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단종된 렌즈

 

1. 개요
2. 디지털 대응 렌즈 (DA/DAL)
2.1. 단초점 렌즈
2.1.1. DA 15mm F4 ED AL Limited
2.1.2. DA 21mm F3.2 AL Limited
2.1.3. DA 35mm F2.8 Macro Limited
2.1.4. DA 40mm F2.8 Limited
2.1.5. DA 70mm F2.4 Limited
2.1.6. D FA MACRO 100mm F2.8
2.2. 줌렌즈
2.2.1. smc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 [IF]
2.2.2. DA 16-45mm F4 ED AL
2.2.3. DA 18-55mm F3.5-5.6 AL[1]
2.2.4. DA 18-55mm F3.5-5.6 AL II
2.2.5. DA L 18-55mm F3.5-5.6 AL
2.2.6. DA L 18-55mm F3.5-5.6 AL WR
2.2.7. DA 18-135mm F3.5-5.6 ED AL [IF] DC WR
2.2.8. DA 18-250mm F3.5-6.3 ED AL [IF]
2.2.9. DA 50-200mm F4-5.6 ED
2.2.10. DA L 50-200mm F4-5.6 ED
2.2.11. DA L 50-200mm F4-5.6 ED WR
2.2.12. DA 55-300mm F4-5.8 ED
2.2.13. DA L 55-300mm F4-5.8 ED
3. 필름 세대 AF 렌즈 (F/FA/FAJ)
3.1. F 50mm F1.4
3.2. F 50mm F1.7
3.3. F 50mm F2.8 Macro
3.4. F 100mm F2.8 Macro
3.5. F 70-210mm F4-5.6 ED
3.6. FA 28mm F2.8 AL
3.7. FA 28-105mm F3.2-4.5 [IF]
3.8. FA 35mm F2 AL
3.9. FA 50mm F1.7
3.10. FA 70-200mm F4-5.6
3.11. FA 100mm F2.8 Macro
3.12. FA 135mm F2.8 [IF]
4. 주요 F/FA☆ 렌즈
4.1. FA☆ 24mm F2 AL [IF]
4.2. FA☆ 85mm F1.4 [IF]
4.3. FA☆ 200mm F2.8 ED [IF]
4.4. F☆ 300mm F4.5 ED [IF]
4.5. FA☆ 28-70mm F2.8 AL
4.6. FA☆ 80-200mm F2.8 ED [IF]
5. 주요 MF 렌즈 (K/M/A)
5.1. A시리즈 주요 렌즈
5.2. M 35mm F2
5.3. M 50mm F1.4
5.4. 135mm F2.5
5.5. M 200mm F4


1. 개요


펜탁스의 단종된 렌즈들이 기재된 문서. 디지털 렌즈들의 경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중고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 디지털 대응 렌즈 (DA/DAL)


해당 문서에 기재된 번들용 렌즈인 DA L 렌즈들은 플라스틱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고 후드는 별매다. QSF 미지원.

2.1. 단초점 렌즈



2.1.1. DA 15mm F4 ED AL Limited

[image]
렌즈 구성
6군 8매
최단촬영거리
0.18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
지름x길이
63 x 39.5
무게
212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내장 후드, KAF
미니덕후 펜탁스의 또 하나의 문제작. 환산 23mm의 초광각렌즈가 불과 200g밖에 안한다. 그나마도 알루미늄을 깎아만들어서 묵직해진 덕분에 나온 무게. 실제로 보면 한손에 쏙 들어간다. 초광각렌즈는 크다는 선입견을 뒤집어버린 렌즈. '경박단소'라는 펜탁스의 컨셉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렌즈라고 볼 수 있다. 화질도 좋은데, 특히 왜곡억제면에서는 최강이다. 최대광각 18mm인 번들과 비교해봐도 이 렌즈의 왜곡억제가 훨씬 좋다.
주변부가 좀 떨어지지만 화각대와 크기를 고려하면 용인 가능한 수준. 진짜 단점은 그 망할 놈의 스크류식 렌즈캡에 있는데, 이게 매번 필터 끼우듯이 돌려 끼우고 돌려 빼는 방식이라, 간편하게 스냅용으로 쓰기 좋다는 렌즈의 컨셉을 정면으로 무시하는 셈. 그래서 이 렌즈 사용자 열이면 열 49mm 스냅온 렌즈캡을 따로 산다.(...) 내장 후드를 빼놓은 상태에서 딱 고정되는 게 아니라 슥 밀면 슥 들어가버려서, 렌즈캡 없이 그냥 들고 다니기도 뭐하다.
풀프레임 미지원이라는 말에 많은 사람들이 땅을 친 대표적인 렌즈이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빛갈림은 리뉴얼한 HD보다 날카롭다. 이것 때문에 HD버전보다 기존버전을 구입하려는 유저가 존재한다.[2]

2.1.2. DA 21mm F3.2 AL Limited

[image]
렌즈 구성
5군 8매
최단촬영거리
0.2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7
지름x길이
63 x 25
무게
140g
필터 구경
49mm/43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KAF
환산화각 31mm로 스냅에 제격인 렌즈. 조리개값이 안습[3]이긴 하지만 화질과 휴대성, 그리고 엄청나게 귀여운 외관으로 이를 보충한다. 살때는 주저주저하지만 일단 사고나면 절대 안판다는 렌즈. 안타깝지만 풀프레임 미지원 크롭용이다. 또한 15리밋의 엄청난 왜곡억제때문에 까이고 있는 비운의 렌즈이기도하다.

40,70,21을 일반적으로 DA리밋 3종세트라고 부른다. 이 3렌즈를 한번에 담을수 있는 리밋렌즈 케이스도 있다. 다만 전용 케이스는 북미 한정 발매였고, 2015년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다.
독특한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고, 후드 안에 43mm 필터를 장착할 수도 있다. (49mm 필터 장착 시에는 후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2.1.3. DA 35mm F2.8 Macro Limited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139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63 x 46.5
무게
21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내장 후드, KAF
매크로지만 크롭환산으로 표준화각이어서 표준렌즈로도 많이 쓴다. 매크로치고는[4] AF도 빠른편. 풀프레임에 '''전혀''' 호환안된다. [5] 조리개를 조일수록 오히려 비네팅이 심해지며 완전히 크롭용으로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후드를 제거해도 많이 크롭해야 그나마 쓸수 있지만 35mm렌즈 대안들은 많다. 하지만 이 렌즈도 비네팅 및 화질저하 없는 구간 존재하는데, 20cm 이내로 근접하여 매크로로 찍게되면 화질적으로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 가능하기는 하다. 하지만 준광각 렌즈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리는 것과 같으므로 FF로 사용하지 않는게 답.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2.1.4. DA 40mm F2.8 Limited

[image]
렌즈 구성
4군 5매
최단촬영거리
0.4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63 x 15
무게
9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X
비고
FF대응, KAF
엽기적인 크기, 엽기적인 가벼움으로 '바디캡'이라고까지 불리는 렌즈.[6] 미러리스 카메라가 나오는 요즘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교환식 AF 렌즈라는 타이틀을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90g이면 웬만한 대형 렌즈 렌즈캡 정도 무게. 들어보면 진짜 무게 자체가 안느껴진다.
깜찍한 디자인에 리밋 시리즈중 가장 싼 가격으로 리밋 세계의 인도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다. 전설적인 펜케익 렌즈인 테사의 구조를 기초로 만들어져 화질 또한 엄청나다. 최대 개방부터 선예도가 폭발한다. 특히 중앙부와 거의 차이없는 무지막지한 주변부 화질이 자랑거리. 거의 스냅 최적화 렌즈라 할만하다.
표준 단렌즈로 쓰기엔 아쉬운 조리개값이 치명적 약점. 때문에 사진에 욕심 좀 내는 사람은 결국 더 비싼 리밋으로 갈아타게 된다. 40리밋의 조리개 값이 아쉬워 43리밋으로, 43리밋의 화각이 아쉬워 31리밋으로 가는게 정석코스. 물론 이와 함께 다른 리밋렌즈도 언젠가는 사게 된다.
35mm 용 필름카메라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즉, FF 대응도 가능하다. 물론 주변부가 좋지 않다. [7] 그래서 조리개를 조이고 쓰라는 조언이 있긴한데 이렇다면 절반호환이 되는 셈이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2.1.5. DA 70mm F2.4 Limited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7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63 x 26
무게
13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FF대응, KAF
환산화각 105mm의 엄연한 인물용 렌즈. 그런데 130g밖에 안한다. 게다가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다. 인물용 준망원은 크고 무겁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어버렸다.[8]엄청나게 작고 가벼우며, 뛰어난 화질, 하지만 조금 아쉬운 조리개값이라는 리밋렌즈의 컨셉을 제대로 지키는 렌즈. 다만 색감은 77리밋과 달리 인물용에 맞춰서 튜닝돼있어 일반적 리밋보다 투명하다는 평이 많다.
조리개 유막 현상이 유독 심하게 발생하는 렌즈라, 높은 기온으로 인해 윤활유의 점성이 떨어지는 여름철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펜탁스의 리밋렌즈들은 대안렌즈와 조리개 날 사이의 거리가 유독 가깝기 때문에 윤활유가 렌즈 요소에도 묻을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요소의 광학 코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HD 리밋에서 역시 렌즈의 기계적인 수정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만큼 동일한 문제가 존재할 것으로 우려된다.
FF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풍경용으로 쓰기에는 조리개를 어느정도 조이더라도 코너부분의 수차및 화질저하가 완전히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원본사이즈로 보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다. 또한 본연의 목적대로 인물촬영에는 하등 지장이 없다.
2013년 9월 HD 코팅으로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2.1.6. D FA MACRO 100mm F2.8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67.5 x 80.5
무게
34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QSF, 조리개 링
생산중
X
비고
FF대응, KAF
펜탁스의 대표적인 매크로렌즈. 35 Limited Macro렌즈가 매크로 기능이 있는 범용렌즈의 성격이 강하다면 이 렌즈는 본격 매크로 렌즈.매크로렌즈치고는 매우 작고 가볍다는게 특징이다. AF시 코가 들날날락하기는 하는데 후드에 가려진다. 매크로 촬영에 불편함은 없는 편. DFA렌즈이기 때문에 1:1바디에도 사용가능하다.
이런 장점이 있지만 인기가 그리 많지는 않은 렌즈다.[9]결정적인 이유는 이 렌즈에 포커스리미트 스위치[10]가 없기 때문.이 화각의 렌즈가 인물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매우 아쉬운 점이다.[11]

2.2. 줌렌즈



2.2.1. smc PENTAX-DA FISH-EYE 10-17mm F3.5-4.5 ED [IF]

[image]
렌즈 구성
8군 10매
최단촬영거리
0.14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 x 71.5
무게
320g
필터 구경
-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KAF
펜탁스 렌즈군의 유일한 AF어안렌즈. 줌렌즈이기도 하고, 17mm부분에선 왜곡이 적어 광각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쓰임새가 일반어안보다는 조금 많은 편이다. 화질은 번들보다 조금 나은편이라는 평. 물론 어안임을 감한하면 봐줄만한 화질이다. 삼성제렌즈도 존재하는데 한때 덤핑으로 풀어버려 삼성제의 경우에 중고가가 매우 저렴하다. 2019년 중순 HD 코팅 및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리뉴얼 버전이 출시되면서 단종.

2.2.2. DA 16-45mm F4 ED AL

[image]
렌즈 구성
10군 13매
최단촬영거리
0.28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72 x 92
무게
365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X
비고
KAF
일명 '펜탁스의 축복'이라고 불렸던 표준 줌렌즈. 환산 화각 24mm와 고정조리개 대구경 렌즈 치고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게다가 가격대비 화질이 매우 뛰어나기 까지 하다.[12] 진득한 색감으로도 유명하여, 펜탁스를 처음 쓰는 유저라면 항상 추천받는 렌즈. 진짜로 써보면 절대 후회안한다.
여담으로 DA*16-50 이 나왔지만 인기를 못 얻은 이유가 16-45 때문이었다. 실제로DA*16-50의 초기물량에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면서 16-45의 인기가 더 올라가기도 했다. 18-55 가 입문용 번들렌즈라면 16-45 는 본격적인 렌즈지름의 시발점.이 렌즈를 들이는 순간 미칠듯한 렌즈지름의 길이 시작된다!
하지만 2015년 현재 단종된 지가 꽤 됐고, 또 고화소화 이전의 설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예전 만큼의 인기는 못 누리고 있는 상황. 특히 광축이 틀어져 있는 현상이 종종 나타나고 있어 중고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2.2.3. DA 18-55mm F3.5-5.6 AL[13]

[image]
렌즈 구성
9군 12매
최단촬영거리
0.25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 x 67.5
무게
225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X
비고
KAF
한때 '우주최강 번들'이라고 불리던 렌즈. 꽃무늬후드 포함, QSF[14]기능, 금속마운트 등으로 만듦새에서만큼은 타사 번들을 압도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저 옛말일뿐. 지금 발매되고 있는 렌즈는 후드도 별매이고, QSF도 빠지고, 마운트도 플라스틱인 DAL버젼이다. 화질도 타사 번들과 비슷한 고만고만한 수준. 물론 과거엔 전설의 올림푸스 번들을 제외하면 타사대비 뛰어난 화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캐논의 IS번들, 니콘의 애기번들2 등이 선전하며 대부분 화질이 상향평준화됐다. 게다가 캐논은 아예 작정하고 기본번들 화질을 올렸다... 그리고 파나소닉이 번들중 최강이다... 소니만 여전히 시궁창. 그러나 펜탁스의 자랑인 SMC 때문에 플레어 억제에 있어서만큼은 여전히 타사번들보다 훨씬 좋다. 그리고 방진방적으로 해주는 회사가 있을까??
번들1으로 불리며, 주변부 광량 저하 및 화질 문제로 K20D 출시 후 내부 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친 II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다.

2.2.4. DA 18-55mm F3.5-5.6 AL II

[imag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25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 x 67.5
무게
220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X
비고
KAF
번들2. 번들1의 비네팅 문제와 화질을 개선하였다.

2.2.5. DA L 18-55mm F3.5-5.6 AL

[imag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25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 x 67.5
무게
200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
생산중
X
비고
후드 별매, KAF
번들2의 저가형 버전. '달번들'이라 불린다. 플라스틱 마운트/후드 별매/QSF 제외. 펜탁스의 컬러바디 출시 덕분에 가지각색의 다양한 색을 가진 렌즈가 존재한다. 한국에선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 네이비블루, 분홍색만 출시되었다. 이외의 색을 가진 달번들은 모두 내수품이라고 보면 된다.

2.2.6. DA L 18-55mm F3.5-5.6 AL WR

[image]
렌즈 구성
8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25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8.5 x 67.5
무게
220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WR
생산중
X
비고
후드 별매, KAF
K-50과 함께 발표한 번들 렌즈. '''달번들에 방적 기능을 넣었다...''' 수달번들

2.2.7. DA 18-135mm F3.5-5.6 ED AL [IF] DC WR

[image]
렌즈 구성
11군 13매
최단촬영거리
0.4m
최소 조리개
F22~38
조리개 날 수
6(원형)
지름x길이
73 x 76
무게
405g
필터 구경
62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DC, WR
생산중
X
비고
KAF3
K-5와 함께 등장한 고배율 줌 렌즈. 환산 28-200mm 정도의 대역을 커버하여 생각 없이 들고다니기에 매우 좋다. K-5와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는 적절한 방적 렌즈이기도 하다. AF에 사용하는 내장 DC모터는, 초음파모터인 SDM과 비슷한 정숙함에 더 빠른 AF 속도를 보여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광각 주변부를 비롯하여 망원단에 가서는 슈퍼줌만도 못한 화질로 인하여 모 사이트 리뷰에서 대차게 까인 전적도 있다.[15] 그럼에도 화질보다는 화각, AF속도, 방진방적 등 편의기능이 중시되는 여행용 렌즈로는 자주 추천받는다.

2.2.8. DA 18-250mm F3.5-6.3 ED AL [IF]

[image]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45
조리개 날 수
7
지름x길이
75 x 85.5
무게
455g
필터 구경
62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2.2.9. DA 50-200mm F4-5.6 ED

[image]
렌즈 구성
10군 11매
최단촬영거리
1.1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6.5 x 78.5
무게
255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QSF
생산중
X
비고
KAF
어느 회사에나 있는 50~200mm 화각을 커버하는 가벼운 번들용 줌렌즈. 화질도 스펙도 그다지 특별할건 없다. 다양한 버젼이 있는데 후드 포함, 금속마운트인 DA버젼, 삼성OEM버젼인 삼성망원번들 버젼, DA버젼에 방진방습기능을 넣은 WR버젼, 후드별매에 플라스틱 마운트인 저가형 DAL버젼등이 있다. 필터 전면부가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밥그릇 기본 후드의 모양새가 좀 그렇다 싶으면 18-55의 꽃모양 후드를 그냥 끼워도 된다.
삼성이 GX-10을 발매하면서 투번들로 엄청나게 싸게 뿌린 덕분에 삼성버젼의 경우 매우 싼 가격에 구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 망원을 자주 쓰지는 않지만 없으면 허전할 경우 삼성망원번들 하나 질러주면 된다.

2.2.10. DA L 50-200mm F4-5.6 ED

[image]
렌즈 구성
10군 11매
최단촬영거리
1.1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6.5 x 78.5
무게
235g
필터 구경
52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후드 별매, KAF
저가형 번들 버전. 플라스틱 마운트/후드 별매/QSF 제외.

2.2.11. DA L 50-200mm F4-5.6 ED WR

[image]
렌즈 구성
10군 11매
최단촬영거리
1.1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9 x 79.5
무게
272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WR
생산중
X
비고
KAF
K-50과 함께 발표한 방적 번들 렌즈.

2.2.12. DA 55-300mm F4-5.8 ED

[image]
렌즈 구성
8군 12매
최단촬영거리
1.4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71 x 111.5
무게
440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QSF, SP코팅
생산중
X
비고
KAF
DA50-200의 후속작. 전작보다 무게가 무거워지고 구경도 커졌다. 대신 망원화각이 넓어지고 화질도 매우 개선됐다.조리개값에 큰 욕심이 없다면 이 렌즈 하나면 망원은 충분하다고도 한다. 다른 저가형 300mm망원 줌 중에서 200~300mm 구간의 화질은 제일 좋은 편. 2013년 11월, HD 코팅으로 리뉴얼.

2.2.13. DA L 55-300mm F4-5.8 ED

[image]
렌즈 구성
8군 12매
최단촬영거리
1.4m
최소 조리개
F22~3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71 x 111.5
무게
425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SP코팅
생산중
X
비고
후드 별매, KAF
후드 별매에 QSF가 없고 플라스틱마운트인 DAL버전. 생긴것만 좀더 없어보일 뿐 광학 성능은 DA버젼과 같다. 돈 없으면 이걸 쓰면 된다. 다만 느린 AF속도를 지닌 관계로 QSF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선택은 자유.

3. 필름 세대 AF 렌즈 (F/FA/FAJ)



3.1. F 50mm F1.4


[image]
렌즈명 : SMC PENTAX F 1:1.4 50mm
최단초점거리 0.45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3x37
무게 230g
생산중 여부 no
FA50.4의 안습한 성능때문에 고평가된 렌즈. 과거 '포토도'라는 렌즈평가 사이트에서 4.6(5.0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신화가 돼 버렸다.[16]덕분에 구하기가 무지하게 힘든 초레어렌즈가 돼버렸다. 허나 가격은 FA버전보단 떨어지거니와 화질로 밀어붙이기엔 DA* 55.4보다 떨어지기에 걍 소장용외에는 의미가 없다. [17]

3.2. F 50mm F1.7


[image]
렌즈명 : SMC PENTAX F 1:1.7 50mm
최단초점거리 0.45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65x31
무게 200g
생산중 여부 no
초레어렌즈가 돼버린 F50.4 덕분에 덩달아 레어렌즈가 돼버린 렌즈.F렌즈 특유의 귀여운 외관에 진한 색감때문에 은근히 팬이 많다.이 렌즈도 포토도에서 4.4점을 받았다. 실제로 저가버젼인 F1.7렌즈임에도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3.3. F 50mm F2.8 Macro


[image]
렌즈명: F 50mm f2.8 Macro
렌즈구성: 7군 8매
최단초점거리: 0.19m
필터구경: 52mm
지름x길이: 68x70
무게 385g
생산중 여부 no
포토도평가에서 캐논의 대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던 렌즈. 워낙 오래된 자료라 지금으로선 의미가 없긴 하지만, 어쨌든 화질이 뛰어나긴 뛰어나다.50mm 화각의 매크로렌즈가 매우 인기없는 화각이긴 한데 이 렌즈는 이러한 명성덕에 레어렌즈의 위치에 올라있다. FA 50mm 2.8도 마찬가지.

3.4. F 100mm F2.8 Macro


[image]
렌즈명: F 100mm f2.8 Macro
렌즈구성: 8군 9매
최단초점거리: 0.31m
필터구경: 58mm
지름x길이: 74x104
무게: 590g
생산중 여부 no
DFA100Macro렌즈의 조상격인 렌즈. 포커스리미트스위치도 있고, 구경이 큰만큼 화질도 DFA버젼보다 조금 좋다.

3.5. F 70-210mm F4-5.6 ED


[image]
렌즈명 : SMC PENTAX F 70-210mm f4-5.6 ED
렌즈구성 : 9군 13매
최단초점거리 : 1.1m
필터구경 : 49mm
지름x길이 : 71x99
무게 555g
생산중 여부 no
DA50-200이 나오기 전까지 보급형 망원으로 많이 이용됐던 렌즈. 스타렌즈를 닮은 투명한 색감으로 '애기스타'라고 불리며 한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과도하게 고평가된 중고가에 저렴한 삼성50-200, 성능좋은 DA55-300등이 출현하며 이제는 현역에서 은퇴상태.

3.6. FA 28mm F2.8 AL


[image]
렌즈 구성
5군 5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5 x 40.5
무게
18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FF공식지원
생산중
X
비고
KAF
개방부터 선예도 훌륭하며, 필름이나 풀프레임에서는 광각, 크롭에서는 43리밋과 유사한 화각으로 두루 사용할만한 전천후 렌즈.
구성은 5군 5매로써 발삼 걱정없이 습도관리만 신경 써 준다면 오래도록 쓸 수 있다.

3.7. FA 28-105mm F3.2-4.5 [IF]


[image]
렌즈 구성
8군 10매
최단촬영거리
0.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9.5 x 68
무게
255g
필터 구경
58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DFA 28-105mm f3.5-5.6 및 DA 18-135mm f3.5-5.6의 전신이 되는 필름렌즈다. 광학구조상 거의 똑같고 단지 일부 렌즈가 추가 및 변경되었을 뿐이다.

3.8. FA 35mm F2 AL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4 x 44.5
무게
195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현재 나오고 있는 DA 35/2.4에 모태가 되어준 렌즈이며, 가벼운 무게와 저렴했던 가격에 괜찮은 AF 속도를 자랑한 렌즈이다.[18][19]별명은 '숨은 스타'. 스타렌즈처럼 투명한 색감에 일반렌즈치고는 뛰어난 화질을 보유했기때문. 크롭영역에서는 오히려 50mm에 가까워져 표준단렌즈로 쓰기에도 괜찮으며 덕분에 카페렌즈라고도 불리운다. 타사 35mm와 비교해볼때 화질과 만듦새등은 한수위로 인정받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40리밋과 삼식이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을 많이 하게 하는 렌즈중의 하나이다. 이 세 렌즈들의 비교는 펜탁스 동호회의 3대 떡밥이라고 할수 있다.[20]
FF 과 함께 공개된 로드맵에서 부활하고 멀쩡이 생산되다가 결국 2019년 2월, HD 코팅 리뉴얼과 함께 생산 중단

3.9. FA 50mm F1.7


[image]
렌즈 구성
5군 6매
최단촬영거리
0.4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6
지름x길이
64.6 x 31
무게
200g
필터 구경
49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FA50.4의 저가형 버젼. 모양도 성능도 형뻘인 FA50.4와 비슷비슷하다.[21]

3.10. FA 70-200mm F4-5.6


[image]
렌즈명 : FA 70-200mm f4.0-5.6
렌즈구성 8군 10매
최단초점거리 1.1m
필터구경 49mm
지름x길이 73x117
무게 465g
생산중 여부 no

저렴한 가격에 파워줌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망원렌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의미를 부여하기엔 저렴하고 좋은 망원렌즈가 너무 많다.

3.11. FA 100mm F2.8 Macro


[image]
렌즈명 : SMC PENTAX-FA macro 1:2.8 100mm
조리개 : 2.8~32
화각 : 24
렌즈 구성 : 8군 9매
최단초점거리 : 0.306m
크기 : 74x103.5
무게 : 600g
필터지름 : 58mm
생산중 여부 no
F100Macro렌즈의 FA버젼 개량형. 모양을 제외하곤 F100macro와 거의 비슷하다. Clamp 모드가 추가되어
메뉴얼 포커스 사용시 조작감과 안정도가 향상되었다. 안습의 FA렌즈 항아리 디자인의 절정.(...)

3.12. FA 135mm F2.8 [IF]


[image]
렌즈명 : SMC PENTAX-FA 1:2.8 135mm
조리개 : 2.8~32
화각 : 18
렌즈 구성 : 7군 8매
최단초점거리 : 0.70m
크기 : 68x80
무게 : 375g
필터지름 : 52mm
생산중 여부 no
35/2와 함께 '숨은 스타'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렌즈. 투명한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인물에 좋다.구하기 매우 힘들다.

4. 주요 F/FA☆ 렌즈


스타 렌즈는 필름바디 시절 펜탁스 고급렌즈이다. 오래 전부터 생산되어 종류도 많을뿐 아니라 주문 생산 렌즈도 많아,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주요 렌즈들만 소개한다.

4.1. FA☆ 24mm F2 AL [IF]


[image]
렌즈 구성
9군 11매
최단촬영거리
0.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72.5 x 66.5
무게
405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무한영역에서 최단거리가 짧은 탓에 왔다갔다하는 시간은 빠른 렌즈. 덕분에 한때 펜탁스에서 가장 AF가 빠른 렌즈로 꼽히기도 했다. 펜탁스의 비슷한 화각의 단렌즈와 비교해서는 좀 큰편. 최대개방시에 소프트함을 보여주기에 가능한 조이고 조여서 사용해야 하는 렌즈중 하나이다. 그나마 저렴한 스타렌즈이며, 그렇기에 스타의 길에 입문하기에도 적당한 렌즈이다. 최단 초점거리가 조금 면 편이라 아쉽다.
요즘은 인기가 많이 올라가서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자 마자 사라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나온다면의 이야기지만.....

4.2. FA☆ 85mm F1.4 [IF]


[image]
렌즈 구성
7군 8매
최단촬영거리
0.85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79 x 70
무게
550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펜탁스 유저들의 로망이라는 '좌스타 우리밋'의 한축을 담당하는 렌즈. 궁극의 인물렌즈라고 불린다. 미친듯이 날아가는 배경과 묘하게 매력적인 피부색감으로 유명한 렌즈. 그러나 현재는 단종돼 크고 아름다운 중고가로도 유명하다. 애초에 핀맞추기가 힘들기도 하고, 단종된지 오래돼 핀교정도 힘들어서 핀상태 좋은 렌즈를 찾기 힘들다. 게다가 FA스타렌즈의 은색 도장도 잘 벗겨지기로 유명해서 내외관 좋은 렌즈 만나기는 더욱 힘들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결과물 하나로 용서된다.
참고로 전기형, 후기형이 있다. 광학적 차이는 없고 후드의 결합 방식 및 형상이 달라졌다. 위 사진은 전기형이다. 후기형 사진

4.3. FA☆ 200mm F2.8 ED [IF]


[image]
렌즈 구성
8군 9매
최단촬영거리
1.2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3 x 134
무게
785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잘 아시겠지만 DA☆200의 모태가 되어준 렌즈이다. 성능은 '''완전히''' 똑같다. 방진방적과 SDM만 빠졌을뿐. 덕분에 중고시장에 올라와도 그닥 인기가 없다. 물론 기본설계자체가 워낙좋아서 2016년에 나올 풀프레임 카메라에 완벽히 대응한다는 점을 본다면...

4.4. F☆ 300mm F4.5 ED [IF]


[image]
렌즈 구성
7군 9매
최단촬영거리
2.0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84 x 160
무게
880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펜탁스의 장망원 단렌즈. 4.5라는 조리개때문인지 그리 인기있는 렌즈는 아니다 [22] 삼각대 마운트가 온전한 녀석을 찾기 힘들다[23] 외장 도색이 매우 취약하지만 펜탁스에서 '백통' 뽀대를 낼 수 있는 흔치않은 녀석. 내장 후드를 지원하며 스크류 형식이라 스타가 아닌 내장후드를 지원하는 녀석[24]들보다는 사용이 편리하다. 미칠듯한 AF속도를 자랑한다.[25] MF/AF전환은 클러치식, 일단 AF상태로 변한 후 다시 돌려주면 초점링이 고정된다. 하지만 비슷한 스펙에 초음파모터, 방진방습 지원 및 QSF도 지원하고 조리개값 4인 DA☆ 300이 나왔으므로 여력이 된다면 그걸 사용하도록 하자. 장망원 단렌즈 치고는 매우 가벼운 것도 장점.

4.5. FA☆ 28-70mm F2.8 AL


[image]
렌즈 구성
11군 14매
최단촬영거리
0.43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날 수
8
지름x길이
85 x 104
무게
800g
필터 구경
6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FA☆ 스타의 마지막 표준줌의 황제. DA☆16-50이 나온 이후로 끝판왕 자리를 넘겨줬지만 여전히 존재감 만발. 여전히 이 녀석 하나로도 못 찍는 표준계열의 사진은 없다고 보면 된다. 정말 풀프레임만 나오면 가치가 껑충 뛸 녀석이다. 특이하게도 파워줌이라는 모드를 가지고 있다.[26] 너무도 빠른 AF 를 자랑는 렌즈. 경쾌하다 못해 바디를 흔드는 수준이다. 밥그릇후드를 걸치면 뽀대가 넘친다.[27] 하지만 FA☆ 렌즈들의 고질적인 단점인 핀 문제로 칼핀 렌즈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우며 은칠 벗겨짐까지 존재해서 역시나 상태좋은 렌즈를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화질 자체는 준수한편이다. 광각쪽은 오히려 DFA 24-70mm 렌즈를 뛰어넘는 화질을 보여주나[28] 망원쪽은 선예도가 많이 떨어진다. '''눈에 보일정도로'''

4.6. FA☆ 80-200mm F2.8 ED [IF]


[image]
렌즈 구성
13군 16매
최단촬영거리
1.4m
최소 조리개
F32
조리개 날 수
9
지름x길이
88 x 195
무게
1510g
필터 구경
77mm
부가 기능

생산중
X
비고
KAF
어느 브랜드나 있는 F2.8의 하이엔드 망원줌렌즈. 펜탁스 렌즈답지 않게 무시무시하게 크고 무겁다.이는 렌즈 내부에 슈퍼줌기능을 담당하는 유닛이 달려있기때문.[29]핀 맞는 렌즈 찾기 힘들고, 외관 깨끗한 렌즈 찾기 힘들다.[30]스타렌즈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색감이 있어서 이 렌즈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워낙 귀한 렌즈라 과도하게 중고가가 비싼 것이 흠.[31]요즘은 탐론과 시그마에서 펜탁스마운트로 하이엔드 망원줌을 내주고 있어서 예전만큼 찾는 사람도 많지 않다.

5. 주요 MF 렌즈 (K/M/A)


펜탁스 DSLR은 과거 수동렌즈들을 지원한다.[32] [33][34]때문에 타사와는 달리 펜탁스에서는 수동렌즈는 당당히 현역이다. 수십년이 지나도 끄떡없는 SMC코팅의 위력으로 현재 생산중인 렌즈와 비교했을때도 화질은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 오히려 몇몇 레전드렌즈들은 같은 스펙의 AF렌즈들을 발라버리는 위력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렌즈내 먼지, 발삼, 곰팡이에 유의하여 구매할 것. 또한 SMC코팅이 아닌 50~60년대 렌즈의 경우 방사능물질[35]이 포함돼 있기도 하다. 물론 건강에는 전혀 이상없을 정도의 소량이긴 하지만 찜찜하다면 잘 알아보고 구매하자.
다음에 소개하는 렌즈는 펜탁스에서 주요 수동렌즈들.[36][37]

5.1. A시리즈 주요 렌즈


A시리즈 렌즈는 디지털 바디에서도 자동 노출 프로그램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초점만 수동이다.

5.2. M 35mm F2


[image]
렌즈명 : SMC PENTAX-M 1:2 35mm
조리개 : 2~22
화각 : 62
렌즈 구성 : 7군 7매
최단초점거리 : 0.3m
크기 : 63x42
무게 : 206g
필터지름 : 49mm
생산중 여부 no
크롭환산 표준화각을 지원하는 저렴한 단렌즈.[38] 2.8 렌즈들에 비해 조리개값에서 조금 더 이득이 있기에 나름 사용자가 존재하는 렌즈. 성능은 다른 단렌즈에 비해 그럭저럭[39], 좋게 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임팩트가 모자란 렌즈. 웬만하면 돈 더 써서 F/FA 35/2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겠다. [40] 발삼 걱정이 없는 7군 7매라는 것이 또다른 장점.

5.3. M 50mm F1.4


렌즈명 : SMC PENTAX-M 1:1.4 50mm
조리개 : 1.4~22
화각 : 47
렌즈 구성 : 6군 7매
최단초점거리 : 0.45m
크기 : 63x37
무게 : 238g
필터지름 : 49mm
생산중 여부 no
가장 널리 쓰이는 펜탁스 필름카메라 단렌즈 중 하나. 펜탁스 전성기에 번들렌즈로 많이 풀려 흔하고 그만큼 가격도 저렴하다.[41] 이 정도 가격에 꽤 넓은 조리개를 지원하고, 화질도 괜찮아서 최근의 DSLR에까지 장착해서 쓰는 사용자가 있을 정도다.

5.4. 135mm F2.5


[image]
렌즈명 : SMC PENTAX 1:2.5 135m
조리개 : 2.5~32
렌즈 구성 : 6군 6매
최단초점거리 : 1.5m
크기 : 67.5x85
무게 : 483g
필터지름 : 58
생산중 여부 no
일명 'K135/2.5'. 펜탁스에서 인물용 렌즈를 논할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렌즈. K렌즈들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만듦새도 뛰어나고 6군 6매라 발삼 걱정이 없어 발군의 내구성을 자랑하나 연식이 연식인만큼 렌즈 코팅이 벗겨저 나간 물건들이 있다. 반자동인 A렌즈도 아닌 이토록 오래된 렌즈가 당당히 현역인 것만 봐도 이 렌즈의 성능을 잘 알수 있다. 특히 투명한 인물색감이 아주 뛰어나서 야외 포트레이트용 본좌렌즈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한때 펜탁스클럽에서도 먹고 죽을라도 매물이 안돌아 울며 겨자먹기로 M135/2.8을 사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예전처럼 구하기가 심하게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수동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써봐도 좋다.[42]

5.5. M 200mm F4


[image]
렌즈명 : SMC PENTAX-M 1:4 200mm
조리개 : 4~32
화각 : 12
렌즈 구성 : 5군 6매
최단초점거리 : 2m
크기 : 63.5x111
무게 : 400g
필터지름 : 52mm
생산중 여부 : no
펜탁스의 장망원 단렌즈. 내장후드가 있으며[43] 장망원이라는 것에 비해 매우 작고 가볍다. 그 외에는 평범한 단렌즈[44]
여담으로 펜탁스 카메라 시스템들은 무조건 200mm F4라는 렌즈가 반드시 있다. 중형카메라들인 645와 67포멧에도 200mm F4라는 렌즈가 있다는 점. 왜 그런건지는 알수 없다.
[1] 본문의 이미지는 후속버전인 WR버전(smc PENTAX-DA 18-55mmF3.5-5.6AL WR)이므로 수정이 필요[2] 화질차이는 전혀없다. 안습[3] 같은 화각에서 번들보다 불과 0.3 빠르다.[4] 매크로 치고는...이다. 매크로치고는...[5] http://photos.stanhalpin.com/p1033969621/h70a806b4#h7a64fa79[6]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가끔씩 바디캡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7] 이 렌즈의 베이스가 되는 필름렌즈(M 40mm/2.8)도 주변부가 안 좋다. 거꾸로 말하면 40리밋의 화질에 대한 찬사는 DA로서 주변부를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8] 혹자는 최고의 도촬용 렌즈라고 말하기도. 하긴. 이 렌즈가 망원이라고 생각할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9] 본문에 써있는것과는 달리 펜탁스에서 매크로렌즈는 매물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인기가 있다. 괜히 풀탁스 풀탁스하는게 아님[10] 매크로렌즈의 AF범위를 제한해주는 스위치다.이 기능이 없으면 AF의 범위가 매우 넓어져 인물용 렌즈로 쓰기가 매우 어려워진다.[11] 펜탁스에 매크로 사용 유저가 적은 것도 이 렌즈의 인기가 시들한 또 하나의 이유. 오랫동안 링플래시가 출시되지 않는 등 펜탁스의 매크로 지원은 안습뿐이었다. 2010년에서야 링플레시가 정식 출시되었다.[12] MTF차트를 보다보면 펜탁스가 이 렌즈를 저가형으로 낸 것이 실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출시당시엔 이 렌즈가 그렇게 저가가 아니긴 했다.[13] 본문의 이미지는 후속버전인 WR버전(smc PENTAX-DA 18-55mmF3.5-5.6AL WR)이므로 수정이 필요[14] AF가 구동된 상태에서도 수동으로 초점을 미세조정할수 있는 기능이다. 캐논 고급렌즈에만 포함되는 FTM이랑 같은 기능. 그런데 펜탁스는 번들에도 이게 들어갔으니...[15] http://www.photozone.de/pentax/597-pentax_18135_3556 오죽했으면 리뷰한 사이트에서도 독일 펜탁스측에 이상있는 렌즈가 아니냐고 재질의를 했을 정도였다. 독일 펜탁스측에서는 공장사양치 내의 렌즈라고 했다고... [16] 그런데 실제 써본 사람들은 FA50.4랑 별차이없다고 말하기도.[17] 더욱이 포토도라는 렌즈평가 사이트를 유저들이 잘 쓰지 않는다...[18] 지금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모든 DSLR 35/2렌즈중 신품 최고가를 자랑 T.T[19] 수입사가 동원이었던 시절에는 30만원대였으나... 세기인 지금은.... FF발매기념 생색 할인 먹여서 60만원대..[20] 그러나 수많은 댓글토론이 끝난후 언제나 결론은 '취향대로 골라쓰자'로 끝난다. 애초에 컨셉도 다르고 용도도 다른 렌즈들을 비교하다보니...[21] 화질은 더 좋다고도 하는데...믿거나 말거나[22] 다시 말해서 중고가가 매우 저렴하다. 얼마만큼 저렴하냐면, 외관상태가 영 좋지못한 것들은 DA 55-300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23] 하지만 삼각대 마운트를 제거하면 오목해져서 보기 흉한 다른 제품과는 달리 삼각대 마운트가 없더라도 링은 유지되기에 외관상 크게 차이는 없으며, 삼각대 마운트가 무지막지하게 크기에 수납시엔 삼각대 마운트가 심히 부담스럽다. 그렇기에 삼각대 마운트가 온전한 녀석이 흔치 않지만...[24] M200같은거.. 후드 빼놔도 지가 알아서 슬슬 다시 들어간다.[25] 과장 좀 보태서, 초점링 회전이 손으로 느껴질 정도[26] 파워줌이란 줌링에 손만 대면 자동으로 줌인, 줌아웃이 되는 것. 자동디카의 줌방식을 생각하면 쉽다.[27] 캐논24-70L처럼 튀어나오는 코를 멋들어진 후드가 가려주는 형식이다. 그러므로 후드가 없는 경우 당연히 폭풍간지는 저 먼 우주로..(...)[28] 최대개방부터 FA*렌즈 선예도가 더 좋다. 조여도 마찬가지[29] 이 슈퍼줌 기능이 은근히 편한 것은 사실이다.특히 한무게 하는 이 렌즈에선 더욱더!![30] 이는 모든 FA☆렌즈들의 문제이긴 하다.그런데 그중 특히 이 렌즈가 가장 심하다.[31] 타사의 80-200/2.8렌즈들의 중고가와 비교하면 거의 두배이상이다.[32] 완벽까지는 아니다. 그 이유는 조리개 스탑 다운 커플러를 삭제한 마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A접점이 없는 렌즈에 그린버튼을 이용해 간이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단지 이게 매우 정확한 측광이 되는것뿐. 커플러가 존재한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그린버튼 누르기'''라는 한가지 동작이 추가된것이기 때문에 편의성면에선 손해 [33] A렌즈의 경우 바디에서 조리개값이 조절되는등 사실상의 반자동 지원이다. 완전수동렌즈들도 그린버튼을 통해 측광지원 등이 가능해 불편함없이 쓸수 있다.[34] K나M렌즈를 쓰면서 그린버튼 누르는 것마저 귀찮다면 AV모드로 놓고 써도 무방하다. 최대개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35] 이는 렌즈 코팅에 산화토륨을 사용했기 때문이다.[36] 여기 소개되는 렌즈 외에도 펜탁스 마운트 수동렌즈는 정말 많다. 펜탁스 순정 렌즈부터 각종 서드파티렌즈, 구형 스크류마운트렌즈까지 사용가능한 렌즈 종류만 백여종류 이상 된다고 보면 된다.수동렌즈 골라쓰는 재미로 펜탁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37] 더욱이 중형렌즈도 어댑터 구해서 장착가능하다![38] 중고가 기준으로 10~20만원선[39] 이라지만 물론 훌륭하다. 단렌즈는 단렌즈[40] 전설이 되어버린 M35.4 렌즈도 존재하지만 아무도 본 사람이 없다.[41] 평균 4만 원 내외로 중고를 구할 수 있다. 사실 이것보다도 ME Super나 MX 중고를 구매하면 흔히 딸려오는 렌즈가 이것 아니면 M50.7 정도.[42] 완전 수동이라 사용이 매우 불편하긴 하다. 그래서 다들 스플릿 스크린을 끼우는거야.[43] 별도의 고정기구가 없으므로 덜렁덜렁한 내장후드. 없다고 생각하자[44] 안좋다는 말이 아니다. 단렌즈는 단렌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