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에이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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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파이터즈 컬렉션 2015에 등장하는 미스트(카게로우)의 G 유닛이자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새로운 강화 형태.
기동 스킬로 카운터 블라스트 2와 패르소나 G 블라스트로, 자신의 G존에 있는 앞면 카드가 2장 이상이라면, 그 턴 중 '''드라이브 체크 횟수를 -1 하고''' 뱅가드 어택 종료시 패에서 아무 카드나 1장, 오버로드 카드 1장을 선택해서 버리는 것으로 '''1턴 1회 스탠드하고 파워 +5000''' 하는 스킬을 얻는 능력을 갖고 있다. 초기형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스킬과 비슷한 형태.
단 코스트가 카운터 블라스트 2, 뒷면 표시의 디 에이스 1장, 패 2장(아무거나 1+오버로드 1)인지라 상당히 크고, 스킬 사용시 드라이브 체크 횟수가 -1 되기 때문에 스킬에 의한 패 소모는 바로 땜빵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초월 코스트로 패 1장을 소모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드로우 트리거라도 뜨지 않는 한 손해를 매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뱅가드로 연타할 수 있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스킬을 발동했다고 크리티컬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대미지가 적었을 경우 1격은 맞아주고 2격은 완전가드로 가드해 버릴 가능성이 크다. 또한 G가디언의 추가로 인해 부스트가 없을 경우 1격조차 히트하기 힘들 경우가 생겼다. 게다가 카운터 블래스트 2를 소모하는 코스트는 기동 효과이기 때문에, 리저드 제네럴 콘로의 효과를 발동하더라도 카운터 블라스트 2가 없으면 발동 자체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사소한 점이지만, 이 유닛은 하츠 제한이 없어서 아무 카드나 하츠로 깔아놓고 초월해도 패에 오버로드만 있다면 스탠드 스킬을 문제없이 발동 가능하며, 자기 스킬을 2번 연속 발동시켜서 바로 스탠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어거지로 G존의 앞면 카드를 2장으로 만들더라도 추가로 스킬을 발동하지 않는 한 드라이브 체크 회수는 1회만 감소된다.[1] 단 이 경우 디 에이스가 1장 남게 되어 효과를 못 쓰게 되므로 다른 G 블라스트를 가진 유닛을 초월해 사용하자.
카이 토시키의 레전드 덱 The Overloadblaze "Toshiki Kai"에 커먼 사양 프로모 카드로 2장씩 동봉되었다. 단, 코스트가 겹치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레전드와의 궁합은 그리 좋지 못한 편.
그리고 파이터즈 굿즈 콜렉션 미스트(카게로우) 부문 1위를 달성, 플레이 매트와 슬리브가 나왔다. 무서운 건 1~5위를 전부 동일 인물이 독식했다는 것.[2]
최근에는 같은 스탠드 스킬을 가진 염열기룡 지겐부르크에 밀려버렸다. 지겐부르크는 G브레이크 3이지만 코스트가 카운터 블래스트 1에 패를 2장이 아닌 상대의 리어가드 수만큼 버리는데 최대 한도까지 효율을 끌어내면 패 이득을 낼 수 있으며 미스트 특성상 리어가드 퇴각이 쉽기 때문. 따라서 다음과 같은 차이가 난다.
지겐부르크 - 코스트 최대 -0 + 카운터 블라스트1, 2번째 공격 싱글드라이브, 범용, 용염상태 필요.
디 에이스 - 코스트 -2 + 카운터 블라스트 2, 2번째 공격 트윈드라이브(파워+5000), 오버로드 카드 요구. 용염상태 불필요
또한 어차피 디 에이스 G존 앞면 2장 요구 + 지겐부르크의 G 페르소나 블라스트+소울 블라스트 퇴각스킬로 인해 어차피 둘다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2나 마찬가지라 제네레이션 브레이크가 없다는 것도 내세울 수 없다. 단 상대 리어가드가 2장 이상일 경우 카운터 블라스트 소비를 제외하면 이 카드가 우위를 점한다.
3. 유닛 설정
즉 요약하면 미래에서 블래스터 블레이드 등을 꺾고 세계를 통일한 뒤 행성 클레이의 초대 황제가 된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미래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