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맵 설명
최초로 업데이트된 영웅 던전. 엘리아 반도에 위치하며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던전이 열리는 시각은 매시 정각~20분이다
2. 맵
각 방마다 보스급 몬스터가 출현하며 4번째 방이 보스방이다.
3. 1스테이지
스톤 골렘, 아이스 골렘, 파이어 골렘 세마리가 동시에 나온다. 이들은 맵에 있는 각각의 정수를 파괴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재빨리 정수를 파괴하고 화력을 집중해서 잡자.
카스툴 상층의 자이언트 골렘과 패턴이 같다.
블리자드, 3방향으로 나가는 루나틱 포스를 사용.
불카누스의 것과 같지만 작은 돌덩이를 던지는 패턴과 땅을 쳐서 용암을 여러번 분출 시키는 패턴이 있다. 용암 분출은 빠르고 높아 피하기 어려우므로 주의.
4. 2스테이지
- 마령의 카미키/원령의 가이코즈/지옥의 가도센 1~6마리
위의 세종류의 보스중 한종류가 1~6마리 나온다. '지옥의'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패턴이 파워업해 있다.
암흑, 번개, 화염패턴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암흑패턴은 저주대신 구속을 걸고 번개패턴은 기존의 번개와 함께 감전을 거는 작은 전기탄을 원형으로 발사하며 화염탄은 사선방향으로 발사된다. 순간이동을 자주 사용하는 패턴도 여전.
돌진패턴이 강화되어 한번 돌진을 하면 맵끝까지 간다. 그외에 검풍 발사방향이 다양해 졌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원본과 차이가 없다.
기존의 패턴에 즉사패턴인 블랙홀 패턴이 추가되었다. 블랙홀을 시전하면 플레이어가 블랙홀로 끌려가며 블랙홀이 폭발하면 즉사하므로 재빨리 도망치자. 붉은 구체를 던지는 패턴도 생겼는데 약하므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5. 3스테이지
불/물속성의 바실리스크 같이 보이지만 사실 그냥 색만 다른 바실리스크(...). 맵양쪽 끝에 한 마리씩 있다. 기존 바실리스크의 패턴에 머리밑의 플레이어를 발로 쳐서 떨어뜨리는 패턴이 추가되어서 꽤 까다롭다.
6. 보스 몬스터
파멸의 성소의 보스. 나약한 건트 여러마리와 함께 등장한다. 나약한 건트 자체는 플레이어가 살짝만 건드려도 죽지만 수가 꽤 많아서 길을 막고 가끔 공격해서 스킬을 캔슬시키기도 하므로 먼저 없애면 쾌적하게 보스를 잡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네모필라는 처음에 보호막을 두르고 있어 조금 때려서 보호막을 벗기지 않으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네모필라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네모필라의 영혼이라는 분신을 소환한다. 분신은 네모필라 본체와 같은 패턴으로 공격해 오지만 체력이 적으므로 쉽게 처리가능하다.
어그로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의 위치로 텔레포트한다.
적당한 데미지의 마력구를 여러발 발사한다. 탄속이 빠르고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날아오므로 피하기 어렵다.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넓은 범위의 암흑지대를 생성한다. 도트 데미지가 꽤 쎄므로 빨리 벗어나자.
플레이어를 끌어들인 뒤 폭발하는 블랙홀을 생성한다. 꽤 데미지가 세므로 최대한 달려서 피하자.
입에서 유도기능이 있는 공모양의 기운을 발사해서 적중한 플레이어를 일정시간동안 나약한 건트로 만든다. 건트가 된 플레이어는 해제될 때까지 행동을 할 수없고 제자리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가끔 공격한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가 건트가 된 플레이어를 공격하면 건트가 된 플레이어가 사망하니 주의.
플레이어에게 암흑을 걸어 시야를 좁아지게 만든다.
플레이어를 조준한 표식이 생기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표식의 범위내의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한 만큼 체력이 깎기는 디버프를 건다.
나약한 건트 여러마리를 소환한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 패턴이 발동된다. 데몬코어가 소환된 동안 네모필라는 무적이며, 제한시간내에 데몬코어를 파괴하지 못하면 플레이어들이 사망하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