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

 


Parasol
1. 양산형 그늘막
2. 밴드
2.1. 소개
2.2. 음반 발매
2.3. 싱글 및 오프라인 음반 발매


1. 양산형 그늘막


파라솔에는 양산, 해변이나 식당,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커다란 고정식 양산형 그늘막의 두가지 뜻이 있다. 이 문단에서는 후자에 대해 설명하겠으며, 전자는 양산 문서로 가길 바란다. 라틴어에 기원을 둔 단어 para+sol인데 저 para가 against로 말그대로 태양sol을 막는다는 뜻. 또한 우산을 뜻하는 영단어 umbrella는 라틴어 Umbra그늘에서 유래했다.
대개 원형 테이블과 같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원형 테이블의 중앙에 뚫린 구멍에 우산을 고정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사각형 파라솔도 존재한다.

2. 밴드


'''파라솔 (Parasol)'''
[image]
왼쪽부터 김나은, 지윤해, 정원진.
'''데뷔'''
2014년 EP 앨범 [파라솔]
'''활동년대'''
2010년대
'''멤버'''
김나은(기타/서브보컬), 지윤해(베이스/보컬), 정원진(드럼)
'''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2.1. 소개


<파라솔>은 지윤해(베이스, 보컬), 정원진(드럼), 김나은(기타)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이다. 각기 다른 밴드로 활동하던 세 사람은 2011년부터 친분을 유지해오다 2013년에 지윤해의 권유로 밴드가 결성되었고 2013년 12월 28일에 첫 공연을 가졌다. 이후로 꾸준하게 공연을 해오다가 밴드는 잠시 휴지기를 가지며 앨범 녹음에 들어갔고 2014년 7월 14일 <파라솔>의 첫 EP앨범이 발매되었다. 네이버뮤직 자조적인 가사와 눅진눅진 눌어붙은 일상의 권태를 소리로 청각화한듯한 보컬 지윤해의 고집스럽도록 나른한 목소리는 밴드 파라솔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무관심의 음악', '권태의 음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마이페이스 활동을 지속하며 베개와 천장 사이를 떠다니는, 한없이 하찮지만 때로는 우주보다 거대한 심상을 끊임없이 채집하고 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
세 사람 다 밴드씬에서 굵직한 활동을 했거나 하고 있다.
김나은 : Trampauline/줄리아하트[1]
정원진 : 얄개들/푸르내[2]
지윤해 : 술탄 오브 더 디스코[3]

2.2. 음반 발매


2014년 데뷔 EP - 파라솔
2015년 1집 - 언젠가 그날이 오면
2017년 2집 - 아무것도 아닌 사람

2.3. 싱글 및 오프라인 음반 발매


2016.06.18 <베개와 천장> 음원 발매 - 재녹음 후 2집에 수록
2016.11.02 <멀어진 축제> 음원 발매 - 재녹음 후 2집에 수록
2017.02.20 밴드 실리카겔과 함께한 <space angel> 음원 발매\
2017년 6월 EP <수요일>을 발매했다.
음반사의 트위터에 전(ex) 파라솔이라고 언급되는 등 해체한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지윤해는 2019년 솔로 앨범 '개의 입장'을 냈다
[1] 현재는 파라솔, 줄리아하트에서만 활동 중이다.[2] 현재는 파라솔에서만 활동 중이다.[3] 술탄오브더디스코에선 베이스만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