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 말레이시아
1. 상세
말레이시아 국적의 이동통신사 겸임 브로드밴드 회사. 약자로 TM이라고도 한다.
1. 상세
TM은 1987년 말레이시아의 공기업에서 독립해 말레이시아 최대의 종합통신사로 성장하였다.[1] 즉 말레이시아 통신부 자바탄 텔레콤 말레이시아의 통신사업 부문이 1987년 분리 및 민영화가 되면서 유선 및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콤 말레이시아가 설립되었다.
2007년 시작된 사업 재조정에 따라 말레이시아 내부 및 해외의 이동통신사업을 담당하는 TMI(TM International Berhad)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기존 TM은 유선 사업자로 변화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상장이후 이 회사의 주식 보유 비중을 지속적으로 축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TM의 주식 보유 비중은 42.3%로 알려졌다.
텔레콤 말레이시아는 실질적으로 말레이시아 최대 유선통신서비스 사업자인 동시에 브로드밴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의 2위 큰 종합 통신사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인근 12개국에서 다양한 통신사업을 펼치며 동남아 인터넷 허브 및 디지털 게이트웨이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자회사로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사인 엑셀콤이 있다.
[1] 한국의 KT도 공기업에서 민영화가 된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