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야라
1. 소개
일본의 개그맨.본명은 屋良 朝苗(やら ちょうびょう).
2004 년 부터 열정적인 체조 오빠 <<패션 야라>>로 활동.
왼쪽 가슴에 붉은 글씨로 "P"라고 쓰여있는 흰색 카라티를 입고 있다.
"응~!"이라는 대사와 함께 가슴을 강타하는 개그를 한다.이게 심장부분을 강타하는 행위라서, 일반인은 자칫하다간 순환계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이게 또 일본 아이들에게 이슈가 되고,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학교에서 금지령까지 내린 사례가 있다.
시즈오카 현에 자주 출현하고 행인을 마구 잡아 인터뷰를 하는 프로를 진행 했었다. 그러나 시즈오카에서 기피 대상이 되며,보고도 못 본 척으로 지나가는 암묵적 룰이 있다. 현재는 프로그램이 종료했기 때문에 볼 수 없다.
동생(?)으로는 다크 야라[1] 가 있다.
2. 매드 소재
가슴을 강타하며 보이는 표정이 압권인지, 니코동에서 매드 소재가 되었다.
또한,"에디-바디-패션","하워드 버먼!"이라는 명대사들도 많이 쓰인다.
[1] 패션 야라가 연기하는 또 다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