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메르의 후예

 



[image]
'''투메르의 후예'''
일어명
<colbgcolor=#787878>
영문명
Pthumerian Descendant
'''보스 정보'''
등장지역
성배던전(투메르)
BGM - Of the Pthumerian Line[1]

1. 개요
2. 공략


1. 개요


투메르의 성배에서 볼 수 있는 보스

2. 공략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걸어오는데 대략 플레이어와 3보정도 차이나면 쇼텔을 3번 휘둘러 공격한다. 문제는 속도가 너무 빨라 보고나서 피하기려고 하면 너무 늦는다는것. 일정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무조건 공격해오니 가까이왔다 싶으면 바로 후예의 뒤로 이동해서 피해야한다. 게다가 사냥꾼형 적처럼 스탭을 밟는데 거리가 벌려졌다 싶을때도 순식간이 코앞까지 다가와서 공격하니 방심하면 안된다.
근접 공격을 연속으로 휘둘러 압박을 받을 수 있는데 성검, 신성월광검, 도끼, 망치 등 경직이 큰 무기를 이용해 때리면 강인도가 낮아 맞을 때마다 경직이 걸린다. 하지만 벽으로 몰아 놓은 게 아니라면 한 두대 정도 맞으면 스탭으로 거리를 벌리니 스태미너를 생각해 무리하게 추격하지 말고 뒤로 물러서며 총이나 사형집행인의 장갑을 써주자 신성월광검을 사용한다면 가볍게 검기를 한번 날려주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정면에서 어느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면 들고있던 쇼텔을 던지는데 이게 말도 안되게 기둥이나 벽들을 개무시하고 관통해서 날아온다. 내 쪽의 총이나 기타 모든 공격은 안먹히는데 일방적으로 딜을 받는데다가 판정이 괴상해서 던져 질 때보다 돌아오기전 빙빙 도는게 더 아프다. 부메랑처럼 후예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위치가 안좋으면 데미지를 더 받을 수도 있어서 범위 밖으로 빨리 나가야 한다. 맞았다고 멍때리지 말고 바로 옆으로 스탭밟자.
투메르 일 대성배 1층 보스로 재등장하는데 전에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지형도 협소하고 기둥도 많아 매우 짜증난다. 체력이 반이 되면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쇼텔을 "우오오오"라는 기합을 내고는 반으로 나누어 쌍수로 만든다. 공격이 좀 더 적극적이되고 이때부터 걸어오지 않고 플레이어에게 달려윤다. 거리가 멀어지면 점프했다가 바닥으로 내려찍으며 칼을 좌우로 휘두르는 패턴이 추가되고 기를 모았다가 공격하는 패턴과 칼던지기를 두번 던진다. 즉 데미지가 2배. 1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역시 경직을 크게 주는 묵직한 무기들을 써주거나 공격을 잘 파악해서 인터럽을 걸어 쓰러뜨리는 것이 가장 쉬운 처치 법.
마법을 안쓰고 좀 더 빠르게 공격해오는 로가리우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패링을 할 때는 로가리우스 처럼 연속공격을 자주 시전하니 1타째가 아니라 2타째에 총을 쏘면 패링이 잘 들어간다.

[1] 투메르의 장로와 이 BGM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