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부리급 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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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톤부리급 해방함은 태국 해군이 해안 방어를 위해서 1935년 12월 일본에 총 2척을 주문, 1937년 인수했던 함선급으로 203mm 2연장 포탑 2개로 무장하고 있다.
2. 상세
명칭의 유래는 태국의 고대 왕조인 톤부리 왕조와 아유타야 왕조. 기존에는 주명인 촌부리[1] 라고 되어 있었는데, 이 촌부리와 톤부리는 엄연히 다른 말이다. 태평양 전쟁 전 전간기의 비시 프랑스와 태국간의 전투인 코 창 해전에서 피해를 입고 착저 하고 만다. 그러나 인양된 뒤 전후까지 살아남아 연습함으로 활용되었고, 함교와 주포가 해군학교에 보존되는 등 나름 행복하고 명예로운 최후를 맞았다.한편 자매함인 스리 아유타야는 전후 쿠데타에서 쿠데타측의 공격으로 좌초된다.
참조: 영어, 참조: 일본어, 참조: 태국어1, 참조: 태국어2
3. 제원 (톤부리 / 스리 아유타야)
- 상비배수량 : 2,015톤
- 만재배수량 : 2,265톤 / 2,350톤
- 전장 : 77.01미터
- 전폭 : 14.43미터 / 13.41미터
- 흘수선 : 4.19미터
- 기관/축 : MAN 디젤기관 2기/2축
- 출력 : 5,200마력
- 속력 : 15.8노트
- 항속거리 : 12노트로 11,100해리
- 무장 : 20.3cm 50구경 2연장 함포 2기, 76.2mm 단장고각포 4기, 40mm 단장기포 4기, 20mm 단장기포 4기
- 승조원 : 2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