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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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모든 식물들을 만들어낸 공학자.
성우는 오리온 아카바.
설정상 주인공의 옆집에 살고 있는 괴상한 식물들을 밤낮으로 연구(?)하는 아저씨. 직업은 정원사로 추정되며[2]여러 유용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으며 좀비를 막으려는 주인공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모자로 냄비를 뒤집어쓰고 있는 것을 보니까 확실히 미치광이가 분명하다(...). 맛있는 것을 매우 탐하며 자기 스스로도 미치광이라고 인정하는, 여러모로 알 수 없는 인물. 미쳤음에도 의외로 매우 똑똑한 구석이 있어서 타임머신 자동차인 페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상 해바라기, 콩슈터 다음으로 이 게임 시리즈의 마스코트를 담당하는 양반으로 식좀 관련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매번 모습을 드러내 NPC로써 활약한다. 또한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시리즈 상에 등장한 '''유일하게 좀비가 아닌 인간.''' 그런데 식물 vs 좀비 어드밴쳐도 있고 코믹스도 정식 스토리이기 때문에 서비스 중이지 않은 게임 외적으로는 인간이 많다.
차 트렁크 안에서 물건을 팔고 있으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겨울 멜론이나 우울버섯, 스파이크락, 쌍둥이 해바라기 등의 유용한 식물 업그레이드는 다 이 양반이 제공해준다. 거기다 미니 게임팩까지 팔고 비료에다 여러 가지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좀보스 박사와 여러모로 안면이 있는 모양으로 박사와 만날 때마다 만담을 펼쳐준다. 식좀 식물 vs 좀비에선 박사와의 마지막 결전 전 좀보스 박사는 너무도 강력하니 그의 약점을 공격하면 도움이 될 거라며 까먹은 약점을 기억해내려 애를 쓰다가(...) 마지막에 기억해내고 플레이어에게 좀보스 박사의 치명적인 약점을 말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온 번지 좀비에게 잡혀가버린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좀보스를 물리치고 엔딩으로 나오는 뮤직 비디오에서 좀비들이 춤출 때 번지 좀비에게 거꾸로 매달려있는 걸 보면 살아있는 것 같으며 2편에서 멀쩡히 돌아오니 결국 무사히 탈출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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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목소리나 생김새는 다소 병맛이 약해졌다. 이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자동차형 타임머신 페니와 함께 나타난다. 주인공이 좀비들을 털다가 우연히 얻은 핫 소스를 빌려 타코에 뿌려 먹고선 그 환상적인 맛에 반해 그걸 다시 먹기 위해 페니를 타고 과거로 가지만 실수인지 4,500년 전의 이집트로 가게 되었다. 이때 타임머신 페니의 대사가 가관인데, '''"당신이 타코를 다시 먹기 위해선 앞으로 4,500년만 기다리면 돼요!"'''(...)
어쨌든 그 먹을 것을 탐하는 식신 성격은 버리지 않아서 맨 처음 지도를 얻었을 때에는 '저게 내 타코로 통하는 지도란 말이지?'라고 결론을 내린 뒤 페니의 말은 귀담아듣지도 않고 타코 찾으러 가자고 막무가내로 소리지른다(...). 근데 이 양반 의외로 유머 감각도 있는 모양인지, 코코넛 대포를 처음 쓰는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나는 아침의 코코넛 대포의 냄새를 사랑하지!"라는 대사를 날려주신다.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는 직접 명령을 내리는 지도자격 인물이 되어 돌아왔다. 가든 워페어 1에서는 보스 캐릭터로 비행선[3]을 타고 기지 상공을 날고있으며 햇빛을 주운뒤 일정량을 사용해 폭격이나 정찰등의 공격외에도 힐과 부활등의 지원을 맡는다. 2로 넘어와선 아예 지도자로 전향했다.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에서는 미치광이가 아니라 바보로 나온다. 좀보스에 비해 비중이 적은 편이다.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 그래봤자 가사는 전부 '''와비와바와붑와밥바'''밖에 없지만. 마지막에 뜬금없이 나타나 요들송을 부르는 예티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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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나온 코믹스판에서도 등장. 메인 캐릭터이자 히로인 패트리스 블레이징(Patrice Blazing)의 삼촌으로 등장하며 또 다른 메인 캐릭터인 네이트 타임리(Nate Timely)에겐 '''동네 미치광이'''로 인식이 박혀있다(...).[4]
예전부터 네이버빌이 침략 당할 것이라 생각해 이에 대항할 식물 군대를 만든 장본인으로 이후 식물 vs 좀비 2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후속판 코믹스에서도 재등장해서 두 주인공을 서포트한다.
수바비아를 넘어, 이 네이버빌을 지키는 게임으로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가 있다.
1. 개요
'''Crazy Dave/미치광이 데이브''''''"BECAUSE I'M CRAAAAAAAZY!"'''[1]
식물 vs 좀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모든 식물들을 만들어낸 공학자.
성우는 오리온 아카바.
2. 상세
설정상 주인공의 옆집에 살고 있는 괴상한 식물들을 밤낮으로 연구(?)하는 아저씨. 직업은 정원사로 추정되며[2]여러 유용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으며 좀비를 막으려는 주인공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모자로 냄비를 뒤집어쓰고 있는 것을 보니까 확실히 미치광이가 분명하다(...). 맛있는 것을 매우 탐하며 자기 스스로도 미치광이라고 인정하는, 여러모로 알 수 없는 인물. 미쳤음에도 의외로 매우 똑똑한 구석이 있어서 타임머신 자동차인 페니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상 해바라기, 콩슈터 다음으로 이 게임 시리즈의 마스코트를 담당하는 양반으로 식좀 관련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매번 모습을 드러내 NPC로써 활약한다. 또한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시리즈 상에 등장한 '''유일하게 좀비가 아닌 인간.''' 그런데 식물 vs 좀비 어드밴쳐도 있고 코믹스도 정식 스토리이기 때문에 서비스 중이지 않은 게임 외적으로는 인간이 많다.
3. 작중 행적
3.1. 식물 vs 좀비
차 트렁크 안에서 물건을 팔고 있으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물건들이 많이 있다. 겨울 멜론이나 우울버섯, 스파이크락, 쌍둥이 해바라기 등의 유용한 식물 업그레이드는 다 이 양반이 제공해준다. 거기다 미니 게임팩까지 팔고 비료에다 여러 가지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좀보스 박사와 여러모로 안면이 있는 모양으로 박사와 만날 때마다 만담을 펼쳐준다. 식좀 식물 vs 좀비에선 박사와의 마지막 결전 전 좀보스 박사는 너무도 강력하니 그의 약점을 공격하면 도움이 될 거라며 까먹은 약점을 기억해내려 애를 쓰다가(...) 마지막에 기억해내고 플레이어에게 좀보스 박사의 치명적인 약점을 말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내려온 번지 좀비에게 잡혀가버린다.''' 이후 어떻게 됐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좀보스를 물리치고 엔딩으로 나오는 뮤직 비디오에서 좀비들이 춤출 때 번지 좀비에게 거꾸로 매달려있는 걸 보면 살아있는 것 같으며 2편에서 멀쩡히 돌아오니 결국 무사히 탈출한 모양이다.
3.2. 식물 vs 좀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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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목소리나 생김새는 다소 병맛이 약해졌다. 이때는 자신이 직접 만든 자동차형 타임머신 페니와 함께 나타난다. 주인공이 좀비들을 털다가 우연히 얻은 핫 소스를 빌려 타코에 뿌려 먹고선 그 환상적인 맛에 반해 그걸 다시 먹기 위해 페니를 타고 과거로 가지만 실수인지 4,500년 전의 이집트로 가게 되었다. 이때 타임머신 페니의 대사가 가관인데, '''"당신이 타코를 다시 먹기 위해선 앞으로 4,500년만 기다리면 돼요!"'''(...)
어쨌든 그 먹을 것을 탐하는 식신 성격은 버리지 않아서 맨 처음 지도를 얻었을 때에는 '저게 내 타코로 통하는 지도란 말이지?'라고 결론을 내린 뒤 페니의 말은 귀담아듣지도 않고 타코 찾으러 가자고 막무가내로 소리지른다(...). 근데 이 양반 의외로 유머 감각도 있는 모양인지, 코코넛 대포를 처음 쓰는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나는 아침의 코코넛 대포의 냄새를 사랑하지!"라는 대사를 날려주신다.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는 직접 명령을 내리는 지도자격 인물이 되어 돌아왔다. 가든 워페어 1에서는 보스 캐릭터로 비행선[3]을 타고 기지 상공을 날고있으며 햇빛을 주운뒤 일정량을 사용해 폭격이나 정찰등의 공격외에도 힐과 부활등의 지원을 맡는다. 2로 넘어와선 아예 지도자로 전향했다.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에서는 미치광이가 아니라 바보로 나온다. 좀보스에 비해 비중이 적은 편이다.
4. 기타
뮤직비디오도 찍었다(...). # 그래봤자 가사는 전부 '''와비와바와붑와밥바'''밖에 없지만. 마지막에 뜬금없이 나타나 요들송을 부르는 예티가 포인트.
[image]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나온 코믹스판에서도 등장. 메인 캐릭터이자 히로인 패트리스 블레이징(Patrice Blazing)의 삼촌으로 등장하며 또 다른 메인 캐릭터인 네이트 타임리(Nate Timely)에겐 '''동네 미치광이'''로 인식이 박혀있다(...).[4]
예전부터 네이버빌이 침략 당할 것이라 생각해 이에 대항할 식물 군대를 만든 장본인으로 이후 식물 vs 좀비 2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후속판 코믹스에서도 재등장해서 두 주인공을 서포트한다.
수바비아를 넘어, 이 네이버빌을 지키는 게임으로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가 있다.
[1] 플좀 1에서 호두 볼링을 하기 직전 왜 하필이면 호두로 볼링을 하냐에 대한 대답. 이 대사를 번역하자면 '''"나는 미쳤으니까아아아!!"''' [2] 팔고 있는 물건이나 삽을 준다거나 하는 걸 보면 정원사가 맞는 것 같다. 식물 vs 좀비 2에 나오는 그의 발명품 페니를 보면 발명가 같기도 하지만.[3] 체력은 2000이고 데이브의 밴(식물 vs 좀비 보스전에서 로봇을 탄 좀보스가 던지는 차가 맞다.)이다. 체력이 0이되면 터지고 한동안 플레이 할수 없다.[4] 당연히 이 둘은 원작 설정엔 등장하지 않는 코믹스판 오리지널 캐릭터들이다. 원작 게임에서 데이브는 가족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