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탑/대사
1. 대사
성우는 각각 전장에서 담당한 성우와 같은 서윤선 (까마귀 군주) / 장호비 (묘지기). 그래서 대사를 들어보면 기존과 중복되는 게 꽤 있다.
1.1. 까마귀 군주
- 전장 소개
- 전투 준비'''묘지기:''' 시간이 되었다. 까마귀 궁정은 묘지기 차지가 될 것이다.
'''까마귀 군주:''' 음하하하. 아무도 내 축복 없인 접근할 수 없다. 내쫓기 전에 어서 사라져라!
'''묘지기:''' 우리가 직접 공격할 수 없다면, 네놈들의 무기를 거꾸로 이용하면 되지.
'''까마귀 군주:''' 그래. 하지만 탑은 아무 쓸모도 없다. 이 제단이 없다면 말이지. 영웅들이여, 이 묘지기를 무덤으로 안내해라.
'''묘지기:''' 아하하하... 저게 내 특기지. 영웅들이여, 전장으로! 이 세계는 내것이 되리라!
- 전투를 준비해라, 영웅들이여
- 전투 준비(오르피아)
- 오르피아 이곳에서 무얼 하느냐? 이 싸움이 끝나면 탑으로 돌아가거라.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를 시작한다!
- 싸우거라!
- 자, 뭘 기다리느냐?
- 특성을 선택해라.
- 특성, 하! 관대하기도 하지.
- 적을 처치했다.
- 좋아...
- 묘지기를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죽음을!
- 훌륭하군.
- 꽤나 거칠군.
- 내 이름으로 없애버려라!
- 묘지기에게 복수해라.
- 넌 죽어서는 안돼. 아직 필요하단 말이다!
- 피하는 법을 모르느냐?
- 학살이... 끝났다.
- 뭐지? 영웅이 전장을 떠나다니...
- 잘 돌아왔다, 영웅이여.
- 준비해라, 영웅들이여. 제단이 솟아오른다!
- 다시 한 번 제단이 심연에서 솟아오른다.
- 서둘러라, 제단이 다시 솟아오른다.
- 이제 때가 되었군... 흐하하하하하하!
- 준비해라, 영웅들이여! 내 이름으로 제단을 차지해라!
- 제단을 차지하고 묘지기에게 종말을 안겨 주어라.
- 제단이 솟아올랐다. 지금 활성화해라!
- 제단을 차지해라, 나를 실망시키지 말고.
- 가서 내 이름으로 제단을 차지해라. 이 까마귀 군주가 명하노라.
- 서둘러라 영웅들이여, 묘지기 일당이 제단에 먼저 도착하게 두어선 안 된다.
- 제단을 차지하고 묘지기에게 종말을 안겨주어라.
- 이 탑은 까마귀 군주를 섬길 것이다!
- 잘 했다, 묘지기에게 내 힘을 보여줘라!
- 까마귀 군주에 맞서는 자들에게 고통을!
- 모든 탑 발사!!
- 제단을 점령했다! 묘지기를 향해 쏴라!
- 장난은 여기까지, 묘지기의 핵을 무너뜨려라!
- 내 땅에서 사라져라!
- 이제 네 놈은 쓰러지리라!
- 파멸을 맞이해라. 묘지기여!
- 이 땅은 내 것이다. 묘지기여!
- 다른 녀석들처럼 묘지기 네 힘은 내 것이 될 것이다.
- 이번엔 깨달았는지 지켜보겠다!
- 흐흐흐흐하하!! 묘지기에게 파멸을!
- 나는 이 땅의 군주이며 누구도 내 땅을 빼앗을 순 없다!
- 이 탑은 내것이다. 내꺼라고!
- 성채를 제거했다!
- 이 탑은 이제 내 차지다.
- 이 탑은 내 것이다. 그래야지. 흐하하하하...
- 이 땅에 대한 내 영향력이 커진다.
- 이 땅은 나만의 것이 될 것이다.
- 아군 성채 파괴
- 묘지기가 탑을 하나 차지했다.
- 탑 하나를 잃었다.
- 탑이 쓰러졌다.
- 묘지기가 탑 하나를 하나 훔쳐갔다.
- 성채를 잃었다.
- 방금 건 너희들 성채인것 같은데...
- 성채가 파괴됐다.
- 이 친구, 입만 살았군.
- 으음, 매우 우습군.
- 겨우 이 정도인가?
- 이 땅은 내 것이다, 내 거라고!
- 찬탈자여, 곧 그대의 실패가 다가오리니.
- 영웅들이여, 핵 근처에 전장 중앙으로 이동할 수 있는 땅굴을 열었다. 잘 활용해라! (뭐? 아니, 그건 나라고 못할 것도 없지. 내 땅굴도 같이 열었다!)
- 포탑 전역 장악
- 우리가... 오오!! 여섯 개의 탑을 모두 장악했다. 묘지기를 향해 포격을 시작해라!
- 여섯 개의 탑을 모두 차지했다. 묘지기를 쓸어 버려라!
- (만족스런 웃음) 탑들은 다시 나의 것이다! 이제 내 땅에서 저주받은 묘지기를 추방할 차례다!
- 적이 포격을 가하고 있다. 탑을 장악해 공성을 멈춰라.
- 적이 핵을 포격하고 있다. 탑을 점령해 공성을 멈춰라.
- 묘지기가 탑을 모두 차지했다. 탑을 되찾아 포격을 멈춰라!
- 흐흐흐흐하하!! 잘했다, 영웅들이여!
- 승리!
- 잘했다, 영웅들이여!
- 묘지기는 네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패배.
- 내 땅을 순순히 내주지 않을 것이다!
1.2. 묘지기
- 전장 소개
- 전투 준비'''묘지기:''' 시간이 되었다. 까마귀 궁정은 묘지기 차지가 될 것이다.
'''까마귀 군주:''' 음하하하. 아무도 내 축복 없인 접근할 수 없다. 내쫓기 전에 어서 사라져라!
'''묘지기:''' 우리가 직접 공격할 수 없다면, 네놈들의 무기를 거꾸로 이용하면 되지.
'''까마귀 군주:''' 그래. 하지만 탑은 아무 쓸모도 없다. 이 제단이 없다면 말이지. 영웅들이여 이 묘지기를 무덤으로 안내해라.
'''묘지기:''' 아하하하... 저게 내 특기지. 영웅들이여, 전장으로! 이 세계는 내것이 되리라!
- 전투를 준비해라, 영웅들이여.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4!3!2!1!
- 자, 까마귀 군주의 탑을 파괴하라!
- 전투를 시작한다!
- 싸워라!! 없애라!!
- 특성을 선택해라.
- 그래! 놈의 하수인을 묘지로 보내라!
- 적들이 너희 앞에 무릎 꿇는다.
- 잘했다..
- 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
- 넌 다시 일어나야 한다. 묘지기가 말하노라.
- 아직은 안 되지... 아직, 할 일이 남았거늘..
- 곧 돌아올 것이다..
- 학살이 끝났다...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다.
- 제단이 다시 솟아오른다, 영웅들이여!
- 그래! 그래!제단이여... 솟아올라라!!
- 아.. 곧 제단이 솟아오르겠군. 준비해라! 먼저 손에 넣어야만 한다!
- 준비해라. 안개 속에서 제단이 솟아오르고 있다!
- 제단이 다시 솟아오른다. 또 한 판 붙겠군. 으하하하하!!
- 가라! 제단이 까마귀 군주의 발톱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 제단이 준비되었다. 까마귀 군주의 졸개들보다 먼저 차지해라.
- 적들이 돌아오는군... 서둘러 제단을 차지해라, 영웅들이여!
- 마침내 제단이 준비되었다, 영웅들이여. 서둘러라!
- 제단은 먼저 차지하는 자의 것이다. 바로 너 말이다.
- 제단을 차지하면 까마귀 군주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 공격을 개시하라!
- 너의 통치는 이제 끝이다, 까마귀 군주여!
- 탑의 공격을 개시하라! 까마귀 군주를 처치해라!
- 탑의 포문을 열어 까마귀 군주를 공격하라!
- 네가 졌다! 까마귀 군주여. 이게 네 마지막 패배라 생각하지 마라!
- 이 세계가 널 배신한다.
- 핵을 공격해라! 산산조각내라!
- 까마귀 군주여, 넌 쓰러지리라! 이것이 시공의 폭풍의 뜻이다!
- 까마귀 군주는 내 앞에 쓰러질 것이다.
- 까마귀 군주에게 내 힘을 보여줘라!
- 까마귀 군주는 이 세계에서 나를 막을 수 없다!
- 공격을 개시하라!
- 이곳에서 네놈이 설 자리는 없다, 까마귀 군주여!
- 저들의 성채가 무너졌다!
- 성채를 파괴했다.
- 적의 성채가 사라졌다!
- 탑 하나를 차지했다!
- 까마귀 군주가 탑 하나를 잃었다, 안 됐군. 흐하하하하하...
- 땅을 하나 차지했다!
- 이 탑은 내 차지다!
- 탑이 파괴됐다!
- 적들이 탑을 하나 빼앗아갔다!
- 적이 탑을 하나 차지했다!
- 적들이 탑을 차지하지 못하게 해라!
- 성채가 무너졌다..
- 성채를 잃었다, 영웅들이여..
- 까마귀 군주의 영웅들이 탑을 차지했다!
- 조심해라, 탑을 하나 잃었다!
- 적들의 세력이 커지고 있어!
- 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감을 잃었구나, 까마귀 군주.
- 하! 말처럼 나약하구나.
- 그 망할 광산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 오만함의 대가를 치르게 해 주마.
- 영웅들이여, 핵 근처에 전장 중앙으로 이동할 수 있는 땅굴을 열었다. 잘 활용해라! (오. 내 영웅들에게도 이 선물을 선사하지. 음흐하하하하하하하...)
- 탑을 모두 장악했다. 이제 까마귀 군주는 고통을 느끼리라!
- 여섯 개의 탑을 모두 차지했다. 포격을 시작해라!
- 까마귀 군주가 핵을 폭격하고 있다. 빨리 탑을 차지해야 한다!
- 말도 안된다!! 까마귀 군주가 탑을 모두 차지했다! 탑을 차지해 공성을 멈춰야 한다!
- 핵이 까마귀 군주의 포격을 받고 있다! 즉시 탑을 손에 넣어야 한다!
- 용납할 수 없다!! 까마귀 군주가 탑을 모두 차지했다!!탑을 차지해 공성을 멈춰야 한다!
- 승리!
- 계획대로군! 흐하하하하하하하하!
- 잘했다.. 아주 잘했다..
- 패배.
- 까마귀 군주는 무너진다! 시간 문제겠지!
- 이건 끝이 아니다! 아니고말고!!
[1] 땅굴 개방시 자신편 아나운서가 자신의 재량으로 땅굴을 열고, 상대편 아나운서가 자신도 땅굴을 열었다고 맞대응하는 순서로 대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