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 소설
1.1. 영화


1.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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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1][2]
미국의 작가이자 영화감독 랜섬 릭스의 데뷔작이다. 제목에 나온 표현 그대로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환상 소설이다. 주인공은 16세 소년 제이콥 포트먼으로 이 소년의 시각에서 소설이 전개된다. 자신의 어릴 적 괴상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길 좋아했던 괴짜 할아버지의 의문사 이후, 제이콥은 할아버지가 어릴 적 살았다던 그 이상한 집이 있는 섬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마침내 그 이상한 집을 찾아낸 제이콥은 할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의 단서를 하나하나 찾아나가기 시작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사진 자료를 적극 활용했다는 것이다. 표지 사진도 그 중 하나. 이 기괴한 느낌의 사진들은 모두 진짜라고 한다. 전세계 곳곳의 수집가들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을 작가가 끌어모아다가 소설에 활용한 것. 단지 삽화나 일러스트 수준이 아니라, 실제 소설의 내용을 반영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소설 쪽이 더 그로테스크하다.
2014년 1월에 속편인 <Hollow City>가 출간됐다.
2016년 8월에 마지막권인 <Library of souls>가 출간됐다.
역시 2016년에 미스 페러그린의 이야기를 담은 <Tales of Peculiar>가 출간되었다.
만화책도 출간되었다. E-BOOK으로도 발매.
2019년 12월에 후속작 <시간의 지도>가 출간되었다.
2020년 1월에(한국어 번역은 6월 23일) <The Conference of the Birds>(새들의 회의)가 출간 되었다.

1.1. 영화


항목 참고

[1] 실제 영어발음은 '페'''리'''그린'(/perɪgrɪn/)이지만(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 영어 세칙에는 e를 어떤 경우에 이렇게 표기하라는 내용 자체가 없다.) 책이 정발되었을 때 명칭이 페러그린인지라 문서명도 그에 따른다. 그런데 영화는 영어표기를 그대로 읽은 '페'''레'''그린'으로 표기했다.[2] Peregrine은 영어로 '송골매' 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