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식물 vs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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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enny'''
팝캡 게임즈의 게임 식물 vs 좀비 2의 등장 차량.
데이브가 만들어낸 '''타임머신''' 자동차다. 인공 지능이 탑제되어 있어서 말을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식물 vs 좀비 2


각 월드들의 미니 게임과 새로운 식물들에 대해 설명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데이브가 타코를 다시 먹기 위해 이 페니에게 타코를 먹기 전으로 시간 이동하라고 명령해서 플레이어와 데이브를 데리고 시간 이동하나 실수로 4,500년 전의 고대 이집트로 와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식물 vs 좀비 2 스토리의 시작.
데이브와 매번 만담을 펼치는 모습이 상당히 코믹하다(...).
어째 타임머신으로써의 기능은 영 아닌지 이동할때마다 현대에 도착하지 못하고 별별 극악 난이도 스테이지로 데려가 플레이어를 개고생시키고 10번이 넘게 이동해서야 겨우 현대로 돌아왔다.
그러나 몇몇 식물이 나오면 기능을 알려주고 특수한 좀비를 레이더로 잡는걸 보니 다른 기능은 멀쩡한 듯.
여담으로 데이브는 모든 스테이지를 다 클리어하면 볼 수도 없지만 페니는 피냐타 파티까지 나와서도 식물들의 능력을 설명해준다.
이집트 시대에서 좀보스가 '''페니의 개발자는 본인이라며''' 출생의 비밀을 언급하며 페니를 궁지에 물아넣지만 데이브가 페니를 감싸준다.

2.2.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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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정으로 까메오로 등장하긴 하는데 미치광이 데이브가 자기 할일을 이미 하고 있는지라 말은 하지 않는다.
러스트볼트와 싸우는 미션에 페니의 바퀴가 빠져서 쓰레기장에서 새로운 바퀴로 쓸만한 바퀴를 찾는 만화도 있는데 여기에서 식물 히어로들의 대화를 통해 잠깐 언급된다.
시간여행 번들의 이미지에서도 L.E.A.F.마크를 붙인 상태로 나온다.

3. 기타


원래 처음에는 이름이 위니(Winnie)로 될 예정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