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2.3. 3부
3. 기타


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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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통칭'''
'''トロワ''' [1]
트로와
'''국적'''
프랑스
'''나이'''
20세
'''신장/체중'''
176cm/68kg
'''혈액형'''
A형
'''좋아하는 것'''
여자 속옷(위), 크림 스튜
'''싫어하는 것'''
벌레, 징기즈칸(음식)
'''취미'''
자동차 장비, 당구
'''눈동자 색'''
시클라멘 핑크
'''소속'''
난바 형무소 3사 6방 죄수번호 3번[2]
'''성우'''
아다치 유우토
난바카의 등장인물. 노란 그라데이션의 민트색 곱슬머리에 빨간 뿔테안경을 쓰고 있는[3] 공식 미남이다. 여성의 브래지어에 집착을 보인다. 수감 이유도 속옷 절도 혐의로 잡힌 것. 하니와는 다르게 겉으로 보이는 것 같이 사근사근하고 신사적인 성격. 다만 동실을 쓰는 하니에 대해서는 꽤나 가차없고 신랄한 편. 공돌이 속성이며 무의식적으로 다른 공구품을 슬쩍하는 습관이 있다. 거기에 여성으로 인식하는 것이면 매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2. 작중 행적



2.1. 1부


신년 대회에서 하니와 함께 등장. 카루타 이벤트에서 13사의 우노와 대결한다. 소리 없이 움직이는 것이 특기라고 하며 승부에서 위세를 떨치나 얼마 안가 우노에게 버릇을 공략당하고 패배한다.

2.2. 2부


포상편에서는 우노의 오락실에 초대받는다.
2쿨에서는 키지, 하니와 함께 지하감옥을 조사하러 가다 함정에 빠지고 13방 죄수들과 직면해서 쥬고에게 구출된다. 그러다 함께 감시인형에 쫒기게 된다.[4] 그리고 5사 8방과 갈라져서 13방과 함께 움직이게 되고 간수들을 찾으러 계단을 내려가던 도중 쥬고에게 뭐든지 풀수 있는 재능을 대단하다고 칭찬한다.[5]
그리고 감시인형 제조실에서 공구와 부품, 폐재료들을 훔쳐서 바주카로 개조시킨다. 이후로도 간수들이 쫒아올때마다 바주카포로 족족 쏴댄다. 바주카포 뿐만 아니라 화염방사기도 만들었다. 그리고 쥬고가 인질이 되자 구해주고 도망치는데 또다시 뒤쫓아온 간수들에게 쥬고와 우노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냥 놔두고 가려는 하니에게 꼴사납다며 일침을 가했고 하니는 결국 구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루카의 동선을 공략해서 하니와의 협공으로 루카와 대치한다. 그리고 키지를 구출하고자 할 때 우노의 전략[6]으로 루카가 있는 풀장으로 들어가서 미인계로 루카를 방심하게 만들고 그에게 있는 열쇠를 찾아내 하니의 와이어로 열쇠를 건져내서 키지를 구출한다. 그 뒤로는 두 간수들의 오해가 풀리고 키지의 명으로 사이좋게 보호 처분을 받는다.
143화에서는 다른 죄수들과 함께 보호 처분이 풀린다. 그리고 노리코에게 속옷 색을 물어보다가 사몬에게 꿀밤을 맞고 맨땅에 헤딩을 당한다.

2.3. 3부


156화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해서 우노를 열폭하게 만든다.
157화에서는 안경을 새로 맞추기 위해 시력검사를 하러 왔다가 쥬고랑 만난다.[7] 쥬고랑 대화하다가 쥬고의 고랑에 관심을 가지던 중, 이치죠 토마토가 난입하고 5사 지하감옥에서 소형 수류탄을 네가 만들었냐는 질문을 듣는다. 처음에는 아니라고 발뺌했지만 오행산 지하감옥을 만든게 토마토이며 이런걸 만들만한 사람은 5사엔 없다는 점 때문에 결국 들킨다. 이후 1사로 오라는 제안을 받지만 그건 그냥 취미다, 공업은 좀 세련되지 못하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조금은 흥미가 있었다고.
158화에서는 량에게 시비부터 거는 하니와는 다르게 둘의 싸움을 말리거나 아하토가 갈아입혀준 량의 새 복장을 어울린다고 해주는 등, 량이 3사의 생활[8]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실패했다.
173화에서 밝혀진바로는 하니와 함께 난바여자형무소에 침입해서 속옷을 털었다고 한다.

3. 기타


  • 수감 전 직업은 정비공이었다고 한다. 카자리에게도 실력을 인정받아 조수로도 일하고 있으며 카자리네 부서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기도 한다.
  • 또한 트로와의 기계를 다루는 능력은 타사에도 어느정도 알려졌는지 세이타로가 '3사의 기계 잘다루는 죄수'를 언급하고 이치죠 토마토도 그 재능을 인정하며 1사로 올 생각 없냐고 제안할 정도다.
  • 초기 구상에서는 회색머리이었으나 하니와 마찬가지로 미남 설정에 비해 비주얼이 수수해보여서 화려한 색으로 바꿨다고 한다.

[1]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3'을 뜻하는 trois(tʀwɑ)인듯. (원작에서는 발음기호가 일본식으로 읽힌다.)[2] 정확한 번호는 0303번.[3] 시력이 딱히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멋으로 쓰고 있다.[4] 그 과정에서 하니에게 화살이 날아오자 아예 맨땅에 헤딩을 시키며 빡치면서 따지는 하니에게 "지면이랑의 키스가 잘 어울리는 미남은 역시 하니밖에 없을 거예요~"라는 드립을 쳤다(...).[5] 그러나 오히려 얼떨떨해하는 쥬고를 특이하다고 말하며 좀 더 남이 어떤 마음으로 말하는지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을 한다.[6] 루카가 키지를 가뒀을 때 자신이 숙적을 가둬놨다는 걸 자랑하고자 열쇠를 갖고 있었을 거라며 예상한 것이다.[7] 안경을 멋으로 쓰고 있다는 말과는 좀 모순되는 듯 한데, 안경을 안써도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지만 시력이 딱히 좋지는 않은 경도근시라면 말이 된다.[8] 학문 뿐만 아니라 아름다움도 중요시하며 여성팬들과의 면회 투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