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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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적의 야구 선수.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젊은 투수다. 평균 90마일 중반, 최고 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진다.
암스텔베인에서 태어난 블록은 삼촌의 권유로 2008년 L&D 암스테르담 소속의 유소년 야구팀에 들어갔다. 여기서 블록은 재능을 드러넀고, 2013년 시애틀과 계약하였으나 2014년 4월 다시 돌아와서 2014년은 HCAW에서 뛰고 2015년에는 L&D 암스테르담에서 뛰었다. 그리고, 2016년 네덜란드 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ERA 0.88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낸 블록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참가해 2군 경기도 뛰었고, WBC 유망주 10위에도 들었다. 여기서 좋은 활약을 펼친 블록은 이에 고무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4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블록은 처음에 쇼트 싱글 A 코네티컷 타이거즈에서 1경기 3.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좋은 기록을 낸 후 바로 풀 싱글 A 웨스트 미시건 화이트캡스로 승격되었다.
2017년 7월 2일 기준으로 풀 싱글 A에서도 12경기 ERA 1.25 피안타율 .182로 빼어난 기록을 자랑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82이닝 ERA 2.74를 기록했으며, 세부 지표도 우수했다.
2018 시즌에는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의 클래스 A 어드밴스드 팀인 레이크랜드 플라잉 타이거스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그러나, 어드밴스드 A와 풀 싱글 A 사이의 레벨 차이를 느끼며 고전했다. 2019 시즌에는 어드밴스드 A 선발 로테이션을 완주하며 111이닝동안 4점초반대의 방어율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0년 현재도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소속.
1. 소개
네덜란드 국적의 야구 선수.
2. 피칭 스타일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젊은 투수다. 평균 90마일 중반, 최고 98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80마일 중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진다.
3. 커리어
3.1. 네덜란드와 잠깐 동안의 마이너, 일본야구 경험
암스텔베인에서 태어난 블록은 삼촌의 권유로 2008년 L&D 암스테르담 소속의 유소년 야구팀에 들어갔다. 여기서 블록은 재능을 드러넀고, 2013년 시애틀과 계약하였으나 2014년 4월 다시 돌아와서 2014년은 HCAW에서 뛰고 2015년에는 L&D 암스테르담에서 뛰었다. 그리고, 2016년 네덜란드 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ERA 0.88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낸 블록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참가해 2군 경기도 뛰었고, WBC 유망주 10위에도 들었다. 여기서 좋은 활약을 펼친 블록은 이에 고무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4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는다.
3.2. 마이너리그 시절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블록은 처음에 쇼트 싱글 A 코네티컷 타이거즈에서 1경기 3.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좋은 기록을 낸 후 바로 풀 싱글 A 웨스트 미시건 화이트캡스로 승격되었다.
2017년 7월 2일 기준으로 풀 싱글 A에서도 12경기 ERA 1.25 피안타율 .182로 빼어난 기록을 자랑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82이닝 ERA 2.74를 기록했으며, 세부 지표도 우수했다.
2018 시즌에는 플로리다 스테이트 리그의 클래스 A 어드밴스드 팀인 레이크랜드 플라잉 타이거스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그러나, 어드밴스드 A와 풀 싱글 A 사이의 레벨 차이를 느끼며 고전했다. 2019 시즌에는 어드밴스드 A 선발 로테이션을 완주하며 111이닝동안 4점초반대의 방어율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0년 현재도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