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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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リニティ・ユニバース
2009년 플레이스테이션3 독점작으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거스트, 아이디어 팩토리가 공동으로 기획, 개발한 작품으로 인기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RPG시리즈 제 2탄에[1] 해당하는 작품.일러스트는 츠나코가 담당.
한글화는 '''CFK'''.
일본에서는 2009년 10월 1일, 북미,유럽에서는 2010년 6월, 한국에서는 2011년 10월 13일 발매.
게임은 우주마계를 배경으로 2명의 주인공인 개마왕 카나타와 여신 리제리아의 모험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그리고 있으며, 디스가이아, 아틀리에 시리즈의 개성 넘치는 인기 캐릭터가 가세해 더욱 코믹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래픽은 썩 좋은 편은 아니여서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의 괴리감이 좀 심한 편이다. 또 한 가지 단점이라면 전투모션이 뭔가 엉성하고 흐느적 거리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모션 하나하나가 굉장히 느려서 스킵을 하지 않으면 하품이 나올 정도다. 이 전투모션 문제는 초차원게임 넵튠(무인편)으로 그대로 넘어가게 된다.
1. 스토리
여러 가지 물건이 흘러드는 해안과 같은 곳이 우주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어디서랄 것 없이 표류해오는 UFO나 초밥, 도서관이나 해적선.
때론 혹성이 통째로 표류해오는 곳. 이 표류세계를 ‘우주마계’라 부른다.
그 표류세계에서 마음껏 활개치는 악마들.
악마에게 지배 받으며 여러 가지 박해를 받는 인간계.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수수께끼의 마계도서관.
그런 마계에, 오늘도 무언가가 흘러들고…
대모험 미스터리어스 통쾌 스페이스 낭만활극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