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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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의 일종의 레귤러 캐릭터. パメラ・イービス(Pamela Ibis)
잘부르그 시리즈(마리의 아틀리에,에리의 아틀리에,리리의 아틀리에)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그람나트 시리즈의 첫작품인 유디의 아틀리에에서 첫등장 후 메루루의 아틀리에까지 끈질기게 출현. 등장작품수로 따지면 전시리즈 등장인물중 겨룰자가 없지만 아샤의 아틀리에를 비롯, 황혼 시리즈에서는 소식이 없다가 소피의 아틀리에에 출연 확정
설정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외양은 보랏빛 긴 머리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적용. 그리고 ...유령이다. 드레스를 입는 전통은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 깨졌다. 여기서는 모험자이기때문에 갑옷을 입고 나온다. 설정은 유령이지만 한을 품고 있다거나 음침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자신이 왜 죽었는지도 잘 모르는 채로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 성격도 대체로 천연계열이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기 때문에 자주 출몰해서 일반 사람들에게 대혼란을 일으킨다.
특이점이라면 유령이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들이 쓰는 물리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덕분에 연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파티내 몸빵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성우는 카가타 유우코
'귀신 나오는 여관'의 마스코트였다. 덕분에 그 여관이 장사가 흥할 정도. 주인 아주머니가 "(유령이) 안 나오면 숙박비 깎아준다."라고 하니 말 다했다. 멍한 성격이라 유디나 비오의 여행에는 별 생각 없이 참여하게 된다.
공격력은 딱히 대단할 것이 없지만,HP와 LP가 없어서 HP와 LP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무시한다는 엄청난 특성이 있다.다만 MP가 0이 되면 사망하기 때문에 MP 데미지를 주는 적에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유디의 아틀리에에서는 전투시 사망할 경우 아이템을 남기고 영영 사라진다.
비올라트의 아틀리에에서는 가게를 맡길 수도 있는데, 유령인 탓인지 장사가 전혀 되지 않아 수익을 얻을 수가 없다. 가게 수익을 확인하는 화면에선 대놓고 "이번의 수익은 제로(0) 콜입니다."라고 해맑은 표정과 목소리로 말한다. 팔 물건이 별로 없을때 땜빵용으로 활용가능.
폴터 가이스트 능력이 있는지, 비올라트의 아틀리에에서는 가게에 침입한 강도들을 이 능력으로 격퇴하는 위엄도 보여준 바 있다.
성우는 카가타 유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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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의 등장인물
성우: 타니이 아스카
아주 예전부터 알레비스학원에 살고있던 유령. 멍하고 느긋한 유령다운 성격으로 자칭 도서실의 관리인이라지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오히려 대신 도서실을 정리하던 몬스터를 베인일행에게 도서실을 뺐겼다는 거짓말을 해서 쫓아내기도 했다.) 상황이 안좋아지면 책임을 남에게 전가해버리기도 한다.
재밌을것같다는 이유로 베인이 있는 군날의 아뜰리에에 가입한다.
일부 남학생이나 남자직원, 몬스터들의 아이돌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현재의 알레비스학원의 교장선생과는 교장선생이 학생이었을때부터 알고 있었다.
안타깝게도 마나케미아2에서는 캐릭은 커녕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밸런스 탓인듯 하지만(...) ''' -'''
아란드 시리즈에서의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로로나의 아틀리에에서는 주인공 로로라이나 프릭셀이 우연히 소환해버린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유령이라서 그런지 다리는 없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고 전작과는 달리 전투캐릭은 아닌 마을의 NPC 캐릭터로 나온다. 멍하고 느긋한 성격은 여전하여서 처음에는 유령이라고 겁내했던 로로나랑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중후반 이후 로로나와 아스트리드 젝세스의 협력으로 마을의 빈 집에 가게를 차리고 주인으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연금술에 관련된 여러가지 물품들을 살 수 있다. 호무의 몸에 빙의되는 이벤트도 있는데 빙의된 순간 기존의 호무의 인격과 충돌을 일으키며 오작동을 하게 되고, 방범의 목적이었는지 비상폭발 장치까지 숨겨져 있었던것으로 밝혀진다. 호무가 폭발하기 전에 파멜라가 빠져나와 다행히도 폭발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발장치가 있었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주인공 토투리아 헬몰트가 살고 있는 아란야 마을에 가게를 차리고 몇년째 마을에서 살면서 인기가 많은 가게 주인으로 나온다. 전작과 전혀 다른 복장에 '''다리가 있는''' 것으로 나와서 많은 이들이 경악했었지만...
사실 후속작에서의 파멜라의 모습은 '''로로나의 선생님'''이 만들어준 의체이다.[2] 목 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의체가 해체되면서 다시 예전의 유령 상태로 돌아온다.
나중에는 유령의 모습으로 마을로 돌아오는데, 마을 사람들은 파멜라의 얼굴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유령이라는 이유로 단체로 패닉에 빠지며 마을이 소란스러워 진다. 결국 파멜라가 다시 인형에 빙의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사태는 진정된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이 확정. 공개된 동영상의 이동가능목록에서 파멜라의 가게가 확인. 본편에서도 상점쪽 캐릭터로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로로나 시절의 유령 모습 그대로 나온다.
2011년 7월 말 DLC 캐릭터로서 배포되어서 동료 영입이 가능해졌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의 DLC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성능은 상당히 강한데 패시브 스킬 덕분에 체력이 0이 되어도 한턴만 버티면 자동으로 부활하고 유령이라서 물리 및 상태이상 공격의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루루아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 알즈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가게의 취급 상품이 죄다 이상한 것들이라 손님은 거의 없다. 멍한 성격은 여전한지 실수로 '''부적을 만졌다가 성불할 뻔'''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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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교회의 수녀로 등장한다.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다는 점[스포일러] , 옷이 바뀌긴 했지만 전체적인 외모는 기존의 파멜라와 유사한 점[3] 으로 보아 이전 시리즈에서 봤던 파멜라와 동일인물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파멜라의 나이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된 소피에게 본인이 유령임을 편하게 알려준다.
기부 시스템이 생겨서, 주인공 소피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준다. 따지고 보면 물건들이 죄다 정가 판매방식이라 기부라기 보단 아이템 판매라고 보는게 맞을듯.[4]
역시 천연에 느긋한 모습인 건 똑같지만, 이전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고아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돌본다든지, 교회 수리라든지, 마을 사람들의 고민에 상담해주며 소피에게도 가끔씩 도움과 충고를 한다든지 제법 착실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하는데, 작중 피리스의 최종 목적지인 라이젠베르크의 분수 앞에서 행상을 하고 있다. 때때로 난나의 가게를 찾아가 마케팅 방법을 물어봐서 난나가 그녀를 상당히 경계하는 모양.
소피의 소꿉친구인 모니카에게 교회를 맡겨놓고 왔다고 하며, 돌아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행상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5] 파는 아이템은 전작과 비슷하게 부적류를 메인으로 팔고 있다.
유령이라서 날아서 돌아갈 수 있지 않냐는 소피의 말에, 파멜라는 자기가 아무리 유령이라도 그 정도 거리는 무리라고 답하고, 피리스도 그 말에 수긍하다가 유령이라는 말에 회의를 갖고 나중에 직접 물어보러 온다. 유령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피리스의 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피리스의 아틀리에에 찾아가 피리스를 울린다.(...)
전작처럼 일정 금액 이상 아이템을 구매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피리스 덕분에 키르헨 벨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한다. 그러나 돈이 모인 것을 보고 바로 온갖 군것질 궁리를 하며 갑자기 신에게 용서를 비는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후로도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분수대 앞에서 행상 일을 하고 있다.
최근 리디&스루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 확정. 이것으로 신비시리즈 3부작 개근을 달성했다. 라이젠베르크에서 키르헨 벨에 돌아가려고 마차를 탔는데, 잘 못 타서 메르베이유로 왔다. 돌아갈 마차 비용을 마련하기위해 성당 안에서 영업중(...).
중반까지는 쌍둥이 주인공들한테 파멜라 엄마 라고 불릴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되지만 수르가 귀신, 유령 등의 존재를 굉장히 무서워하므로 파멜라의 정체를 알고나서부터 두려움에 떨며 다소 경계하다가, 레드썬(...)을 당한 이후로, 파멜라가 귀신만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도 놀라기만 한다. 그러다가 수의 정곡 한마디에 레드썬이 풀리면서 완전 멘붕.
예전 시리즈였던 알란드 시리즈에 같이 출현한 인연인지 하겔 보르도네스와의 이벤트가 있다. 대충 요약하자면 서로에게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것. 하겔은 여기에 덧붙여 "서쪽이었나, 남쪽이었나?"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부적 등을 팔고 있는다. 부적의 아이템 도감 설명을 보면 수가 유령 대책으로 부적을 갖고 있어야겠다고 하며 파멜라가 효과는 자기가 보장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파멜라가 멀쩡히 부적을 팔고 있는 걸 보면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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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도 어김 없이 등장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서브 캐릭터이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모험가이기 때문에 드레스가 아닌 갑옷을 입고 있다. 다만, 몬스터 습격에 대비해서 갑옷을 사서 입긴 했지만 실제로 습격을 당한 적은 없다고 한다. 라이자는 이를 듣고 신기하게 생각한다.
유령이라고 직접 언급되진 않으나, 라이자가 유령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모험을 하고 있는데, 언제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라이자와 어떤 석판 조각으로 보물을 찾으려고 하는데, 예쁜 물건이 아니자 실망한다.
최종적으로는 코겐 섬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전부 먹어보기 전까지는 여기에 머물겠다고 한다. 이를 듣고 라이자는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계속 여기에 머물 것 같으니 가만히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아틀리에 시리즈의 일종의 레귤러 캐릭터. パメラ・イービス(Pamela Ibis)
1. 개요
잘부르그 시리즈(마리의 아틀리에,에리의 아틀리에,리리의 아틀리에)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그람나트 시리즈의 첫작품인 유디의 아틀리에에서 첫등장 후 메루루의 아틀리에까지 끈질기게 출현. 등장작품수로 따지면 전시리즈 등장인물중 겨룰자가 없지만 아샤의 아틀리에를 비롯, 황혼 시리즈에서는 소식이 없다가 소피의 아틀리에에 출연 확정
설정은 시리즈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외양은 보랏빛 긴 머리에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적용. 그리고 ...유령이다. 드레스를 입는 전통은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 깨졌다. 여기서는 모험자이기때문에 갑옷을 입고 나온다. 설정은 유령이지만 한을 품고 있다거나 음침하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자신이 왜 죽었는지도 잘 모르는 채로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 성격도 대체로 천연계열이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기 때문에 자주 출몰해서 일반 사람들에게 대혼란을 일으킨다.
특이점이라면 유령이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들이 쓰는 물리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덕분에 연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파티내 몸빵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2. 그람나트 시리즈에서의 파멜라
성우는 카가타 유우코
'귀신 나오는 여관'의 마스코트였다. 덕분에 그 여관이 장사가 흥할 정도. 주인 아주머니가 "(유령이) 안 나오면 숙박비 깎아준다."라고 하니 말 다했다. 멍한 성격이라 유디나 비오의 여행에는 별 생각 없이 참여하게 된다.
공격력은 딱히 대단할 것이 없지만,HP와 LP가 없어서 HP와 LP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무시한다는 엄청난 특성이 있다.다만 MP가 0이 되면 사망하기 때문에 MP 데미지를 주는 적에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유디의 아틀리에에서는 전투시 사망할 경우 아이템을 남기고 영영 사라진다.
비올라트의 아틀리에에서는 가게를 맡길 수도 있는데, 유령인 탓인지 장사가 전혀 되지 않아 수익을 얻을 수가 없다. 가게 수익을 확인하는 화면에선 대놓고 "이번의 수익은 제로(0) 콜입니다."라고 해맑은 표정과 목소리로 말한다. 팔 물건이 별로 없을때 땜빵용으로 활용가능.
폴터 가이스트 능력이 있는지, 비올라트의 아틀리에에서는 가게에 침입한 강도들을 이 능력으로 격퇴하는 위엄도 보여준 바 있다.
3. 이리스 시리즈에서의 파멜라
성우는 카가타 유우코.
4. 마나케미아 시리즈에서의 파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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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케미아 ~학원의 연금술사들~의 등장인물
성우: 타니이 아스카
아주 예전부터 알레비스학원에 살고있던 유령. 멍하고 느긋한 유령다운 성격으로 자칭 도서실의 관리인이라지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오히려 대신 도서실을 정리하던 몬스터를 베인일행에게 도서실을 뺐겼다는 거짓말을 해서 쫓아내기도 했다.) 상황이 안좋아지면 책임을 남에게 전가해버리기도 한다.
재밌을것같다는 이유로 베인이 있는 군날의 아뜰리에에 가입한다.
일부 남학생이나 남자직원, 몬스터들의 아이돌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현재의 알레비스학원의 교장선생과는 교장선생이 학생이었을때부터 알고 있었다.
- 곰돌이(クマさん) - 언제나 파멜라가 안고 있는 분홍색 곰인형. 전투시엔 파멜라의 응원을 받아서 싸운다. 파멜라의 피니시버스트를 쓰면 진짜 모습을 볼수 있다.
안타깝게도 마나케미아2에서는 캐릭은 커녕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다. 밸런스 탓인듯 하지만(...) ''' -'''
5. 아란드 시리즈에서의 파멜라
아란드 시리즈에서의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로로나의 아틀리에에서는 주인공 로로라이나 프릭셀이 우연히 소환해버린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유령이라서 그런지 다리는 없이 공중에 둥둥 떠다니고 전작과는 달리 전투캐릭은 아닌 마을의 NPC 캐릭터로 나온다. 멍하고 느긋한 성격은 여전하여서 처음에는 유령이라고 겁내했던 로로나랑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중후반 이후 로로나와 아스트리드 젝세스의 협력으로 마을의 빈 집에 가게를 차리고 주인으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연금술에 관련된 여러가지 물품들을 살 수 있다. 호무의 몸에 빙의되는 이벤트도 있는데 빙의된 순간 기존의 호무의 인격과 충돌을 일으키며 오작동을 하게 되고, 방범의 목적이었는지 비상폭발 장치까지 숨겨져 있었던것으로 밝혀진다. 호무가 폭발하기 전에 파멜라가 빠져나와 다행히도 폭발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폭발장치가 있었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주인공 토투리아 헬몰트가 살고 있는 아란야 마을에 가게를 차리고 몇년째 마을에서 살면서 인기가 많은 가게 주인으로 나온다. 전작과 전혀 다른 복장에 '''다리가 있는''' 것으로 나와서 많은 이들이 경악했었지만...
사실 후속작에서의 파멜라의 모습은 '''로로나의 선생님'''이 만들어준 의체이다.[2] 목 뒤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의체가 해체되면서 다시 예전의 유령 상태로 돌아온다.
나중에는 유령의 모습으로 마을로 돌아오는데, 마을 사람들은 파멜라의 얼굴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유령이라는 이유로 단체로 패닉에 빠지며 마을이 소란스러워 진다. 결국 파멜라가 다시 인형에 빙의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사태는 진정된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이 확정. 공개된 동영상의 이동가능목록에서 파멜라의 가게가 확인. 본편에서도 상점쪽 캐릭터로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로로나 시절의 유령 모습 그대로 나온다.
2011년 7월 말 DLC 캐릭터로서 배포되어서 동료 영입이 가능해졌다. 메루루의 아틀리에의 DLC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성능은 상당히 강한데 패시브 스킬 덕분에 체력이 0이 되어도 한턴만 버티면 자동으로 부활하고 유령이라서 물리 및 상태이상 공격의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루루아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 알즈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가게의 취급 상품이 죄다 이상한 것들이라 손님은 거의 없다. 멍한 성격은 여전한지 실수로 '''부적을 만졌다가 성불할 뻔'''하기도 한다(...).
6. 신비 시리즈의 파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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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시리즈의 공백으로 없어지는것이 아닌가 했지만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기도하기 위해 기도해. 누군가를 위해서나, 무엇을 위해서나,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아도 좋으니깐~'''
이번에는 교회의 수녀로 등장한다. 정확한 나이를 알 수 없다는 점[스포일러] , 옷이 바뀌긴 했지만 전체적인 외모는 기존의 파멜라와 유사한 점[3] 으로 보아 이전 시리즈에서 봤던 파멜라와 동일인물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파멜라의 나이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된 소피에게 본인이 유령임을 편하게 알려준다.
기부 시스템이 생겨서, 주인공 소피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특정 아이템을 준다. 따지고 보면 물건들이 죄다 정가 판매방식이라 기부라기 보단 아이템 판매라고 보는게 맞을듯.[4]
역시 천연에 느긋한 모습인 건 똑같지만, 이전작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고아원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돌본다든지, 교회 수리라든지, 마을 사람들의 고민에 상담해주며 소피에게도 가끔씩 도움과 충고를 한다든지 제법 착실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하는데, 작중 피리스의 최종 목적지인 라이젠베르크의 분수 앞에서 행상을 하고 있다. 때때로 난나의 가게를 찾아가 마케팅 방법을 물어봐서 난나가 그녀를 상당히 경계하는 모양.
소피의 소꿉친구인 모니카에게 교회를 맡겨놓고 왔다고 하며, 돌아갈 돈을 마련하기 위해 행상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5] 파는 아이템은 전작과 비슷하게 부적류를 메인으로 팔고 있다.
유령이라서 날아서 돌아갈 수 있지 않냐는 소피의 말에, 파멜라는 자기가 아무리 유령이라도 그 정도 거리는 무리라고 답하고, 피리스도 그 말에 수긍하다가 유령이라는 말에 회의를 갖고 나중에 직접 물어보러 온다. 유령이 없다고 호언장담하는 피리스의 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피리스의 아틀리에에 찾아가 피리스를 울린다.(...)
전작처럼 일정 금액 이상 아이템을 구매하면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피리스 덕분에 키르헨 벨에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한다. 그러나 돈이 모인 것을 보고 바로 온갖 군것질 궁리를 하며 갑자기 신에게 용서를 비는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후로도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분수대 앞에서 행상 일을 하고 있다.
최근 리디&스루의 아틀리에에서도 등장 확정. 이것으로 신비시리즈 3부작 개근을 달성했다. 라이젠베르크에서 키르헨 벨에 돌아가려고 마차를 탔는데, 잘 못 타서 메르베이유로 왔다. 돌아갈 마차 비용을 마련하기위해 성당 안에서 영업중(...).
중반까지는 쌍둥이 주인공들한테 파멜라 엄마 라고 불릴 정도로 친근한 사이가 되지만 수르가 귀신, 유령 등의 존재를 굉장히 무서워하므로 파멜라의 정체를 알고나서부터 두려움에 떨며 다소 경계하다가, 레드썬(...)을 당한 이후로, 파멜라가 귀신만 할 수 있는 행동을 해도 놀라기만 한다. 그러다가 수의 정곡 한마디에 레드썬이 풀리면서 완전 멘붕.
예전 시리즈였던 알란드 시리즈에 같이 출현한 인연인지 하겔 보르도네스와의 이벤트가 있다. 대충 요약하자면 서로에게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것. 하겔은 여기에 덧붙여 "서쪽이었나, 남쪽이었나?"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교회의 부적 등을 팔고 있는다. 부적의 아이템 도감 설명을 보면 수가 유령 대책으로 부적을 갖고 있어야겠다고 하며 파멜라가 효과는 자기가 보장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파멜라가 멀쩡히 부적을 팔고 있는 걸 보면 효과는...
7. 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의 파멜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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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자의 아틀리에에서도 어김 없이 등장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서브 캐릭터이기 때문에 성우가 없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모험가이기 때문에 드레스가 아닌 갑옷을 입고 있다. 다만, 몬스터 습격에 대비해서 갑옷을 사서 입긴 했지만 실제로 습격을 당한 적은 없다고 한다. 라이자는 이를 듣고 신기하게 생각한다.
유령이라고 직접 언급되진 않으나, 라이자가 유령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한다. 모험을 하고 있는데, 언제 시작했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험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라이자와 어떤 석판 조각으로 보물을 찾으려고 하는데, 예쁜 물건이 아니자 실망한다.
최종적으로는 코겐 섬에 있는 맛있는 음식을 전부 먹어보기 전까지는 여기에 머물겠다고 한다. 이를 듣고 라이자는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계속 여기에 머물 것 같으니 가만히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한다.
[1] 여기서는 파밀라로 번역됐다.[2] 참고로 파멜라의 의체를 만들어준 이유는 '''유령인 채로는 만지거나 안을 수가 없으니까'''이랜다.(...) [스포일러] 리디와 수르의 아틀리에에서 본인이 200인가 300살 정도라고 했다. 당연히 주인공들은 농담인줄....[3] 왼쪽 눈가의 점, 붉은 눈동자 등의 외모가 그대로 넘어왔다.[4] 공짜로 줘도 괜찮은데 소피가 사양해서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있다.[5] 조금 오묘한 것이, 모니카가 신앙이 깊은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소피의 아틀리에에서 교회에는 사제 등이 상시 머무르고 있었기에 파멜라가 없다고 교회 자체가 비는 것이 아니며 파멜라라는 '''수녀''' 한 명이 빠지는 것이기에, 교회를 모니카에게 맡겼다는 말은 모니카가 교인 쪽으로 완전히 전직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6] 여기서는 파밀라로 번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