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괴수 데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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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론이 봉인되어있던 스노우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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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m~57m
몸무게 : 110kg~47,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텔레파시를 이용한 초능력
약점 : 진공상태에 의한 에어포켓 현상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6화.
여러 별을 멸망시킨 우주의 악마로 불리우는 괴수로, 우호우주인 루리야 성인에 의해 스노우 아트에 봉인되었지만, 그 스노우 아트가 지구로 흘러와 박물관에 전시되고 적외선에 의해 봉인이 깨져 다시 부활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죠노 에미의 몸을 빼앗았다.
그 후 거리를 활보하여 텔레파시로 사람들을 흉악하게 만들어 서로 다투게 만들고, UGM 대원들도 세뇌시켜 에이티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절체절명의 순간, 죠노 에미가 정신을 차리면서 세뇌가 풀리게 되고 타케시에게 자신은 상관말고 공격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에이티는 루리야 성인이 했던 것처럼 에어포켓 현상으로 데비론의 숨통을 막고 죠노 에미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역으로 자신이 데비론에게 지배당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불굴의 정신력 으로 무장한 에이티를 지배하는 데에 실패하고, 우주에서 분리당해 최후에는 사크시움 광선에 폭사하고 만다.
울음소리는 충격적이게도 화산괴조 바돈의 것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