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선(메탈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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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출연한다.
원래 FOX 시절 이전부터 빅 보스의 전우로 보스전 전에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빅 보스가 매우 신뢰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 것은 거의 10년 전, 스네이크 이터 작전 이전으로, 파이선은 베트남전에 투입되어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살아있었고 FOX 부대원으로서 산히에로니모 반도의 FOX 부대와 함께 빅 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첫 등장은 항구에서 책임자였던 스콜론스키 대령을 자신의 냉각 능력을 이용해서 감금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메탈기어 라사에 탑재할 핵탄두 저장시설에 폭탄을 설치하는 빅 보스 앞에 나타나서
베트남전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신체의 체온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항상 액화 질소가 들어있는 냉각 슈트를 착용해야 하며 이것이 없으면 반나절도 안되어 체온 상승으로 죽어버린다고 하는데, 덕분에 보스전 장소가 냉동실 같은 곳인데도 파이선은 멀쩡하게 돌아다니며 빅 보스를 총격, 냉동 수류탄(적일 때는 유탄발사기로 쏜다!)으로 공격한다. 냉동 수류탄에 공격당하면 캐릭터의 무기가 얼어버리기 때문에 일정 시간 냉동 수류탄에 맞을 때 장비하고 있었던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스태미나 회복력 등이 반감된다. 그리고 가까이 가거나 주먹질. CQC 등의 근접 공격을 받으면 몸에서 내뿜는 액화 질소 때문에 CQC도 쓸 수 없다[2] 이럴 때에는 냉동실(?) 내부에 있는 파이프의 열기로 손을 녹여야 다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 롤링을 해서도 녹일 수 있다. 특히 냉기가 사방에서 퍼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태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전이 끝나면 '''"이젠 아무도 죽이지 않아도 되겠군..."''' 이라면서 자신이 진에게 붙은 이유는 그가 구원을 주었기 때문이며 국가도 정의도 적에 대한 증오도 병사들에게는 구원이 될 수 없고 오로지 병사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충성을 바칠 영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자폭하여 사망한다. 만약 스태미나 킬을 했을 경우에는 내용이 바뀌어 파이선이 자폭하지 않고 액화 질소가 새어나가는 슈트를 빅 보스가 '''손으로''' 막으면서 '''아직 너에게 받아야 할 포커 빚이 많이 남아있어서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하며 파이선도 "역시 네놈은 사람 귀찮게 하는 놈이야."라고 스네이크의 손을 잡으며 응수한다. 이후에는 빅 보스와 동료들이 부축해서 데려가는 훈훈한 결말. 이후 아군으로 참가하는데 능력치도 그럭저럭 괜찮고 캐릭터 고유 특수 무기로 냉동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다. 냉동 수류탄을 맞은 적들은 무기가 얼어버려서 일정 시간 동안 얼어버린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안심하고 들이대면 칼맞으니 주의. 동시에 시야를 잠시 차단하는 연막 수류탄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어째선지 아군으로 쓸때는 파이선 자신에게도 통한다(...) 체력, 스태미너가 괜찮은 편이고 센스도 40으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유니크 캐릭터임을 고려하면 그리 좋은 능력치만도 아니다. 어설트라이플과 투척무기 스킬이 S이며 스카우트 이력이 있어서 스토킹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CQC 스킬이 B라서 상대를 앞에서 잡을 수 없는고로 조금 다루기 까다롭다. 은신에 능한 플레이어라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을지도.
나름 눈에 잘띌 디자인인데다 보스와 과거에 인연도 있었던 그럴 듯한 설정을 지닌 캐릭터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MSF에 소속되어있을 법도 한데 출연은 커녕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도 사망하는 분기가 오피셜 설정인 모양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 출연한다.
원래 FOX 시절 이전부터 빅 보스의 전우로 보스전 전에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면 빅 보스가 매우 신뢰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한 것은 거의 10년 전, 스네이크 이터 작전 이전으로, 파이선은 베트남전에 투입되어 작전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살아있었고 FOX 부대원으로서 산히에로니모 반도의 FOX 부대와 함께 빅 보스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첫 등장은 항구에서 책임자였던 스콜론스키 대령을 자신의 냉각 능력을 이용해서 감금하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메탈기어 라사에 탑재할 핵탄두 저장시설에 폭탄을 설치하는 빅 보스 앞에 나타나서
라면서 냉각시켜 해체해버린 TNT를 던져준다. 그의 말에 의하면 빅 보스의 카리스마를 경계했던 CIA가 파이선을 선택해서 만에 하나 빅 보스가 CIA를 배신할 경우에 빅 보스를 제거할 목적으로 '안티 스네이크'로 훈련시켰으며 빅 보스가 FOX를 떠난 뒤에 FOX에 입대, 빅 보스를 암살할 때를 위해 감각을 유지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암살 임무를 수행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죽인 사람들에게 가책을 느끼고 있었으며 스네이크를 죽이면 자신의 임무도 끝난다며 덤벼온다. 본 게임의 첫 번째 보스."이 저장시설의 내벽은 보기보다 약하지. 이대로라면 하마터면 자신의 탈출로까지 막아버릴뻔했어. 자신의 위험도 계산하지 않고 임무 달성에 집착하는 나쁜 버릇은 그대로구먼. 언제까지 내가 뒤치다꺼리를 해줘야하는 거야 스네이크."
베트남전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신체의 체온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항상 액화 질소가 들어있는 냉각 슈트를 착용해야 하며 이것이 없으면 반나절도 안되어 체온 상승으로 죽어버린다고 하는데, 덕분에 보스전 장소가 냉동실 같은 곳인데도 파이선은 멀쩡하게 돌아다니며 빅 보스를 총격, 냉동 수류탄(적일 때는 유탄발사기로 쏜다!)으로 공격한다. 냉동 수류탄에 공격당하면 캐릭터의 무기가 얼어버리기 때문에 일정 시간 냉동 수류탄에 맞을 때 장비하고 있었던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스태미나 회복력 등이 반감된다. 그리고 가까이 가거나 주먹질. CQC 등의 근접 공격을 받으면 몸에서 내뿜는 액화 질소 때문에 CQC도 쓸 수 없다[2] 이럴 때에는 냉동실(?) 내부에 있는 파이프의 열기로 손을 녹여야 다시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 롤링을 해서도 녹일 수 있다. 특히 냉기가 사방에서 퍼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태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전이 끝나면 '''"이젠 아무도 죽이지 않아도 되겠군..."''' 이라면서 자신이 진에게 붙은 이유는 그가 구원을 주었기 때문이며 국가도 정의도 적에 대한 증오도 병사들에게는 구원이 될 수 없고 오로지 병사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충성을 바칠 영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남기며 자폭하여 사망한다. 만약 스태미나 킬을 했을 경우에는 내용이 바뀌어 파이선이 자폭하지 않고 액화 질소가 새어나가는 슈트를 빅 보스가 '''손으로''' 막으면서 '''아직 너에게 받아야 할 포커 빚이 많이 남아있어서 죽게 내버려 둘 수 없다'''(...)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하며 파이선도 "역시 네놈은 사람 귀찮게 하는 놈이야."라고 스네이크의 손을 잡으며 응수한다. 이후에는 빅 보스와 동료들이 부축해서 데려가는 훈훈한 결말. 이후 아군으로 참가하는데 능력치도 그럭저럭 괜찮고 캐릭터 고유 특수 무기로 냉동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다. 냉동 수류탄을 맞은 적들은 무기가 얼어버려서 일정 시간 동안 얼어버린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안심하고 들이대면 칼맞으니 주의. 동시에 시야를 잠시 차단하는 연막 수류탄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게 어째선지 아군으로 쓸때는 파이선 자신에게도 통한다(...) 체력, 스태미너가 괜찮은 편이고 센스도 40으로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유니크 캐릭터임을 고려하면 그리 좋은 능력치만도 아니다. 어설트라이플과 투척무기 스킬이 S이며 스카우트 이력이 있어서 스토킹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CQC 스킬이 B라서 상대를 앞에서 잡을 수 없는고로 조금 다루기 까다롭다. 은신에 능한 플레이어라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을지도.
나름 눈에 잘띌 디자인인데다 보스와 과거에 인연도 있었던 그럴 듯한 설정을 지닌 캐릭터라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MSF에 소속되어있을 법도 한데 출연은 커녕 이름조차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도 사망하는 분기가 오피셜 설정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