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가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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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오리온에서 출시한 바닐라맛 과자.
상당히 달콤하고 냉장고에 차갑게 한 뒤 먹으면 시원하게 입안에서 녹아서 아주 평가가 좋았다. 그리고 바닐라향이 아주 짙은데 포장을 뜯자마자 향을 맡으면 그 향이 너무 짙었을 정도. 그 특유의 바닐라향과 맛 덕분에 매니아들에게서 인기가 아주 많았다.
하지만 마스코트인 괴물 캐릭터 때문인지 애들이 많이 안 샀던듯 하다. 만약 마스코트가 귀여운 캐릭이었다면 그 맛과 함께 더 많이 팔렸을텐데 그게 아쉬울뿐.
2014년 농심그룹에서 트라가트라가의 컨셉을 계승한 '아이스콘'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기존 바나나킥에 바닐라향이 추가된 제품으로 냉장고에 얼리면 봉지에 그려진 눈사람의 얼굴에 고글이 생긴다는게 특징. 먹어본 소비자의 평가에 의하면 원조 트라가트라가보다는 아이스크림 맛이 강하지 않다는 평. 그리고 바닐라보다는 바나나에 가까운 맛이다[1] . 그냥 차게 얼린 바나나킥과 큰 차이가 없는셈. 얼마 안가 단종되었다.
1. 개요
1999년 오리온에서 출시한 바닐라맛 과자.
2. 맛
상당히 달콤하고 냉장고에 차갑게 한 뒤 먹으면 시원하게 입안에서 녹아서 아주 평가가 좋았다. 그리고 바닐라향이 아주 짙은데 포장을 뜯자마자 향을 맡으면 그 향이 너무 짙었을 정도. 그 특유의 바닐라향과 맛 덕분에 매니아들에게서 인기가 아주 많았다.
3. 여담
하지만 마스코트인 괴물 캐릭터 때문인지 애들이 많이 안 샀던듯 하다. 만약 마스코트가 귀여운 캐릭이었다면 그 맛과 함께 더 많이 팔렸을텐데 그게 아쉬울뿐.
2014년 농심그룹에서 트라가트라가의 컨셉을 계승한 '아이스콘'이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기존 바나나킥에 바닐라향이 추가된 제품으로 냉장고에 얼리면 봉지에 그려진 눈사람의 얼굴에 고글이 생긴다는게 특징. 먹어본 소비자의 평가에 의하면 원조 트라가트라가보다는 아이스크림 맛이 강하지 않다는 평. 그리고 바닐라보다는 바나나에 가까운 맛이다[1] . 그냥 차게 얼린 바나나킥과 큰 차이가 없는셈. 얼마 안가 단종되었다.
[1] 실제로 바나나향이 첨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