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베
Phoebe
[image]
2004년 6월 카시니 호가 근접하며 찍은 사진.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이며 태양계의 역행 위성 중 2번째로 크다.
지름은 약 213km로[1] 토성으로부터 1300만 km정도 떨어져서 550.56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토성의 자전축에 대하여 151.78도나 기울어져서 공전하기 때문에 순행 위성들과는 달리 공전 방향이 시계방향이다.
자전 주기는 9시간 17분이며 공전궤도에 대해 152도나 기울어져 있다.
표면은 상당히 어두우며 이는 켄타우로스 소행성군과 비슷해 주변에 있던 켄타우로스 소행성을 포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토성의 고리 중 포에베 고리가 있는데 토성의 반지름에서 128 ~ 207배의 거리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다. 이 고리는 포에베를 따라서 역행 공전하고 있다.
여기서 나온 입자가 이아페투스의 표면에 충돌한 부분이 녹아 이아페투스가 지금과 같이 한 쪽 면이 어두워 졌다는 설이 있다.
개역한글판 성경이나 인명으로 자주 나오는 '뵈뵈'와 이 위성의 이름은 같은 이름인데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개역판의 어색한 표기를 수정한 판본들에서 표기법이 '포이베'라고 바뀐 이후에야 토성의 위성과 같은 이름(위성 이름으로는 포이베와 포에베가 혼용된다)임을 겨우 인지했을 정도다.
[image]
2004년 6월 카시니 호가 근접하며 찍은 사진.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이며 태양계의 역행 위성 중 2번째로 크다.
지름은 약 213km로[1] 토성으로부터 1300만 km정도 떨어져서 550.56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토성의 자전축에 대하여 151.78도나 기울어져서 공전하기 때문에 순행 위성들과는 달리 공전 방향이 시계방향이다.
자전 주기는 9시간 17분이며 공전궤도에 대해 152도나 기울어져 있다.
표면은 상당히 어두우며 이는 켄타우로스 소행성군과 비슷해 주변에 있던 켄타우로스 소행성을 포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토성의 고리 중 포에베 고리가 있는데 토성의 반지름에서 128 ~ 207배의 거리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다. 이 고리는 포에베를 따라서 역행 공전하고 있다.
여기서 나온 입자가 이아페투스의 표면에 충돌한 부분이 녹아 이아페투스가 지금과 같이 한 쪽 면이 어두워 졌다는 설이 있다.
개역한글판 성경이나 인명으로 자주 나오는 '뵈뵈'와 이 위성의 이름은 같은 이름인데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개역판의 어색한 표기를 수정한 판본들에서 표기법이 '포이베'라고 바뀐 이후에야 토성의 위성과 같은 이름(위성 이름으로는 포이베와 포에베가 혼용된다)임을 겨우 인지했을 정도다.
[1] 찌그러져 있기에 구체적으로는 218.8 × 217 × 203.6 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