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원(품새)
태권도의 품새중 평원에 대한 문서
1. 의미
4품/단 이 수련하는 품새. 품새선은 '一'(한 일)자 이다.
뜻은 넓게 펼쳐진 땅 이고, 이는 평원의 기원과 번성을 뜻한다.
여기서부턴 도장에서 일반적으로 보기매우힘들다. 따라서
태백과 더불어 어린 수련생들의 시선을 이끄는 품새이다.
2. 처음 나오는 동작
준비자세는 겹손모아서기
- 공격
- 팔굽 올려치기
- 멍에치기 - 팔꿈치로 양 옆의 명치를 친다.
- 막기
- 거들어 얼굴 옆막기
- 헤쳐산틀막기
3. 시범 영상
4. 수련시 주의사항
- 준비자세에서 아래 해쳐막기까지 5초,[1] 그 후 통밀기자세까지 또 5초이다.
- 품새 동작중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동작인 앞차고 몸돌아 옆차기가 나온다. 이때 가장 주의할 점은 앞차기를 한 후 옆차기를 차려 돌 때에 몸이 숙여지면 안 된다는 것.[2]
- 당겨 턱치고 거들어 몸통막기이다. 당겨 턱치기를 할때 손을 펴줘서 당겨야한다.
-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이 없다. 모든 동작이 양옆으로만 움직인다.
[1] 이때 왼발을 움직여 편히서기로 바꿔준다. 발과 손이 같이 끝나는게 아니라 발은 평소대로 간다.[2] 균형을 잡으려고 그러는데 오히려 균형이 더 틀어진다. 허리를 세우려고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