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 그래니 시리즈
1. 개요
한 초등학생이 유튜버 김왼팔의 팬게임으로 만든 그래니의 패러디 게임. 퀄리티는 그럭저럭하지만 3편과 외전까지 나올 정도다.
2. 1편
어떤 마을에 '닝겐'이란 사람이 길을 잃어 마을에서 본적 없던 집으로 가게 되는데... '''그 집은 바로 그래니의 집이었다.'''
그렇게 위험에 처한 닝겐은 그래니를 피하고 아이템을 쓰며 그래니의 집을 탈출하게 된다.
2.1. 아이템
- 해골:진엔딩을 보기 위해 필요한 것들. 총 두가지가 있다.
2.2. 엔딩
2.2.1. 배드엔딩
닝겐은 그래니의 집을 탈출하게 되지만 곧이어 그래니가 쫓아가고, 결국 닝겐은 잡힌 듯 하다.
2.2.2. 해피엔딩
닝겐은 해골 1,2를 모아 그래니의 집을 탈출하고, 2편으로 이어진다.
2.3. 여담
어쩐지 단두대가 레이저 단두대로 되어있다...
3. 2편
그래니의 집을 탈출한 닝겐. 하지만 하필 도착한 곳이 그랜파의 집이고 닝겐은 또 잡히게 된다...
그래도 어찌저찌 탈출한다. 그후 닝겐은 더 이상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3.1. 아이템
Granny: Chapter Two 참고.
3.2. 엔딩
3.2.1. 배드엔딩
닝겐은 보트를 통해 탈출하지만 그래니와 그랜파는 계속 쫓아오고,닝겐은 슬렌더리나를 소환해 도움을 청하지만...
3.2.2. 해피엔딩
닝겐은 현관으로 탈출하고 그후 닝겐은 더 이상 잡히지 않았다는 문구와 함께 엔딩.
4. 3편
시간이 흘러 닝겐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지만 아이들은 듣지 않고 놀러 나갔다가 그래니에게 납치당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래니의 집을 탈출해 도망치고 닝겐은 그랜파와 그래니를 죽이며 아이들을 찾다가 결국 셋이 상봉한다.
4.1. 구간
4.1.1. 그래니의 집
철수 와 영희 가 갇힌 집. 현관 열쇠 조각 6개를 모아 탈출해야 한다. 여담으로 업데이트 전에는 열쇠를 잘못 쓰면 '''집을 못 나갔다.'''
4.1.2. 그래니 마을
닝겐이 아이들을 찾다가 다다른 곳. 그랜파의 집이 있으며, 그랜파를 피해 보트 부품을 모두 모아서 나가야 한다.
4.1.3. 숲
아이들이 그래니를 피해 도망치다가 도착한 곳. 여기서 샷건을 주워 할머니를 쏘면 끝. 참고로 중간에 미로가 있는데 꽤 길이 헷갈린다.
4.1.4. 항구
닝겐이 보트를 타고 온 곳.그래니와 그랜파의 영혼이 쫓아오지만 너무 느려서 쉽다. 광장 가운데에 있는 거울로 퇴치 가능.
4.1.5. 동굴
아이들이 닝겐을 찾으러 가다가 빠진 동굴. 거미가 있는 미로 형태로 되어 있는데, 구석에 잘 찾아 보면 샷건이 있어 거미를 죽일 수 있다.
4.2. 여담
어쩐지 아이들의 이름이 철수 와 영희 다...
그래니와 그랜파는 인육을 먹고 사는데 저번에 닝겐이 도망쳐 그랜파가 굶어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그래니도 아이들에게 샷건을 맞아 죽고 둘은 귀신이 되어 닝겐에게 복수를 하러 가지만 너무 쉽다...
그래니가 전편들관 다르게 1/2배로 느려졌다... 아마도 그동안 다리를 다친 듯.
5. 외전
닝겐의 삼촌 김오른팔이 동물 시체가 무더기로 쌓여있다는 신고를 받고 찾아간다. 그러던 중 김오른팔은 그래니의 수상함을 느끼고 조사하다 납치되고... 하지만 서장이 김오른팔을 구출해 탈출하고,[1] 며칠 후 1편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1] 그래니를 잡으려 했지만 함정때문에 잡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