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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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세상의 북쪽 끝'을 의미하는 울티마 툴레(Ultima Thule).[1].
주기율표 란타넘족에 속한 희토류 원소로 1879년 스웨덴의 클레베가 에르비아로부터 새 원소로서 분리하였다. 희토류 원소 중에선 가장 양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비싸고 이용 가치가 적어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지만, 툴륨은 아크등의 아크 튜브에 툴륨 혼합물을 첨가해 초록색 방출 광선을 만들어 내는 데 많이 쓰이고 있다.
네이처지 표지로 대한민국, 미국, 폴란드 공동 연구 성과로 이 원소를 이용해 만든 20nm 크기인 '광사태 나노입자'를 합성제작을 발표한 논문이 올라왔다. 광자를 이용한 태양전지, 감지센서, 미소 세계 관측, 광섬유 등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1] 혹은 스칸디나비아의 옛이름인 툴레(Th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