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프리큐어 올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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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체
3. 어둠의 왕


1. 개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모두 노래하자♪ 기적의 마법!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모토 코지.
솔시엘을 섬기고 있는 인물로 이름답게[1] 외모는 말머리에 몸에 호랑이 같은 붉은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으며 프리큐어들의 반 정도 되는 꽤나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다.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으며 왼쪽 눈에는 보라색 안대를 착용하고 있다. 겉으로는 중요하게 여기는 솔시엘의 명령에 충실히 따르며 약간의 장난기를 섞으면서 부드럽게 행동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면 당황하는등 코믹한 일면도 있다. 솔시엘이 뭔가 사연이 있는 캐릭으로 추정되면서 진 최종 보스이거나 흑막과 연관있는 캐릭터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2. 정체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모두 노래하자♪ 기적의 마법!의 '''최종 보스'''. 솔시엘의 스승이 오래 전에 봉인한 마물이자 어둠의 세계에 사는 검은 짐승으로, 봉인을 풀고 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프리큐어의 눈물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를 얻기 위해 강력한 마력을 가진 솔시엘을 속여 그녀로 하여금 프리큐어를 포획하게 한 것. 이 인물의 목적은 세계를 무로 만드는 것으로 그 목적을 달성하려고 암약하고 있다. 어둠의 세계의 출신이기 때문에 미라클 라이트의 빛을 받은 것만으로 주춤하는등 빛의 힘을 극단적으로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국 큐어 미라클의 눈물을 얻어 봉인을 해제한 후에는 솔시엘의 성과 일체화된 어둠의 왕이라는 본래 모습을 드러내고 나시마호계에 내려와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지만, 미라클 라이트로 포획한 프리큐어들이 전부 풀려나고 솔시엘의 궁극의 마법에 힘을 얻은 프리큐어들의 총공격을 받고 눈부신 빛에 휩싸여 비명을 지르며 결국 현세에서 쫓겨나는 형태로 소멸한다.

3. 어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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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의 본래의 모습이자 최종 형태. 솔시엘의 성과 합체한 상태이고 건물 상단에서 칠흑의 거대한 말의 머리가 있으며 하단에는 여러개의 다리가 있고 벽면에서 다수의 대포가 튀어 나와있는 요새 같은 모습의 괴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어둠의 파동으로 거리를 침식하고 모든 세계를 무력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반 프리큐어의 힘으로는 대항할수 없을 정도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대포에서 당근 형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공격도 가능하다.

[1] 호랑이(토라)+말(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