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
1. 개요
파티플래너는 좀비고등학교 스토리 모드의 특수딜러이다.'''파티플래너''': 풍선을 이용해서 좀비를 공격합니다.
설정상 김새봄.
2. 게임에서
파티플래너의 일반 공격.
풍선을 소유하고 있을 때 공격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서있는 칸에 풍선을 설치하며 밟으면 범위 피해를 입힌다.풍선은 최대 3개까지 소유 가능하고, 1초에 1개씩 차오른다. 한칸에 최대 3개까지 설치하고, 기존 트랩퍼와 공격방식이 비슷하지만, 풍선의 개수를 한칸에 3개까지 충전해서 설치할수 있는 특이점이 존재한다. 물론 좀비고의 모든 충전식/차징 공격이 그렇듯 1개씩 놓는 것이 가장 초당 피해량이 높다.그리고 여러가지 특수효과가 있는 트랩퍼에 비해 이쪽은 한칸 공격 스킬만 존재.
파티플래너의 두번째 스킬.
범위 내의 모든 풍선을 어딘가에 부딪히기 전까지 계속해서 날린다. 다르게 말하자면, 맵이 일자일경우, 좀비에게 부딪히지만 않는다면 사거리가 무제한이라는 뜻이다.
설치형 공격으로 좀비에게 맞서는 딜러. 동일한 공격인 트랩퍼는 자신에게 오는 좀비 앞에 트랩을 설치해 밟도록 유도해서 딜을 퍼붓는 딜러라면, 이쪽도 그런 이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풍선 충전 쿨타임때문에 트랩퍼에 비해 어렵고, 풍선을 설치하여 좀비에게 날리는 스킬 등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2.1. 아포칼립스
3. 평가
'''영원한 방송실의 1인자.''' 이미 솔플로 노멀 방송실 파티플래너가 나오는 등 방송실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직업
초기에는 역할군을 맡은 김새봄 자체가 별로 인기가 없었고, 같은 맵에서 나오는 엠제이의 엔터테이너가 엄청난 관심을 받으면서 밀려났기 때문에 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엔터테이너가 극수동형 1인 서포터라는 게 밝혀져서 순식간에 관심이 사그라들고, 방송실이 원형 지형을 가진 디펜스 맵인 게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분석이 시작되자 방송실 필수 역할군으로 급부상했다.
우선, 파티플래너의 트랩형 스킬의 효율이 방송실 스테이지에서 뛰어난 편이다. 덩치 좀비, 폭탄 좀비 등 속도가 빠른 좀비들에게 훨씬 더 유효타를 낼 수 있는 트랩형 스킬 보유자이고, 좀비들이랑 뭉쳐 있는 폭탄에게 트랩을 맞춘다면 폭탄을 이용해서 좀비들을 광역으로 날려버리는 게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멈춰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낼름 좀비의 경우, 공격 불가 상태에 걸리더라도 트랩은 정상적으로 유지/작동되어서 공격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심지어 트랩퍼와는 달리 풍선을 능동적으로 날릴 수 있는 스킬까지 있어서 가까이 가기 힘든 질척 좀비들을 상대하는 데에도 제격이다.
여기에서 끝이 아닌 게, 방송실 보스인 일렉트릭 쇼커는 전기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도망치느라 정신이 없다. 근거리 직업으로 쇼커를 상대하는 건 어렵고, 원거리 직업으로도 맞추는 게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파티플래너는 트랩형 직업이라서 도망치며 딜링을 하는 게 가능하고, 쇼커 자체가 워낙 빨라서 빨리빨리 풍선을 밟아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녹는다.
3.1. 장단점
'''장점'''
- 설치형 공격
- 비교적 능동적인 공격 가능
'''단점'''
- 딜을 넣는 소요시간이 너무 김
3.2. 상성
4. 점령전
5. 기타
트랩퍼가 설치한 트랩과 겹쳐서 풍선을 두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다른 파티플래너가 설치한 풍선에 겹쳐서 둘 순 없지만 대신 그 풍선을 날려버리는 건 가능하다. 심지어 이미 날아가고 있는 풍선도 날릴 수 있는지라 풍선으로 캐치볼을(...) 하는 유저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 풍선에 플레이어의 공격이 통한다.이후 업데이트로 플레이어와의 상호작용이 삭제되었다.[2]
가끔 공방에서 파티플레너 고르면 욕을 하거나 나가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엔 그러면 본인만 욕먹고 신고먹는다.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