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스
'''Crevasse'''
크기는 차이가 있으나 '''그 깊이가 최소 10m 이상으로 매우 깊고 길이는 지형에 따라 수십m에서 수백m에 이른다.''' 이름은 형성된 위치에 의해서 명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막상 찾으려고 해도 눈 때문에 윗부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크레바스인줄 모르고 발을 잘못 딛다가 '''추락''',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래서 유명한 산악인들도 크레바스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가끔씩 전해지기도 하는데 한국의 산악인 박영석 대장도 눈사태에 휩쓸렸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유력했던 크레바스에서 시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다. 히말라야에 크레바스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남극이나 북극탐험, 고산등정을 하는 탐험대를 보면 아무것도 없는 설원을 서로 몸을 로프로 묶은 채 이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크레바스에 대비하기 위한 것.
프랑스인 'Benjamin Spilthooren'이 스위스 알프스의 스트라흘론 산맥을 내려가다가 빙하기에 생성된 크레바스에 빠지게 된 영상. 고프로가 작동중이었기에 이 장면이 생생하게 녹화되어 남았다. 3명의 일행과 스키를 타던 도중 마지막으로 움직이다가 빠지게 되는데 아무도 그가 사라진 걸 모르는 상황. 17분만에 스키를 타고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겨우 구해주었다. 만약 지나가는 사람이 한참 동안 없었거나 매우 깊은 곳에 추락해 치명상을 입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는 지구상 어디에 던져놔도 당당하게 살아올듯한 '''천하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조차도 한번 크레바스에 빠져 아슬아슬하게 구조된 적이 있기에 Man vs Wild를 그린란드나 그에 준한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는 항상 크레바스의 위험에 대해서 강하게 경고한다.
크레바스에 빠져 죽은 매머드 등 고생물이 얼어붙은 채로 발견되기도 한다.
[image]
2011 GSTL Feb. 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뒷마당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 본진 입구의 일부는 파괴 가능한 바위로 막혀있어 파괴하게 되면 입구가 넓어진다. 러시거리는 먼 편이지만 중앙에 자리잡은 바위들을 파괴하면 짧은 루트를 만들 수 있다.
건 러쉬거리와 먹기 쉬운 삼룡이 탓인지 희대의 토스맵 소리를 듣고있다. 저프전에서 저그가 이기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레이저토스의 완성이 쉬운 영향이 있는듯.
때문에 GSTL Feb.이 끝나고 맵 수정이 이루어 졌다. 뒷마당의 자원이 광물 8, 가스 2에서 광물 6, 가스 1로 감소했고, 본진 입구의 일부를 막고 있는 파괴 가능한 바위가 체력 2000, 방어력 3에서 체력 1000, 방어력 1로 감소되었다.
결국 뒷마당 자원만으로 테크를 올리기 좀 더 어려워졌고 본진 입구의 바위가 저글링 소수에도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초반 견제의 위험성이 더 커졌다.
#GSL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맵 수정 이후에는 딱히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겨 파수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Circular OP.1 (Crevasse) 문서로.
1. 지리, 지질학에서 가리키는 빙하의 틈새
빙하의 표면에 생긴 깊게 갈라진 틈. 빙하는 문자 그대로 물이 얼어붙어 생긴 얼음이 되었지만 강(河)처럼 흐르는데 이 흐름이 각 빙하부분마다 일정하게 흐르는게 아니라 부분마다 큰 차이가 있어 균열이 생기게 된다. 이때 응력에 의해서 균열이 생성, 틈새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크레바스라 칭한다. 주로 빙하의 운동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곳에 생기기 쉽다. 경사가 급하게 진 곳이나 구부러진 곳, 기슭의 근처에서 흔히 발달한다.'그러나 나는 말 그대로 하얀색만 보기를 희망했다. 만약 눈이 약간이라도 어둡거나 푸른색이 감돌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먼 윈체스터(Simon Winchester) -지질학자 및 모험가-
크기는 차이가 있으나 '''그 깊이가 최소 10m 이상으로 매우 깊고 길이는 지형에 따라 수십m에서 수백m에 이른다.''' 이름은 형성된 위치에 의해서 명명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막상 찾으려고 해도 눈 때문에 윗부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크레바스인줄 모르고 발을 잘못 딛다가 '''추락''',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 사례도 적지 않다. 그래서 유명한 산악인들도 크레바스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가끔씩 전해지기도 하는데 한국의 산악인 박영석 대장도 눈사태에 휩쓸렸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유력했던 크레바스에서 시신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아니다. 히말라야에 크레바스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남극이나 북극탐험, 고산등정을 하는 탐험대를 보면 아무것도 없는 설원을 서로 몸을 로프로 묶은 채 이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크레바스에 대비하기 위한 것.
프랑스인 'Benjamin Spilthooren'이 스위스 알프스의 스트라흘론 산맥을 내려가다가 빙하기에 생성된 크레바스에 빠지게 된 영상. 고프로가 작동중이었기에 이 장면이 생생하게 녹화되어 남았다. 3명의 일행과 스키를 타던 도중 마지막으로 움직이다가 빠지게 되는데 아무도 그가 사라진 걸 모르는 상황. 17분만에 스키를 타고 지나가던 다른 사람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겨우 구해주었다. 만약 지나가는 사람이 한참 동안 없었거나 매우 깊은 곳에 추락해 치명상을 입었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는 지구상 어디에 던져놔도 당당하게 살아올듯한 '''천하의 생존왕 베어 그릴스'''조차도 한번 크레바스에 빠져 아슬아슬하게 구조된 적이 있기에 Man vs Wild를 그린란드나 그에 준한 극지방에서 촬영할 때는 항상 크레바스의 위험에 대해서 강하게 경고한다.
크레바스에 빠져 죽은 매머드 등 고생물이 얼어붙은 채로 발견되기도 한다.
2. 스타크래프트2의 맵
[image]
2011 GSTL Feb. 부터 사용되는 제작맵.
2.1. 상세
뒷마당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 본진 입구의 일부는 파괴 가능한 바위로 막혀있어 파괴하게 되면 입구가 넓어진다. 러시거리는 먼 편이지만 중앙에 자리잡은 바위들을 파괴하면 짧은 루트를 만들 수 있다.
건 러쉬거리와 먹기 쉬운 삼룡이 탓인지 희대의 토스맵 소리를 듣고있다. 저프전에서 저그가 이기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레이저토스의 완성이 쉬운 영향이 있는듯.
때문에 GSTL Feb.이 끝나고 맵 수정이 이루어 졌다. 뒷마당의 자원이 광물 8, 가스 2에서 광물 6, 가스 1로 감소했고, 본진 입구의 일부를 막고 있는 파괴 가능한 바위가 체력 2000, 방어력 3에서 체력 1000, 방어력 1로 감소되었다.
결국 뒷마당 자원만으로 테크를 올리기 좀 더 어려워졌고 본진 입구의 바위가 저글링 소수에도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초반 견제의 위험성이 더 커졌다.
#GSL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맵 수정 이후에는 딱히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겨 파수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2.2. 사용된 대회
3. M.C The Max의 노래
Circular OP.1 (Crevasse)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