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렐름의 대부분 사람들은 알비온의 수호자 길드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자기 삶을 시작하고 은퇴하거나 죽을 때까지 무기 기술과 전술을 훈련한다. 그러나 교회는 거룩한 전사들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앙심있는 사람들을 징집했다. 이런 종교적인 사람들은 결국 교회의 수호하에 팔라딘이 된다.어콜라이트들이 받는 적절한 훈련이 없었으므로 팔라딘은 중요한 힐링 능력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교회는 팔라딘의 종교적인 헌신을 강력한 챈트로 승화시키는 법을 가르친다.
챈트는 신에게 기도하여 자신과 동료들에게 향상된 전투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교회에 바치는 시간으로 인해 팔라딘은 몇몇 무기 수련을 희생해야 한다.
대부분의 팔라딘은 자기들의 무기 수련을 검과 방패 전투에 집중하지만 그들은 교회에 대한 봉사를 절대 잊지 않으므로 암스맨 만큼 방어력이 뛰어나다.
1. 개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알비온 렐름의 탱커이자 가장 방어적인 클래스.힘이 후달리기 때문에 데미지는 안습이지만, 오오라인 챈트와 플레이트 아머, 그리고 라지 쉴드로 인하여 매우 강력한 방어력과 생존능력을 가진다. 여기서 나온 별칭은 '''리빙 킵''' (Living Keep),'''성문짝'''. 혹자는 '''"벽에 헤딩하는것 같아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여담이지만 퓨어 밀리가 메인 탱커인 타 렐름과 달리 따지자면 하이브리드 밀리 주제에 자타공인 알비온의 메인 탱커이다. 어느 사냥파티던지 메인탱커로는 팔라딘을 선호하며 정작 퓨어 밀리인 암스맨은 서브 탱이나 딜러신세.. 그만큼 팔라딘의 방어적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이버니아의 힐러인 와든과 듀얼을 하면 '''1주일이 지나도 승부가 안난다 카더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3시간동안 진행된 듀얼에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쉴드 팔라딘끼리 전투듀얼시 오래가는 결투로 구경군들이 먼저 GG를 한다.
한 미드가드의 힐러가 팔라딘이 달려와 때리기 시작하기에 누울 준비를 했으나, 맞아보니 찔끔찔끔 회색 몹이 달라 붙은 수준의 데미지를 주기에 도망도 안가고 /춤을 눌렀다고 한다. (...)
2. 종족
브리튼과 하이랜더 그리고 아발로니안, 사라센등이 가능하다. 주로 슬래시 무기를 사용하는데, 힘 기반의 무기라 99%의 팔라딘은 하이랜더 또는 브리튼 그리고 사라센이다. 나머지 1%는 아발로니안인데, 이중에서도 극소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봉인됐다.
3. 직업 능력
4. 사용 가능한 무기와 방어구
자세한 것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항목에서 찾을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무기'''
좋은 무기 놔두고 스태프를 쓰는 사람은 없다. 아니, 있긴 있다. 캐스터로 위장할 때... 하지만 천방어구를 장착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가끔 아발로니안 팔라딘이 천방어구+스탬프로 스텔서 낚는 경우는 있다.
보통 슬래시+쉴드를 든다. 투핸드 항목에 해당되는 무기는 10%의 데미지 보너스가 주어진다.
'''사용 가능한 방어구'''
5. 스킬
팔라딘은 레벨x2 의 배율로 스킬 포인트를 획득한다. 추가로 40렙부터는 반렙을 올릴때마다 레벨 만큼의 스킬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한다.
5.1. 슬래시
거의 모든 팔라딘이 드는 슬래시 무기의 스킬 라인으로, 슬래시 스타일을 얻을 수 있다. 최소한 29까지는 올리는데, 29에 나오는 스타일이 워낙에 좋아서 힘이 약한 팔라딘도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공격형 팔라딘은 50까지 밀기도 한다.
오토트레인이 적용되는 스킬 라인이다.
투핸드 무기를 사용할 때, 슬래시 데미지의 무기는 이 스킬의 레벨에 따라 최소 데미지가 보정된다.
5.2. 크러시
실제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스킬 라인. 하지만 슬래시와 같이 힘 기반이기 때문에 레벨업 도중에는 슬래시 스킬 라인의 오토트레인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
투핸드 무기를 사용할 때, 크러시 데미지의 무기는 이 스킬의 레벨에 따라 최소 데미지가 보정된다.
5.3. 쓰러스트
힘과 민첩성 기반으로 레벨업시 체력/힘/신앙이 상승하는 팔라딘으로서는 효율이 낮다.
하지만 아발로니안 팔라딘의 경우(초기 힘10 투자) 만랩기준 힘 = 민첩 동일화로 실제로 하는 사람이 있다[2]. 사라센 팔라딘에서도 가끔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투핸드 무기를 사용할 때, 쓰러스트 데미지의 무기는 이 스킬의 레벨에 따라 최소 데미지가 보정된다.
5.4. 투핸드
5레벨부터 배울 수 있으며, 투핸드 무기를 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투핸드 무기의 최대 데미지를 보정한다.
일반적으로 안습 데미지, 스킬포인트 압박으로 투핸드를 드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뽀대가 있기 때문에 드는 사람도 '''드물게''' 있다. 실제로도 투핸드는 로망이라고들... 그리고 하이랜더는 힘이 어느정도 받쳐주는 편이기 때문에, 투핸드 슬래시/크러시를 들면 데미지가 그럭저럭 나온다.
투핸드 쓰러스트 무기는 곡괭이(챔피언 외폰 제외)이며 민첩에 25% 영향을 받는다.
투핸드를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보통 여기에 50을 준다.
무기타입에따라서 해당 무기 스타일을 랠름랭킹 보정+아이템 보정으로 스킬을 50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대부분이다
5.5. 쉴드
방패로 지정한 파티원의 공격을 일정 확률로 대신 막아주는 가드 기술이 나오며, 방패로 적을 찍어버리는[3] 스타일을 습득할 수 있다.
쉴드 팔라딘으로 갈 경우, 일반적으로 42를 찍는다. 아니, 방패를 든다면 누구나 42는 찍는다. 이유는 쉴드 스타일 목록을 참고하자.
그리고 42정도 찍게 되면 팔라딘은 대형 방패를 들기 때문에 블럭율이 미치도록 올라간다.(최대 50%)
대형방패의 경우 3타겟이 동시 공격하여도 페널티가 없다.
민첩에 영향을 받는다. 이도류 캐릭터에게는 블럭율이 절반이 되는 페널티가 있다.
5.6. 패리
관련 스타일은 없다. 하지만 이 스킬 레벨을 올리면 무기로 적의 근접 공격을 막을 확률이 높아진다. 민첩에 영향을 받으며 공격하는 타겟수가 1 넘어가면 페널티있다
5.7. 챈트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팔라딘의 꽃'''. 팔라딘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부활과 타운트 마법, 그리고 셀프 방어 버프를 제외한 모든 마법이 오오라다. 이 오오라는 공챈(밀리 데미지 추가), 방챈(방어력 증가), 힐챈(구룹힐)[4], 엔챈(엔듀런스 회복),공속챈(공격속도 증가) 그리고 6가지 마법 저항력 증가 챈트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대부분의 팔라딘은 마지막 방챈이 나오는 48까지 주며, 스킬 포인트가 빠듯할 경우에도 마지막 엔챈이 나오는 42까지는 '''반드시''' 준다.
현재는 44에 마지막 공속챈이 추가되어 최소 44가 필수가 되었다.
챈트의 특징은 취소했을 경우에도 일정시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인데[5], 이것을 이용한 챈트 트위스트라는 챈트 여러개를 한번에 돌리는 기술을 사용한다.[6]
오토트레인을 적용받는 스킬라인이다.
5.8. 5랭크 RA
- 셀프리스 디보션: 팔라딘 자신을 제외한 모든 그룹원들에 대한 힐 챈트의 효과가 3배로 증가한다. [7]
[1] wiki:"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항목의 용어 부분 참고[2] 이는 종족자체가 민첩이 높아서가 아닌 힘이 3랠름 전 종족중 최하라 발생하는 현상이다[3] 누구처럼 모서리로 찍는게 아니라 체중을 실어서 스피드로 밀어버린다.[4] 만랩기준으로 보정없이 타겟당 50근처나온다.[5] 다른 펄스 채널링 스펠도 비슷하지만 챈트는 특출나게 지속시간이 길다. 보통 4초에서 8초정도. 게다가 틱당 회복되는 힐챈과 엔챈을 제외하면(바로 다른첸트를 돌려도 2틱정도는 나온다), 챈트가 지속되는동안 챈트 효과 역시 지속된다(!). 다른 펄스 스펠들은 전투태세에 돌입하거나 한방 맞는 즉시 효과가 사라진다.[6] 챈트 트위스트로 모든 첸트 마법을 유지가능도 가능하지만 이경우 정작 본인은 엔드 부족으로 스타일을 사용 못한다...[7] DAoC의 모든 클래스들은 렐름랭크가 5에 도달하면 직업 특유의 RA를 갖는다. 그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