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바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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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냥코 대전쟁의 레어뽑기 시리즈.
2. 상세
9.7.0 버전에 출시된, 정말 오래간만에 등장한 대항 시리즈이며, '''파동 적'''에 대항하기 위해 등장한 시리즈. 파동 무시/파동 삭제가 달린 캐릭터들이 주를 이룬다.
3.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
3.1. 지옥경찰 엠마
- 캐릭터 스펙 상세
1단/2단 [ 보기 ]
특수 능력 ||<-3> 파동 스톱퍼
20% 확률로 속성을 가진 모든 적의 공격력을 50% 다운시킨다(2초 ~ 2.4초) ||}}}
20% 확률로 속성을 가진 모든 적의 공격력을 50% 다운시킨다(2초 ~ 2.4초) ||}}}
- 냥콤보
- 성능 및 평가
공격모션은 1진일때는 엠마가 웃으면서 타고있는 기계에서 푸른불을 뿜어내고 2진일때는 붉은불을 뿜어낸다. 1진과 2진의 능력치에는 차이가 없는 걸 보면 포노스가 취향따라 쓰라고 그런듯.
전반적으로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전방에서 파동을 막아줘야 하는 유닛이 히트백이 '''10'''씩이나 되다 보니 몇 대만 맞아도 히트백되기 십상이라는 점이 큰 단점.
전방에서 있어야 할 유닛이 쓸모없이 생존성을 높인 것...
사거리도 200으로 길지 않다 보니 에바 0호기나 판도라와는 달리 신선이나 광거신류 등에겐 맥을 못 출 가능성이 높다. 데미지도 높은 편은 아니라 딜탱이라 할 수도 없는 노릇. 게다가 공따확률이 딱히 높은 것도 아니다. 공속이 빠르고 3연공이라 공따가 걸리는게 은근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지속시간이 워낙짧아 사실상 잉여특능정도다. 히트백이 많고, 이동속도가 빠르고, 공격력 다운 능력이 존재하는 파동 삭제 캐릭터라는 점에서 은근 메가 고양이가 떠오를 법하다. 물론 역할군은 다르지만.
그래도 파동 바스타즈라는 이름이 붙은 최초의 파삭 특화 울슈레이니 파동맵에선 쓸만하다. 기존의 문어단지는 대디, 코알라류보다 짧은 사거리로 의문사해 렙작을 안하면 다음 문단이 올때까지 버티지 못해 전선이 붕괴하는 리스크가 있었지만 엠마는 사거리가 문단보다 길어 대부분의 파동을 막아낼 수 있다. 엠마보다 사거리가 긴 파동적은 코알락교[1], 대몽이, 신레 중후반에 나오는 메탈 코알락교 뿐이다. 왕부리새는 사거리가 엠마보다 조금 더 길지만 공격 타입이 단일인지라 고방만 있으면 된다. 영호기는 사거리가 길어 올라운더는 지켜도 딜탱은 지키지 못하고 머멸은 체력은 있지만 사거리가 짧아 특정 맵을 제외하고는 활용도가 낮다. 그리고 슈냥이를 써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실상 슈냥이는 사거리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 사실상 파동맵에서는 전혀 쓸 수가 없다. 그리고 힛백이 10이라 파동을 잘 막지 못할 것이라는 평이 있는데 그건 앞서 서술한 사거리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30렙 기준 체력이 무려 '''25만'''이 좀 넘어가 힛백데미지도 25000정도 된다. 이정도면 그리 적은 수치는 아니라 다른 잡몹에 라인이 밀리지만 않으면 힛백은 잘 안된다. 애초에 잡몹이 라인을 밀면 헛방이 나서 파동이 안터진다.
그리고 다단히트 전방위 공따가 달려있기 때문에 고방라인이 엠마 뒤로만 밀리지 않으면 전방의 딜탱을 보조하는 역할도 제대로 해낸다.
기본 체력도 높은 편에 다단히트 공따가 달려있서 범용체력은 머신보다 높지만 히트백이 10이라는 높은 패널티를 가지고 나온 여러모로 아쉬운 유닛이다.
- 기타
3.2. 이외 캐릭터
- 진격의 영웅 다크 히어로즈
- 아키라 (2단/3단 한정)
4. 기타
이 시리즈의 등장으로 인해 머신, 백호, 아키라, 가시루가가 2단 진화에도 파동 데미지 무효가 추가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너무 구성원들의 성능이 지뢰인 경우가 많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또한 고양이 축제 캐릭터 전원이 '''파동 무시를 달고 있는지라''' 구태어 뽑을 이유가 없고 통조림 아껴서 고양이 축제때 뽑는 게 좋다는 평. 농담조로 파바에는 블아가 왜 없느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