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스
우주의 기사 테카맨 및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에서 등장하는 로봇.
테카맨=미나미 죠지가 사용한다. CV: 토쿠마루 칸(本), 테즈카 히로미치(인피니티 포스)
내부에 테크셋 장치가 있어서 미나미 죠지를 테카맨으로 변신시킬수 있고 변신후 테카맨을 태우고 전투에 들어간다.
자체 전투능력이 매우 높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극중의 연출만으로 보자면 '''테카맨도 뛰어넘는다'''. 테카맨 변신과 서포트를 위한 로봇이라지만 와루다스터의 전함들을 손쉽게 부수고 다니는 모습을 보자면 도리어 테카맨이 페가스의 서포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
[image]
이 작품에서는 서포트 메카로 등장한다. CV: 토비타 노부오
원래는 스페이스 나이츠 기지의 작업용 공장 모듈 로봇으로 제작되었지만, 블레이드의 크리스탈이 간섭 스펙트럼에 의해 부서진 후 블레이드의 테크 세터를 돕기 위한 로봇으로 개조된다.
그리하여 단순하기 짝이 없던 작업용 로봇에서 본격 전투용 로봇으로 개수되게 되며, 이 로봇은 '''기동병 페가스'''라 불리게 된다. 제조번호는 T23-911
동체 전면에서는 짜맞춘 크리스탈이 위치하며 내부는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으며, 등이 열리며 D-BOY가 들어가 내부에서 테크세터되어 페가스의 머리 부분을 통해 나오게 된다. 물론 테크 세터 오프도 페가스 내부에서 실시되기에 페가스 없이는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1]
기초적 레벨의 AI는 들어있으며,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명령을 수행할 정도의 AI레벨은 된다. 인간 레벨의 감정은 가지지 못하고 반대되는 명령이 반복될 경우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2] ,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자신의 의지도 가지고 있다. 노래를 배워 부르거나[3] D-BOY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감상적인 로봇이다.
복잡한 말 역시 할수 없으며 기본적으로 간단하고 짤막한 단어및 언어 정도밖에 할수 없다. 대부분의 대사는 라져. 한국 더빙판에서는 작전 개시라는 말도 한다.
비행 가능으로 보통 등에 블레이드를 태우고 비행하며, 변형도 가능하다. 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유용한 이동수단이다.
블레이드가 크러시 인트루드 모드에 들어갈때, 페가스 역시 변형하여 페가스에 탑승한 상태로 크러시 인트루드를 사용할수 있다.
강력한 병기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미사일이나 발칸포 정도의 일반적인 화기는 보유하고 있다. 다만 블레이드를 보조해야하기 때문에 직접 전투에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만약 페가스가 전투에 들어가면 발칸포로도 라담수를 쓰러뜨릴 수 있다.
이후 '''하이코트 볼테카'''가 추가되어 전투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다만 하이코트 볼테카는 테카맨 레이피어가 죽은후부터는 왠지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되었다. 아마도 콜배트의 대삽질로 연합방위군이 괴멸하고 스페이스 나이츠도 큰 타격을 받아 라담의 침략이 심화된 중후반부, 기지가 소멸하고 달로 가기위한 우주선을 찾기 위한 여행 중 페르미온 에너지를 충전 가능한 시설들이 대부분 파괴되었기 때문에 페르미온 에너지 충전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극중에서도 스페이스 나이츠 기지 소멸이후 에너지 자급자족이 어려운 상황이 작중 많이 표현되었다. 솔테카맨 2호기 의 페르미온포 잔탄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니...
마지막화까지 열심히 활약하다가, 마지막에 테카맨 오메가의 공격으로부터 뇌가 붕괴된 블레이드를 지키고 완전히 파괴된다. 유언은 '''D... 보이...''' 눈물처럼 묘사되어 흘러내리는 기름과 유언이 의외로 애절하다. 그 때문인지 작붕때문에 원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아키보다 페가스를 진히로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이후 테카맨 블레이드2에선 테카맨 아키용의 페가스II가 제작되었다. 외형은 페가스와 상당 부분 유사. 다만, 이쪽은 가슴이 열려 아키가 앞으로 들어가는 구조인데다가 작중의 섹스 어필을 위해서인지 테크 세터를 할 때마다 옷이 찢어져 알몸이 된다. 블레이드는 리포맷으로 테크 크리스탈이 재생성된 관계로 페가스가 필요 없다.
기아자동차에서 중국 시장에서만 파는 소형 세단이다.
1. 우주의 기사 테카맨의 페가스
테카맨=미나미 죠지가 사용한다. CV: 토쿠마루 칸(本), 테즈카 히로미치(인피니티 포스)
내부에 테크셋 장치가 있어서 미나미 죠지를 테카맨으로 변신시킬수 있고 변신후 테카맨을 태우고 전투에 들어간다.
자체 전투능력이 매우 높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 나머지 극중의 연출만으로 보자면 '''테카맨도 뛰어넘는다'''. 테카맨 변신과 서포트를 위한 로봇이라지만 와루다스터의 전함들을 손쉽게 부수고 다니는 모습을 보자면 도리어 테카맨이 페가스의 서포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
2.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의 페가스
[image]
이 작품에서는 서포트 메카로 등장한다. CV: 토비타 노부오
원래는 스페이스 나이츠 기지의 작업용 공장 모듈 로봇으로 제작되었지만, 블레이드의 크리스탈이 간섭 스펙트럼에 의해 부서진 후 블레이드의 테크 세터를 돕기 위한 로봇으로 개조된다.
그리하여 단순하기 짝이 없던 작업용 로봇에서 본격 전투용 로봇으로 개수되게 되며, 이 로봇은 '''기동병 페가스'''라 불리게 된다. 제조번호는 T23-911
동체 전면에서는 짜맞춘 크리스탈이 위치하며 내부는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으며, 등이 열리며 D-BOY가 들어가 내부에서 테크세터되어 페가스의 머리 부분을 통해 나오게 된다. 물론 테크 세터 오프도 페가스 내부에서 실시되기에 페가스 없이는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1]
기초적 레벨의 AI는 들어있으며,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명령을 수행할 정도의 AI레벨은 된다. 인간 레벨의 감정은 가지지 못하고 반대되는 명령이 반복될 경우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지만[2] ,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자신의 의지도 가지고 있다. 노래를 배워 부르거나[3] D-BOY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감상적인 로봇이다.
복잡한 말 역시 할수 없으며 기본적으로 간단하고 짤막한 단어및 언어 정도밖에 할수 없다. 대부분의 대사는 라져. 한국 더빙판에서는 작전 개시라는 말도 한다.
비행 가능으로 보통 등에 블레이드를 태우고 비행하며, 변형도 가능하다. 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유용한 이동수단이다.
블레이드가 크러시 인트루드 모드에 들어갈때, 페가스 역시 변형하여 페가스에 탑승한 상태로 크러시 인트루드를 사용할수 있다.
강력한 병기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미사일이나 발칸포 정도의 일반적인 화기는 보유하고 있다. 다만 블레이드를 보조해야하기 때문에 직접 전투에 들어가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만약 페가스가 전투에 들어가면 발칸포로도 라담수를 쓰러뜨릴 수 있다.
이후 '''하이코트 볼테카'''가 추가되어 전투에서도 활약하게 된다. 다만 하이코트 볼테카는 테카맨 레이피어가 죽은후부터는 왠지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되었다. 아마도 콜배트의 대삽질로 연합방위군이 괴멸하고 스페이스 나이츠도 큰 타격을 받아 라담의 침략이 심화된 중후반부, 기지가 소멸하고 달로 가기위한 우주선을 찾기 위한 여행 중 페르미온 에너지를 충전 가능한 시설들이 대부분 파괴되었기 때문에 페르미온 에너지 충전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극중에서도 스페이스 나이츠 기지 소멸이후 에너지 자급자족이 어려운 상황이 작중 많이 표현되었다. 솔테카맨 2호기 의 페르미온포 잔탄을 걱정해야 할 정도이니...
마지막화까지 열심히 활약하다가, 마지막에 테카맨 오메가의 공격으로부터 뇌가 붕괴된 블레이드를 지키고 완전히 파괴된다. 유언은 '''D... 보이...''' 눈물처럼 묘사되어 흘러내리는 기름과 유언이 의외로 애절하다. 그 때문인지 작붕때문에 원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아키보다 페가스를 진히로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이후 테카맨 블레이드2에선 테카맨 아키용의 페가스II가 제작되었다. 외형은 페가스와 상당 부분 유사. 다만, 이쪽은 가슴이 열려 아키가 앞으로 들어가는 구조인데다가 작중의 섹스 어필을 위해서인지 테크 세터를 할 때마다 옷이 찢어져 알몸이 된다. 블레이드는 리포맷으로 테크 크리스탈이 재생성된 관계로 페가스가 필요 없다.
3. 기아자동차의 세단 페가스
기아자동차에서 중국 시장에서만 파는 소형 세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