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티 펄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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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ty Parham
성우Sandra Searles Dickinson/김옥경(재더빙판)
빌리 펄햄의 어머니로 아들과 함께 비중없는 엑스트라에서 조연으로 승격한 캐릭터이다. 근데 이 과정이 조금 험난한데, 원래 평범하고 화목한 엄마와 아들 컨셉이었다. 그런데 시즌 3에 들어 엄마라는 작자가 검볼다윈이 무단횡단 하는것을 보고 법 질서가 무너졌다! 등의 소리를 하면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탈취 하질 않나, 아들은 자동차 트렁크에 내동댕이 치지만, 식료품은 좌석에 앉힌뒤 안전벨트(..)까지 매주는 약간 나사가 빠진 모습을 좀 보인다. 게다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어서 니콜을 깔보는 바람에 갈등을 겪었다.
시즌 6 'The Founder' 에피소드에서 직장은 채닉스 사로 나온다. 그런데 해당 에피소드에서 채닉스 사가 무너져서 실업한듯. 이후 롭의 쇼에도 나온 적 있지만 단기 출연이다.
시즌 4 34화에서 빌리가 비디오 게임을 하다가 기절해 버려서 펠리시티는 엘모어에서 비디오 게임을 말살시키려고 했었다...그러나 엘모어 중학교 학생들의 반항은 이기지 못했다.물론도 완전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
초반 설정이 마냥 당하기만 하는 평범하고 어리숙할 정도로 순진한 모자였지만 공식 카툰에서 빌리 펄헴이 아나이스만큼 똑똑하지만 오만하고 무례한 꼬마로 나온 이후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점점 이상해져가고 결국 주연으로 나온 에피소드에선 남을 깔보는 오만한 집안의 상징으로 바뀌게 되었다. (안습)
워터슨 가와는 반대로 상류층에 부자 집안인 모양으로, 니콜이 아줌마답게 펄햄 부인과 억지로 어울리려고 하기도 했지만 결국 니콜 자신과 워터슨 가족을 깔보는 펠리시티의 오만한 태도를 참지 못하고 성질이 폭발해서 펠리시티를 두들겨 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