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레거시 워
1. 개요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는 2017년에 발표된 게임 회사 'Nway'의 실시간 액션 대전 게임이다.
미국판 파워레인저에 베이스 되어 있으며, 이때문에 캐릭터 이름도 미국판의 이름을 따른다.
게임의 목표는 상대방의 팀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승리해 랭크를 올리고, 트로피와 상자, 그리고 골드를 받아 자신의 캐릭터들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다.
국내 유저 수는 적은 편이지만, 해외 유저 수가 꽤 되는 게임이다. 미국, 멕시코, 페루 등 남미 외에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많이 플레이 중이다. 길드 상위 랭크에 인도가 많이 보인다.
이 문서의 리더에 대한 설명들은 모두 꽤 오래전 기준이다. 아담, 엘라리엔등 밑에서 메타급 캐릭터로 서술한 다이시나 로드 드라콘같은 캐릭터들은 가볍게 쌈싸먹는 캐릭터들이 수도없이 나온 시점이라 만약 자기가 레거시워를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공식카페의 고인물들을 찾아보거나 해외 포럼을 뒤져봐야한다(...)
대부분의 모바겜이 그렇 듯 과금과 무과금(소과금 포함)유저 간 격차가 매우 크다. 특히 같은 리더라도 레벨 차이에 따라 공방 능력이 엄청나게 벌어지기 때문에 상위 랭커의 경우 플레이어 레벨 최소 10이상, 리더 및 어시스트의 경우 낮은 등급은 10이상, 전설은 3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닛 조각 뽑기 중 전설 리더의 경우, 크리스털 125, 250, 500 순으로 소모되는 걸 생각했을 때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 상위 그룹 및 랭커 획득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전설 리더 조각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무과금인 경우 오랜 시간 플레이 하지 않으면 전설 리더는 해금은 커녕 조각 조차 얻기 어렵다. 결국 과금을 통해 (혹은 크랙 파일)로 크리스털을 통해 조각을 얻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레이드 이벤트나 파워 패스를 통해 랜덤으로 전설 조각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획득 속도를 감안하면...
최근에 부스터 (구매에 따라 조각 확정) 전설 리더도 나오기 때문에 125, 250까지만 구매하며 모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조각이 레벨이 갈수록 배수로 요구하므로 (1:10, 2:20, 3:40, 4:80...) 무과금은 레벨 2도 도달하기 쉽지 않은데 운 좋게 레벨2까지 간다 하더라도 80조각을 요구하는 레벨3이 겨우 도달 가능한 영역일 정도다.
상위 랭커를 노리기 위해서는 과금을 해야 하고 VIP가 되어 더 많은 조각 획득을 해야 한다.
또한, 캐릭 레업만 아니라 능력치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브라는 구슬 모양 조각이 필요한데 일반 오브는 얻기 쉬운 반면, 전설 오브는 얻기도 힘들고 이벤트나 구매가 아니면 쉽게 구하기 어려워 결국 과금과 무과금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된다. 특히 특성 능력치 업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전설 리더의 오브의 수가 140, 220 이런 식이니 이벤트를 통해 얻는 오브 수가 많아야 10~20임을 감안할 때 무과금은 매우 어려운 달성 영역이다. 물론, 이벤트에서 상위 랭커를 획득하면 얻는 조각 및 오브도 많지만, 과금 랭커가 이미 고인물이 되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무과금 유저는 그냥 즐기는 수준에 머물러야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뿐만 아니라, 각 캐릭의 업그레이드 시 골드 메달 비용도 소모되는데 일반~에픽까지의 업그레이드 시 들어가는 비용은 그다지 크지 않은 반면, 전설의 경우 1에서 2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만 5,000메달이다. 능력치 업그레이드 시에 들어가는 비용 역시 어마어마하다. 마지막 레벨 2의 능력치는 51,200메달을 요구한다. 참고로 전설 오브는 320개가 필요하다.
2. 게임 플레이
게임 자체의 플레이는 '가위바위보' 형식이다. 모든 공격은 크게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1. '''스트라이커'''
가장 빨리 나오는 공격. '가드'나 디펜스 공격 등에 막히지만 일단 모두 치면 매우 높은 데미지 또는 특수 효과를 부여하거나, 캔슬 가능한 공격을 통해 상대방의 가드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2. '''브레이커'''
'''이름 그대로 가드 따위 뚫고 오는 공격.''' 스트라이커로 시전 이전에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일단 시전되고 한 대를 맞으면 다음 후속타를 모두 맞게 하는 공격이다. 콤보를 시작하는 빠른 브레이커와 , 콤보를 더 길게 끄는 느린 브레이커로 나뉜다. 빠른 브레이커 일수록 소비하는 공격 게이지가 낮고 데미지도 낮다. 느린 브레이커의 경우 발동은 느리지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런쳐형의 띄우기 공격 후 시전하여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3. ''''가드'와 디펜스 공격'''
이름 그대로 스트라이커'''과''' 디펜스 공격을 막거나, 막고 그 공격에 대한 카운터를 날리는 공격이다.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 타격형 디펜스 공격: 이름 그대로 상대방을 때려서 상대방의 스킬 시전을 막는 공격이다. 확실하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상대방이 스트라이커를 캔슬 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가드와 다른 타격형 디펜스 공격, 그리고 카운터형 공격에 막힌다.
이 세 가지의 공격을 적절히 섞어서 상대방의 팀을 이기는 것이 매치의 목표다.- 카운터형 공격: 이름 그대로 상대방이 때리면 그 공격을 막고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공격. 상대방이 스트라이커를 캔슬하면 의미가 없지만, 상대방이 연타로 때리고 있을 때 꺼내면 즉발로 가드처럼 막고 데미지를 주며, 몇몇 경우에는 콤보로 이을 수 있도록 돕는다.
캐릭터들은 '팀'에 들어가야지만 그들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팀 체력'은 팀에 속해 있는 리더와 어시스트들의 체력을 합한 것으로, 이 수치가 대전에서 0이 되면 패배한다.
모든 캐릭터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뉘며, '''일반, 희귀, 에픽 그리고 전설의 등급으로 나뉜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부여 받기 때문에 리더가 되는 캐릭터의 특성과 어시스트가 되는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하여 팀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서 조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공격형 리더의 경우, 디펜스 공격이 없고, 브레이커의 공격이 강한 캐릭터라면, 브레이커에 대한 데미지 향상, 크리티컬 데미지 향상, 디펜스 아머 향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어시스트를 디펜스 공격을 가진 캐릭터로 설정하는 게 좋은데 어시스트 중에서도 스트라이커 아머 향상과 아머 향상, HP 향상 (공격형 캐릭터는 주로 HP가 낮은 편이므로), 스트라이커 공격 향상의 특성을 가진 캐릭터와 조합을 꾸리는 것이 좋다.
1. '''리더'''
'''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들.''' 리더는 기본적으로 네 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승리와 패배 모션도 리더 캐릭터에 따라 바뀌며, 종류에 따라 후술할 가드 획득치도 차이난다. 언락하기 위해선 10개의 해당 리더 조각을 획득해야 한다.
2. '''어시스트'''
이름 그대로 리더를 서포트 하는 캐릭터들. 어시스트 캐릭터는 단 하나의 스킬만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투 중 무브셋 중 '어시스트' 칸에만 등장한다. 언락하기 위해선 10개의 해당 어시스트 조각을 획득해야 하며, 대부분 리더보다 언락이 좀 더 쉽다.
3. '''메가조드'''
메가조드 이벤트에서만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 메가조드 어시스트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을 6개나 가지고 있으며, 가드 획득률이 0인 대신 최소 하나의 디펜스 공격을 가지고 있다. 이벤트때 할 수 있는 메가조드전에서 얻을 수 있는 조각을 해당 메가조드의 파트마다 100개를 모아 언락해야 한다.
메가조드 조각도 가끔씩 상점에서 판매를 하는데, 메가조드 역시 과금과 무과금의 차이로 인해 공방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전설급 메가조드를 들고 가도 일반 혹은 에픽급의 과금 유저가 레벨을 올려버린 경우, 한 방에 피통 절반이 사라지는 걸 목격할 수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우선 대전 액션 스타일 게임이다 보니 리더마다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다. 가장 메이저적인 플레이 스타일만 보면 이렇다.
1. '''스트라이커 캔슬형'''
이름 그대로 스트라이커 중 공격 도중 무브 캔슬이 가능한 공격으로 상대방의 가드/디펜스 공격을 유도해 상대방에게 브레이커를 먹이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주로 '공격형' 캐릭터들이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한다. 무브셋은 주로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1~2개와 브레이커 2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2. '''빠른 브레이커형'''
다른 캐릭터들보다 발동이 빠른 브레이커의 기습성을 이용해 상대방을 농락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체력이 딸리는 편인 '공격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빠른 브레이커 하나와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하나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3. '''경직형'''
발동 속도가 빠르거나 적당한 단타 스트라이커 중 경직/넉백을 먹이는 공격을 이용해 다른 공격과 콤보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밸런스형' 캐릭터와 몇몇 '방어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단타 경직형 스트라이커 하나와 캔슬 가능한 스트라이커, 그리고 그 외의 공격 두 개로 구성되어 있다.
4. '''카운터형'''
이름 그대로 상대방이 하는 공격을 계속 카운터하는 니가와식 플레이 스타일이다. 몇몇 '밸런스형'과 대부분의 '방어형' 캐릭터들이 이런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몇몇 공격형 캐릭터도 카운터형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브셋은 상대방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키는 스트라이커 하나, 브레이커 하나와 그 외의 공격으로 이루어져 있다.
4. 리더
4.1. 공격형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자랑하는 리더들. 체력은 낮은 편이지만 스킬들의 데미지는 가장 높지만, 특성에서 가드에 대한 부분이 적기 때문에 아머 향상이 많은 어시스트 캐릭터들과의 조합이 필수다.
'''게임상 이름''', (등장 작품-미국판 명칭)
리스트:
1. '''킴벌리'''(Power Rangers)
- 등급: 희귀
-평가: '''그냥 애매한 캐릭터'''.. 거의 안 쓴다.
2. '''로드 제드'''(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희귀
-평가: '''주력 스킬의 너프 이후로 관짝으로 들어간 리더'''
3. '''킴벌리 하트'''(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에픽
-평가: '''로렌의 뒤를 이었던 0티어 리더였으나, 너프와 신 캐릭터 추가 이후 잊혀진 리더''' 그러나... 전설은 다르다.
- 등급: 전설 킴벨리 하트
에픽 등급에서 전설로의 등급 변화로 인해 현격히 올라간 성능.
스카이워드샷이 성패를 가르는 유닛. 소모량이 크지만 슬라이딩으로 인한 견제로 빠른 발동 공격이 가능하다. 특수 능력인 인헤리티드 윌로 공격이 변화하는데 이 때 통상 공격 보다 강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스카이워드샷과 같은 공격으로 상대를 띄운 뒤 윌의 상태에서 퍼펙트 샷을 날릴 경우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4. '''스나이드'''(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등급: 에픽
-평가: '''블랙 드래곤 공격형 버전'''
5. '''제이슨 리 스콧'''(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등급: 일반
-평가: '''랩빨캐 1호.'''
6. '''로렌 시바'''(파워레인저 슈퍼 사무라이)
-등급: 에픽
-평가: '''통칭 로렌, 최초의 0티어 리더이자 2018년에도 강한 리더'''였지만 너프 먹은 뒤 채용 안 하는 리더
7. '''리타 리펄사'''(Power Rangers)
-등급: '''전설'''
-평가: '''전설 등급 최악의 함정 카드. 그 어떤 메타에서도 빛을 보지 못 한 리부트판의 메인 악역.'''
8. '''트리니 콴'''(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등급: 일반
-평가: '''한때 최강의 범용성[1] 을 지닌 공격을 가지고 있었으나, 단점만 가득해진 리더'''
9. '''앤드로스'''(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등급: 희귀
-평가: '''빠른 브레이커 계열 캐릭터들의 대부이자 희귀 등급 리더계 끝판왕.'''이었지만 세이버드릴 데미지가 병신이되어버렸다(...) 채용률 급감
10. '''사이코 레드'''(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등급: '''전설'''
-평가: '''초반 러쉬의 달인이자 블록을 손에 최소 한 개는 가지고 있어야 상대하는 것이 가능한 리더.''', 게다가 유일무이한 코스트를 뺏어오는 리더
스킬셋:
주공격 1. '''사이코 콤보'''
반 박자 쉬었다가 3연타를 빠르게 날리는 스트라이커로, 마지막 한 방이 넉백을 먹인다. 캔슬이 가능하고 코스트도 3이라 절대 약한 공격은 아니지만, 다른 공격들에 비해 데미지가 좀 딸리는 편이라 주로 콤보 막바지에 넣거나 캔슬해 사용하는 공격이다. 주요 콤보는 매드 대시+사이코 콤보, 또는 롤링 슬래시+사이코 콤보.
주공격 2. '''롤링 슬래시'''
5를 소비하며 한 번 구른 뒤 상대방의 다리를 쳐서 넘어뜨리는 브레이커 공격. 크리티컬 히트로 들어갈 시 괴랄할 데미지를 뽐낸다. 상위 랭커의 경우 한 방에 2만 가까운 데미지를 내는 경우도 있다. 구르기 중에는 '''투사체 회피 판정'''이 붙어 있고, 전진 거리도 긴 편이라 꽤 강력한 스킬이지만, 코스트가 높고 구르기로 인해 최종 타격 발동이 늦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캔슬 당하기 쉬우니 상대를 띄우거나 넉백을 시킨 후 사용하는 게 좋다.
특수공격 1. '''매드 대시'''
'''3코스트 단타형 스트라이커''' 사이코 레드가 대시하여 베는 공격. 빠른 동작으로 막기가 까다롭다. 견제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롤링 슬래시를 포함 다른 모든 공격과 연계하기가 좋다.
특수공격 2. '''사이코 스톰'''
'''1타를 때린 뒤에 캔슬이 가능한 3코스트 공격으로 유일하게 상대 코스트 에너지를 뺏는 공격. 검을 겨눠 한 번 때린 뒤 어깨로 태클해 경직을 먹이고, 초록색 라이트닝으로 상대방을 네 번 지진 후 마지막 한 번 채널링을 끊을 때 높은 데미지와 경직을 주는 공격이다. 스트라이커 공격인데 너무 길게 이어지고, 공격에 경직이 붙은 타이밍은 단 두 번인데 그 두 번은 두 번째 공격과 마지막 공격이며, 나머지는 그냥 일반 타격 취급이라 어느 타이밍에나 방어가 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상대방이 블록이 없다면 이 스킬은 '''사이코 레드의 최종병기'''가 된다. 상대방 에너지를 흡수해서 자신의 에너지를 늘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후속 공격을 넣을 수 있게 되지만 상대는 그 만큼 에너지가 줄어 공격 찬스가 줄어든다. 캔슬이 가능한 공격이지만, 캔슬 용으로는 좀 부적절한데, 이는 선딜이 매우 길기 때문이다. 그래도 잘만 쓰면 매우 무서운 공격이 될 수도 있다.
12월 패치에서 모든 캐릭터들의 스탯 증가 및 밸런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패치에서 사이코 스톰은 엄청난 버프를 먹게 되는데, 데미지는 겨우 두 배 정도만 늘어나지만,[2] 2타가 경직 대신 넘어뜨리기로 바뀌어 체공중인 상대방에겐 '''3타부턴 확정타'''로 바뀔 예정이다. 다른 말로, 매드 대시+사이코 콤보+사이코 스톰이 '''확정 콤보'''가 된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막타에 새로운 디버프가 붙는데, 바로 상대방의 에너지를 '''5''' 줄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1 회복하는 효과다. 말그대로 '''일방적으로 쳐맞게 하는 공격'''이 된다는 것이다...
스탯: 공격형 특유의 낮은 체력을 지녔다. 딜량은 사이코 스톰과 매드 대시를 제외하면 미친 수준은 아니다.
추천 어시스트: '''최대 스탯 빌드로 가라.''' 최대 스탯 빌드의 잭과 킴벌리 어시스트는 매드 대시와 콤보가 된다. 사이코 레드의 약한 체력 등을 보충해 주는 것은 덤.
운용법: '''말그대로 계속 상대방을 공격해야 한다.''' 사이코 레드는 공격만이 살 길이다. 사이코 콤보와 롤링 슬래시를 섞어 가며 딜을 넣으면서 간간히 매드 대시랑 섞어서 콤보를 먹여주자. 상대방이 시전이 긴 브레이커를 꺼낸다면 사이코 스톰의 스트라이커 슈퍼아머로 상대방의 브레이커를 완전 무시하면 되고, 상대방이 블록이 확실히 없다고 생각된다면 사이코 스톰을 명치에 먹여주면 된다.
현재는 관짝에 들어간 전설의 리더...
11. '''젠 스코츠'''(파워레인저 타임포스)
-등급: 희귀
-평가: '''그나마 쓸만한 희귀 리더 중 하나'''였는데 평균보다 데미지 낫다고 버프먹은뒤론 말도안되는 데미지를 가지게되었다.
"타임 스트라이크 데미지가 미친 듯이 상승한 리더"
템포럴 테이크다운은 가드를 당할 수 있지만 발동 속도가 빠른 단타 공격이기에 상대가 예상하면서 막지 않는 이상 막기가 어렵다. 따라서, 템포럴 테이크다운 후 바로 타임 스트라이크를 넣는 것이 공식화되어 상당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총 8을 소모하는데 이어서 2를 소모하는 세이버 레이거가 나타나면, 총 10의 공격 게이지를 다 소모하면서 한 방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세이버 레이거가 올 히트 시 상대방은 런쳐형 공격처럼 공중에 띄게 되는데 타임 스트라이크를 넣거나 오버클록 같은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그러나 세이버 레이거는 가드 혹은 반격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며, 오버클록은 중간 캔슬이 가능하므로 시전 후 캔슬, 타임 스트라이크를 넣은 방식으로 공격 전술을 짤 수 있다. 공격형 리더라 디펜스를 가진 어시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며, 타임 스트라이크를 넣느냐 마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디펜스 어시스트의 경우에도 런쳐형이나 넉백을 주는 형태의 유닛이 좋다.
12. '''그린 레인저 V2'''(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등급: 에픽
-평가: '''에픽 철밥통 리더 중 하나. 주공격 스팸만으로도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 였지만 챌린저킥 공격력이 발가락으로 툭치는 수준이돼서(...)
13. '''로보 나이트'''(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
-등급: 에픽
-평가: '''완벽히 투사체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되는 리더'''
14. '''메소고그'''(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등급: 에픽
-평가: '''간단한 무브셋과 준수한 데미지를 지녔지만, 효율이 쓰레기인 특수 공격들 때문에 고인이 된 리더'''
15. '''다이시'''(파워레인저 정글 퓨리)
-등급: '''전설'''
-평가: '''최강의 카운터형 전설 중 하나. 특수공격인 사자후 하나로 거의 모든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강력한 리더'''였지만 사자후 딜이 병신돼서 라이언러쉬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가끔씩 보이는 전설 리더로 전체적인 의미에서 관짝 신세로 전락한 전설.
16. '''토미 올리버'''(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화이트 레인저 버전)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듯이 게임 속에서도 모든 등급에 등장하는 파워레인저의 전설 중의 전설!
-등급: 에픽
-평가: '''준전설 에픽. 온갖 메타에서 보이는 철밥통.'''
잘 쓰면 전설을 능가하는 사기캐이나 활용을 못할 경우 쓰레기로 전락하는 운용이 필요한 리더.
페인팅 러쉬는 말 그대로 투사체 페인팅 모션을 가지기 때문에 투사체가 나타나는 백스텝 모션 동안은 무적 상태가 되어 모든 공격을 흘려버린다. 이 투사체 모션을 얼마나 잘 활용하고, 플래시 킥과 사바 스로우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로버트 RJ 제임스와 같이 특수 공격을 따로 가진 리더의 공격은 가드 무시 공격이기 때문에 100% 확정 히트이지만, 이 특수 공격을 페인팅 러쉬의 투사체 발동으로 흘려버릴 수 있다. 이러한 모션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리더가 마그나디펜더 인데 슈퍼 아머를 가진 공격으로, 상대방의 특수 공격을 상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대방의 일반 장풍 계열의 원거리 공격이나 스트라이커 근접 공격 시에도 투사체를 이용하며 역공격을 할 수 있기에 매우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반대로 그냥 사용할 경우, 투사체 백스텝 동안 시간이 지체되므로 상대방에게 가드를 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런쳐 또는 넉백 공격 후에 사용하도록 하자.
플래시 킥은 히트하면 상대가 넉백 되므로 바로 사바 스로우를 시전하며 괴랄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다. 사바 스로우는 3밖에 소모하지 않는데 비해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브레이커 공격으로 플래시 킥 - 사바 스로우 – 사바 스로우가 연속해서 나올 경우 피통이 절반 이상 깎여있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플라잉 타이거는 그대로 사용하면 막히기 쉬우므로 넉백 또는 공중에 띄운 후 사용하도록 하자.
- 토미 올리버 다이노 썬더 버전 (블랙 토미 올리버)
- 등급 : 전설
전설의 그 분이 블랙으로 전설이 되어 돌아왔다. 슈퍼 다이노 모드로 변신하면 모든 공격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공격형이지만 왠지 모르게 디펜스형 같은 리더.
윈드 스트라이크 후 에너지 오브로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으나 에너지 오브 공격 후 에너지가 다시 차는데 오래 걸리는데 상대방은 공중에 뜬 후 바로 자기 쪽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후방으로 도망가면서 에너지를 채울 시간을 벌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브라치노 비트다운은 중간 캔슬이 되므로 시전 후 쥬라기 스트라이크 – 윈드 스트라이크로 이어지는 공격을 할 수 있다 (3 + 3 + 4).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약한 편이라 슈퍼 다이노 모드로 공격력을 높여서 최대한 많이 타격을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하자.
17. '''팬텀 레인저'''(파워레인저 터보)
-등급: '''전설'''
-평가: '''주공격이 말그대로 주공격인 초공격형 리더'''
18: '''로드 드라콘'''(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붐 코믹스)
-등급: '''전설'''
-평가: '''두 개씩이나 되는 캔슬 가능 스트라이커와 미친 데미지의 브레이커를 지닌 스트라이커 캔슬의 패왕.''' 이었으나 다양한 전설 캐릭의 등장으로 관짝으로 향한 악당 리더. 그래도 간간히 보이긴 한다...
스킬셋:
주공격 1. '''퓨리 블레이드 콤보'''
'''로드 드라콘 사기설의 시작점.''' '''4코스트 '즉발' 2연타 런처형 스트라이커'''로, 발동이 매우 빨라 사실상 1타는 확정적으로 맞게 되는 공격이다. 여기에 2타는 맞히면 상대방을 공중으로 띄우기 때문에 맞기만 한다면 '''어느 공격이든 상관없이 콤보가 가능하다.''' 이렇게만 보면 그낭 막으면 되는 공격으로 생각하기가 쉽지만, 이 공격의 진가는 바로 '''2타는 캔슬 가능하다는 점.''' 다른 말로 예기하자면 1타를 먼저 때리고 상대방이 바로 블록을 낸다면 캔슬하고 '''브레이커로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때문에 막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또 안 막으면 데미지를 더 입는 공격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매우 까다로운 공격이다. 사실상 로드 드라콘이 본 게임 최강의 전설 중 하나였던 이유나 다름없다고 보면 된다.
주공격 2. '''썬더 슬래시'''
'''로드 드라콘이 스트라이커 캔슬 계열 캐릭터 중 단연 최강인 이유.''' 겨우 2코스트에 '''전진 거리도 길며, 맞을 시 경직까지 선사하는 스트라이커다.''' '막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인 게 '''이 공격은 상대방에게 맞기 바로 직전까지 캔슬이 가능하다.''' 다른 말로 예기하자면, 상대방이 블록을 꺼내면 '''그 즉시 캔슬하고 명치에 브레이커를 넣을 수 있다는 것.''' 파훼법은 맞기 바로 직전에 뒤로 대쉬하거나 더 빨리 나오는 스트라이커로 막는 것이지만, '''로드 드라콘 플레이어가 손에 블록/디펜스 공격 없이 콤보를 시작할 일이 없다는 점'''은 주의. 참고로 워낙 모션이 길다 보니까 '''이를 역이용해 스트라이커의 슈퍼 아머로 상대방 브레이커를 완벽하게 무시하고 마지막에 경직을 먹여 역관광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브레이커가 길기로 유명한 레인저 슬레이어에게도 통하는 방법.'''
심지어 이런 공격이 12월 패치에 캐스팅 속도 버프를 먹을 예정이다...
특수공격 1. '''코르크 토르피도'''
'''로드 드라콘 폭딜의 원천 1.''' '''4코스트 2연타 브레이커'''로, '''공격 범위가 아레나의 80%를 커버한다.''' 로드 드라콘 플레이어라면 시도때도 없이 지를 수 있는 기본기나 다름없는 스킬로, 브레이커 중에서도 발동이 빠른 편이라[3] 방해하기도 힘들다. 단점이라면 퓨리 블레이드 콤보와 다른 코르크 토르피도 콤비 외에는 콤보가 불가능하다는 점. 물론 높은 데미지가 그 단점을 커버한다...... 주요 콤보는 블록+코르크 토르피도+퓨리 블레이드 콤보, 썬더 슬래시(캔슬 가능)+코르크 토르피도, 또는 퓨리 블레이드 콤보(캔슬 가능)+코르크 토르피도.
특수공격 2. '''서징 사이클론'''
'''본게임 최강의 브레이커이자 동시에 로드 드라콘이 '폭딜러'가 아닌 '핵딜러'인 이유.''' '''5코스트 2연타 브레이커'''로, 1타가 상대방을 공중에 날리고 2타가 상대방에게 넉백을 먹이는 형식이다. 범위는 위 코르크 토르피도보단 짧아도, '''상대방이 대쉬 두 번은 해야지만 피할 수 있는 넓은 사거리'''를 자랑한다. 여기서 더 무서운 점은 본 스킬은 '''이 게임 단연 최강의 브레이커'''라는 점. 폭딜로 유명한 '그' 코라그가 리더 4랩+스킬 11렙 기준 근거리 다크 매직으로 '최대' '''4400'''이라는 데미지를 준다면[4] , 로드 드라콘은 '''중거리'''에서 '''4100~4200'''이라는 데미지를 우겨 넣는다. 코라그랑 다르게도 최대 데미지 조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사실상 본 게임 최강의 브레이커는 이 공격이다. 이때문에 로드 드라콘을 상대할 시에는 '''스트라이커를 반드시 캔슬하며 사용해야 한다.''' 만약 스트라이커를 캔슬하지 않고 계속 공격하는데 갑자기 로드 드라콘 유저가 블랙 드래곤을 꺼내면 '''명치에 반드시 서징 사이클론을 맞게 된다.''' 주요 콤보는 아무 런처/경직형 공격+서징 사이클론, 썬더 슬래시 아니면 퓨리 블레이드 콤보+서징 사이클론, 또는 블록+서징 사이클론+코르크 토르피도.
스탯: 체력이 조금 낮지만 '''데미지가 워낙 높다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다.''' 가드 습득률도 공격형이라 낮지만 이는 후술할 카운터형 어시스트들로 커버 가능한 정도.
추천 어시스트: '''최대 스탯''' 빌드로 짜자면 잭과 킴벌리 하트를 채용하면 된다. 특히 잭은 '''런처형 브레이커'''라 로드 드라콘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 ''''디펜스 순환'''' 빌드로 짜고 싶다면 잭과 블랙 드래곤 어시스트를 넣으면 된다. 블랙 드래곤 어시스트는 카운터 디펜스 공격을 하는 어시스트라서 '''바로 후속타랑 콤보가 가능'''하며, 더군다나 '''런처형 공격'''이라 로드 드라콘과 시너지가 미친 것은 덤.
운용법: 퓨리 블레이드 콤보와 썬더 슬래시를 쓰면 실력이 딸리는 하위권/중위권 랭크에선 블록을 꺼내게 만들 수 있다. 블록을 본다면 바로 캔슬하고 코르크 토르피도나 서징 사이클론을 명치에 먹여주자. 물론 상위권으로 가면 잘 안 먹히기 때문에 썬더 슬래시는 긴 시전 시간을 이용해 브레이커를 슈퍼아머로 무시하는 용으로 쓰고, 퓨리 블레이드 콤보는 풀로도 넣고 캔슬도 하면서 써주면 된다. 아니면 공격을 블록한 뒤 브레이커를 먹여 줘도 된다.
19. '''로버트 "R.J" 제임스''' (파워레인저 정글퓨리)
-등급: 전설
-평가: 한 방 한 방이 파워풀한 진정한 전설의 공격형 리더. 특수 공격인 울프 광선 블래스트는 괴랄할 데미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데미지 하락의 너프를 받으며 이전보다 많이 약해진 면이 있다. 그래도 글로벌 상위 랭커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스킬셋:
주공격 1. '''알파 울프'''
코스트4의 3타 공격으로 1타 시전 후 캔슬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공격. 견제 용도로도 제일 많이 사용되는 공격이다. 주된 공격 패턴 중 하나인 알파 울프 시전 후 바로 캔슬하여 상대가 디펜스를 했을 시 브레이커 공격인 포식자의 덮침이나 디펜스가 끝나가는 틈을 이용한 사냥꾼의 책략으로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상대를 띄어 올린 상태이거나 상대가 디펜스가 없을 경우, 3타가 전부 들어가게 될 경우 큰 데미지를 안겨 줄 수 있다. 단, 1타이후 2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한바퀴 도는 모션이 있기때문에 캔슬여부를 식별당할수있으니 유념. 이는 알파울프가 캔슬타이밍이 2타 타격 직전까지가 아닌 1타 타격후 짧은 시간이기때문이다.
주공격 2. '''사냥꾼의 책략
뒤로 한 번 회피 후 전방으로 길게 날아가서 강력한 펀치를 날린다. 일반적인 회피 움직임과 동일한 회피를 보인 뒤 스트라이커 표식이 나타나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RJ를 잘 모르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공격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당하기 십상이다. 사냥꾼의 책략이 히트할 경우, 상대방이 쓰러지기 때문에 바로 알파 울프를 사용하면 3타 모두 데미지를 줄 수 있어 상당량의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다만, 캔슬이 되지 않으므로 상대가 디펜스를 했을 경우,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초보와 숙련 RJ유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스킬이기도하다. 초보유저는 정말 뜬금없이 백스텝을 하는게 눈에보여서 쉽게 가드당하기때문(...) 또한 뒤로 이동할때는 투사체 무적판정이니 참고.
특수공격 1. '''울프 광선'''
팔을 뻗어 빔을 내뿜는 코스트2의 브레이커 공격으로 발동이 빠르기 때문에 상대가 발동하는 것을 보고 스트라이커로 반격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 또한 2만을 사용하기에 단순 견제기로써도 사용하기 좋은 편이며, 울프 광선 히트 후 바로 포식자의 덮침으로 공격을 할 수 있고, 사냥꾼의 책략으로도 공격이 가능하다. 스트라이커 반격이나 디펜스 반격에는 주의를 요한다. 주로 포식자의 덮침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울프 광선으로 공격 후 다시 포식자의 덮침으로 공격하게 되면 코스트 10의 한 타 콤보가 완성되어 절반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특수공격 1. '''포식자의 덮침'''
코스트4의 RJ의 가장 큰 데미지를 주는 브레이커 공격으로 발동에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상대를 띄우게 만드므로 추가타를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알파 울프 1타 캔슬 시 상대방이 디펜스 계열을 발동할 경우, 포식자의 덮침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확정적으로 상대를 히트시킬 수 있으므로 가장 추천하는 공격 방법이다. 단, 상위리그[5] ,혹은 도전과제에서 상위리그 유저를 상대할땐 RJ가 알파울프를 사용할때 1타 사용후 공중에서 한바퀴 도는 모션을 보고 캔슬여부를 파악하기에 심리전에 있어서 유념해야한다.
특수 차지 공격 '''울프 광선 블래스트'''
주 공격 및 특수 공격으로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게 되면 에너지바 아래에 있는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는데,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특수 차지 공격인 울프 광선 블래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상대의 공격 및 디펜스에 상관 없이 발동하게 되면 100% 히트하게 되며, 데미지도 상당해서 일발 역전의 비장의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막는 방법은 오로지 발동 되기 전의 약간의 딜레이 시간에 먼저 공격을 하는 것인데 딱 붙어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불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상대를 띄운 상태 혹은 상대와 떨여진 상태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특수기다. 상대방보다 에너지가 적게 남아 질 것 같은 상황에서도 이 특수기가 남아 있다면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다만 데본 다니엘스나 샘의 특수기에 비해 선딜이 상대적으로 긴편이기에 1타 발동속도가 극도로 빠른 스트라이커는 플레이어가 반응속도가 좋다면 반응이 가능하며, 마그나 디펜더의 벨리언트 콤보의 완전 무적 슈퍼아머라면 울프광선블래스트를 투사체 흘려보내듯 흘려보낸다.토미 올리버의 페인팅 러쉬 역시 흘려보내버리므로 상대가 토미 올리버일 경우, 반드시 쓰러뜨리거나 띄운 후 사용하도록 하자.
스탯: 공격형 리더로 체력적인 부분이 높지는 않고, 디펜스 계열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디펜스형 어시스트 유닛으로 팀을 구성하는 게 좋다. 디펜스형 어시스트 중에서도 상대방을 띄우거나 날려버리는 등 쓰러뜨리게 만드는 계열의 어시스트가 추가타를 넣을 수 있어 권장한다.
20 메릭 발리톤
-등급: 전설
-평가: 공격형임에도 밸런스가 뛰어난 리더로 상위 리그에서 많이 채용되는 편
스트라이커 주 공격이 3을 소비하며 캔슬할 수 있기에 캔슬 후 브레이커 추가타를 넣기 좋으나 브레이커 발동이 느린 편이라 캔슬 후 상대방이 반드시 가드한다는 느낌으로 재빠르게 브레이커 공격을 이어줘야 한다. 그러나 2타까지 맞게 되면 (1타에서 가드를 당할 수 있으나 2타에서까지 가드를 당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은 기절 상태가 되므로 3타가 확정적으로 맞게 된다. 총 6타의 스트라이커 공격을 히트시키면 6/6이 나타나는데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 특수 공격: 레이저풀. 데미지는 큰 편은 아니나 100% 히트로 상대방을 끌어들인 뒤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추가타를 넣기 좋다.
21 데본 다니엘스
-등급: 전설
-평가: 애크로배틱앰부시의 공격 등장 비율이 승부를 가르는 리더.
- 애크로배틱앰부시와 페럴 플러리, 2가지 공격만이 비스트 X 블러스터를 쓸 수 있는 게이지를 채워준다. 페럴 플러리는 총 3타로 1, 2타에서 캔슬을 할 수 있고, 2타를 맞는다고 해서 3타가 확정이 아니라 가드가 되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주로 2타까지 때리고 캔슬을 하거나 카니보러스 체이스로 띄운 뒤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띄운 뒤 사용할 경우 2타가 잘 안 맞는 경우가 있으니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하자.
- 카니보러스 체이스는 1타로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뒤 띄우는 공격이라 첫 타가 들어가면 100% 확정 데미지를 준다.
- 애크로배틱앰부시는 5를 소비하는데 히트하면 상대가 넉백된다. 운이 좋아 애크로배틱앰부시가 시전 후 바로 또 나오는 경우, 총 5+5의 10 게이지를 소비시키면서 100% 확정 2타의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비스트 X 블러스터 게이지도 많이 채울 수 있어 아주 좋은 공격이지만 애크로배틱앰부시 후 바로 애크로배틱앰부시가 나오는 경우는 랜덤이라 확률적으로 드물다. 하지만 애크로배틱앰부시의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거의 스트라이크급이며 오히려 발동 속도가 빠른 편이다), 공격 거리도 굉장히 멀리까지 가기 때문에 공격 후 소비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뒤로 도망가는 상대방을 쫓아가면서 공격할 수 있다.
- 특수 공격: 비스트 X 블러스터. 발동하면 일순간 화면이 정지하며, 데본이 앞으로 뛰쳐나가 연타 후 뒤로 점프하여 블러스터를 마지막으로 날리며 공격을 마무리 짓는다. 첫 타 히트 확정되면 100% 확정 데미지를 주며, 중간에 상대가 맞는 동안 가드를 한다 해도 공격이 막히거나 하는 일은 없다.
22 안토니오 가르시아
-평가: 이전 전설 캐릭이 드물었던 메타에서는 디펜스 공격을 지닌 상당히 좋은 공격형 리더였으나 현 메타에서는 너프로 채용되는 일이 줄어버린, 가드 – 브레이커 – 스트라이커 공격의 현 메타에서는 빛 보기 힘든 리더.
- 바쿠라다 러쉬, 블러가 메인 스트라이커 공격이지만 공격 중간 가드 당하기 쉽고, 캔슬을 한다고 해도 추가타 넣기가 꽤 까다롭다. 블레이드 후 칼집 슬래쉬를 넣어 특수 공격 차지를 9/10으로까지 만들 수 있으나 10/10이 아니면 상대에게 큰 데미지 및 기절을 줄 수 없으니 특수 공격이 차는 대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10/10 채우기 위해 아껴두고 눈치보다 맞게 되면 1타당 1/10의 숫자가 줄어들어 다시 또 때려야만 한다.
전진 슬래쉬 공격 계열이기 때문에 어시스트를 젠아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젠아쿠의 초승달 파도를 시전하여 앞으로 전진해서 상대방이 스트라이커 공격을 시전하면, 칼집 슬래쉬를, 상대가 뒤로 도망가면 바쿠라다 러쉬 혹은 블러로 쫓아가면서 공격하면 좋다.
23 에릭 마이어스
- 평가: 니가와 방식의 고수라면 좋은 리더.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지~??!!
- 퀸텀 브레이커를 제외한 모든 공격으로 오오라를 몸에 둘러 공격에 변화를 줘 타격 데미지를 높이는 전법의 리더. 퀸텀 시리즈 공격의 모션이 변하고 공격력도 올라간다. 다만, 변화 후 생기는 게이지의 소모가 빠르므로 1번의 모션 변화 공격 이외에는 추가 공격이 어려워 다시 원래 퀸텀 및 드롭숏 공격으로 오오라 변형을 노려야 한다.
- 퀸텀 스트라이커 계열 공격은 전부 가드가 쉽게 가능하기 때문에, 드롭숏으로 상대방 공격을 가드한 후 퀸텀의 모션 변형 공격으로 향상 데미지를 주도록 하자.
- 퀸텀 브레이커는 모션 변화 전 공격의 데미지가 더 크므로 (소비량도 5로 모션 변화 후 브레이커 4보다 1이 높다) 가드 후 사용하거나 상대를 띄운 후 공격하도록 하자. 발동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상대가 대시 등으로 회피하거나 스트라이커 계열로 카운터를 치기 쉽다.
4.2. 방어형
가장 방어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닌 리더들. 체력이 높고 스킬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가드 습득률이 매우 높다.
리스트:
1. '''빌리 크랜스턴'''(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일반'''
- 평가: '''데미지를 낮춘 방어형 버전 트렌트.'''
2. '''잭'''(Power Rangers)
- 등급: 일반
- 평가: '''초창기에는 일반 캐릭터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캐였지만 연달아 먹은 너프 이후로 똥캐가 된 불쌍한 캐릭터'''
3. '''캐서린 힐라드'''(파워레인저 지오)
- 등급: 일반
- 평가: '''랩빨캐 2호.'''
4. '''퍼티'''(Power Rangers)
- 등급: 일반
- 평가: '''일반 공격 속도가 좀 더 빨랐다면 노답이 될 뻔한 일반 방어형 최강자'''
5. '''T.J 존슨'''(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 등급: 일반
- 평가: '''다른캐릭 복사기 그 자체'''[6]
6. '''대니 델가도'''(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 등급: 희귀
- 평가: '''랩빨캐 3호, 그리고 최초의 진정한 랩빨캐'''
7. '''잭 테일러'''(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희귀
- 평가: '''유일하게 브레이커 캔슬이 가능한 캐릭터이지만......현실은 시궁창.'''
8. '''알파 5'''(Power Rangers)
- 등급: 희귀
- 평가: '''겟다운 한방으로 모든걸 결착하는 순간 폭딜형 리더'''
9. '''블랙 드래곤'''(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붐 코믹스)
- 등급: 에픽
- 평가: ''''가드'와 브레이커 방해가 사실상 유일한 딜누적 방법인 완벽한 카운터 위주 리더.그러나 낮은 코스트의 투사체와 고딜량의 스트라이크를 잘써먹는다면 의외로 쓸만한 리더였으나 리메이크 이후 디펜스형 리더중 좋은축에 들어가게되었다'''
스킬셋:
주공격1
짓밟고 깨물기:'''블랙드래곤의 유일한 약점패에서 블랙드래곤의 조커로''' 3코스트 스트라이크 연타기로 발동속도가 브레이커수준으로 느리다.1타는 기절, 2타에서 다시깨우고 3타에서 다시 기절시킨다. 그러나 발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딜도 낮아서 보통 1타로 기절시키고 캔슬하는경우가 많다. 리메이크후 '''1타에서 데미지만 받는 무적판정이 생겼고''' 2타 이후 캔슬도 가능해졌다. 1타는 카운터당해도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또한 딜량이 상당히 높아졌다
주공격2
꼬리 채찍:블드의 강점중 하나. 3코스트의 단타 스트라이크기로 3코스트 치고는 좋은 딜량을 가졌으나 리메이크 이후는 딜량이 많이 낮은 상태.
특수공격1
카오스 웨이브:블드의 새로운 약점패. 3코스트 투사체 브레이커로 패치로 투사체가 정면에서는 무빙으로 회피가 불가능하게되며 떡상했으며 2코스트라는 강점덕에 V2의 플래시킥마냥 이론상은 5연타까지도 되는 기술로 상대 멘탈을 갈아버릴수 있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3코스트,브레이커로 바뀌며 딜 낮은 브레이커중 하나가 되었다.
특수공격2
네가빔:4코스트 5타 브레이커.블드의 와일드카드. 거리계산 실패하면 4코스트지만 카오스웨이브 이하의 딜량이 나오는 기적을 볼수있지만(...) 거리계산을 잘한다면 극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피니쉬를 넣을 수 있기도 하다.리메이크 이후 5번 타격으로 바뀌고 딜량이 늘어 거리계산에 더욱 신중해야한다.
10. '''닌조어'''(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에픽
- 평가: '''너프전:전설이고 뭐고 씹어먹는 0티어 리더,너프후:너프를 먹은 것이 다행인 강력하지만 사용 난이도가 좀 되는 카운터형 리더'''
11. '''코다'''(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등급: 에픽
- 평가: '''클래식 똥캐, 안쓰는덴 이유가 있다.'''
12. '''골다'''(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에픽
- 평가: '''약캐 대표주자. GM 공인 호구 오브 호구...에서 디펜스 에픽 탑급으로'''
13.'''잭 토마스'''(파워레인저 하이퍼포스)
- 등급: 에픽
- 평가: 극도로 강력한 브레이커 한방으로 모든걸 해결보는 상남자 리더
13. '''마그나 디펜더'''(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평가: 극도로 강력한 브레이커 한방으로 모든걸 해결보는 상남자 리더
- 등급: '''전설'''
- 평가: '''거의 즉발인 캔슬가능한 런처와 유일무이한 완전 슈퍼아머 기술을 가진 방어형 리더''' [7]
'''14. 코라그'''(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
- 등급: '''전설'''
- 평가: '''파워레인저: 레거시 워 역사상 최강최악의 리더. 너프 이후로도 온갖 사기적인 성능의 공격으로 상대방을 밀어붙이는 경직형 불도저였으나 끝도없는 너프로 간지원툴로....'''[8]
스킬셋:
주공격 1. '''실드 배쉬'''
'''코라그 사기설의 시작점.''' 5코스트 단타 경직형 스트라이커로, 발동이 '''매우 빠르다.''' 발동 속도로만 따지면 본 게임 모든 공격 중 약 3위 정도.[9] 경직을 먹으면 공격에 대한 방어나 카운터/방해가 불가능한 본 게임 특성상 이 스킬은 '''코라그의 모든 콤보의 시작점''' 역할을 한다. 주요 콤보는 실드 배쉬+단타형 어시스트 또는 실드 배쉬+다크 매직/울프 어택. 7월 밸런스패치이후 후딜레이가 삭제되어 과거의 위상을 어느정도 되찾은 스킬이다.
주공격 2. '''나이트퓨리'''
'''코라그가 스트라이커 캔슬형 리더로도 플레이 가능한 이유.''' 위 실드 배쉬의 보단 높지만 매우 낮은데미지를 지닌 5연타 공격으로, 코스트가 겨우 '''2'''다. 2타 시작 전 캔슬이 가능하며, 2타 히트시 3/4타는 확정, 5타는 확정이 아니다. 주로 캔슬해 상대방의 블록을 유도하거나 상대방이 공중에 떠 있을 때 질러 '''다시 한 번 공중에 띄우고, 본 스킬이 스킬 슬롯에 잡히지 않을 때까지 계속 스팸해 미친 데미지를 선사할 수도 있다.'''
특수공격 1. '''다크 매직'''
'''코라그의 최종병기.''' 5코스트 브레이커로, 만랩 풀히트시 '''데미지가 15000을 훌쩍 넘는 데미지 하나는 최강인 공격이다.'''물론 데미지가 이렇게 높은 만큼 '''단점도 굉장히 크다.''' 바로 공격이 총 4타인데 그 중 2타는 상대방이 코라그의 앞에 있어야만 데미지를 받는 근접형 공격이고 나머지 2타는 피할 수 있는 투사체형 공격이라는 점이다. 이 뜻은 상대방이 스트라이커가 없더라도 뒤로만 대시해서 물러나도 피해 없이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공격을 그냥 지르는 코라그 플레이어는 '''당연히 없다.''' 주요 사용법은 '상대방의 공격을 블록 후 상대방의 바로 앞에서 본 공격 지르기', 위 실대 배쉬 이후 질러서 ''''상대방이 대처도 못 하게 하기''''와 ''''기사의 분노 캔슬 후 상대방의 블록을 본 공격으로 뚫기'''' 등이다.
특수공격 2: '''울프 어택'''
'''코라그가 명실상부 0티어 방어형인 이유.''' 애초에 방어형이라 가드 습득률도 높은 코라그를 더 미친 캐릭터로 만든 스킬이다. 5코스트 2타형 디펜스 공격으로, 1타는 초근접 공격, 그리고 2타는 투사체 공격이다. 이렇게 보면 그냥 다크 매직의 디펜스 버전인 것 같지만 '''이 스킬은 발동 타이밍이 매우 애매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언제 블록할 지가 확실하지 않은 공격이라는 뜻이다.''' 이때문에 제아무리 잘하는 플레이어라도 매치 중 최소 한 번은 울프 어택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문제는 '''본 공격이 이 게임 최강의 디펜스 공격이라는 점.'''...이었으나 최근 신캐들의 훨씬 빠르고 강력한 디펜기술이 늘었고 데미지가 많이 죽어 도그어택 소리를 듣고있다
스탯: '''방어형이라 체력도 빵빵하다.''' 크리티컬은 잘 나오지 않지만 '''애초에 코라그를 2/3렙만 찍어도 데미지가 2000대를 훌쩍 넘기는 스킬들이 있는데 크리티컬 확률이 무슨 소용인가.''' 여기에 방어형이라 '''블록 획득률도 매우 높다.''' 말그대로 온갖 사기적인 능력은 다 가진 캐릭터.
추천 어시스트: '''최대 스탯'''으로 간다면 클래식한 콤비인 킴벌리 하트와 잭으로 파티를 짜 주면 된다. 킴벌리 하트도 경직을 주는 스트라이커(투사체 공격)를 가지고 있으며, 잭의 공격은 런처형이기 때문에 콤보를 만들기도 쉽다. '''불도저''' 빌드로 간다면 킴벌리 하트 대신 로드 드라콘이나 토미 올리버를 써 주면 된다. 로드 드라콘은 5코스트나 하는 비싼 어시스트에 킴벌리 하트 급의 스탯을 올려 주지도 않지만, '''그 스트라이커가 거의 즉발에 경직까지 먹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쓸 가치가 있다.''' 토미 올리버는 데미지와 올려주는 스탯은 낮아도 '''겨우 3코스트로 상대방을 아레나 반대편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상대방을 벽에 붙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쓸 가치가 있다. 잭 대신 춘 리 어시스트를 쓰는 것도 괜찮다. 춘 리의 공격이 공중 판정 브레이커[10] 이며 '''기사의 분노를 이용하는 무한 콤보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경직만 본다면 트렌트 어시스트를 쓰는 것도 괜찮다. 트렌트 어시스트는 리더 버전처럼 성능이 어디로 안 가 '''데미지가 본게임 4코스트 브레이커'''(어시스트) '''중 가장 높기 때문에 경직을 이용하는 리더라면 누구나 쓸 가치가 있다.'''
4.3. 밸런스형
이름 그대로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리더들. 체력은 심각하게 낮거나 적당한 수준인 경우가 많으며, 가드 습득률은 적당한 편이다.
리스트:
1. '''트리니'''(Power Rangers)
- 등급: 일반
- 평가: '''일명 '일반 트렌트'. 최강의 일반 리더'''
2. '''켄달 모건'''(파워레인저 다이노차지)
- 등급: 일반
- 평가: '''두 개의 캔슬을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 고난이도 리더'''
3. '''제이슨'''(Power Rangers)
- 등급: 일반
- 평가: '''리부트판 최약의 리더....'''
4. '''켄드릭스 모건'''(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 등급: 일반
- 평가: '''2타 캔슬을 잘 활용해야 하는 리더'''[11]
5. '''리토 레볼토'''(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희귀
- 평가: '''쓰레기로 가득 찬 희귀 리더 중에서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진정한 '밸런스형' 리더'''
6. '''마스터 잰드레드'''(파워레인저 사무라이)
- 등급: 희귀
- 평가: '''캔슬되는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미친 단점이 모든 장점을 잡아먹은 리더'''
7. '''토미 올리버'''(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희귀
- 평가: '''쓰레기 of 쓰레기인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진주인공'''
8. '''웨슬리 콜린스'''(파워레인저 타임포스)
- 등급: 희귀
- 평가: '''타임포스 캐릭터 중 그나마 쓸만한 리더'''
'''9. 리타 리펄사'''(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 등급: '''에픽'''
- 평가: '''에픽이라 쓰고 전설이라 읽는 카운터의 여제.'''
10. '''제인'''(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 등급: 에픽
- 평가: '''패치 하나로 몰락해버린 주공격 위주 리더'''
11. '''빌리'''(Power Rangers)
- 등급: 에픽
- 평가: '''에픽 등급 캐릭터 중 최고 호구. 일반이나 희귀보다도 못한 성능을 지닌 쓰레기 리더.'''
12. '''우도나'''(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
- 등급: 에픽
- 평가: '''너프 이후로 몰락해버린 강력했...던 카운터형 리더'''
13. '''캣 맹크스'''(파워레인저 SPD)
- 등급: 에픽
- 평가: '''완벽히 브레이커 위주의 플레이를 요구하는 빠른 브레이커형 폭딜러'''
'''14. 트렌트 머서'''(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 등급: '''전설'''
- 평가: '''모든 경직형 리더들의 시초이자 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직 공격을 가진 영원한 1티어 리더'''[12]
스킬셋:
주공격 1. '''드라고 어썰트'''
'''트렌트 최대의 약점...이었던 공격.''' 이 약점만 없었다면 트렌트는 '''1~1.5티어 아닌 0티어 캐릭터'''가 됐을 것이다. 캔슬 가능한 4코스트 3연타 스트라이커로, 선딜도, 후딜도 다른 스트라이커에 비해 매우 길다......유일한 장점이 캔슬 가능하다는 점과 2타 시작 바로 전까지 캔슬이 가능하다는 것일 정도로 약한 공격이다....
'''그러나 이는 12월 밸런스 패치에서 달라질 예정이다.''' 12월 밸런스 패치에선 모든 리더/어시스트들이 대부분의 공격의 데미지가 3~4배 증가하고 그에 따라 체력도 훨씬 올라가게 되는데,[13] 여기서 이 공격의 데미지는 무려 '''9.3배'''나 올라가게 될 예정이다. '만랩/탤런트 X' 기준 트렌트의 드라고 어썰트는 현재 약 800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지만, 버프 먹은 후의 드라고 어썰트는 무려 '''7600대'''라는 '''코라그급 데미지'''가 나오게 될 예정이다. 거기다가 선딜레이도 버프 먹어 짧아질 예정이고, 2타부터 콤보하기가 훨씬 쉬워질 예정이라 이 공격은 '''트렌트 최대의 약점'''에서 '''트렌트의 최종병기'''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주공격 2. '''대시 펀치'''
'''본게임 최강의 단타 경직기이자 트렌트의 밥줄.''' '''3코스트 즉발/단타형 스트라이커에 데미지와 리치'''(시전 시 아레나의 '''1/5''' 정도의 거리를 전진함)'''도 높고 길다.''' 트렌트의 모든 콤보를 시작하는 스킬로, 후딜도 매우 짧기 때문에 아래 브레이커랑 콤보를 할 수도, 어시스트들과 콤보할 수도 있다. 그냥 혼자서 써도 데미지가 높아서 매우 효율이 좋기도 하다.
특수공격 1. '''레이저 화살 공격'''
'''트렌트의 주력 딜링기.''' 3코스트 투사체형 브레이커로, 다른 3코스트 브레이커들과 '''비교도 불가능한 데미지'''를 지녔지만 미치도록 긴 후딜을 지녀 사용 후 콤보가 불가능하고, 투사체형 공격이라 피하기가 쉽고, 선딜도 길어 방해하기도 쉽다. 문제는 이 스킬은 '''절대 그냥 쓰이지 않는다는 것.''' 위 대시 펀치와 '''연계되어 사용된다.''' 이말은 즉슨, 본 공격은 사실상 '''어떻게 하려 해도 맞게 되는 흉악한 공격'''이 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시 펀치 이후 단타형 어시스트를 쓴 다음 본 스킬을 쓰면 이 스킬은 '''사실상 아무런 디메리트도 없는 스킬'''이 된다. 이때문에 주로 트렌트의 콤보 마지막에 질러서 콤보를 끝내고 다음 콤보를 준비하는 용으로 자주 쓰이는 공격.
특수공격 2. '''슈퍼 스피드 어택'''
'''트렌트에게 있어서 양날의 검인 스킬.''' 디펜스 공격이긴 '''하나, 디펜스 공격으로서 성능이 매우 애매하다.''' 4코스트 4연타 디펜스 공격이라 상대방이 방어하면 손해를 꽤 보며, 효율도 코스트 대비 위 레이저 화살 공격보다 안 좋다. 그러나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넉백/런처형 어시스트들과의 콤보. 대시 펀치+토미 올리버+슈퍼 스피드 어택 콤보는 데미지도 꽤 되고 마지막에 스턴까지 걸어 다음 콤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콤보이며, 블록+트렌트 어시스트/잭 어시스트/춘 리 어시스트/리타 리펄사(마이티 몰핀) 어시스트+슈퍼 스피드 어택은 데미지가 꽤 되는 콤보이다. 사실상 캔슬 불가능한 스트라이커나 다름없는 스킬.
스탯: 스탯 분배가 적절하게 잘 되 있다. 문제는 체력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프레스턴 티엔이나 골드 제이슨 리 스콧보단 높아서 사용상 큰 불편함은 없다.
추천 어시스트: '''모든 단타형 어시스트.'''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콤비는 ''''최고 스탯'''' 빌드의 킴벌리 하트와 잭, 또는 ''''넉백'''' 빌드의 트렌트(어시스트)와 토미 올리버이다. 두 세트 다 트렌트의 공격과 콤보가 쉽기 때문.
15. '''지아 모란'''(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
- 등급: '''전설'''
- 평가: '''스트라이커 캔슬의 시초였으나 사기캐들의 출시로 인해 관짝으로 들어간 비운의 리더'''
16. '''제이슨 리 스콧'''(파워레인저 지오)
- 등급: '''전설'''
- 평가: '''밸런스형의 탈을 쓴 공격형. 밸런스형 폭딜계의 끝판왕.'''
17. '''프레스턴 티엔'''(파워레인저 닌자스틸)
- 등급 '''전설'''
- 평가: ''''트렌트의 후계자'급 범용성을 보이는 강력한 '밸런스'형 리더'''
5. 어시스트
6. 메가조드
- 다이노 메가조드(마이티 몰핀)
- 다이노 메가조드(파워레인저 더 무비)
- 프레다조드
- 델타 스쿼드 메가조드
- 사무라이 메가조드
- 드래곤조드
- 썬더 메가조드(마이티 몰핀)
[1] 공중판정 브레이커를 지녔었는데, 트리니 콴의 첫 출시 당시 브레이커나 스트라이커나 상관없이 공중에 있는 트리니 콴의 브레이커를 막을수도, 멈출수도 없었다. 물론 지금은 패치돼서 관짝으로 들어간 트리니 꽝이 되었음...[2] 다른 캐릭터들은 데미지가 평균 3배~4배 정도가 늘어난다. [3] 물론 제일 빠른 브레이커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느리다. [4] 코라그의 브레이커의 특성상(2타 근접, 2타 원거리) 대부분 2200 정도만 주게 된다는 점도 고려하자. [5] 대략 실버이상 정도[6] 티엔의 스텔스 스위치, 대니의 액스플러리, 빌리 크랜스턴 어시, 제인의 실버라이즈 슬래쉬의 모션을 그대로 가지고있다. 액스플러리의 카피를 제외하곤 모두 열화카피(...) [7] 마그나 디펜더가 코라그보다 더 먼저 나왔는데, 이때 마그나 디펜더의 위상은 '''현재의 코라그 급'''이라서 여러 플레이어들이 방어형을 매우 싫어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8] 실제로 코라그의 투사체 위주 브레이커/디펜스 공격 스킬셋은 방어형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코너로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9] 공동 1위는 사이코 레드의 매드 대쉬와 트렌트의 대시 펀치다. [10] 투사체 스트라이커와 지상 스트라이커 대부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론 공중까지 타겟팅하는 로드 드라콘의 4코 스트라이커는 주의할 필요가 있지만. [11] 일반 스트라이커 공격이 5연타인데, 2타부터 캔슬이 가능하다...[12] 그 어떤 메타에서도 코라그나 트렌트를 쓰는 유저는 반드시 있을 정도로 많이 쓰인다. [13] 리더들과 어시스트들의 체력이 '''똑같아질 예정'''인데, 사실상 체력이 증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