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의 미궁

 

'''그랜드체이스의 영웅던전'''
파멸의 성소

'''환영의 미궁'''

소멸의 탑
1. 맵 설명
2. 맵
3. 등장 몬스터
4. 보스 몬스터
5. 기타


1. 맵 설명


세번째로 업데이트된 영웅 던전. 아케메디아에 위치한다. 총 3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에 한층씩 하루에 3번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만렙들을 위한 던전이라는 점에서 던파의 절망의 탑과 비슷한 영웅던전. 다른 영웅던전과는 달리 능력치가 평준화되지 않으며 1~10층까지는 클리어시 영웅주화를 1개 주지만 11~20층까지는 2개, 21~30층은 3개를 주기 때문에 영웅주화를 빠르게 모으기 좋다. 30층까지 클리어하면 클리어층수가 초기화되고 하드모드로 넘어가며 30층을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레전드 등급 팬텀 피닉스 악세사리를 1개 획득할 수 있다.
이 던전이 열리는 시각은 매시 30분~50분이다.

2. 맵


한개의 맵에 엄청나게 능력치를 올린 일반 몬스터 다수 혹은 보스 몬스터(+중간보스 몬스터)가 출현한다. 만렙이라도 어설픈 능력치로는 1층도 클리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능력치를 맞추고 파티를 맺어 도전하는것이 좋다.

3. 등장 몬스터




4. 보스 몬스터


  • 카시아스 그랑디엘
환영의 미궁 30층에 등장하는 환영의 미궁의 최종보스. 레벨은 101. 환영의 미궁의 최종보스답게 강력한 맷집과 공격력, 패턴으로 무장했지만...지속적인 하향으로 초기 보다는 많이 쉬워졌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유도탄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유도탄을 발사한다. 탄속이 빠르고 데미지도 쎄다. 오랫동안 잘 피하면 사라진다.
  • 번개
플레이어를 조준한뒤 다단히트하는 번개를 내리 꽂는다. 맞으면 사망확정일 정도로 데미지가 엄청나므로 반드시 피하자.
  • 마력탄 발사
카시아스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작은 마력탄을 촘촘하게 발사한다. 각각의 데미지는 낮지만 겹쳐서맞으면 무시할 수 없다. 일정거리를 날아가면 사라진다.
  • 순간이동
순간이동을 하며 주변에 충격파를 방출한다. 범위는 좁지만 충격파의 데미지가 은근히 쎄다.
체력을 일정수준 깎으면 다음 패턴을 시전한다.
  • 드랄 소환
환영의 미궁 스케일로 강화된 드랄을 소환한다. 드랄을 잡지않으면 카시아스 본체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반드시 처치해야한다.
  • 분신
카시아스의 분신을 소환. 안그래도 강력한 카시아스가 두마리가 되어서 덮쳐온다. 되도록 재빨리 본체를 추적해서 잡자.

5. 기타


설정상 환영의 미궁의 몬스터들은 카시아스가 만든 환영이라고 한다. 30층을 클리어하면 밝혀지지만, 카시아스가 가진 클레르 바이블은 모조품[1]이며 카시아스는 앞으로를 대비하여 그랜드체이스일행을 강하게 만들기위해 환영의 미궁을 준비했다고한다. 린과 아신을 제외한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가능 캐릭터가 전부 등장하는 던전. 그랜드체이스일행은 미궁에 들어올때 라스와 떨어진듯하며[2], 지크하트와는 중간에 의견차이로 헤어졌다가 30층에서 다시 합류. 레이는 제로와 만나서 함께 행동하다가 디오와 재회한다.


[1] 카시아스는 본의아니게 이것으로 지크하트를 낚았다.[2] 여기서 라스는 루퍼스와 함께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