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나이츠/월드
1. 개요
포털 나이츠의 월드에는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지며 4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첫번째 에어리어에 10개의 섬, 두번째 에어리어에 15개의 섬, 세번째 에어리어에 15개의 섬, 보스 전용 구역인 3개의 섬, 할로우 킹을 잡고나면 나오는 두개의 섬, 퀘스트 보상으로 영구 해제되는 두개의 섬, DLC로 영구 해제되는 한개의 섬으로 총 48개로 이루어져있다.
일정 시간만 해제되는 섬이나 섬 소유 증서로 해제되는 비어있는 섬들은 카운팅에 들어가지 않는다.
2. 일반 섬 목록
각 표에 npc마다 가능한 기능에 대한 표기가 추가로 붙는데 (Q)는 퀘스트가 있는 NPC, (M)은 상점 기능이 있는 NPC, (R)은 이동이 가능한 NPC이다.
2.1. 에어리어 1
첫번째 에어리어는 총 10개의 섬과 초원, 숲, 요정숲, 건조한 사막, 오아시스 사막지형으로 이루어져있다.
지형이 대부분 완만하며 물가가 많은 편이고 험난한 지형이 없어서 홈섬으로 사용하기 좋다.
- 1-1 견습병사의 동산
모든 NPC들은 입주가[1] 가능한 NPC들이며 튜토리얼을 클리어하고 말을 걸면 아이템창으로 옮길 수 있다. 포털 담당 NPC의 경우는 이미 포탈이 열려있을 경우 아예 튜토리얼 자체가 불가능해 입주가 불가능해 포털 담당 NPC를 입주시키고 싶으면 월드를 새로 하나 만드는 방법 말곤 없다.
추가로 해롤드라는 크리쳐를 가장한 더미가 존재하는데 이 더미의 HP는 무려 30,40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가지며 무찔렀을 경우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를 떨군다. 시간만 많으면 초반에도 잡을 수는 있지만 그에비해 보상이 형편없는 지라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고 나서 잡아보는 걸 추천한다. 방어력이 전무해서 딜은 괜찮게 나오는 편이다.
- 1-2 먼지 나들목
- 1-3 참새 성채
추후 빌러너스 업데이트때 싹 바뀌어서 커다란 성채가 세워져서 그 속에 npc들이 사는 에어리어로 바뀌었다.
- 1-4 비명의 모래
이 에어리어에서 나오는 블록 중에 대형 돌 블록이라는 일반 블록이 있는데, 이 블록이 빌러너스 업데이트 이전에 광물도 아닌 일반 블록 주제에 24골드라는 말도 안되게 비싼 가격에 팔 수 있었다.
극초반에는 앵벌이를 노리고 하기에 블록 자체가 비교적 단단한 편이라 비효율적이지만 나중에 폭탄이 넘쳐날때에는 폭탄 하나에 수십개를 얻을 수 있어서 골드가 부족할때 가볍게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터트리면 돈 걱정은 사라질 정도로 효율적이였다.
같은 지형을 가진 크티리스 사원은 저 블록이 군데군데 넘쳐나서 사원가서 템 파밍 겸 블록도 같이 파밍해서 돈도 수월하게 벌 수 있었지만 빌러너스 업데이트 이후 2골드로 대폭 떡락하는 바람에 이젠 옛일이되었다.
- 1-5 가넷 봉우리
- 1-6 가을 온천
- 1-7 카울 항구
- 1-8 올슨 과수원
- 1-9 칼럼 영지
- 1-10 여행의 평원
2.1.1. 보스 존 : 벌레 구덩이
에어리어 1에서 에어리어 2로 넘어아기 위해서는 벌래를 잡아야한다.
벌레 구덩이는 공략을 알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수 있다.
마치 마술사 모자를 뒤집어 놓은것 같은 지형이고 구덩이에 빠지면 반드시 죽는 물이 가득 차있고 그 안에 벌래가 있는 모양세다.
마술사 모자의 테두리 쯤에 해당하는 지역을 빙글빙글 돌거나 혹은 벌래의 공격을 피하면서 작은 벌레들을 잡다가 왕벌레가 넘어지면 딜을 넣어서 피를 깎기 반복하며 왕 벌레의 피가 다 사라지면 클리어하게 된다.
나오는 아이템이 에어리어 1치고는 꽤 쏠쏠하고 경험치도 시간에 비해 짭짤한편이라 노가다 뛰기도 좋은편이다.
빠르면 2회 에서 4회정도 벌래를 넘어뜨리면 피를 다깎을 수 있고 작은 벌레를 잡으면 피를 채우는 하트가 나와서 크게 어렵지 않지만 뛰어다니다 안쪽 혹은 바깥 쪽으로 떨어져 죽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2. 에어리어 2
가넷 봉우리를 지나 만날 수 있는 첫번째 보스인 고대 구더기를 잡고 나서 나오는 워프를 타면 갈 수 있는 에어리어로 총 15개의 섬과 해변, 독성, 습지, 극지방, 열대 지형으로 이루어져있다.
독성과 습지 지형은 섬 자체에 낭떠러지가 상당히 많아서 밤에 돌아다닐경우 난데없는 낙사로 죽는 경우가 빈번하니 횃불을 꼭 들고다니고 비상 탈출용으로 신비의 거울도 가져가자.
- 2-1 풋내기 선원의 도약
- 2-2 브라켄버그
낮인데도 어두운 편이고 섬이 중간중간 갈라져 있는 형태로 나뉘어져있어서 크레바스가 굉장히 많아 대낮에 돌아다닐때도 자칫하다간 다리 밑에 크레바스를 못보고 떨어져 죽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면서 돌아다니자.
- 2-3 힌터 타운
- 2-4 위치워터
- 2-5 조렌의 초소
- 2-6 낚시꾼 부두
- 2-7 노스 포인트
- 2-8 도깨비불의 늪
- 2-9 모사콜라 항구
- 2-10 애더무어
- 2-11 브로드사이드 만
- 2-12 메리디안 산
- 2-13 마얀 델타
- 2-14 모사콜라 산중
- 2-15 모렐로 늪지
2.2.1. 보스 존 : 드래곤의 보금자리
2.3. 에어리어 3
마지막 에어리어로 조렌의 초소를 지나 만나는 두번째 보스 드래곤 퀸을 잡고나면 갈 수 있는 곳으로 총 15개의 섬과 크리스탈, 화산, 소행성, 할로우의 땅, 붉은 행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소행성과 붉은 행성은 우주 공간이라는 특성 탓에 중력의 영향을 받아 점프력이 높고 하강 속도가 느린 특징이 있다. 그리고 2 에어리어의 독성과 늪지 지형과는 다르게 땅 사이사이에 크레바스마냥 균열이 나있어서 밤에 횃불을 들고다녀도 난데없는 추락사고가 많이 일어나니 밤에 돌아다닐 경우에는 꼭 발밑을 잘 보고 다니자.
- 3-1 커다란 흉터
- 3-2 곰보 평원
- 3-3 파세타
- 3-4 글리머글렌
- 3-5 루나 랜딩
- 3-6 밀밭
- 3-7 파포인트
- 3-8 필리아의 실수
- 3-9 뉴카울
- 3-10 파룬의 기둥
- 3-11 뼈다귀 무덤
- 3-12 별바라기
- 3-13 마더로드
- 3-14 올드 힌터타운
- 3-15 황량한 개척지
2.3.1. 보스 존 : 세계의 끝
2.3.2. 게이트
할로우 킹을 잡고나서 나오는 워프를 타면 이동되는 섬으로 섬 내부에는 말 그대로 포탈이 딱 하나 있고 아무것도 없는 섬이다.
유물만 집어넣고 그 이후엔 들어갈 일이 없는 섬.
2.3.3. 포털 나이트의 성지
게이트에 유물을 집어넣고 워프를 타고 들어가면 영구 해제되는 곳으로 모든 지형, 지물이 파괴 불가능인 특징이 있다.
섬내부는 거대한 성 한채가 웅장하게 있으며 안에는 포탈 나이트 NPC들이 있다. NPC들을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요구 재료가 기간한정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요구하는 것들도 있어서 크리스마스나 황제의 사자, 부활절 기간을 놓치면 돌아올 때까지 클리어를 못하는 퀘스트가 다수 존재한다.
성 내부에는 숨겨진 장소가 상당히 많은 편이며 그에 걸맞게 보물 상자도 꽤 있는 편이다. 보물 상자의 내용은 골드와 비밀문 아이템말곤 주는 것이 없어서 아쉬운 편.
3. 퀘스트 보상 섬 목록
특정 이벤트로 발생하는 퀘스트를 클리어 할 시 영구 해제되는 섬들로 기둥들과 그들의 사원과 황제의 사자 이벤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둥들과 그들의 사원은 랜덤으로 이벤트가 발생하며[15] 콜레미스 사원으로 들어가기 위한 NPC가 나오는 월드도 랜덤으로 나오며 NPC 옆에 있는 상자를 부셔 콜레미스 사차원 입방체를 통해 콜레미스 사원으로 들어 갈 수 있다.
사원 내에서 시련 3가지를 수행받으면 보상으로 에너지 크리스탈 한개와 토블리스 섬이 영구 해제된다.
황제의 사자 / 봄의 축제 이벤트는 시스템 시간 2월 20일부터 13일간 진행되는 시즌 이벤트로. 이벤트 시작시 카울 항구에 있는 허름한 오두막에 있는 첸이라는 NPC를 통해 이벤트 섬인 복숭아나무 밭으로 갈 수 있다. 거기서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 할 시 보상으로 한정 펫과 균형의 밭이 영구 해제된다.
3.1. 토블리스 섬
기둥들과 그들의 사원 퀘스트의 보상으로 영구 해제되는 섬이다.
섬안은 그리스를 연상케하는 건물이 있으며 내부에는 레벨대비 성능과 능력치가 뛰어난 장비의 레시피를 파는 NPC들이 존재한다. 다만 장비들의 제작재료에 에너지 크리스탈이 필리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무리해서 만들 필요는 없다.
섬 레벨이 30레벨[16] 이어서 발생했던 해프닝중에 건물 내부에 보물 상자가 하나 존재하는데 게임 초창기에는 상자를 열어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고 섬의 레벨에 따라 경험치 량이 달랐는데 토블리스 섬은 높은 확률로 초창기에 이벤트가 발생해 저렙구간에 들어갈 수 있는곳임에도 불구하고 30레벨의 섬에 걸맞는 경험치를 줘서 상자쩔이 가능했던 섬이였다.
섬 내부의 자원은 토스카나 나무와 올리브 나무가 자라고 둘 다 화염 호박을 드랍한다.
클레미스 알로에의 경우는 야자수 잎과 물을 드랍한다. 상당히 빨리 성장하는 편이고 평지가 많아서 야자수 잎 농사를 클레미스 섬에서 해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이 섬의 진가는 바로 30레벨 섬임에도 불구하고 지반이 '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폭약으로 간편하게 파괴할 수 있고, 파괴시 일정 확률로 경험치를 받는 일반 돌이 섬 전체에 깔려 있다. 채광으로 얻는 경험치는 섬의 레벨에 따라서 증감하기 때문에 초반에 갈 수 있는 30레벨 섬인 토블리스 섬의 존재의의는 크다. 이를 이용하여 경험치 노가다를 할 수 있어 1레벨->30레벨을 하는 데에 단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지만,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므로 할거 다 하고 부캐 키우는 사람이면 시도해 보도록 하자.
다만 이 섬에는 뱀이 돌아다닌다. 뱀 근처에선 모든 건설 행동이 막히므로 하우징은 비추천. 물론 적이 하나도 안나오는 섬이라 보호구역을 만들 필요가 없긴 하다.
3.2. 균형의 밭
황제의 사자 이벤트로 나오는 퀘스트를 클리어시 해제되는 섬이다.
클레미스 섬과 같은 홈타운 형식의 섬으로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고 복숭아 나무와 대나무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동양풍의 운치가 가득 들어간 곳이다.
섬 내부에는 특별한 건물이나 보물 상자는 없다.
섬 내부의 자원은 복숭아 나무와 대나무가 자라고 복숭아 나무는 화염 호박을 드랍하며 대나무는 대나무 통나무라는 전용 재료를 떨군다.
광석은 비취빛 에메랄드와 옥돌 원석 블록이라는 이 맵에서만 나오는 전용 돌이 나온다. 30레벨 섬답게 천상의 블록과 강도가 비슷해서 티타늄 곡괭이를 들고 캐는걸 추천한다.
4. DLC 전용 섬
4.1. 레인보우 아일랜드
Gold Throne Gift Box에서 보상으로 해금되며 모바일은 아직 미구현 상태이다.
섬 내부의 자원은 견습병사의 동산과 동일하다.
5. 여담
설정에서 시간을 바꿔주고 게임 접속을 하면 월드에 대한 이벤트도 바뀌지 않을까??
[1] 모험가 업데이트에서 추가 된 기능으로 NPC를 아이템화 시켜 원하는 위치에 옮기는 기능이다. 옮길 수 있는 NPC의 경우는 말을 걸면 ‘어디 봅시다!’라는 지문이 추가되고 고르면 바로 아이템창으로 NPC가 이동한다.[2] 일반 섬들 중 유일한 숲 지형의 섬이다.[3] 모험가 업데이트 때 참새 성채 개편 이후로 사라졌다. 그러면서 모험가 업데이트때 NPC 이동 기능이 추가됐었는데 개편으로 사라진 NPC가 이동 가능 NPC였던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 지금은 구할 수가 없는 희귀 NPC인 셈.[4]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5]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6]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7]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8]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9]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10]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11] 참새 성채 개편으로 사라졌다.[12] 모험가 업데이트 이전에는 라조라는 이름이였다.[13] 헤어 스타일을 바꿔주는 상인이다.[14] 일반 섬들중 유일한 오아시스 사막이다.[15] 정확한 조건은 불확실하지만 30레벨이 되기 이전에는 최소 한 번 이상은 발생한다.[16] PS4버전은 1레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