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머(세계수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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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의 미궁 3 성해의 내방자, 세계수의 미궁 X에서 등장하는 직업. 그 어떤 직업보다도 탐색에 능하지만 공격력은 최하 수준이다.
파이레츠나 비스트킹이 그 '''얘네들은 어디다 쓰라는 걸까'''싶은 알 수 없는 어정쩡함에 고민하게 만든다면 파머는 그런 고민도 날려버리는 허접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 STR과 TEC가 최하인 빈약한 피지컬에 [1] 스킬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하지만 활용성은 저 둘과 비교하는게 실례다. 앵벌스킬과 필드스킬의 정수. 벌채, 채집, 채굴을 한 번에 해결하는 수확마스터. 인벤토리에 실 사 놓을 공간도 아까워서 생긴게 아닌가 싶은 귀택마스터. 인카운터 확률을 낮추는, 전작의 레인저를 연상케 하는 비폭력 평화노선, 매핑의 친구 안전보행. 습지와 데미지장판을 씹는 비바람에 지지않아. 경험치 999999를 만들기위한 솜털사냥의 친구 탐지마스터. 순진한 얼굴을 한 주제에 시체를 후벼파서 전투후 레어 확률을 올려주는 해체마스터. 채집질에 레어 확률을 올려주는 야생의 후각 등. 편하게 가고 싶고 돈독이 단단히 올라있는 유저들의 필수직업. 아예 공식설정이 '''돈벌려고 상경한 애들'''이다. 즉, 전투용 1군 파티가 활약할 수 있도록 이들은 돈벌이용 2군 파티로 활약이 가능하다.
BOOK 메뉴에서 확인하면, 한 루트를 깨는데 돈은 아무리 넉넉해봐야 60만EN정도 모이지 않는다. 수전노에게 쿠폰으로 반값쳐서 장비를 산다해도 최강급 무기는 3~4개 정도 밖에 없지만 농부5인방을 6계층에 야생의 후각찍고 보내면 적어도 15만씩 벌어온다. 5계층에서도 3만씩 번다. 아예 파머 5인 채집팟으로 극초반부 앵벌이 패턴까지 존재한다. '''찬양하라. 농부.''' 레어 확률이 높아질 수록 소모품 수급이 힘들어지지만 채집계열 스킬은 죽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야생의 후각은 패시브계라 죽으면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홀랑 벗겨서 한놈만 남기고 죽여버려 좀비농장을 운영하면 소모품도 문제없다. 수탈하라. 쓸데없이 농부군단을 두 부대씩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살리는데 넥타르도 여관도 필요없다. 농부에게는 응급소생이 있다. 수확횟수를 회복시키는데 여관이나 항구에서 시간을 때울 필요도없이 어슬렁 거리기를 쓰면 시간도 때워진다. 이쯤 되면 아틀라스의 진의가 궁금해진다. 농부의 노고 없인 미궁 제패도 없다.
고유스킬 자연의 은혜가 경험치를 뻥튀겨주고 중복까지 되므로 뭐 전투에서 쓰고싶다면 딱히 말리지야 않겠다만 채집이나 시키는게 이득. 서브로 넣는다면 6계층에서는 3~4 번의 전투 끝에도 아이템이 하나도 안나오므로 단독 클래스로도 강력한 워리어나 몸빵만 잘하면 되는[2] 윳쿠리 팔랑크스 정도가 해체 마스터를 배워놓는 것도 좋다.
전투 스킬은 하나같이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데 자장가는 저도 같이 자고[3] 이상한 씨앗은 적 전체 전부위 봉인이라는 멋진 설명과는 다르게 발동은 턴 끝이면서 시전은 시노비 다크 에텔보다 빨라 꼬박꼬박 TP는 써대는게 스킬이 성공할 확률이 따로 있다. 결코 봉인 성공률이 아니다. 만랩에 성공률 5할 정도. 성공 했다는 전제 하에 적 누군가에게 어딘가 한 군데 쯤은 묶을 수 있는 기술. 안 울면 안 맞아는 도발의 역버전. 설상가상은 이름과 달리 좋은 기술 모든 속성공격력을 줄이는데 상태이상인 경우에는 반으로 줄여버린다.
전체적으로 뭔가 아름답고 파티의 마음을 채워주는 클래스. 단 채집 전에 갑옷은 벗고 나가라.
3편 이후 오랜만에 집대성 작품에 참전, 스탯 면에서는 HP와 LUC이 엄청나게 높고 물리방어를 위한 VIT 스탯은 보통이며, 나머지 스탯은 '''모조리 내팽개쳤다.''' 따라서 메인 클래스로 삼아 딜러로 굴리는 것만은 도무지 추천할 수 없다. 그러나 LUC 스탯은 전 직업 중 최고 수준이므로 상태이상이나 봉인을 사용한 방해 효과를 노리면 전투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아이템이 공짜로 재발동하는 포스 부스트 '''아이템 어게인'''과 포스 게이지를 전원 전량 회복하고 낮은 확률에 따라 복구까지 시켜주는 포스 브레이크 '''최후의 비책'''을 지녀, 공식 설명의 '''도저히 전투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단독으로 딜을 못한다는 의미로 보면 좋다. 입수 경험치를 늘려주는 패시브도 여전하고 무려 '''걸으면서 파티의 TP를 회복'''하는 스킬이 있어 메인 파머를 넣으면 잡몹 상대로 TP부족이 거의 없어진다. 총, 창, 단검, 낫을 장비 가능하여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무기를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총을 들고 후위에 서겠지만 후위가 가득 차면 전위에 갈 수도 있으므로 중위 클래스로 분류된다.
본작에는 탐색과 전투를 겸하는 레인저도 참전해서 파티에 레인저를 넣을 경우 굳이 파머가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자연의 은혜, 이모작과 같은 파머의 고효율 돈벌이 스킬들은 감히 레인저가 따라가지 못한다. '''찬양하라, 농부.'''
낮은 STR/INT로 인해 딜링계 클래스는 고려대상에서 당연히 제외된다. 다만 전 직업 1위인 LUC을 살려 상태이상/봉인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겠지만, 공격 스킬에 추가효과로 딸려오는것에는 확률에 STR/INT도 같이 의존하므로 생각외로 효율이 안나올수 있다.
1. 개요
세계수의 미궁 3 성해의 내방자, 세계수의 미궁 X에서 등장하는 직업. 그 어떤 직업보다도 탐색에 능하지만 공격력은 최하 수준이다.
2. 3편 기준 설명
파이레츠나 비스트킹이 그 '''얘네들은 어디다 쓰라는 걸까'''싶은 알 수 없는 어정쩡함에 고민하게 만든다면 파머는 그런 고민도 날려버리는 허접한 피지컬을 갖고 있다. STR과 TEC가 최하인 빈약한 피지컬에 [1] 스킬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하지만 활용성은 저 둘과 비교하는게 실례다. 앵벌스킬과 필드스킬의 정수. 벌채, 채집, 채굴을 한 번에 해결하는 수확마스터. 인벤토리에 실 사 놓을 공간도 아까워서 생긴게 아닌가 싶은 귀택마스터. 인카운터 확률을 낮추는, 전작의 레인저를 연상케 하는 비폭력 평화노선, 매핑의 친구 안전보행. 습지와 데미지장판을 씹는 비바람에 지지않아. 경험치 999999를 만들기위한 솜털사냥의 친구 탐지마스터. 순진한 얼굴을 한 주제에 시체를 후벼파서 전투후 레어 확률을 올려주는 해체마스터. 채집질에 레어 확률을 올려주는 야생의 후각 등. 편하게 가고 싶고 돈독이 단단히 올라있는 유저들의 필수직업. 아예 공식설정이 '''돈벌려고 상경한 애들'''이다. 즉, 전투용 1군 파티가 활약할 수 있도록 이들은 돈벌이용 2군 파티로 활약이 가능하다.
BOOK 메뉴에서 확인하면, 한 루트를 깨는데 돈은 아무리 넉넉해봐야 60만EN정도 모이지 않는다. 수전노에게 쿠폰으로 반값쳐서 장비를 산다해도 최강급 무기는 3~4개 정도 밖에 없지만 농부5인방을 6계층에 야생의 후각찍고 보내면 적어도 15만씩 벌어온다. 5계층에서도 3만씩 번다. 아예 파머 5인 채집팟으로 극초반부 앵벌이 패턴까지 존재한다. '''찬양하라. 농부.''' 레어 확률이 높아질 수록 소모품 수급이 힘들어지지만 채집계열 스킬은 죽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야생의 후각은 패시브계라 죽으면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에 홀랑 벗겨서 한놈만 남기고 죽여버려 좀비농장을 운영하면 소모품도 문제없다. 수탈하라. 쓸데없이 농부군단을 두 부대씩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살리는데 넥타르도 여관도 필요없다. 농부에게는 응급소생이 있다. 수확횟수를 회복시키는데 여관이나 항구에서 시간을 때울 필요도없이 어슬렁 거리기를 쓰면 시간도 때워진다. 이쯤 되면 아틀라스의 진의가 궁금해진다. 농부의 노고 없인 미궁 제패도 없다.
고유스킬 자연의 은혜가 경험치를 뻥튀겨주고 중복까지 되므로 뭐 전투에서 쓰고싶다면 딱히 말리지야 않겠다만 채집이나 시키는게 이득. 서브로 넣는다면 6계층에서는 3~4 번의 전투 끝에도 아이템이 하나도 안나오므로 단독 클래스로도 강력한 워리어나 몸빵만 잘하면 되는[2] 윳쿠리 팔랑크스 정도가 해체 마스터를 배워놓는 것도 좋다.
전투 스킬은 하나같이 뭔가 나사가 빠져있는데 자장가는 저도 같이 자고[3] 이상한 씨앗은 적 전체 전부위 봉인이라는 멋진 설명과는 다르게 발동은 턴 끝이면서 시전은 시노비 다크 에텔보다 빨라 꼬박꼬박 TP는 써대는게 스킬이 성공할 확률이 따로 있다. 결코 봉인 성공률이 아니다. 만랩에 성공률 5할 정도. 성공 했다는 전제 하에 적 누군가에게 어딘가 한 군데 쯤은 묶을 수 있는 기술. 안 울면 안 맞아는 도발의 역버전. 설상가상은 이름과 달리 좋은 기술 모든 속성공격력을 줄이는데 상태이상인 경우에는 반으로 줄여버린다.
전체적으로 뭔가 아름답고 파티의 마음을 채워주는 클래스. 단 채집 전에 갑옷은 벗고 나가라.
3. 크로스 기준 설명
3편 이후 오랜만에 집대성 작품에 참전, 스탯 면에서는 HP와 LUC이 엄청나게 높고 물리방어를 위한 VIT 스탯은 보통이며, 나머지 스탯은 '''모조리 내팽개쳤다.''' 따라서 메인 클래스로 삼아 딜러로 굴리는 것만은 도무지 추천할 수 없다. 그러나 LUC 스탯은 전 직업 중 최고 수준이므로 상태이상이나 봉인을 사용한 방해 효과를 노리면 전투에서도 활약할 수 있으며, 아이템이 공짜로 재발동하는 포스 부스트 '''아이템 어게인'''과 포스 게이지를 전원 전량 회복하고 낮은 확률에 따라 복구까지 시켜주는 포스 브레이크 '''최후의 비책'''을 지녀, 공식 설명의 '''도저히 전투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단독으로 딜을 못한다는 의미로 보면 좋다. 입수 경험치를 늘려주는 패시브도 여전하고 무려 '''걸으면서 파티의 TP를 회복'''하는 스킬이 있어 메인 파머를 넣으면 잡몹 상대로 TP부족이 거의 없어진다. 총, 창, 단검, 낫을 장비 가능하여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무기를 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총을 들고 후위에 서겠지만 후위가 가득 차면 전위에 갈 수도 있으므로 중위 클래스로 분류된다.
본작에는 탐색과 전투를 겸하는 레인저도 참전해서 파티에 레인저를 넣을 경우 굳이 파머가 필수까지는 아니지만 자연의 은혜, 이모작과 같은 파머의 고효율 돈벌이 스킬들은 감히 레인저가 따라가지 못한다. '''찬양하라, 농부.'''
3.1. 노비스
- 아이템 어게인 (포스 부스트)
3턴간 사용한 아이템이 한번 더 효과가 발생한다. 재발동시 아이템은 소비되지 않는다.
- 단순히 생각해봐도 회복 아이템의 효과가 2배로 뻥튀기되는 좋은 효과. 특히 귀하디 귀한 암리타와의 시너지는 매우 좋다. 회복이 아니라도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을 두번 발동시키는등, 조건 드랍이나 닥터 마거스/나이트 시커등과의 궁합도 좋다. 브레이번트같은 강화 아이템은 지속턴이 2배가 된다. 다만 재발동 타이밍이 즉시 재사용이기 때문에, 테리아카나 넥타르와의 상성은 최악. 기동부의 경우 파머의 STR이나 INT가 저질이지만 없는것보단 나은 수준.
종합하자면 어느 역할이든 애매한 파머가 단숨에 대부분의 역할을 수행해내는 매우 우수한 부스트다.
- 최후의 비책 (포스 브레이크)
아군 전체의 포스 게이지를 즉시 100%로 충전시키고, 일정 확률로 브레이크된 게이지도 부활시킨다.
게이지 부활 확률은 33%지만, 단숨에 불리한 국면을 손쉽게 역전 가능하기엔 무방하다. 브레이크가 부활하지 못하면 MISS가 뜬다.
파머가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시노비의 분신을 쓴 캐릭터가 있을 경우, 본체 이외의 포스가 부활해버리는 정신나간 버그가 있다.파머/시노비 둘이서 본체가 다원발도를 쓰는 식으로 포스 무한 충전시키는 영상
게이지 부활 확률은 33%지만, 단숨에 불리한 국면을 손쉽게 역전 가능하기엔 무방하다. 브레이크가 부활하지 못하면 MISS가 뜬다.
파머가 브레이크를 사용할 때 시노비의 분신을 쓴 캐릭터가 있을 경우, 본체 이외의 포스가 부활해버리는 정신나간 버그가 있다.파머/시노비 둘이서 본체가 다원발도를 쓰는 식으로 포스 무한 충전시키는 영상
- 상처의 공명 (보조 스킬)
자신에게 걸려있는 봉인이나 상태이상을 적 전체에게 전염시킨다.
닥터 마거스의 전이와는 달리 자신에게 걸린것을 해제하지는 않으므로 주의.
닥터 마거스의 전이와는 달리 자신에게 걸린것을 해제하지는 않으므로 주의.
- 이상한 씨앗 (보조 스킬)
이 스킬을 사용한 턴 종료시 적 전체의 랜덤 부위를 봉인
턴 종료시 발동인데다가 봉인될 부위가 알수 없는 이유로 인해 그닥 쓸만한 스킬은 아니나, 이미 봉인된 부위는 이 스킬이 적용될 부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특정할 수 있다. 스킬이 발동 되기 전에 사용자가 혼란, 수면, 석화, 전투 불능으로 인해 행동이 불가능해진 경우 발동되지 않는다.
턴 종료시 발동인데다가 봉인될 부위가 알수 없는 이유로 인해 그닥 쓸만한 스킬은 아니나, 이미 봉인된 부위는 이 스킬이 적용될 부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특정할 수 있다. 스킬이 발동 되기 전에 사용자가 혼란, 수면, 석화, 전투 불능으로 인해 행동이 불가능해진 경우 발동되지 않는다.
- 울면 맞지않는다(鳴かずば討たれず) (보조 스킬)
지정한 아군 1명이 공격 대상이 될 확률을 낮춘다.
거너의 차지샷이나 임페리얼의 드라이브등, 발동될때까지 방어력이 감소하는 스킬을 사용중인 멤버가 있을 경우 도움이 되는 스킬. 이 둘이 아니라도 살아서 다른 아군을 살려야 하는 메딕이나 닥터마거스 같은 힐러를 보호하는데도 쓸수있다.
다만 팔라딘의 도발과 같은 이유로 전체 공격앞에선 얄짤없다는 점에는 주의.
거너의 차지샷이나 임페리얼의 드라이브등, 발동될때까지 방어력이 감소하는 스킬을 사용중인 멤버가 있을 경우 도움이 되는 스킬. 이 둘이 아니라도 살아서 다른 아군을 살려야 하는 메딕이나 닥터마거스 같은 힐러를 보호하는데도 쓸수있다.
다만 팔라딘의 도발과 같은 이유로 전체 공격앞에선 얄짤없다는 점에는 주의.
- 탐지 마스터 (탐색 스킬)
일정 걸음수동안 이 플로어의 FOE, 보물상자, 지름길, 계단, 채집포인트를 모두 표시한다.
새로운 플로어에 들어왔을때의 필수품. 실제 설명상에는 "주변의"라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현재 플로어 전체가 범위이다. 낮은 레벨에선 지속 턴수가 매우 짧지만, 어자피 발동해놓고 움직이지 않은채 지도에 다 기록하면 그만이므로 다음 스킬인 탐색술을 배울 정도만 찍도록 하자.
새로운 플로어에 들어왔을때의 필수품. 실제 설명상에는 "주변의"라고 적혀있으나, 실제로는 현재 플로어 전체가 범위이다. 낮은 레벨에선 지속 턴수가 매우 짧지만, 어자피 발동해놓고 움직이지 않은채 지도에 다 기록하면 그만이므로 다음 스킬인 탐색술을 배울 정도만 찍도록 하자.
- 탐색술 (탐색 스킬)
탐사 도중 일정 걸음 이동시 일정 확률로 채집물을 획득한다.
발동 텀은 20보. 기본 발동률은 1%이나, 실패하면 확률이 1%p 증가하는 구조. 이 스킬의 효과는 중복되기 때문에 5명 모두 이 스킬을 찍었다면 정신차려보면 템칸이 소재로 꽉 차는걸 볼수 있다.
인카운트가 되지 않는 보스방에서도 발동하기 때문에, 오토파일럿을 돌려놓고 A버튼을 고정시켜두면 방치 플레이로 앵벌이를 할수있다.
템칸이 꽉 차버린 경우에도 발동은 하지만, 어떤 것이 나왔는지 확인도 못한채 그대로 파기하게 된다.
발동 텀은 20보. 기본 발동률은 1%이나, 실패하면 확률이 1%p 증가하는 구조. 이 스킬의 효과는 중복되기 때문에 5명 모두 이 스킬을 찍었다면 정신차려보면 템칸이 소재로 꽉 차는걸 볼수 있다.
인카운트가 되지 않는 보스방에서도 발동하기 때문에, 오토파일럿을 돌려놓고 A버튼을 고정시켜두면 방치 플레이로 앵벌이를 할수있다.
템칸이 꽉 차버린 경우에도 발동은 하지만, 어떤 것이 나왔는지 확인도 못한채 그대로 파기하게 된다.
- 맹진도주 (보조 스킬)
아군 전체의 HP를 각각 일정 비율만큼 줄이고 전투에서 도망친 뒤, 현재 플로어에 들어왔던 곳으로 이동한다. 실패하면 HP는 감소하지 않는다.
일단 마스터해두면 확실하게 도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스킬. 게다가 소비 HP도 1자릿대로 줄어들기 때문에 리스크가 아예 없어진다. 실수로 FOE를 건드렸거나 상대하기 버거운 잡몹에서 벗어날때는 당연히 유용하고, 이 스킬로 도주 성공시 현재 플로어의 맵 기믹이 모조리 초기화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도 쓸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다리가 묶여버리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단 마스터해두면 확실하게 도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스킬. 게다가 소비 HP도 1자릿대로 줄어들기 때문에 리스크가 아예 없어진다. 실수로 FOE를 건드렸거나 상대하기 버거운 잡몹에서 벗어날때는 당연히 유용하고, 이 스킬로 도주 성공시 현재 플로어의 맵 기믹이 모조리 초기화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런 용도로도 쓸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다리가 묶여버리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 대자연의 은혜 (보조 스킬)
자신이 생존한 상태일 경우 입수 경험치가 상승한다.
이 스킬을 가진 멤버가 여럿 파티에 있을 경우 전부다 적용된다. 만약 히어로가 서브에 파머를 넣던가, 아니면 파머가 서브에 히어로를 넣던가 해서 잔상이 남은채 전투가 끝나면 그것도 적용된다.
이 스킬을 가진 멤버가 여럿 파티에 있을 경우 전부다 적용된다. 만약 히어로가 서브에 파머를 넣던가, 아니면 파머가 서브에 히어로를 넣던가 해서 잔상이 남은채 전투가 끝나면 그것도 적용된다.
- 응급 소생 (회복 스킬)
전투 불능의 아군을 소생시킨다. 이동중에만 사용 가능.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으니 귀중한 넥타르를 이동중에 쓸 일이 없어지는 메리트가 있다. 레인저의 응급 치료도 레벨이 높으면 부활 효과가 붙지만, 이쪽은 서브로 파머를 넣어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으니 귀중한 넥타르를 이동중에 쓸 일이 없어지는 메리트가 있다. 레인저의 응급 치료도 레벨이 높으면 부활 효과가 붙지만, 이쪽은 서브로 파머를 넣어도 부활이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 수확 마스터 (채집 스킬)
레인저와 함께 이 게임내 유이한 만능 채집 스킬. 대신 레어 확률은 조금 떨어지지만, 파머와 레인저 둘다 마스터에 레어만 핀포인트 해주는 패시브가 존재하기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의 SP1을 절약 가능하다는것이 매우 크다.
3.2. 베테랑
- 설상가상(弱り目に祟り目) (보조 스킬)
3턴간 적 전체의 모든 공격력 감소. 대상이 상태이상에 걸려있다면 효과가 커진다.
저하율이 처참해서 단독으로는 못쓰는데다가 낮은 레벨에선 속도 보정도 낮아 적에게 선제를 따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단은 마스터를 해야 쓸수 있으며 파티에 상태이상 요원이 있어야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태이상시 효과 강화는 상태이상을 먼저 걸 필요는 없고, 상태이상이 뒤에 걸려도 효과가 강화되는 식이다. 다만 애초에 상태이상들이 독이나 저주를 빼면 행동을 막아버리는 것들 투성이라 편성에 따라서는 의미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모든' 공격력이기 때문에 무속성 공격도 경감시키는것은 알아두도록 하자.
저하율이 처참해서 단독으로는 못쓰는데다가 낮은 레벨에선 속도 보정도 낮아 적에게 선제를 따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단은 마스터를 해야 쓸수 있으며 파티에 상태이상 요원이 있어야 제대로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태이상시 효과 강화는 상태이상을 먼저 걸 필요는 없고, 상태이상이 뒤에 걸려도 효과가 강화되는 식이다. 다만 애초에 상태이상들이 독이나 저주를 빼면 행동을 막아버리는 것들 투성이라 편성에 따라서는 의미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모든' 공격력이기 때문에 무속성 공격도 경감시키는것은 알아두도록 하자.
- 밟으면 꿈틀한다(五分の魂)[1] (보조 스킬)
자신이 전투 불능인 상태일때, 일정 확률로 턴 종료시 부활한다.
확률이 너무 낮아서 믿고 쓰기엔 무리가 다소 있으나 없는것보다는 나은 수준. 다만 시체를 방치해놓고 4명이서 싸우는 것은 리스크가 다소 크다는 점에는 유념하는게 좋다.
확률이 너무 낮아서 믿고 쓰기엔 무리가 다소 있으나 없는것보다는 나은 수준. 다만 시체를 방치해놓고 4명이서 싸우는 것은 리스크가 다소 크다는 점에는 유념하는게 좋다.
- 뜻밖의 행운(もっけの幸い) (탐색 스킬)
탐사 도중 일정 걸음 이동시 일정 확률로 소비 아이템을 획득한다.
기본적으로 탐색술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소비 아이템이 대신 나온다. 미궁별로 나오는 아이템은 다 다르며, 후반부로 가면 넥타르II나 소마 프라임, 해부용수용액같은 귀한 아이템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3레벨부터 아이템이 2개 떨어지는 확률이 발생한다. 허나 이 스킬은 설계 미스로 인해 짝수 레벨에서 아이템이 2개 나오는 확률이 홀수 레벨에 비해 줄어드는 이상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찍을거면 7레벨에서 멈춰야 한다.
기본적으로 탐색술과 동일하지만 이쪽은 소비 아이템이 대신 나온다. 미궁별로 나오는 아이템은 다 다르며, 후반부로 가면 넥타르II나 소마 프라임, 해부용수용액같은 귀한 아이템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3레벨부터 아이템이 2개 떨어지는 확률이 발생한다. 허나 이 스킬은 설계 미스로 인해 짝수 레벨에서 아이템이 2개 나오는 확률이 홀수 레벨에 비해 줄어드는 이상한 문제가 있다. 따라서 찍을거면 7레벨에서 멈춰야 한다.
- 비바람에 지지않아(アメニモマケズ) (탐색 스킬)
이동중 데미지/진흙탕 바닥을 무효화하고, 이동중 발생하는 모든 데미지를 경감시킨다.
본작의 척후 효과는 단순히 경감시키는게 아니라 레벨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효화하는 엽기적인 상향을 받았다. 때문에 다음 스킬이 해방되는 2레벨이라도 찍어두는것이 필수. 이동중 발생하는 데미지는 FOE의 필드 공격등으로 공격받는 사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본작의 척후 효과는 단순히 경감시키는게 아니라 레벨에 관계없이 무조건 무효화하는 엽기적인 상향을 받았다. 때문에 다음 스킬이 해방되는 2레벨이라도 찍어두는것이 필수. 이동중 발생하는 데미지는 FOE의 필드 공격등으로 공격받는 사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안전보행 (탐색 스킬)
이동중 인카운트 확률이 저하한다.
채집의 필수요소. 그것 뿐만이 아니라도 복잡한 FOE 퍼즐을 푸는 동안 쓸데없는 인카운트를 줄여 플레이어의 피로를 줄일수도 있기 때문에 종반까지 신세를 지게 될 스킬이다.
채집의 필수요소. 그것 뿐만이 아니라도 복잡한 FOE 퍼즐을 푸는 동안 쓸데없는 인카운트를 줄여 플레이어의 피로를 줄일수도 있기 때문에 종반까지 신세를 지게 될 스킬이다.
- 나눠주기(御裾分け) (보조 스킬)
자신과 같은 열의 다른 아군에게 TP를 나누어 준다.
소비한 TP의 절반만큼 같은 열의 아군에게 TP를 나누어주는 개념이다. 때문에 되도록 파머를 포함해 3명을 한 열에 모아놓고 쓰는것이 이득. 만약 조디악의 다크 에텔이나 아스트로 사인을 받는 등으로 소비 TP가 줄어들어도 회복량이 줄어들지는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브에 시노비를 넣고 분신으로 전후열 모두에게 TP를 들이붓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본작에서 분신의 리스크가 3편에 비해 커진 관계로 주의.
소비한 TP의 절반만큼 같은 열의 아군에게 TP를 나누어주는 개념이다. 때문에 되도록 파머를 포함해 3명을 한 열에 모아놓고 쓰는것이 이득. 만약 조디악의 다크 에텔이나 아스트로 사인을 받는 등으로 소비 TP가 줄어들어도 회복량이 줄어들지는 않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브에 시노비를 넣고 분신으로 전후열 모두에게 TP를 들이붓는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본작에서 분신의 리스크가 3편에 비해 커진 관계로 주의.
- 생존의 지혜 (회복 스킬)
미궁 안에서 채집을 실행할때 HP와 TP가 회복된다.
5편의 허벌리스트가 갖고 있던 패시브를 가져왔다. 미궁 내 채집포인트가 매일 이용 가능한 간이 회복소로 변모하게 된다. 때문에 파머가 파티에 있으면 잡몹전 도중 TP가 마르는 속도를 크게 늦출수 있다.
5편의 허벌리스트가 갖고 있던 패시브를 가져왔다. 미궁 내 채집포인트가 매일 이용 가능한 간이 회복소로 변모하게 된다. 때문에 파머가 파티에 있으면 잡몹전 도중 TP가 마르는 속도를 크게 늦출수 있다.
- 해체 마스터 (보조 스킬)
쓰러트린 적이 소재를 드랍할 확률이 상승한다.
특정 적의 소재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할때의 필수품.
특정 적의 소재를 가져오라는 퀘스트를 할때의 필수품.
- 무서운것은 없다(怖いもの知らず) (회복 스킬)
자신이 전열에 있으면서 HP가 MAX일 경우 턴 종료시 TP를 회복한다.
조건을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으므로 팔라딘의 디바이드나 나이트 시커의 하이드 클록등으로 막아줘야 한다.
조건을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으므로 팔라딘의 디바이드나 나이트 시커의 하이드 클록등으로 막아줘야 한다.
3.3. 마스터
- 자장가 (보조 스킬)
적 전체에게 수면 상태이상을 부여하나, 자신도 수면에 걸린다. 자신에게 걸리는 수면은 내성을 무시한다.
자기도 잠들어버린다는 시점에서 이게 뭔 스킬인가 싶겠지만, 확률이 어마무시하게 높은데다가 레벨130기준으로 전직업 LUC 1위인 파머이기 때문에 리퍼가 허약의 장기로 백업해주면 쓸때마다 무조건 걸린다고 봐야 한다. 더군다나 중반부터 지겹도록 하게될 암리타 노가다에 수면이 필수라서 이 스킬이 꽤 도움이 된다.
마스터하면 속도보정이 플러스가 되는데, 후턴으로 테리아카등을 던지는 방식으로 매턴 난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만 턴 읽기에 실패할 경우 수면 피격 보정으로 인해 한방에 골로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는 필요.
자기도 잠들어버린다는 시점에서 이게 뭔 스킬인가 싶겠지만, 확률이 어마무시하게 높은데다가 레벨130기준으로 전직업 LUC 1위인 파머이기 때문에 리퍼가 허약의 장기로 백업해주면 쓸때마다 무조건 걸린다고 봐야 한다. 더군다나 중반부터 지겹도록 하게될 암리타 노가다에 수면이 필수라서 이 스킬이 꽤 도움이 된다.
마스터하면 속도보정이 플러스가 되는데, 후턴으로 테리아카등을 던지는 방식으로 매턴 난사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만 턴 읽기에 실패할 경우 수면 피격 보정으로 인해 한방에 골로갈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는 필요.
- 노동요(労作歌) (회복 스킬)
이동중 일정 횟수 걸을때마다 아군 전체의 TP가 1 회복된다.
시리즈에 전례가 없던 이동중 TP회복 패시브.[2] 때문에 파머가 낀 파티는 조디악이나 임페리얼같은 연비가 괴악한 멤버를 제외하면 TP가 마를 날이 없어진다.
시리즈에 전례가 없던 이동중 TP회복 패시브.[2] 때문에 파머가 낀 파티는 조디악이나 임페리얼같은 연비가 괴악한 멤버를 제외하면 TP가 마를 날이 없어진다.
- 해체의 은혜 (보조 스킬)
자신이 적에게 막타를 먹인 경우 아군 전체의 포스 게이지가 상승한다.
STR/INT가 저질인 파머가 노리기엔 너무 힘드므로, 아래의 수확제를 이용하거나 서브에 파머를 넣는것이 좋다. 잡몹전에서 포스 부스트를 난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등에서 활약한다. 쇼군의 개착으로도 발동은 하지만, 개착으로 아군을 죽인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STR/INT가 저질인 파머가 노리기엔 너무 힘드므로, 아래의 수확제를 이용하거나 서브에 파머를 넣는것이 좋다. 잡몹전에서 포스 부스트를 난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등에서 활약한다. 쇼군의 개착으로도 발동은 하지만, 개착으로 아군을 죽인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 수확제 (공격 스킬)
적 전체에게 근접 참 공격. 대상이 봉인에 걸려있을 경우 위력이 상승하고 일정 확률로 즉사.
전제조건이 있기야 하지만 적 전체를 즉사시키는 정신나간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파머의 STR이 낮아서 딜은 기대할 수 없으나, 봉인에 걸린 적 대상일때 배율 자체는 미쳐돌아가있기 때문에 즉사를 생각하지 않고 딜링기로 쓸 생각이라면 서브에 넣어서 쓰는것도 방법이다.
전제조건이 있기야 하지만 적 전체를 즉사시키는 정신나간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파머의 STR이 낮아서 딜은 기대할 수 없으나, 봉인에 걸린 적 대상일때 배율 자체는 미쳐돌아가있기 때문에 즉사를 생각하지 않고 딜링기로 쓸 생각이라면 서브에 넣어서 쓰는것도 방법이다.
- 자연의 은혜 (탐색 스킬)
채집시 레어 소재를 몇개 더 얻을 수 있다.
스킬 레벨 = 최대 입수량이며, 서브에 레인저를 달고 같은 스킬을 또 찍을 경우 효과가 중첩되어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이 스킬은 다른 채집 스킬과 따로 판정하기 때문에 4파머 1레인저로 앵벌이를 하는 경우 순식간에 템칸이 꽉차는 광경을 볼수 있다.
스킬 레벨 = 최대 입수량이며, 서브에 레인저를 달고 같은 스킬을 또 찍을 경우 효과가 중첩되어 최대 6개까지 가능하다. 이 스킬은 다른 채집 스킬과 따로 판정하기 때문에 4파머 1레인저로 앵벌이를 하는 경우 순식간에 템칸이 꽉차는 광경을 볼수 있다.
- 이모작 (탐색 스킬)
미궁 안에서 채집을 할때 일정 확률로 채집을 한번 더 실행한다.
여러 캐릭터가 이 스킬을 습득해 있는 경우 2번 연속으로 발동은 하지 않지만 각자 따로 발동여부를 계산하므로 확률은 상승하게 된다. 생존의 지혜도 2번 발동하므로, TP를 대량으로 회복할 수 있다. 대신 !!아앗!! 판정도 2번 이루어지므로 이에는 주의할 것. 탐사에 가담하는 NPC 캐릭터중에도 이 스킬의 효과를 가진 NPC가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 채집이 최대 3회까지 가능해진다.
여러 캐릭터가 이 스킬을 습득해 있는 경우 2번 연속으로 발동은 하지 않지만 각자 따로 발동여부를 계산하므로 확률은 상승하게 된다. 생존의 지혜도 2번 발동하므로, TP를 대량으로 회복할 수 있다. 대신 !!아앗!! 판정도 2번 이루어지므로 이에는 주의할 것. 탐사에 가담하는 NPC 캐릭터중에도 이 스킬의 효과를 가진 NPC가 존재하는데, 이럴 경우 채집이 최대 3회까지 가능해진다.
3.4. 서브클래스
낮은 STR/INT로 인해 딜링계 클래스는 고려대상에서 당연히 제외된다. 다만 전 직업 1위인 LUC을 살려 상태이상/봉인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겠지만, 공격 스킬에 추가효과로 딸려오는것에는 확률에 STR/INT도 같이 의존하므로 생각외로 효율이 안나올수 있다.
- 파머가 서브일 경우
단순히 메인 파머의 스탯 구성이 막장일 뿐이지, 몇몇 스킬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수확제의 높은 배율덕분에 STR이 높은 직업이 가져가면 봉인러가 있다는 전제 하에 장난아닌 똥파워를 뽐낼수 있다. 선행 스킬이 없는데다가 의존 무기가 없다는 것도 장점. 물론 어태커의 서브 뿐만이 아니라 레인저의 서브로 들어가면 딜이 안되는 파머의 단점이 상쇄되면서 파머의 고효율 탐사 스킬이 레인저와 만나 더 보강된다.
- 상태이상/봉인러 클래스 전부 (닥터 마거스/거너/시노비/나이트 시커/미스틱/세스타스/리퍼)
두말 할거 없이 높은 LUC을 살리는 방법. 단순히 딜을 못넣을 뿐이지 오로지 이런 메즈기만 노리고 쓴다면 파머의 서브 선택지는 매우 넓다. 특히 저중 몇몇은 억제공격 부스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폿 파머를 만들 생각이라면 이쪽을 추천.
- 레인저
탐사 효율을 올리겠다면 이쪽이다. 똑같이 자연의 은혜를 달고 있어서 채집 효율이 크게 상승함은 물론, 파머에겐 없는 위기감지나 응급 치료를 커버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활 스킬은 낮은 STR때문에 딜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블라인드 애로우 정도는 찍어두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