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image] '''태권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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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Tae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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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를 하는 WT[1] 태권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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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로 싸우는 ITF 태권도 선수들[2]
'''스포츠 정보'''
종류
'''격투기'''
공격 방식
'''타격 - 발차기, 펀치 등'''
종주국
''' '''
원류
'''가라테[3]'''
올림픽 채택 여부
2000년 공식종목 채택[4]
언어별 명칭
영어: Taekwondo
중국어: 跆拳道[5]
일본어: テコンドー[6]
1. 개요
2. 상세
3. 논란
3.1. 역사왜곡
3.2. 발펜싱
3.3. 경쟁 종목에 의한 퇴출 우려
3.4. 발펜싱으로 인한 퇴출 가능성?
4. 평가
5. 인물
5.1. 태권도 선수, 수련자
5.1.1. 국내
5.1.2. 국외
5.2. 종합격투기 선수
5.3. 입식격투기 선수
5.4. 관련 유명인사
5.4.1. 국내
5.4.2. 해외
6. 대회
7. 단체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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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종주된 현대 창작 무술이며, 태권도진흥법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이다. 발차기를 중심으로 손과 발 및 기타 다른 신체부위를 이용해서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것을 지향하는 무술이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종목이 되었고,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올림픽에 처음으로 소개되었고, 2000 시드니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이 되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는 한국 전통 무술인 수박택견에서 전승된 전통 무술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사실 태권도는 해방 전 일본에서 가라테를 배워온 사범들로부터 가라테를 주재료로 하여 택견의 일부 요소를 조합하여 창작한 현대무술이라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시 일본에서 관문화, 품새, 승급 등의 체계가 확립되어 있었던 가라테는 이런 것이 없었던 태껸에 비해 현대 무술로서 태권도의 시스템 정립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품새 등의 기초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7] 다만 태권도가 세계화되자 가라테가 태권도의 영향을 받아 발기술을 활성화하면서 지금은 또 태권도와 가라테가 비슷해져가고 있다. 자세한 것은 태권도/역사 문서 참고.
태권도(跆拳道)라는 명칭은 1955년 이승만 대통령이 택견을 언급한데 힘입어 한자로 음차하면서 발차기(跆)와 주먹지르기(拳)의 뜻을 붙여서 지어졌다. 최홍희가 주도하는 태권도로의 통합을 거부한 가라테 단체 수장들의 반발로 태권도와 공수도를 합친 태수도(跆手道) 등의 이름도 사용되었으나 최종적으로 태권도로 정착되었다.
현재 한국을 상징하는 컨텐츠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전파된 케이스로 통한다. 세계 각국에 한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가서 태권도를 가르치고 많은 해외 수련생들이 있으며,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한국 10대 문화상징에도 포함된다. 비록 전통 무술이 아닌 현대 창작 무술이지만, 남북한 및 재일교포, 조선족, 고려인, 재미교포 등등 해외의 한민족 사회에서도 가장 많이 수련하고 있고 민족무도라고 인식하는 무술이다. 그만큼 한국이 가장 애착을 가진 한국 무술 중 하나로, 매년 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며 전라북도 무주군에 태권도 전문공간 태권도원도 존재한다.
현재 올림픽 종목인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에는 손 기술과 막기 기술도 가르치지만 실제 대련에선 발차기의 점수가 크다 보니 거의 발차기가 중심이다. 몸통을 주먹으로 가격할 시 1점, 몸통을 직선 발차기로 가격할 시 2점, 몸통을 회전 발차기로 가격할 시 3점, 머리를 직선 발차기로 가격할 시 3점, 그리고 머리를 회전 발차기로 가격할 시 최고점인 4점이 주어진다.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것은 안전 문제로 금지되어 있으며, 주먹 공격은 스트레이트(정권지르기)만이 인정된다. 자세한 것은 태권도/경기 규칙 참고.
태권도는 해방 직후 남한에서 생성되고 발전된 무술이지만, 1980년 최홍희가 북한으로 가서 태권도를 가르친 후 북한에도 보급되어[8] 많이 익히고 있다. 다만 북한에서는 최홍희의 국제태권도연맹(ITF) 태권도를 수련하며, 남한이 전세계에 보급한 태권도인 세계태권도연맹(WT)과 다른 계열이며 품새나 동작 등에 일부 차이가 있다. 하지만 ITF 태권도는 현재 북한과 미국의 일부 재미 교포[9] 등을 제외하면 영향력을 거의 없기 때문에 2018년 11월에는 WT와 ITF이 통합 의지를 밝혔고, 공동기구 창립을 목표로 밝혔다. 2020 도쿄 올림픽을 필두로 한 합동 시범출현과 각 연맹의 경기 규정으로 진행하는 경기대회의 공동주최를 꾸릴 예정이라고 한다.
ITF 태권도가 북한 태권도라고 알고 있지만, 의외로 한국에도 많이 있다. 일단 최홍희의 제자인 오창진이 자신의 독자적인 협회를 만들어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고, 또 최홍희가 1972년 캐나다로 망명하면서 북미에 자신의 태권도인 '창헌류'를 전파하기 노력했고 그 결과 미국에서 재미 교포들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의 상당수가 ITF 계열이었다. 이후 한국의 태권도붐과 영어조기교육붐에 일자 이들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신들의 태권도장을 연 경우가 있다.

2. 상세


태권도에도 유도의 유능제강처럼 태권도 전체를 관통하는 무술철학(병법)이 존재한다. 최홍희에 의하면, '''태권도는 수양버들과 같다'''고 한다. 즉, 바람의 방향에 따라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방향을 트는 수양버들처럼 태권도도 상황에 맞게 유연한 사고와 공방을 한다는 뜻이다. 최홍희 본인은 이 말이 손자병법에 나온다고 했으며, 정확히 무슨 단락인지 언급하진 않았는데 정황상 구지편(九地篇)에 나오는 '''굴신지리'''(屈伸之利; 굽힘과 폄, 물러섬과 나아감, 방어와 공격의 이익)로 보인다.
태권도의 원류인 가라테는 후퇴의 개념이 없는, 전진과 공격밖에 없는 정공법을 사용하지만, 태권도는 후퇴는 물론 좌우 이동에 페이크까지 사용하는 대단히 유연한 움직임을 사용한다. 상대의 공격에 대한 대응법도 크게 차이가 나는데, 가라테는 상대의 공격을 방어기술로 막거나 아예 맷집으로 버티는(…) 것을 선호하지만, 태권도는 피하거나 살짝 받아서 그 힘을 역이용해 반격하는 쪽을 선호한다. 따라서 태권도는 실력만 뒷받침되면 굉장히 화려한 명승부를 연출 가능하나, 수련자의 실력이 별로면 상당히 쫄보스러운 병맛 격투기가 된다. 조금만 실력이 없어도 등 보이고 도망다니기 바쁜 참 모양새 빠지는 경기가 나온다.
어쨌든 이것은 극기적인 '대화혼'을 중시하는 일본인[10]과 대조되는, 합리적인 판단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심성에 맞는 무술철학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최홍희가 '한국형 무술'을 개발하려 했던 흔적임을 알 수 있다. 최홍희는 미군과 일본군의 차이를 들어 설명했는데, 무조건 반자이 돌격만 외치며 전진만 하는 일본군과는 달리 미군은 전황에 따라 유리하면 전진하고, 불리하면 퇴각함을 반복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이 철학의 영향을 받은 태권도는 미군의 영향을 받은 신생 대한민국 국군에 가장 최적화된 무술이라 할 만했다.
결론적으로 태권도가 추구하는 무술철학은, '''강맹하되 무모하지 아니하며, 신중하되 소극적이지 아니한다'''로 요약 가능하다.
격투기로써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스텝을 밟을 수 없는 시간이 길다는 특징에서 오는 엄청난 불안정성과, 그 반대급부로 얻은 살인적인 파괴력의 발차기이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타격을 가할만한 위력의 기술은 다른 무술에도 충분히 많고 그렇기에 쓸데없을 정도로 과하게 강력하고 사용하기는 어려운 태권도식 발차기가 쓸모없다는 인식이 존재하기도 한다. 어찌됐든 가공할 위력의 발차기가 바로 태권도의 아이덴티티이며 유명세의 핵심이기도 하다.

2.1. 역사



태권도는 가라테에서 기원한 것이 정설이다. 일부의 주장과는 다르게 택견과 태권도의 관련성 문서에서 나오듯 태권도에서 택견의 영향은 사료적, 비교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

2.2. 규칙




2.3. 기술




2.4. 띠의 체계와 품새




2.5. 승품/승단 규정




2.6. 실전에서는?




2.7. 미디어에서의 태권도




2.8.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태권도




2.9. 해외에서의 태권도


뉴욕한국문화원장의 추정에 의하면 200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도장 수가 1만여 곳에 이를 것이라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미국 거주 위키러들이라면 느끼겠지만, 웬만한 대도시는 동네마다 도장이 있을 정도이다.구글 지도로 taekwondo를 검색해보면 어지간한 선진국이면 곳곳에 도장이 있다. 다만 일본은 정말 몇 군데 안된다.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도장도 많다.
일본의 경우, 태권도의 탄생 훨씬 전부터 원류인 가라테가 이미 퍼질 만큼 퍼져 있었기 때문에, 태권도 자체가 널리 퍼지지 못 했다. 똑같이 가라테를 원류로 하고 있고, 조선계 인물에 의해 창시된 극진회관과 비교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세력이 미미하다. 다만, 총련계 재일동포들이 중심이 되어 꾸준히 태권도의 보급에 힘을 썼기 때문에, 현재는 일본인 수련생과 유단자도 어느 정도 있으며, 매년 전국 대회도 열릴 만큼 완전히 마이너한 스포츠는 아니다. 대신, 일본의 태권도는 ITF(특히 장웅계)가 중심으로, WT 상설 도장은 사실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림픽 종목'''이라는 것도 널리 퍼지는 데 한몫했다. 애초에 올림픽 종목이 되려면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이후 더욱 폭발적인 성장을 거뒀다. 보급 초창기에는 '우리는 가라테 짝퉁 아님'이라며 굴욕을 당한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 해외에서는 80년대에도 코리안 가라테라고 종종 불렸다. 이 기세를 타고 세계적으로도 보급되어 태평양 섬나라나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도 가입해 있다. 그 소말리아조차 '''내전이 한창인 1997년에''' 소말리아 태권도협회가 설립됐고 아프가니스탄조차도 여자 태권도 선수들과 코치들이 탈레반 시절 숨어서 태권도를 배울 정도였다.[11] 동티모르, 남수단, 코소보 같은 신생 독립국가와 아프가니스탄, 르완다 같은 혼란이 심한 국가[12]누벨칼레도니, 홍콩 같은 자치지역에까지 해당지역 태권도협회가 있으며 모두 세계태권도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2017년 7월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은 208개국으로 사실상 전세계가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태권도협력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쉽게 얘기하자면 해외에서 태권도 사범으로 있으면서 군 복무를 대체하는것. 당연하지만 이런 협력요원은 국가대표 출신,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젊은 사범들이 지원을 했기 때문에 경쟁률은 매우 높았다. 태권도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에는 소말리아같은 위험한 곳만 아니라면 이런 한국출신 태권도 협력요원들이 태권도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국가차원에서 태권도 전파에 앞장선것이었다. 그러던 중 2012년 경 스리랑카에서 자동차정비교육요원, 음악교육요원이 낙뢰로 사망하고 이와 관련된 국가유공자 문제가 불거지면서 국제협력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는 제도는 현재 폐지되었다.
북미에서 어느 정도 태권도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로는 재미동포 사회와 한국계 미국인들의 지원, 화려한 품새격파 위주의 시범, 인성을 강조하는 수련체계 등이 손꼽힌다. 특히 인성교육은 태권도가 공교육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비단 태권도만이 아니라, 예절과 규칙을 중요시하는 동양식 무술 도장의 특징 중 하나다. 실제로 태권도가 아무리 흥해도 미국 고등학교에서 절대 넘을 수가 없던 벽이 바로 아마추어 레슬링복싱이다. 결국 도장을 찾는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실제 무술 실력보다는 이런 인성교육과 같은 면을 기대하고 온다는 이야기.
또한 부모들이 태권도를 선호하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 북미에서 다수의 도장들은 실효성이 의심되는 인성교육보다 매우 순화된 프로그램(특히 저연령층 아동들 대상)을 운영하는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거친 수련을 강조하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MMA 등에 비해 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실상 제대로 싸우거나 방어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적당히 땀도 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쪽을 선호하는 대중이 많고, 아이들이 강한 수련 때문에 다치는 것을 극도로 우려하는 부모들의 경우는 이런 생각이 더욱 강하다. 태권도를 배우는 경로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일 때 부모들이 시켜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도장들을 비꼬아서 흔히 "McDojo"라고 한다.[14] 물론 앤소니 페티스처럼 최상급 무대에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하는 선수가 있기는 하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태권도 정착이 오래된 나라일수록 성인 태권도 인구는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으며, 대부분의 도장들은 어린 초등학생들로 꾸려가는 실정이다.# 그런데 사실 이건 국내 현대 무술 도장들의 트렌드다(…). 태권도나 합기도뿐만 아니라 가라테주짓수도 점차 여기 합류하고 있고, 성인들은 직장생활, 가정, 기타 취미 생활 때문에 무술을 배우기 힘들다. 반면에 일부 어린아이들 한정으로는 학교를 끝내고 나면 여가 시간이 많이 남고, 부모들이 튼튼하게 자라라고 체육관에 가길 권장하기도 한다. 성인부와 어린이부를 시간대를 분리해 운영하고, 성인이 찾아오기 쉬운 시간대를 성인부로 꾸리는 시도도 많지만, 야근이나 회식 등의 한국식 직장 문화로 인해 회원을 확보하기 힘들고, 중고등학생만 되어도 보습학원에 몰아넣어져 태권도 도장을 찾는 경우가 드물다. 다만 타 무술이나 격투기에 비해 태권도가 유독 이런 어린이화가 심하며, 대다수의 태권도 도장은 유치원화된 지 오래고 성인부가 제대로 운영되는 태권도장은 거의 찾기 어렵다. 예절, 인성 교육을 중시하여 아동 회원 유치에 큰 성과를 거뒀던 초기의 홍보 정책 탓이기도 하고, 실전격투기를 선호하는 성인들에게서 외면받는 이유도 있다. 또한 태권도가 지나치게 대중화되어 '시시한 것', '애들이나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영향도 있는 듯하다. 이래저래 악순환.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식 언어는 한국어영어였으나 2010년 10월 7일 세계태권도연맹 임시 총회에서 한국어를 제외하였고 한국어는 프랑스어, 스페인어와 함께 보조언어로 내려갔다. 물론 시작, 차렷, 정지 같은 기술 용어나 품새 등의 용어가 바뀌는 것은 아니며 '행정용어'의 공식언어가 영어로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태권도의 공식언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기관으로서의 세계태권도연맹의 공식 언어가 바뀌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관련 기사 이에 대하여 국내에선 많은 비판이 있었으나 올림픽 종목으로서 국제 기준에 맞추어가는 과정이며 국제적 기구가 선택한 합리적 변화이다.[15]
그런데, 중국의 일부 인사들은 태권도가 중국 무술이라고 중국이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2007년 중국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중국인 아나운서는 태권도는 중국 것이라는 말을 계속 되풀이하던 바 있다. 하지만 중국 주류에서도 태권도는 한국 고유무술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태권도는 중국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중국 다른 무술 관계자들도 비난했는데 당시 중국 관영통신 CCTV에 나와 인터뷰한 어느 중국 쿵푸 고수는 이걸 비꼬며 "전 세계에서 한국 것으로 아는 태권도에 영향을 주었다면 모를까? 다짜고짜 중국 것이라고 앵무새 외우듯이 말해봐야 비웃음만 듣는다. 그리고, 한국이 태권도를 홍보하고자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였는데 그걸 세계에서 알아주니까 얼른 중국 것이라고 한다? 우리 중국도 우슈나 쿵푸같이 세계적으로 내세울 중국 무술이 있지 않은가? 우리부터 우리 걸 알리고 홍보해야지, 남이 애써 알린 걸 거저 얻어먹으려고 하다니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라고 대놓고 깠을 정도이다. 헌데, 이들은 유도나 가라테[16]에서 무에타이를 비롯한 모든 아시아 무술은 중국 것이라고 주장해오고 있는지라 '''"저놈들 또 저런다"'''는 태도로 비웃음을 받기에 태권도 공정은 헛소리로 취급된다.[17]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 바이두 백과에서조차 태권도는 한국의 격투기로 소개된다. 중국에서도 헛소리 취급한다는 말.[18]
그래도 아직까지도 끊임없이 해당 주장을 하는 인물들이 꾸준히 등장을 하며, 중국의 한 방송에서 ITF 태권도를 배운 여성이 "한국에서 유래한 것"[19]이라고 하자 패널로 나와있던 배우인 조문탁이 "당신이 틀렸다. 태권도의 원류는 중국이고 따라서 그 발차기는 중국의 것이다"라고 하는 장면도 알려졌다. 이에 쉬샤오둥이 조문탁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조문탁의 주장이나 쉬샤오둥의 반론이 위 내용들 거의 그대로다. 상황을 설명하는 동영상
놀랍게도 메가데스가 공식 홍보대사. 멤버 전원이 검은 띠라고 한다.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보컬 블린다 부처도 유단자이고 블러의 경우 베이시스트 알렉스 제임스를 제외한 전 멤버, 즉 데이먼 알반, 데이브 로운트리, 그레이엄 콕슨이 태권도를 배웠다. 90년대 내한했던 당시 파란띠(...)였던 알반은 태권도장을 가야 한다고 근처 태권도장으로 가버리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리치 블랙모어도 유단자 설이 있는데 확인되진 않았다. 그래도 콘서트 중에 발차기하는 퍼포먼스를 이 양반이 유행시킨 건 사실.
축구계에서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단자다. 유로 2004 vs 이탈리아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태권도의 뒤돌아차기 동작을 응용해 골을 넣었다고 말하기도. 근데 그 골 장면 보면 전혀 태권도 같지 않다(…).[20] 코미디언 조 로건[21], 격투단체 CEO인 스캇 코커[22]도 태권도 유단자.

2.10. 한국에서의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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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기라는 이름 하에 태권도가 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했지만, 90년대에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르러 치열한 내부경쟁이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이 '''태권도장유치원화'''였다. 덕분에 태권도는 어린 애들이나 하는 무술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청소년 - 성인 태권도는 점점 축소되기 시작한다. 청소년이나 성인이 태권도 수련을 하는 경우는 아예 직업적으로 태권도 쪽으로 나가려는 경우나 체육 쪽 사람이거나 단증을 통해 취업 가산점을 노리는 경우가 제일 많다. 취미로 무술 배우는 사람이 태권도를 선택하는 건 상당히 드물다.
그래서 태권도는 더욱 더 유치원화가 가속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덕분에 다른 무술들이 격투기 붐으로 인해 교류와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태권도는 다른 유치원 및 학원과의 교류와 발전을 통해 현재 최신 태권도 도장의 트랜드는 태글리쉬(영어 배우는 태권도장)가 되어 버렸다. 요즘은 이 태글리쉬뿐만 아니라 줄넘기, 학교체육 등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만 배우는 게 아닌 말이 태권도장이지, '''사실상 종합체육관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이제 무도라는 이미지를 상실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포화된 도장이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지만 사실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제일 큰 원인이다.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같은 돈을 쓰고 태권도만을 배우는 것 보다는 학교 내신체육도 준비하고 영어도 조금 배우고 하는 것이 더욱 낫기 때문. 또한 영유아를 둔 부모의 경우 자녀의 에너지 발산 , 기본적인 예의범절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아주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장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 고등학교쯤 되면 태권도는 대부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성인이 되어서는 실전에서도 유용하게 수련 할 수 있는 검도유도, 킥복싱,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등 성인 위주로 운영하는 체육관으로 전향해버리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래도 체육고나 극소수의 일반고에서는 태권도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있다. 활성화가 안 되어서 그렇지. 그러나 이건 극소수의 엘리트 선수를 키우기 위한 엘리트 체육이라 위에서 언급하는 문제와는 다른 문제다. 한국의 태권도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어린이 학교 체육으로서의 태권도와 소수 엘리트 체육으로서의 태권도, 양 극단만 존재할 뿐 생활체육으로서의 태권도는 찾기 힘든 게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레슬링도 비슷한 문제로 선수 체육부 말고 민간 사설 체육관은 거의 없다.
태권도협회와 국기원은 내부의 파벌 갈등과 반목으로 인해 상당히 속이 썩은 상태이다. 심지어 2013년 5월 31일 태권도 시민단체(협회와의 관계가 있는지 관계없는 순수 시민단체인지는 불명) 회원이 국기원에 들고가 오물을 투척하고 난동을 부린 사건도 일어났다.
게다가 편파판정 문제는 더더욱 심각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발생했던 앙헬 마토스(쿠바)의 심판 폭행 사건을 비롯하여 국제 대회에서의 각종 트러블과 편파판정은 이런 국내의 치부와도 무관하지 않다. 때문에 종주국에 환상을 가졌다가 국제대회에서 와장창 깨먹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이러한 편파판정 문제는 결국 아래에 나온 승부조작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겨루기 및 경기 태권도는 국가 차원의 지원 및 인프라, 올림픽 정식종목의 이점과 다수의 태권도학과 등으로 인한 진학이점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한다.[23] 다만, 이 경우도 엘리트 체육의 단점을 답습하고 '''경기 태권도'''로의 고도의 진화를 통해 이른바 사실상 발로 하는 펜싱화 되었다. 자세한건 태권도/경기 규칙 문서 참조.
그리고, 태권도 내부에서도 경기 태권도와 시범 태권도의 구분이 매우 뚜렷해져서 거의 다른 무술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태권도 경기에 고도로 적응한 겨루기 선수들의 발차기는 빠르게 차는 데에 집중하여 실력에 따라 자세 자체는 그리 지적하는 경우는 없는데 반해, 시범태권도의 경우 각과 자세를 중시하여 딱딱 끊어차는 모양새[24]에 관중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아크로바틱한 고난도 발차기 등에 중점을 두어 꽤 차이가 있다. 그래서 태권도 선수들한테 고난도 발차기나 격파 등을 요구해도 겨루기를 전문으로 수련하는 선수들은 당황해하면서 못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10.1. 태권도 승부조작 사건


2013년 5월 28일 태권도 관장을 지낸 전 모씨가 어느 심판과의 악연으로 자신의 아들이 전국체전에서 불이익을 당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유서 전문 관장의 아들은 해당 경기에서 상대방에게 5-1로 앞서있었으나 '''이유를 알 수 없는 7차례의 경고를 경기 종료 50초 전에 연달아 받고 탈락했다'''. 문대성 국회의원도 이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따지고, 할 수 있다면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해야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1년 5개월의 철저한 조사 끝에, 해당 경기는 '''승부조작되었다'''고 감사 결과가 나왔으며. 이 경기뿐만 아니라 현재 태권도 대회에서 조직적으로 승부조작이 횡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단순승부조작이 아니고 윗선들이 누군지 알 수 없도록 점조직 형태에 승부조작이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급기야 태권도 前 임원은 "메달을 따는 데에도 돈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인터뷰에서 남길 정도.
거기에 2014년 10월 30일엔 태권도 품새에서 승부조작이 터졌다는게 확인되었다.기사
2014년 12월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스포츠 4대악 중간조사에 따르면 승부조작등의 비리가 가장 많이 접수된 종목이 태권도(27건)라고 한다. 그 뒤가 축구(25건), 야구(24건), 복싱(18건) 순.기사

2.10.2. 종주국의 위치


종주국으로 양궁만큼이나 올림픽, 아시안 게임에서 효자종목 역할을 했다.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 재채택되어 금메달 4개를 가져온 것으로 시작해서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 11개, 은메달 1개를 쓸어담았다.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2000 시드니 올림픽 출전 체급 4개(출전제한으로 4개까지) 중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로 싹쓸이한다. 홈에서 열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는 전 대회보다도 많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가져온다. 이러다가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조금 부진하는데 그게 4체급에서 금 2, 동 1 수준이다.
사실상 대한민국이 태권도 종목을 싹쓸이하자 타국의 불만이 쌓였고, 경기 내용이 지루한 점까지 합쳐 폐지설이 나왔다. 그 분위기를 알았는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팀이 12년만에 1자릿 수 금메달인 9개, 은 1, 동 1을 따며 조금 덜(?) 독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면서 국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가져오며 우려를 불식시킨다. 그런데 문제는 오히려 이때 갈등을 증폭시켜, 지루함+독식+오심 등의 이유로 태권도 올림픽 폐지론이 힘을 얻었다는 거다. 한국 내에서는 파벌 싸움이 심해지고 내외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진 상태였다.
결국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부진을 겪는다. 이후 세계 선수권에서도 계속 부진하더니 결국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 1, 은 1에 그치며 종주국의 위상을 잃고 몰락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내부의 파벌 싸움+승부조작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역으로 한국의 태권도 독식에 대한 우려는 많이 줄어들었고, 비디오 판독 도입+룰 개편으로 박진감과 정확성을 더하며 외부적으로는 문제가 상당히 개선됐다.
2013년 승부조작 사건이 결국 터지면서 말그대로 시궁창이 되어버렸다. 점점 국내 여론도 악화되는 중. 성적 부진을 계속 전자호구 적응 실패로 치부해버리는 것도 문제였다. 다시 한 번 홈에서 열리는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반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되었고, 다행히도 금 6, 은 2, 동 2의 성적을 내며 자존심을 지킨다. 여전히 승부조작 문제나 성적 부진 논란은 이어지고 있지만 우선 한숨 돌린 셈. 문대성 이후 이대훈이라는 스타 선수가 발굴되어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이 소득 중 하나이다. 이대훈의 출현과 활약으로 국내에 이대훈 키즈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초중고ㆍ대학생 할 것없이 많은 학생 선수들의 목표가 되고 있다. 태권도 종목에 관심이 없는 내국인들까지도 이대훈은 안다는 사실은 스타 선수 탄생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27]
현재 남자태권도는 한국과 이란이, 여자 태권도는 한국과 중국이 제일 강하다는 평이다. 2015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성부의 경우 한국 대표팀은 핀급에서 금메달 1개, 페더급에서 동메달 1개밖에 따지 못 한 반면, 이란 대표팀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냈다. 그래도 여성부에서 금메달 3개(플라이급,밴텀급,미들급)를 딴 덕에 종주국의 체면를 아직까진 지켰다.[28]
한국이 태권도에서 메달을 가장많이 따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완전 압도적이지는 않는데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대만한테 은메달 수에서 밀렸었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1 은1로 그쳤고 메달수로 봐도 스페인 , 중국한테 밀렸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성 출전 선수 3명이 태국 , 요르단, 아제르바이잔 선수한테 패배해 동메달에 그쳤다. 여성 선수 '''2명만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네이버 뉴스 , #
물론 위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술했듯 간헐적으로 종주국의 입지마저 흔들릴 정도로 입상 성적이 부진한 시기들도 있었으나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5명[29] 전원이 메달 획득에 성공(금2, 동3)하는 성과를 보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 세계선수권 이후 4년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2018 월드그랑프리에서도 선수들이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체면을 지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겨루기에서 김태훈과 이다빈이 2연패, 이대훈이 3연패를 달성하였으나 금메달을 기대한 체급에서 은메달, 동메달에 그치고 금메달 기대주였던 여고생 강보라가 8강에서 탈락하는 등 기대를 밑돌았다. 그러나 이대훈은 이에 대해, '아쉬움이 있지만 그만큼 태권도가 상향 평준화 되었고 한국팀이 메달을 많이 가져가지 못하더라도 다른 나라들이 성과를 얻었다는 것에 태권도 발전 측면에서 기쁘게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한국이 가장 잘한다'는 맥락의 발언으로 우려의 시선을 정리했다.

3. 논란



3.1. 역사왜곡


가라테를 개량한 현대 창작무술임에도 5천년 한민족 전통무술 타령과 전혀 연관도 없는 택견 계승을 주장하고 있다. 태권도가 가라테에서 분화된 계기는 출세를 위한 한 장성의 오버액션이 그 시발점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제태권도연맹최홍희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화시대 상에서 태권도의 역사 날조가 낱낱히 까발려 지고 있다보니, 이제는 택견의 계승설은 살짝 치우고 택견의 "발기술"과 "겨루기" 체제를 가라테에 이식하여 태권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퍼트리고 있고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계속 그런 식의 편집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발차기는 가라테에 원래 있던 발차기들을 적극적으로 개량한 것이며, 겨루기는 쇼토칸 가라테에서도 가지고 있던 수련체제 였다. 다만 타격시에 공격을 멈추어야 하는 슨도메 방식에서 호구를 착용하고 제한 없이 타격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일부 태권도 인사 중에서는 과거에 한반도에 택견외에 발로 하는 겨루기 문화가 원래 있었고 그것에 가라테가 녹아 들어 태권도가 자생적으로 탄생했다라는 주장도 하나 그 주장을 뒷받침할 사료는 전혀 대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제시대 전통문화 말살 운운해봐야, 조선팔도 곳곳에서 많은 조상님들이 즐기던 씨름, 활쏘기는 멀쩡히 잘 살아 남았다. 택견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도 사대문 내에서만 중인계층 한량들이 주로 즐기던 무술이었기에 송덕기 옹 외에는 후대에 전승해줄 사람이 없었을 확률이 높으며, 기타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어 남아 있던 맨손박투술은 전무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전국 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던 전통의 맨손무술들이 존재했다면 씨름 처럼 전승이 끊기지 않고 남아 있어야 함이 논리적으로 맞다.
마찬가지로 택견이 한성 사대문 내의 한정 무술이라는 것도 신빙성이 높은게 전국적으로 유행하던 놀이 또는 무술이었으면 송덕기 옹 외에도 수많은 택견 원로분들이 존재했어야 말이 된다. 그렇지만 송덕기 옹의 증언과 여러 연구, 논문 등을 통해 택견이 서울 사대문 내에서만 하던 무술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그리고 태권도 원로들 중에 택견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꽤 있으나 택견의 기법을 보여주거나 그 기술들을 태권도에 이식한 흔적은 전혀 없다. 택견은 상대방을 넘어트리는 것이 승패를 요소이며 그 것을 위해 상대방을 넘기는 기술들이 많다. 또한 택견에는 발질 이외에도 손으로 타격하는 손질, 관절기인 신주같은 기술이 존재한다. 하지만 태권도에서는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고, 즉 기술만 봐도 태권도와 택견은 연결점이 전무하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창작 한국 무술들의 절대다수가 일본산 무술에 근원을 두고 있고 그 대표적 주자가 태권도이며 일본산 무술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어떻게든 탈색하기 위해 뻔히 밝혀질 역사왜곡을 계속 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대까지 전승이 된 택견을 어떻게든 역사 탈색의 재료로 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태권도는 이름에서조차 일본식 무술 작명인 "도道[30]가 붙으며, 원류인 쇼토칸 가라테의 수련체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주춤서기, 앞굽이, 뒷굽이, 범서기, 학다리 서기 등과 같은 정적인 자세 수련법은 중국 남권에서 분화되어 오키나와테와 쇼토칸가라테를 거치고 태권도까지 전승된 것이다. 주춤서기 후 정권을 좌우로 번걸아 지르는 것은 일본 가라테 대다수 유파가 가지고 있는 기본 수련법이며 이것 역시 중국 남권까지 연결된다. 또한 품새는 일본 쇼토칸 가라테의 가타(形)들을 재조립한 것에 불과하다. 심지어 태극 품새 같은 경우 일본 본토에 가라테를 보급하며 쇼토칸(송도관)을 창시한 후나코시 기친이 저연령층을 위해 만든 태극 카타와 이름조차 똑같다.
일본 쇼토칸 가라테 태극 카타

가라테의 정권 번갈아 지르기 설명 영상

가라테의 기본자세 설명 영상

일본 가라테의 수련체제 중 상당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5천년 전통무술과 택견 계승성을 포기하지 않는 점은 태권도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3.2. 발펜싱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화 되면서 급격한 스포츠화를 겪게되었다. 이러다보니 다양한 비판과 의견을 받게되었는데, 규모에 비해 체급이 적다던지, 혹은 역사나 대중성에 대한 의문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발펜싱에 관한 비판이다. 올림픽 태권도가 스포츠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실전성을 잃고 단지 발을 빨리 가져다대면 점수를 따는 식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펜싱 비판은 또 다른 비판과 연결된다. 바로 볼만한 가치가 있냐는 것. 선수들이 화끈하게 실력을 겨루는 볼만한 대결이 될 것인가? 아니면 스포츠화의 과정 속에서 점수만을 따기위해 지루한 공방을 반복하는, 재미도 없고 관심도 안가는 게임이 될 것인가. 지난간 태권도는 이러한 볼만한 가치, 그리고 무술과 스포츠의 사이에서 계속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정해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가 발펜싱으로 변질되기 시작한 것은 전자호구가 도입된 것도 어느정도 이유가 되지만 결정적인 것은 차등점수제로 인한 경기 운영 방법의 변질이다. 균등 점수제로 운영되던 80~2000년대 초반만 해도 얼굴과 몸통 공격의 점수가 1점으로 동일했는데 이때만 해도 타격력이 떨어지는 앞발 공격보다 뒷발 위주의 경기로 운영이 되었다.
다만 태권도 경기가 다른 격투기와 달리 점수제로 승패가 주로 갈리는 경기라 효율성이 좋은 몸통 공격이 많고 니가와 스타일의 수비 지향적인 경기로 재미가 떨어지자 그 대안으로 채택된 것이 차등점수제도. 상단 얼굴 공격의 활성화와 지고 있는 선수의 극적인 뒤집기 요소로 공격위주와 다이나믹한 경기가 진행될 요소로 기대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선수들이 고득점을 위해 상대를 빠르게 차기 위한 앞발로 상대 얼굴을 노리는 전술이 개발되고 더 나아가 상대의 공격을 발로 막아 방어하는 컷트 발이 같이 남용되면서 공격준비를 위한 앞발을 수시로 들어대면서 동시에 방어를 위해 발을 수시로 드는 식의 경기 진행으로 닭싸움, 발펜싱 등의 오명을 남기기 시작했다. 경기는 기존의 균등점수제로 운영되던 과거보다 더욱 지루한 경기로 변질되었다.
아래 영상을 참조하자. 왜 태권도가 발펜싱과 지루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이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과거와 현재의 훈련 영상이다.

무엇보다도 발로 머리를 가격해 다운 시킬 정도의 강한 타격 공격을 해서 얻은 점수라면 할 말은 없지만 타격력은 현저히 떨어지면서 스치기만 해도 점수를 얻는 식이니 보는 관중 입장에서 납득하기 힘들다. 아무리 스포츠화가 진행되어도 격투기의 기본 요소인 타격력과 다운같은 박진감이 남아있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가 있는데 이건 뭐.
전자호구는 제기차기같은 병크를 낳기도 하였지만, 일정 압력 이하에선 점수가 맺히지 않게 함으로써 갖다대는 발펜싱의 문제를 해소하였다. 특히 발펜싱때에는 타격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선수들이 과장되게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문에 시간이 더 지체되거나 맥이 끊기는 문제를 보여왔다. 하지만 이젠 그럴 이유가 사라져버린데다가, 초고속 카메라로 검증도 할 수 있게 되어버려서 보다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링의 규모도 축소하여 대치상황이 많아지도록 하였으며, 잡고 늘어지는 상황에 대해 경고가 엄중해진다던지, 태그팀 매치를 선보여서 보다 난전상황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태권도 자체에서도 어느정도 발펜싱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16 리우 올림픽의 여자 49kg급 태권도에서 다시 발펜싱 논란이 점화되었다. 김소희 선수가 금메달을 땄지만, 경기내용이 지루하고 재미없었기 때문. 화끈한 발차기는 온데간데없고 침대태권도, 닭싸움, 경고 남발[31] 악몽의 제기차기가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68kg급에선 상당히 공격적인 경기로 호평을 받는 등,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남아있는 상태.[33] 특히 이번 발펜싱은 체급을 낮춰 출전한 장신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품새 종목의 경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게 됐다. 겨루기와는 확연히 다르다 보니, 태권도의 맛이 안 난다는 시선도 있었으나 신선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품새 종목에 관하여서는 앞으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3. 경쟁 종목에 의한 퇴출 우려


이런 발펜싱 때문에 종목의 존치에 의문과 우려를 표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종목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곤 한다. 이때 태권도를 대체할 종목으론 주로 가라테, 우슈, 주짓수 등이 꼽힌다. 특히 가라테는 태권도와 비슷한 룰, 양상을 띄고있어서 선수 교류가 자유로운 편이고, 우슈는 특성상 태권도보다 더 많은 난전을 보여주는 편이다. 그렇다면 정말 이들이 태권도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을까?
안타깝게도, 스포츠화 → 국제종목의 단계를 밟으면서 영 재미가 없어지거나 개성이 사라지는 문제는 가라테, 우슈가 더 심한 상황이다. 가라테는 슨도메룰을 채택, 명색이 손기술 격투기라면서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태권도 이상으로 스텝만 밟다가, 고함지르다 엉겨붙고 슨도메로 심심하게 끝나는, 태권도랑 비슷하거나 더 재미없는 이런 그림이 연출되는게 다반사다.
대련종목의 우슈, 산타는? 좀 더 화끈한 모습이 있다만, 글러브와 호구를 착용하는 모습, 경기 자세며 진행이 킥복싱, 무에타이와 구분이 안 갈 지경이다. 이럴 경우엔 후자를 올림픽종목으로 끌어올리는게 차라리 나은 편. 그렇다면 주짓수는 어떠할까. 주짓수는 올림픽 유도와도 비교를 받아야 하는데다가, 수련자 폭도 비교적 적으며, 2018년에야 처음으로 아시안 게임에 채택된만큼 아직 갈길이 멀다.
더불어 가라테는 내부 문제, 우슈는 국제 인지도가 크게 밀리는 내부적인 문제도 있다. 하여간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일은 당분간은 없다고 봐도 좋다.
애당초 이는 문제거리가 안 되는게 가라데, 우슈 등은 태권도만큼 제 3세계 국가로 널리 보급되지 못하였다. 다른 여러 IOC회원국, 특히 제 3 세계 국가들 입장에서 태권도는 이미 자국에 널리 퍼져있고 큰 투자를 하지 않고서도 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해볼 수 있는 효자종목에 해당하는데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됨을 바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더욱 자세한 상황은 태권도/올림픽의 라이벌 종목 관련 항목 참조.

3.4. 발펜싱으로 인한 퇴출 가능성?


발펜싱이 태권도의 고질적인 문제라지만, 태권도가 이런 발펜싱 문제로 퇴출될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발펜싱 이전에 태권도는 미국부터 아프가니스탄까지, 그야말로 강대국 약소국 할 것 없이 고루 메달을 따가는 종목이기 때문.[34]
육상, 체조, 수영, 조정, 요트, 구기종목, 그외의 대부분의 올림픽 종목에는 어린시절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인프라를 통해 양성된 선수들이 도전하곤 한다. 덕분에 인프라가 적은 국가에선 메달의 가능성이 희박한 편이다.
하지만, 태권도는 이미 전세계에서 수련하는 무술이라 태권도장이 국제적으로 깔려있기때문에 스포츠 인프라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 또한, 어린시절부터 배워서 계속해서 훈련해나갈 수도 있다. 덕분에 다른 종목에 비해서, 스포츠 약소국에서도 세계적인 선수가 등장할 수 있다. 즉, 이제까지 메달따기 힘든 많은 나라들에게 메달을 노릴수 있는 대표적인 종목이 된 셈이다.
실제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 올림픽때까지 단 4번의 대회동안 무려 33개 국가가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기회가 재미없다는 비판에도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꾸준히 유지되리라 전망되는 이유이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6개의 나라가 골고루 가져갔으며, 요르단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 대만은 '국가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태권도에서 획득하였다. 금메달은 놓쳤지만 올림픽 사상 첫 메달도 태권도로 받은 나라 또한 많다. 베트남, 가봉, 니제르 등은 태권도로 은메달을,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란(다만 이란은 여자 종목 첫 올림픽 메달)둥에서는 태권도로 동메달을 받아 독립 및 건국 이후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받았다.
이런 경우 해당 국가의 경기력 상승 및 저변 확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인데 이는 곧 태권도라는 종목 자체에도 좋은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특히 한국은 종주국인만큼 태권도 메달을 늘 독식해왔는데, 내부 부패로 인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다른 국가들이 반사이익을 보게되었다. 대표선수 선발부터 문제가 제기 되었던 2011년 경주 세계 태권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이 늘 가져가던 '''종합우승'''을 이란이 가져가버리고 말았다.[35]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한국의 메달 독점이 깨지면서 타국의 반발심이 줄었다는 평가가 많다.

4. 평가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고 뉴욕타임즈가 태권도를 향해 혹평을 했다. 원문 그러나 내용 대부분은 태권도에 들어가는 한국어 표기와 한국식 문화에 대한 생소함, 경기 진행과 내용에 대한 이해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건 뭐고, 왜 그래야 돼? 난 모르겠다'''라는 투로 일관하고 있다. 예를들면 왜 Red, Blue라고 안 하고 헷갈리게 Hong, Chung (홍, 청)이라고 하나요? 라는 식.
반면 로이터 통신은 태권도에 대해 호평을 했다. 원문 2012년부터 올림픽 룰 개정이 자리를 잡았고, 6000명의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AP통신도 "런던올림픽을 계기로 새 세대가 등장할 것"이라며 비교적 좋은 기사를 냈다. #

5. 인물



5.1. 태권도 선수, 수련자



5.1.1. 국내


  • 김경훈 (은퇴): 2000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 김소희 (은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김유하 (현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2연패.
  • 김제경 (은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헤비급 금메달 리스트[36].
  • 김태훈 (현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 문대성(은퇴):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37].
  • 손태진 (은퇴):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38].
  • 오혜리 (현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
  • 이대훈 (현역):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2010년 등장 이후 국내외를 비롯, 현재 태권도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로 양대 포털 사이트에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다. 태권도 아이돌로 불리우며 큰 경기 때마다 한국 국민들의 관심을 받는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편으로,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지에 팬이 특히 많다. 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이대훈을 보러 태국에서부터 현장을 찾아온 태국팬들이 있었을 정도. 경기에서 이기던 지던 상대에게 예의를 표하는 습관 덕에 안티팬도 적고,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등의 무대에서 관중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는다. 리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WT 세계랭킹으로는 3년내내 1, 2위를 벗어난 적이 없는 실력자다. 겸손한 태도와 여성팬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훈훈한 외모는 덤이다.
  • 이다빈 (현역)
  • 이동준 (은퇴): 한국에서 태권도 선수로 알려진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고전적 인물 중 한 명이며 초기 국내외 태권도 대회들을 독식했었다고 전해진다. 선수 생활을 끝내고 배우로 데뷔, 현재도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39]
  • 이동희: 이동희 태권도 사범. 실전 태권도 영상으로 유명해진 바 있다.
  • 이아름 (현역)
  • 임수정 (은퇴)[40]: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태권도 성인 국가대표 최연소 선발 (중학교 3학년, 2001) 기록 보유.
  • 장준 (현역)
  • 차동민 (은퇴):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한국 태권도 남자부 사상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2008, 2012, 2016)
  • 하민아 (현역)
  • 황경선 (은퇴):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최초 올림픽 태권도 2연패 달성자(2008, 2012),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2004, 2008, 2012)

5.1.2. 국외


  • 로훌라 니크파이(현역): 아프가니스탄 선수.
  • 세르베트 타제굴(현역): 터키 선수.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화려한 회전동작과 페인트, 속사킥, 그걸 뽑아내는 신체능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초화려 태권도라고 불릴만큼, 경기에서 화랑같은 발차기를 보여주는게 특징이었으나 잇따른 슬럼프와 부진으로 은퇴가 예상되었었다. 15년도 첼라빈스크 세계선수권에서 우승. 재기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리우에서는 15년도 세계선수권에서 꺾었던 알렉세이 데니센코에게 패배하여 8강 탈락, 연이어 패자부활전에서도 탈락해버리는 등 예전만큼의 위용을 보여주진 못했다.
  • 양수쥔(현역): 대만 선수. 예쁘장한 외모 덕분에 대만에선 거의 국민 여동생 급 선수이다.
  • 우징위(현역): 중국 선수. 중국 태권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2008, 2012 올림픽 2연패). 여자 경량급에서 현재까지 한국 여자 선수들이 강도 높게 경계하는 선수로, 국제대회 경험이 많다.
  • 피타 타우파토푸아(현역): 통가 선수. 리우 올림픽과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맨몸으로 위용을 드러낸 그 선수 맞다.
  • 레벤트 툰캇: 독일 선수. 태권도는 피겨태권딩, 발펜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 버리고 실전에서도 먹힐 법한 살벌한 파워풀한 킥력을 자랑했다.

5.2. 종합격투기 선수


  • 문제훈
  • 미르코 크로캅[41]
  • 벤 헨더슨[42]
  • 앤더슨 실바[43]
  • 앤소니 페티스[44]
  • 제임스 문타스리[45]
  • 조 선[46]
  • 코너 맥그리거[47][48]
  • 키모 레오폴도[49]
  • 패트릭 스미스[50]
  • 홍영기(종합격투기)
  • 야이르 로드리게즈


5.3. 입식격투기 선수


  • 박용수
  • 세르칸 일마즈[51]
  • 오자키 케이지[52]
  • 하야미 이사무[53]

5.4. 관련 유명인사



5.4.1. 국내


  • 강냉이
  • 강동원
  • 고수: 태권도 2단.
  • 공명
  • 기섭
  • 김갑환: 게임 캐릭터 김갑환을 탄생시킨 공로자이자, 태권도 홍보를 위해 거래처인 SNK에 태권도 캐릭터를 제안한 바 있다.
  • 김병만: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쿵후 2단, 격기도 2단 총 무술 8단.
  • 김보름
  • 김보성: 태권도 3단.
  • 김상경
  • 김옥빈: 태권도 2단.
  • 김요한: 전국소년체전 2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 김재원
  • 김종국: 태권도 3단.
  • 김준수: 태권도 2단.
  • 김혜성
  • 김혜수: 태권도 3단.
  • 나태주
  • 돌배
  • 로보트 태권브이[54]
  • 문근영
  • 박시후: 태권도 1단.
  • 박신양: 태권도 유단자.
  • 박지연: 태권도 3단.
  • 서태지: 태권도 2단.
  • 서휘
  • 선우선: 태권도 4단.
  • 설인아: 태권도 3단.
  • 성우진[55]
  • 세븐: 태권도 3단.
  • 송가연: 태권도 1단.
  • 수지: 태권도 2단.
  • 시우민: 태권도 4단, 검도 1단.
  • 신혜성: 태권도 4단.
  • 안민석[56]
  • 양세종: 태권도 유단자.
  • 에릭: 태권도 2단.
  • 원빈: 태권도 3단.
  • 유노윤호: 태권도 2단, 합기도 3단.
  • 유연석: 태권도 2단.
  • 윤보미: 태권도 3단.
  • 윤비: 태권도 유단자. [57]
  • 이주현: 태권도 7단. 197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을 해 1983년 ~ 8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세계선수권[58]에서 미들급[59] 금메달을 차지한 태권도계의 스타 선수였다.[60]
  • 이동희[61]
  • 이상인: 태권도, 합기도 등 총 7단.
  • 이수근: 태권도 5단.
  • 이영아: 태권도 2단.
  • 이정섭 : 태권도 유단자. 육군 태권도 교관 출신.
  • 이종석
  • 이주현: 태권도, 합기도, 유도, 무에타이, 킥복싱 등 총 12단.
  • 이준구: 미국에 태권도를 처음으로 알린 인물.
  • 이준기: 태권도 3단.
  • 이준철: 태권도 유단자.
  • 이호원: 태권도 3단.
  • 임창정: 태권도 3단.
  • 장우혁: 태권도 3단.
  • 전소미: 태권도 4단. [62]
  • 정국
  • 정두홍: 태권도 4단.
  • 정동남: 태권도 7단.
  • 정지민: 태권도 1단.
  • 정태우
  • 정형돈: 태권도 1단.
  • 조인성: 태권도 4단.
  • 조춘: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격투기 등 총 무술 27단.
  • 지민
  • 차훈: 태권도 2단
  • 황찬성: 태권도 3단, 검도 2단.
  • 천호진: 태권도 4단, 유도 3단.
  • 최광조
  • 최시원: 태권도 4단.
  • 최재성: 태권도 3단.
  • 타이거 JK: 태권도 5단.
  • 태미: 태권도 4단.
  • 필독 : 태권도 3단.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출신
  • 허윤아[63]: 태권도 5단.
  • 함은정: 태권도 3단.
  • 현빈: 태권도 2단.
  • 호시: 태권도 4단.
  • 홍준표
  • 황정리
  • 황보: 태권도 3단.

5.4.2. 해외


  • 각트 - ITF 태권도 수련자로 유명하다. 2002년경부터 수련을 시작했다고.
  • 켈리 우브레 주니어 - NBA 피닉스 선즈의 포워드, 검은띠라고 한다
  • 견자단[64]
  • 데이먼 알반 - 유단자로 내한 당시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 매켄지 포이[65] 참조
  •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66]
  • 빌 클린턴
  • 스콧 앳킨스
  • 올리비아 문
  • 에릭 로버츠[67]
  • 에반 레이첼 우드
  • 조 로건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68]
  • 지자 야닌
  • 척 노리스
  • 티나셰
  • 트레이 파커 - 검은띠라고 한다.
  • 파비앙 코르비노[69]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영상 영어 인터뷰 격파
  • 폼 클레멘티에프
  • 피어 게넷[70]

6. 대회



7. 단체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사진이 찍힌 당시까지만 해도 연맹 명칭은 'WTF'이었다. 또한 WT 태권도는 펀치에 의한 안면타격이 금지라서 주로 발만 사용한다.[2] 여담으로, ITF 태권도의 도복은 앞섶이 열려있다. 기존의 유도, 가라테 도복과는 달리 좌우여밈이 겹쳐지지 않는다. 또한 ITF 태권도는 복싱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그리고 백스핀블로우도 가능한데, 등에만 타격을 허용한다. 자세한 건 여기 참조[3] 택견과 중국권법은 태권도에 영향을 끼친 것이 거의 없다. 태권도/역사 문서 참고.[4]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올림픽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5] tái quán dào, 타이취엔따오. 참고로 번체/간체 모두 문자가 동일하다. 대만의 민어로 읽으면 '따이꽌도'에 가깝다.[6] 테콘도-. 일본의 격투게임인 아랑전설에 의해 명칭이 정형화된 케이스이다. 그 전에는 테콴도-, 타이콘도-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우는 바람에 일본인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한다.[7] 태권도의 기본 품새가 실전에서 별로 쓰이지 않는 손기술 위주로 이루어진 것은 가라테의 영향이라 할 수 있다.[8] 그들은 자신이 종주국이라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며 종주국인 남한에서 보급된 것이다.[9] 최홍희가 재미 교포들에게 자신의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10] 일본인이 창조한 가장 멋있는 인간상이 우라돌격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이다…….[11] 다만 이 사실이 알려지던 2000년 초반, 한국 태권도 고위부가 회비를 납부 못 한다고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태권도 사범을 제명했다는 게 드러나 욕을 무지 처먹었다. 하루 벌어먹고 살기도 어렵거니와 여자들에게 태권도 가르치는 걸 탈레반이 알아차리면 사형당하는 아프간에서, 그야말로 목숨을 걸고 태권도를 알리던 사람에게 보상금이라도 내줘도 부족한 판국에 제명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될 리가... 이런 비난 때문에 제명일은 없던 걸로 뒤늦게 결정했다고 한다.[12] 이런 곳은 그나마 익숙한 주변 국가 출신의 태권도 사범들이 주로 파견된다.[13] 참고로 IOC 회원국은 205개국, UN 회원국은 192개국. FIFA 가입국이 211개국, 세계육상연맹 가입국이 203개국이다.[14]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사듯 돈내고 얼굴만 비추면 품증이 나온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런 도장에서 아이들에게 무의미한 품증을 사주고 뿌듯해하는 부모들을 까는 의미도 있다. Dojo는 도장(道場)의 일본어 발음이다. 원래 가라테를 까던 표현인데 태권도도 같이 싸잡아서 까이게 된 모양. 학생 가라테 대회에 스트리트 파이트 브금을 깐 영상이 매우 유명하다.[15] 국제유도연맹(IJF)의 경우에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공동 공식 언어다.[16] 다만 가라테는 순수하게 일본에서 나온 것은 아니다. 1625년에 명나라 사람 진원빈이 류큐 왕국에 와서 자국의 권법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고 이것은 가라테 역사에서 꼭 다루어지는 사실 중 하나이다. 한편, 중국 당나라를 가리키는 '당(唐)'자도 히라가나로는 '가라(から)'라고 쓰는데, 여기서의 '가라테(唐手)'는 '당나라의 권법'이라고 풀이된다. 일본의 무술로 정착되면서 이후 일본은 '당'자가 중국 당나라를 연상시킨다며 '당'자는 폐기되고 '空手(공수)'로 통일되었다. 어차피 일본에게 흡수되었으니 의미없는 얘기지만 굳이 따지자면 류큐 전통 무술이다. 태권도 또한 가라테에서 왔지만 같은 논리로 한국 무술이다.[17] 근데 한국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긴 하다. 대한검도회는 계속 검도의 기원이 한국이라는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 단, 대한검도회의 경우는 사실 중국과는 좀 다른데, 올림픽 종목인 한국의 태권도가 배가 아파서 괜한 심통을 부리는 중국과는 달리 대한검도회는 꽤나 골 때리는 단체추하게 역사왜곡을 하면서 민족팔이를 했던지라 똑같이 역사왜곡으로(...) 대응했던 것에 가깝다. 문제는 해동검도는 적어도 한국인 창작이지만 대한검도는 그냥 일본 검도를 전통무술이라고 우긴다는 것.[18] 엄밀히 말해 태권도의 원류라고 할 수 있는 가라테의 시초인 오키나와 테가 중국 남부 권법을 기원으로 하는 것은 앞서 말했듯 사실이다. 그러나 오키나와에서 오랜 기간 발전시켰고 류큐가 일본에게 흡수된 이후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달했다. 그렇다고 가라테보고 중국 문화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식이면 가라테부터 일본 무술이 아니라 수백년간 다른 나라였던 류큐 전통 무술이라고 해야하며 가라테에서 떨어져나온 태권도는 한국 무술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19] 평소 보던 태권도와 발차기가 좀 다른데 그거 태권도 맞냐? 설명을 해 달라고 심사위원이 요청했다.[20] 모 축구 관련 서적에서는 태권도가 스웨덴에서 나름대로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언급했다. 어쨌든 즐라탄이 이 골로 유명해지다 보니 웬만한 즐라탄의 아크로바틱한 골은 전부 태권도 골로 명명하고 있다. 즐라탄의 태권도 골 스페셜. 제목을 지은 이가 한국인이 아닌 걸로 봐선 해외 팬에게도 태권도 골로 부르고 있는 것 같다.[21] 북미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달인이다.[22] 놀랍게도 공인 5단.[23] 이는 국가적인 지원이 태권도의 유지와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정상적인 무술의 발전은 아니다.[24] 무릎 등 관절에는 좋지 않다.[25] 본래 -63kg급이었으나 2012년에는 올림픽 체급에 맞게 -58kg급으로 이동하였고 이후 다시 -63kg급에 복귀하였다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이후, 올림픽 체급으로의 안정적 대비를 위해 -68kg에 정착하였다.[26] 2010 광저우 (-63kg), 2014 인천 (-63kg), 2018 자카르타-팔렘방 (-68kg)[27] 이대훈은 2010년부터 2018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9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으며 2010년 당시 한국 태권도 남자부 사상 고교생 최초 국가대표 일진에 선발되어 화제를 낳았다.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별이 아닐까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광저우 아시안 게임 이후 국내외 대회들을 휩쓸었다. 세계 상위에 등극한 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세계랭킹 3위 밖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63kg, -58kg, -68kg[25] 세 체급 모두에서 국제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이다. 월드그랑프리 16강에서 탈락한 적도 있으나 그런 경우는 한 두 번 정도에 불과할 뿐이며 단일 대회에서의 패배가 아닌 선수로의 침체기는 아직 단 한 번도 겪지 못하였다. 본인 역시도 자신은 이렇다 할 슬럼프가 없었다고 말한다. 최근만 하더라도 월드그랑프리 9연속 우승, 아시안 게임 3연패[26] 등 태권도 계에 남을 대기록을 썼다. 2014년부터 시상된 세계태권도연맹 갈라어워즈 '올해의 선수상'을 3회 수상하는 등 태권도 종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세계적 선수이다. 그러나 유독 올림픽 금메달과는 연이 없는 편(2012 런던 은, 2016 동)이다. 그러나 이 종목 한국 선수 중에 서로 다른 체급으로 출전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이는 남녀를 통틀어 그가 유일하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2012년과 2016년 모두, 태권도 최연소 그랜드슬램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으나 계속하여 기량 유지 및 상승 중인지라 2020 올림픽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이후, 2018년 8월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 한 경기도 패배한 적이 없어 올림픽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8] 남성부 종합점수로 보면 이란이 1위였고 한국은 4위였다. 여성부 종합점수로는 한국이 1위었고 대만이 2위였다.[29] 과거에는 한국의 독식을 막기 위해 국가당 최대 네 체급 출전이라는 출전 제한 규정이 있었으나 리우 올림픽 이전, 이러한 규정이 없어졌다. 이는 태권도 경기력의 상향 평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2016년, 한국은 김태훈, 이대훈, 차동민, 김소희, 오혜리를 출전 시켰다.[30] 일본에서도 무술은 ~술術이라 불렀다. 유도를 창시한 가노 지고로가 최초로 무술에 도를 붙이며 대다수 일본 무술들에 도자가 붙기 시작한다. 검도, 합기도(아이기도), 공수도, 총검도 등등이 좋은 예이다.[31] 경고 2회씩 누적시 상대에게 1점을 준다.[32] 요르단 최초의 아부가우시는 요르단에서 대단한 대접을 받고 있다. 공항 등의 장소에서 그의 사진을 발견할 수 있으며 국왕과도 만남을 가졌다. 국위선양의 보상을 톡톡히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자국에서 영웅화 되며 인기가 뜨겁다. 뿐만 아니라 2016년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아부가우시의 활약에 힘입어 요르단에는 태권도 열풍이 불고 있으며 요르단의 경기력도 급성장 중이다.[33] 금메달을 딴 요르단의 아부가우시[32]나 같은급 동메달의 이대훈선수같은 경우처럼 공중발차기등의 화려하고 공격적인 경기를 풀어나간 선수들도 있어 호평을 받았다.[34] 예를 들어, 태권도는 2020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살아남았는데, 정식종목 채택 시 태권도는 반대표를 1개밖에 얻지 않았다.[35] 특히, 이란은 99년도부터 태권도 프로리그까지 갖출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36] 당시에 태권도는 시범종목이였다.[37] 문대성의 뒤돌려차기 KO승 장면은 태권도 하이라이트 영상에 아직까지도 꾸준히 보일만큼 유명하다. 태권도 그랜드슬래머이며, IOC 선수위원을 아시아인 최초로 역임한 바가 있다.[38] 이때 8강전 상대가 서베트 타제굴이다.[39] 배우 현빈과 풍기는 인상이 닮은 듯하여 현빈의 20년 후 모습이라고 설명되어지는 인물이다.[40] 2015년 무도 특채로 순경 시험에 합격, 2016년부터 경찰 생활 시작. 2010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 허준녕, 노은실과 중앙경찰학교 입교 동기이다.[41] 그의 타격베이스는 킥복싱이긴 하나. 그가 수련한 첫 격투기는 태권도였다. 7살때부터 시작해 검은띠까지 땄으며, 아마추어 태권도 대회에 나가기 위해 익산으로 방한한 적도 있었다. #[42] 가장 먼저 배운 무술이 태권도다.[43] 물론 지금의 타격베이스는 엄연히 무에타이지만 어린시절 태권도를 수련하긴했다.[44] 가장 태권도의 응용이 좋다고 보여지고 실력도 태권도하던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다.(애초에 태권도 베이스의 선수자체가 적기도하고) 다만 패티스 또한 태권도 겨루기처럼 싸우는 스타일은 아니며 일단 MMA에 맞는 스탠스로 복싱으로 견제하고 거리를 잡고 킥과 테클방어를 하며 기회를 엿볼 때 화려한 킥을 하는 스타일. 간단하게 말하면 킥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맛깔나게 찰 줄아는 선수. 근데 최근엔 너무 뻔한 래퍼토리의 공격패턴이 다 밝혀져서 연패 후 체급을 내렸으며 이전과같은 모습은보여주지 못하고있다. 현재는 다시 라이트급으로 복귀한 상황.[45] 태국-한국 혼혈계 미국인이다.[46] UFC4에서 태권도와 유도, 복싱, 킥복싱을 접목시킨 조선도라는 새로운 유파를 일으켜서 출전했다. 위키피디아에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다고 써있다.[47] 맥그리거는 사실 배울만한건 다 배워봤다. 친한 동료인 건너 넬슨 선수를 통해 쇼토칸 가라테도 많이 배웠고 카포에이라까지 배운 경력이있다.[48] 다만 인지도가 높은 WT가 아니고 ITF 계열이다.[49] UFC3에서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다. 비록 호이스 그레이시에게 졌으나 당시에 호이스 입장에서는 가장 고전하게 만든 선수였고 호이스가 다음 경기를 기권할정도로 체력을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다.[50] UFC1에서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다. 켄 샴락을 만나서 힐훅으로 항복 패 하고, 그라운드 기술을 보강한 뒤 UFC2에서는 결승전에서 호이스 그레이시에게 패하고 준우승 했다.[51] 터키 출신의 K-1선수. 3승 6패로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입식격투에서 유일하다시피하던 태권도베이스의 파이터. 승률은 낮지만 화려한 발차기로 인기를 끌었으며 태권도 파이터로는 드물게 펀치도 꽤나 탄탄해서 3승 중 2승이 펀치 KO일 정도. 일본에서는 시합중에 붕붕 날아다닌다고 '터키의 조인(鳥人)'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52] 일본태권도 JTA태권도 챔피언 출신, 일본 킥복싱 단체 RISE 챔피언도 지낸적이있고 K-1 MAX에서도 활동한적이 있는선수 K-1에서는 사토 요시히로,키도 야스히로,쿠보 유타 등 베테랑 선수들과 경기를 가졌지만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 했다.[53] ITF선수 출신 파이터. K-1 GP 96 오픈배틀에 원매치로 출연했는데 1R KO로 패하였다.[54] 명예 4단.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 박물관 내에 몸체가 자리하고 있으며, 로봇 등록증과 함께 명예 단증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07년, 국기원으로부터 단증이 발급되었다.[55] 야인시대 김삼수를 맡은 배우다.[56] 국회의원 안민석 그 사람 맞다.[57] 고등학교때까지 태권도 선수였고 주니어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경험이 있다고 한다.[58] 아쉽긴 해도 1990년대 중반까진 엄밀한 의미의 세계선수권이라고 보긴 힘들다. 국제대회를 열긴 했지만 아무래도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 시절까진 태권도계에선 외국인 선수층이 얇았다. 그때 당시에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었다면 금메달 0순위 후보였다. 1960년대 유도 세계선수권 때와 비슷하다.[59] 참조.[60] 금메달로 병역특례를 받았다.[61] 본인이 직접 태권도의 기본과 품새를 재해석해서 실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게 가르치고 있다. 거기에 실전성을 입증받은 무에타이, 시스테마, 크라브 마가 인스트럭터 자격도 있다고.[62] 과거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한국 학교로 왔다고 한다. 아버지와 함께 태권도를 익혔으며 수련 기간은 10년 이상. 초등학교 때, 시범단으로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6년, 나이 문제로 4품 심사 대상이 될 수 없어 3품에 머물러 있음을 밝히며 승품 의지를 드러냈다. 2018년 5월, 4품 심사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다. 기사[63]LPG 멤버.[64] 무려 태권도 6단이라고 한다.[65] 영화 트와일라잇: 브레이킹 던르네즈미 칼리 컬렌 역과 인터스텔라머피 쿠퍼 역을 연기하여 인지도를 쌓은 미국의 아역배우. 나이가 나이인 만큼 초등부에서 호신술과 겸하여 수련했지만 본인도 상당히 좋아했던지 유단자까지 되었다. 토크쇼에 출연해 진행자의 손목을 꺾어버리기도 했다..[66] 외국인 도보체험! 한국 대장정 프로그램 출연자였던 독일 출신 배우[67]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 한국계 감독이자 영화배우 필립 리가 제작한 영화 시리즈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인물로 나온다.[68] 스웨덴 출신의 유명 축구선수. 자신의 몇몇 골들은 태권도 자세(...)를 통해 넣었다 한다.[69] 1992년 9월 4일, 5세부터 프랑스에서 태권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어릴 적 몸이 약했던 아들을 어머니가 집 근처 태권도장에 보내면서 태권도를 접하게 되었다고. 태권도를 배우며 자연히 한국을 알게 되었고 늘 한국이 궁금했다고 한다. 모델 활동으로 인해 3개월 파견왔다가 뜻하지 않게 한국에 정착하게 된 경우로 2017년 영주권을 취득했다고 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6급(최상급)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권도는 자신의 삶이라고 표현하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현재 태권도 5단으로 전해진다.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3 유러피안 챔피언십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밝히었다. 2015년 1월 23일, 나 혼자 산다에서 옛 사범님의 도장을 찾아 초등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해 2월, 태권도 대회 출전 준비를 이유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70] 모란봉컵 헤비급 우승자 출신인 ITF 선수. K-1에 진출했다가 앤디 훅과 나카사코 츠요시에게 KO패당하는 바람에 태권도 실전성 논란을 불러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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