해도 매우 많은 효과를 줄줄이 달고 나왔다.
자체 크리티컬 확률과 범위, 켈틱 로열 나이트 소드에나 붙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효과까지 붙었고, 인형이 죽을 경우 40% 확률로 부활하게 되는데, 이게 수치에 비해 상당히 체감도가 높다는 평가가 인형술사들 사이에서 많다. 거기에 정령무기 개편 이후 궁극의 핸들 효과로 정말 죽지않는 인형까지 될 수 있는 수준. 거기에 인형술 쿨타임 감소로 광역딜 자체도 크게 늘어났다.
다만 인형술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것은 아니라서 타 쟁쟁한 광역딜을 보유한 장비들에게 여전히 밀린다.
이는 페러시우스 핸들로도 해결이 되지 않아 결국 최다효과가 붙음에도 불구하고 안개 서린 붉은 보석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평을 들으며 재능탓에 관짝에 박혀버린 무기. 찾아보는것이 무척 힘들다.
리스트릭트 핸들보다 자체 대미지가 20정도 우월해 파이널 히트 대미지를 생각한다면 좀 더 강하긴 하지만, 사실 가성비를 생각해보면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이며 상위던전일수록 핸들 파힛 자체도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투자하기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다.
다만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과 같이 의장용으로는 핸들 중 가장 예쁘다는 평.
3.1.2.1. 몰락자의 미니어처
레버넌트 루나틱 핸들과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의 나사빠진 세트 효과를 이어붙여주는 전용 미니어처.
모르피드리아나스의 외형을 지녔다.
자체 스펙만 봐도 마방까지 붙은 최고의 미니어처지만, 인형술 스킬 자체가 장비 추가 이후에도 고인 취급이라 찾아보기는 정말 힘들다.
3.1.3.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
상위 장비인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에 밀려 별로 좋은 취급을 받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엣지드 너클을 포함한 타 너클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너클이다. 기본적으로 연속기 대미지가 무려 25%나 증가하고, 파운딩 대미지가 총 60%나 증가하며, 큰 체감을 느끼긴 힘들지만 드롭킥 스플래시 범위도 늘리며, 의지가 기본적으로 고픈 격투가에게 깨알같은 50의 의지도 부여한다.
개조 후의 대미지도 어마어마한 수준인데, 개조 전 엣지드 너클보다도 우월하며 개조 완료시 상점표 기준 179, 여기에 에르그까지 달리면 무기만으로도 229 이상의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보유하게 된다.
덕분에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에 가려져 그렇지 사실 레버넌트 너클 자체의 성능으로는 동투자 대비 타 재능의 웬만한 무기들에게는 우위를 점한다.
또한 페러시우스 너클보다 약 10배 가량 싼 자체 가격이 최대의 장점. 가성비 자체만으로 봐도 기사단 무기들보다 훨씬 제작비도 낮다. 그러므로 페러시우스 너클의 정신나간 가격이 부담되는 유저라면 레버넌트 너클도 충분히 효용성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최종적으로는 페러시우스 너클에게 모든면에서 밀리는 열화판이라는 점 때문에 에르그는 전이시키면 된다고 쳐도 결국 거쳐가는 장비로 취급받아 인챈트/세공/특수개조를 쏟아붓긴 묘하다는 유저들이 많아 시장 거래가 크게 활발하지는 않다.
3.2. 페러시우스 장비
3.2.1.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실린더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의 상위 실린더.
자체 모든 연금술 대미지가 8가량 더 높고, 레버넌트에는 붙지 않았던 생명력/마나/스태미나 또한 어느정도 추가된다.
다만 계수는 테트라와 레버넌트 실린더와 동일한 30%이고, 생마스는 이에 충분히 투자를 한 입장에서는 크게 메리트있는 옵션도 아니며,
무엇보다 레버넌트 시리즈의 핵심 재료인 안개 서린 붉은 보석의 약 10배나 비싼 크라켄의 심장을 필요로 한다는점이 문제이다.
3.2.1.1. 페러시우스 티라누스 가드실린더
가드실린더는 레버넌트 가드실린더에 비해 방보가 조금 더 높고 영웅 연금술 강화 5가 붙은것 외에는 별 차이점이 없다.
영웅 연금술 강화는 이름은 거창해보이지만, 골든 타임/하이드라 연성 등 프로페서J 계열 스킬들의 쿨타임을 줄여줄 뿐 대미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사실상 별 쓸모도 없는 강화이다.
레버넌트 실린더와 이렇게 별 스펙 차이도 없는데 무려 실린더/가드실린더를 맞춘다는 가정 하에 크라켄의 심장을 2개나 먹게 되는데, 이걸로 레버넌트와의 성능 및 격차가 가장 큰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을 2개나 만들 수 있다. 레버넌트 실린더가 가성비상 나쁘지 않은것과는 반대로 최악의 가성비를 지닌 실린더인 셈.
분명 레버넌트 실린더에 비해 살짝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체감이 눈꼽만큼 나는 수준인데다가 재료비는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현황으로 인해 너클과는 달리 레버넌트와의 효율경쟁에서 패배한 비운의 실린더.
연금술의 끝을 보겠다는 유저가 아닌 이상 레버넌트 인사이트 실린더를 두고 굳이 맞출 이유가 없다.
3.2.2. 페러시우스 스트러글 핸들
제작자가 거의 없어 알려진 정보가 없다. 유튜브에서 테흐 두인 매우 어려움 솔플이 나오는 걸 보면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에는 못 미쳐도 3인자쯤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3.2.3.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
현존하는 최강의 너클이자, 현 DPS 1~2위를 다투는 최강의 무기.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의 추가로 인해 격투술은 수정노기나 하던 고인 장비에서 단숨에 이름에 걸맞는 1:1 최강으로 날아오르게 되었다.
레버넌트 너클도 연속기 대미지/강력한 깡댐으로 너클 자체를 쓸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수준이었는데, 페러시우스 너클은 이보다 더 강한 스펙으로 웬만한 기사단 무기는 압도하고 현존하는 최강의 양손검인 태양과 달의 검과 비슷한 수준의 강력함을 보인다.
이는 격투술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쿨타임을 크리티컬 발동시 초기화 옵션으로 해결해버려 크리만 터진다면 사실상 모든 스킬을 쿨타임에 제약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에르그와 페러시우스 너클 자체의 연속기 대미지가 맞물려 대쉬 펀치는 체인 버스트를 사용한 체인 임페일급, 스크류 어퍼/드롭킥은 거의 랜스 차지급의 대미지가 뽑혀나와 피어싱 없이도 정신나간 대미지를 보여주기 때문.
하위 너클인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과 비교하면, 기본적인 깡댐과 연속기 마스터리 대미지, 그리고 쿨타임 초기화 비율에서 차이가 나는데, 다른 대미지 차이는 둘째치고 핵심인 쿨타임 초기화 비율이 거의 체감상 2배나 차이가 날 수준으로 격차가 나기 때문에 모든 테흐 두인 장비중 레버넌트와 페러시우스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된다.
정령무기 개편 이전에는 2,3단계 연속기의 딜레이가 커 1:1 전투에 보완하기 위해 자이언트나 인간이 주로 사용하였지만, 정령 개편 이후 저 딜레이를 약 3배가량 줄여버려 태양과 달의 검을 포함해서 페러시우스 너클이 1:1에서 모든 장비를 압도하는 지경이라 엘프들까지도 활이나 석궁을 접고 너클 세팅을 맞추는 추세.
덕분에 크라켄의 심장의 가격은 천청부지로 치솟았다.
다만 본래도 쓸만했는데 연이은 버프로 밸런스 파괴 무기로 등극하여 가장 많은 비판과 쓴소리를 받고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4. 비판
레버넌트/페러시우스 장비의 추가는 운영진의 현 개발실태를 여실히 보여준다고도 볼 수 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지목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고, 실제로도 이는 꽤 심각한 문제점이기도 하다. 이는 대부분이 현재 뜨거운 감자이자 많은 문제점을 지닌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과 크게 관련되어 있다.
- 장비로 맞춘 밸런싱
레버넌트 실린더는 에르그에 큰 영향을 받으니 그러려니 하더라도, 격투술 관련은 이로인한 비판이 매우 거세다. 페러시우스 너클이나 레버넌트 너클을 사용하지 않고 격투술 재능을 활용한다면 옛날과 다를게 없는 쓰레기이며, 이는 격투술 재능 자체의 개편이 아닌 종결/준종결 장비를 추가하여 이 둘만으로 사실상 밸런스를 맞춰놓은 수준이기 때문. 때문에 현재 '페러시우스 너클은 격투가를 사용한다'라는 말이나 '격투술은 쓰레기지만 페러시우스 너클이 사기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지경.
- 너클로 인한 밸런스 파괴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은 본래도 맞추면 그 비싼 값을 하는 상당히 강력한 무기였지만, 정령 개편 이후에는 아예 타 재능의 주력 장비들을 죄다 묻어버리는 지경에 이르러 모든 종족이 1:1 단일 전투에서 너클을 사용하지 않으면 뒤쳐지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자이언트/인간의 양손둔기와 양손검은 본래도 뒤쳐졌지만 정령 개편 이후에는 아예 자이언트는 둔기와 양손검을 버린 수준에 인간은 에르그 디바인 블레이드나 태양과 달의 검으로 파이널 히트를 아예 광역기로 활용하고 있고, 엘프의 경우 디바인 크로스보우/바펠세파르 헌터가 비전 오브 라데카 + 파이널 샷을 활용해도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과 페러시우스 핸들에게 밀리자 주 재능을 내던지고 종결층에 가까울수록 격투술로 갈아타버리고 있는 것이 현 실태. 덕분에 이전에도 각 종족당 사용하는 장비가 고정되어 있었다는 비판이 일부 나와 문제였는데, 이를 해결하기는 커녕 이젠 아예 세 종족 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니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이는 페러시우스 장비만의 문제라기보단 일부에만 편향된 정령무기개편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시발점은 이 쪽이었다고 볼 수 있다.
자이언트/인간의 양손둔기와 양손검은 본래도 뒤쳐졌지만 정령 개편 이후에는 아예 자이언트는 둔기와 양손검을 버린 수준에 인간은 에르그 디바인 블레이드나 태양과 달의 검으로 파이널 히트를 아예 광역기로 활용하고 있고, 엘프의 경우 디바인 크로스보우/바펠세파르 헌터가 비전 오브 라데카 + 파이널 샷을 활용해도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과 페러시우스 핸들에게 밀리자 주 재능을 내던지고 종결층에 가까울수록 격투술로 갈아타버리고 있는 것이 현 실태. 덕분에 이전에도 각 종족당 사용하는 장비가 고정되어 있었다는 비판이 일부 나와 문제였는데, 이를 해결하기는 커녕 이젠 아예 세 종족 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니 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이는 페러시우스 장비만의 문제라기보단 일부에만 편향된 정령무기개편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시발점은 이 쪽이었다고 볼 수 있다.
-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실패한 밸런싱
연금술은 마법 공격력의 한계로 여전히 쓸 사람만 사용하는 수준이고, 인형술은 저렇게 온갖 옵션을 덕지덕지 붙여놓았지만 여전히 몇몇 상황을 빼면 활용 자체가 안되는 비주류로 남아있다. 이는 운영진의 재능 이해도 자체가 극도로 낮다는 것이기도 하며, 정말 아무 생각없이 옵션을 추가했다고까지 생각하는 유저들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