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컷
'''Paper Cut'''
1. 사전적 의미
말 그대로, '''종이를 자르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관용어구로 '''종이에 베인 상처'''를 의미하기도 한다.
2. 예술에 관하여
예술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면 조금 다르다.
종이를 자르는 것 자체나 혹은 잘려진 종이를 통해 상징적인 예술적 의미를 만드는 것들을 통칭하게 된다. ‘페이퍼 아트(Paper Art)란 ‘페이퍼 스컬프처(Paper Sculpture)’ 라고도 불리는 종이 공예 분야를 의미한다.#
보통 여러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잘린 종이를 여러겹 겹치거나 붙인 것 처럼 그림을 그리는 것''' 이란 의미가 있으며, 종이를 잘라 상징형태를 만든 뒤, 현실적인 배경 (종이와 이질감이 드는 정도의 수준에서) 앞에 종이를 들거나 비추는 등으로 마치 '''종이가 배경과 일부분이 되는 듯한 형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대 예술의 한 분야로 현재진행중이며, 게임이나 프로그램의 그래픽적 요소부터 건축이나 예술품의 주제가 된다던지 사용되는 범위는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