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나
'''파트나(힌디어: पटना)'''는 인도 비하르(Bihar)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이다. 2011년 기준 인구는 1.68백만명으로 인도에서 19번째로 큰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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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람이 거주해 온 도시 중 하나이다.[1] 파트나는 BC 490년, 마가다(Magadha) 왕이 세웠으며, 고대 파트나는 마가다 제국의 수도였다. 파트나는 마우리아(Maurya) 및 굽타(Gupta) 제국 시절, 인도아대륙의 권력, 정치 및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굽타제국이 무너지며, 파트나도 저물게 되었다. 17세기 영국에 의해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게 되는데, 1912년 벵골이 분할되며 비하르와 오릿사 지역의 수도가 되었다.
현대 파트나는 갠지스강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2] , 길이는 약 35km이다. 2009년 세계은행(World Bank)은 파트나를 인도에서 델리 다음으로 창업을 하기 용이한 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3] 2015년 기준으로 파트나의 1인당 GDP는 ₹1,06,000 (약 1,581불)이다. 연간 평균 성장률로 보자면, 파트나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4]
힌두교와 자이나교의 성지인 바이샬리, 라즈기르 또는 라즈그리하, 날란다, 보드가야 와 파와푸리가 근처에 있다. 파트나는 시크의 성지이기도하다. 10번째이자 마지막 인간 구루인 구루 고빈드 싱이 여기에서 태어났다.
이 도시는 비하르주의 행정 중심지이며, 교육과 의료 및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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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람이 거주해 온 도시 중 하나이다.[1] 파트나는 BC 490년, 마가다(Magadha) 왕이 세웠으며, 고대 파트나는 마가다 제국의 수도였다. 파트나는 마우리아(Maurya) 및 굽타(Gupta) 제국 시절, 인도아대륙의 권력, 정치 및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굽타제국이 무너지며, 파트나도 저물게 되었다. 17세기 영국에 의해 국제무역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게 되는데, 1912년 벵골이 분할되며 비하르와 오릿사 지역의 수도가 되었다.
현대 파트나는 갠지스강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2] , 길이는 약 35km이다. 2009년 세계은행(World Bank)은 파트나를 인도에서 델리 다음으로 창업을 하기 용이한 도시로 선정한 바 있다.[3] 2015년 기준으로 파트나의 1인당 GDP는 ₹1,06,000 (약 1,581불)이다. 연간 평균 성장률로 보자면, 파트나는 세계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4]
힌두교와 자이나교의 성지인 바이샬리, 라즈기르 또는 라즈그리하, 날란다, 보드가야 와 파와푸리가 근처에 있다. 파트나는 시크의 성지이기도하다. 10번째이자 마지막 인간 구루인 구루 고빈드 싱이 여기에서 태어났다.
이 도시는 비하르주의 행정 중심지이며, 교육과 의료 및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1] "Populations of Largest Cities in PMNs from 2000BC to 1988AD".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September 2007.[2] "Patna : the capital of Bihar State, Patna District". Brandbharat.com. Retrieved 2013-12-04.http://www.brandbharat.com/english/bihar/districts/patna/patna.html[3] "New Delhi, Patna best cities to start business: World Bank". The Times of India. The Times of India. PTI. 30 June 2009. Retrieved 24 February 2011.[4] "Fastest growing cities and urban areas (1 to 100)". Citymayors.com. Retrieved 4 March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