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빌리징/편의시설

 



1. 개요
2. 제작시설
2.1. 제작시설 개선 및 리텍스처
2.2. 기존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2.3. 신규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3. 기타 편의시설


1. 개요


폴아웃 4의 빌리징 모드 중 제작시설 및 전력 및 정착민을 요구하지 않는 편의시설 개선 및 추가 모드들을 서술한다.

2. 제작시설



2.1. 제작시설 개선 및 리텍스처


기존의 제작소들의 텍스처 퀄리티를 상향시켜준다.
로봇 제작소의 터미널과 키보드 텍스처를 수정해준다.
제작소의 텍스처를 전쟁 전으로 바꿔준다. 현재 나온 관련 모드 중에서 그나마 고퀄에 속한다. 스탠드 얼론 버전과 교체 버전이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할것.
오프닝에서 나온 것처럼 파워 아머에 체인을 걸어준다. 다만 이게 오프닝에 나온 T-60만 적용되는지는 불명. 그도 그럴게 오프닝에 나온 T-60에만 어깨에 체인을 거는 부분이 있다.
요리 제작소 개선 및 대형 추가 모드. 정착민이나 동료들과 같은 NPC들도 사용 가능하며, 각각의 요리 제작소는 불, 연기, 스파크 효과와 함께 광원 이펙트, 사운드 등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고기 장식을 추가함과 동시에 매달린 고기들이 흔들리고 돌아가는 애니메이션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요리제작소 중에는 일반 꼬치구이형 요리제작소에 뮤턴트 하운드를 통째로 박아놓은 놈도 있고, 슈퍼뮤턴트용 냄비도 따로 추가된다. 이외에 전쟁 전후의 부엌 스토브도 추가되는데, 이쪽은 전력을 잡아먹는 대신 Modular Kitchen 모드와 호환 및 스냅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작업대'라는 느낌이 확 살게 해주는 모드.
아머 제작소의 불지피는 배럴을 없애버린다.
파워 아머 정비소를 스냅이 가능하게 해주며, 프리드웬에 있는 파워 아머 정비소도 추가해준다. 위의 모드의 상위 호환. 파워 아머 전시장을 만들 유저에게 추천.
쿠킹 스테이션에서 전쟁 전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즉 감자칩이나 댄디보이 등을 새로운 요리 재료로 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는 전부 방사능이 사라진다. 종류는 네가지로 메인 디쉬, 사이드 디쉬, 드링크, 식사(meal)다. 메인 디쉬는 기본적으로 체력 20을 회복시키며, 사이드 디쉬는 10, 드링크는 15, 식사는 80을 채워주며, 이건 플레이어 퍽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 소소하게 부가되는 효과가 있으니 참조. 특이사항으로 (식사)는 앞의 세 가지 종류를 세 가지 방법으로 섞어야 나온다.
  • Better Weapon Mod Descriptions 무기 모드의 효과를 정확한 수치로 보여준다. (Exceptional Damage 대신 +75% Damage 식이며, 제작자가 준비한 비교 스크린샷들을 보면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나오지 않는 정보도 표시된다.(조준경 장착시 V.A.T.S. 공격 AP 포인트 소모 증가나 일부 개머리판의 근접공격 보너스 등) 스탠드얼론 무기 추가 모드와 레전더리 슬롯 추가 모드 등과 호환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모드.
  • Water and Crop Shipments
화학대에서 물과 작물 묶음을 제작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정착지에서 유이한 생산물이라(모드로 추가하지 않는 한) 거상 놀이를 한다면 한아름 들고 다닐텐데 무게가 무겁고, 거래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모드다. 각 항목당 25개씩 묶어주며, 묶음 문서기 때문에 무게가 없다.
누카콜라 믹스 센터에 얼린 누카 콜라나 데운 콜라 항목을 추가한다.
제작시 한 꺼번에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모드. 각각 1개, 5개, 10개를 세트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일일히 만드는 것보다는 단축이 된다.
제작소의 기능을 분할해놓는다. 3종을 제공하는 음식 제작소와 2종을 제공하는 무기 제작소의 기능을 분리하여 각 제작소의 필요성을 높여주는 모드. 다만 아직 화학대는 추가되지 않았다.
'''시설'''
'''제작소'''
'''기능'''
음식 제작소
꼬치구이대
고기구이 레시피만 가능
화로 냄비
스튜, 수프, 음료류 레시피만 가능
스토브
전부 가능
무기 제작소
대형 청색
화기류만 개조 가능
소형 목재
근접류만 개조 가능
스토브
전부 가능

음식 제작소가 식량을 제공하게 만들어준다. 쉬운 버전 및 로어 프렌들리 버전이 있는데 각자 스토브는 식량 2, 냄비는 3, 꼬치구이는 4를 제공한다. 쉬운버전은 프렌들리 버전의 5배를 제공한다.
누카 믹서에서 누카 믹스 제작 외에도 누카콜라나 VIM을 캡을 내고 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확장 버전으로 화학대에서 만들 수 있는 음료류도 추가할 수 있다.

2.2. 기존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인스티튜트의 식품자판기를 추가해준다. 그러나 분명 자세히 보면 제공하는 음식은 햄이나 소시지같은 현대 식품만 있는데 만드는 건 마이어러크 스테이크같은 거다.
무기, 갑옷제작소, 화학대 이 세가지 제작 시설의 인스티튜드 버전을 추가해준다. 굉장히 고퀄이라 정착지 컨셉을 인스티튜드로 맞추면 위화감이 제로다. 직접 보도록 하자. 단, 이 모드를 해금하려면 퀘스트 "Institutionalized"를 수행해야 한다. NMM으로 설치할 시 퀘스트 유무를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무기제작소를 다른 모델링으로 교체해준다.
전쟁 전 스토브를 요리 제작소로, 싱크대를 화학대로 만들어준다. 거기에 전쟁 전 화장실과 냉장고 컨테이너도 추가된다.
초기 컨셉의 파워아머 제작소를 추가한다. 사이즈가 일반 제작소의 배라는게 특징.
축소 버전 워크벤치 추가 모드. 물론 일반 워크벤치를 줄인 게 아니라 전용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스탠드얼론을 추가하며, 요리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작업대를 추가한다. 저 작업대에는 파워 아머 작업대도 추가되니 참고. 요리대는 원래 작아 추가하지 않을예정이었지만, 차후 업데이트에 추가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통합 워크벤치가 있는데, 상호작용 후 어떤 기능을 쓸지 선택하면 그 기능의 작업대를 쓸 수 있어 살짝 번거롭지만 하나만 놔도 모든 작업을 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자매품 버전으로 휴대용 버전이 있다. 즉 워크벤치를 '''휴대용으로 제작해 어디든지 설치하고, 다시 회수할 수 있다. 제작 방법은 해당 페이지의 영상 참고. 서바이벌 모드 시 특히 유용하며, 추가 악세사리인 용접안경과 용접 마스크를 추가해준다.
둘 다 요구 퍽이 존재하며 특히 워크벤치의 경우 일반 워크벤치 요구사항을 따르며, 휴대용 버전은 징발꾼 퍽이 요구된다.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고 서로 같은 아이템이겠다. 둘 다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센스가 좋아서 해당 아이템에 그럴듯하데 H&H 툴 컴퍼니의 로고를 박아넣었다.
컨트랩션 dlc에 추가되는 파워 아머 전시대에 파워아머 스테이션 기능을 부여한다.
바베큐 그릴을 조리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릴 사운드도 포함되어있다.

2.3. 신규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4종류의 제작소를 추가한다. 무기와 아머를 구매나 루팅이 아닌 직접 제작 가능하게 만드는 제작소와 잡동사니, 탄약 제작소 등을 추가한다.
오토매트론 아머를 제작 가능한 비공식 패치가 나왔다. 모든 DLC 패치
단순한 장식이었던 우유, 콜라, 담배 자판기를 실제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거래 시스템이 아니라 제작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그 이유가 정말 매우 타당한 것이 이 자판기들은 전쟁 전에 만들어져서 전쟁 전 화폐를 사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화폐가 정크 취급이기 때문.
또 다른 자판기 모드로 이쪽은 정상적인 누카콜라, VIM, 담배 자판기만을 추가한다. 행복도 1 추가에, 콜라는 본편에서만 제공하는 일반 3종, 얼린거 3종만 제공한다. 전쟁 전 화폐 사용.
그냥 장식이었던 누카콜라 머신을 실제로 작동시킬 수 있도록 바꾼다. 극미량의 행복도[1] 제공 및 6종의 콜라를 전쟁 전 돈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게 얼린 것도 포함돼서 실제로는 누카 월드의 콜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게 흠.
제작소를 겸임한 신규 터미널을 추가한다. 이 모드를 설치하게 되면 캡 쿠폰이란 아이템이 추가 되는데 일정량을 모으게 되면 캡으로 교환 가능하며, 물도 바로 정수된 물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닌 '얻은 물'을 캡을 지불해 정화하는 방식으로 얻게 된다. 즉, 일종의 자판기 형식의 제작소.
* '''의류 및 아머 관련'''
세탁소를 추가해준다. 정확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첫번째 방법은 세탁기에 깨끗한 물+세제+더러운 옷을 집어넣고 기다리면 젖은 상태가 된다. 이 때 옷은 misc항목에 들어가며, 입을 수는 없는데, 그것을 건조기에 넣고 조금만 멀리서 기다리면( 세탁기에 돌릴떋 멀리 떨어져서 기다려야 작동된다고 한다.) 꺠끗한 옷으로 바뀐다. 반대로 더럽힐수도 있는데 꺠끗한 옷에 더러운물+기름을 더러운 세탁기에 돌려놓고 건조기에 말리면 된다. 이게 번거롭다면 다른 옵션이 있는데 바구니와 제작시설을 통해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물바구니에 넣자마자 바로 misc항목으로 가게 되며, 여기서 제작 시설을 통해 바로바로 제작이 가능해진다. 모든 옷을 다 빨 수 있는 것이 아니고(즉, 모든 옷의 텍스쳐를 개선해주는 게 아니고) 바닐라 옷 중 ’더러운’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옷이 있고 그 옷이 안 더러운 종류도 있다면 더러운 걸 안 더러운 옷으로 바꿔주는 거다. 예를 들어 더러운 회색 줄무늬 양복을 회색 줄무늬 양복으로 바꿔주는 식. 교환이 불가능한 옷은 물바구니에 넣든 세탁기에 넣든 안 젖어서(즉 기타 항목으로 해당 옷이 변환되지 않아서) 빨 수가 없다.잡템도 빨아주는 모드가 나왔다.
갑옷이 아닌 옷을 만드는 기존 모드가 화학대에서 만드는 것과 달리, 아예 새로운 작업대를 추가하여 기존 옷+ 모드로 추가되는 옷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비인간형 동료에게 씌워줄 수 있는 모자를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이상한건 제작 가능한 것 중에 아머도 있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닉 발렌타인에게 입히는 거였다.
프로토타입 파워아머를 제작하는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일반 파워아머와 능력치가 약간 차이나는 것 외에는 없으며, 별도 아머와 전용 퓨전코어를 제작 가능하다.
* '''음식 관련'''
누카콜라 전용 제작소를 추가한다. 모델링은 아이스 박스 모델에 누카콜라 스킨과 패스트 푸드점이나 붸페에서 볼 수 있는 간이 주스 제공 머신을 붙여놓은 것. 기존의 누카콜라나 퀀텀 외에도 시원한 버전을 제작 가능하며, 전작의 것 + 새로 추가되는 누카콜라 아종까지 총 9종을 추가한다. 이 새로 추가되는 콜라들은 회복 외에도 소소한 추가 효과가 있으니 약쟁이 컨셉이 싫다면 한 번 깔아보자. 그 외에도 크라이오 셀과 니트로젠 잡동사니도 제작 가능한 듯 하다. 다만 이 모드는 깔자바자 바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 설계도를 찾아 헤매야 하는데다가 콜라 또한 레시피 홀로테이프가 따로 있다. 그만큼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퀄리티 높은 모드. 설계도 장소는 링크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조.
음료를 제작하게 해준다. 제작 가능하는한 음료는 식수와 커피뿐이지만. 그나마도 되게 다양하게 제공해준다. 제작 모델링은 물 펌프(식수를 3 제공하는 그거다.)와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행복도를 1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현대식 커피 메이커를 3종 추가한다. 커피도 세 종 제작할 수 있는데, 황무지 커피가 있다. 나머지 두 개가 커피 캔을 소비하는 반면 이쪽은 실트 콩을 소비한다는 게 차이점.
누카 믹서를 기반으로 한 제작소 2종을 추가한다. 누카 믹서와 달리 이쪽은 음료 제작 및 합성이 가능하며 얼린 음료로 바꿀수도 있다.
양조장을 추가한다.
폭탄 제작소를 추가한다. 다만 모든 폭탄이 아닌 이 제작소 전용의 폭탄만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아마 화학대랍시고 거의 모든 아이템을 만드는 게 비현실적이어서 그런 듯 하다. 특이사항으로 수류탄 외에도 IED도 만들 수 있다.
탄종을 변경할 수 있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무기 자체의 리시버를 바꾸는 게 아니라, 탄종을 즉석에서 바꿀 수 있는 탄종으로 교체하는 제작소를 추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사일의 경우, 미사일을 사용하지만 이 모드를 설치해 탄종을 제작하면 무기를 교체하지 않고 미사일(플라즈마), 미사일(소이탄)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미사일 외에도 샷건 등도 존재한다. 분명 재미있지만, 레전더리로 추가되는 능력치도 추가되니 주의. 참고로 제작소 모델링은 기본 무기 제작소 모델링과 동일하다. 무기와 관련된 모드니 당연한 거지만 패치가 등장했다. 'Better Item Sorting'모드와 호환시키는 패치도 등장했다.
퓨전코어를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다만 요거 하나만 만들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추가한다. 약간의 사기성이 있는 만큼 나름의 요구 퍽이 존재한다. 우선 기본 제작소 설치에 로컬 리더 퍽을 2까지 올려야 하며, 기본적으로 요구 퍽 없이수제 퓨전코어를 만들 수 있다. 이건 기본 퓨전코어와 호환되지만 소모율이 두배라는 문제점이 있다(레이저 개틀링은 절반만 찬다.) 그 다음으로 일반 퓨전코어, 향상된, 과충전된 퓨전코어를 추가하는데 과충전이 최대 레벨이며, 일반 용량의 4배를 자랑한다. 다만 그런만큼 과학퍽과 핵물리학자 퍽을 거의 끝까지 찍어야 한다는게 문제. 소모되는 잡템의 변화는 없지만, 소모량이 꽤 커서 무리가 있다. 덤으로 레전더리 퓨전코어도 추가되는데, 핵융합이라도 하는지 절대 완전연소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설계도를 얻어야 하며, 재료는 향상된 퓨전코어 4개다.
탄을 분해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분해 가능한 탄은 실탄, 에너지탄, 퓨전 코어이며 각 종류의 콤포턴트로 바뀐다. 여기에 산을 섞어 다른 탄을 만들거나 복합적으로 사용해 여러 폭발물을 만들거나 추가되는 폭발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캐논볼과 레일웨이 대못은 강철로 스캐립되며, 플레이머 연료는 오일로 분해된다.
탄종 제작소 추가 모드. 본편 탄종 외에 dlc 탄과 에일리언 탄, 미니 뉴크도 제작 가능하다. 단, 퓨전코어와 정식 화기탄이 아닌 작살, 대못 등은 추가되지 않는다.
MISC 항목의 잡템들을 스크랩하게 해주는 제작시설을 추가한다. 현재는 바닐라 아이템만 스크랩 가능하다고 한다.
각종 잡템들을 갈아서 재료로 전환하는 제작 시설을 추가한다. 고유 모델링 및 프로세스가 있으며, 전력을 3 요구한다. 지능은 4 이상 요구되며, 스크래퍼 퍽을 요구한다. 컨트랩션 dlc와 잘 어울리는 모드.
또 다른 잡동사니 그라인더 모드. 이쪽은 세탁기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 Better Workbench with Auto Storage
창고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일반 워크샵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이걸 설치할 경우 각 인벤토리가 공유된다고 한다. 제작소 인벤토리 외에도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가구에 보관된 인벤토리 모두 공유된다고 한다.
* '''기타'''
일반 상인이 파는 적하물을 제작하는 모드다. 제작하기 위해서는 캡 콜렉터 퍽 1과 강철, 500캡이 있어야 한다. 일반 상품을 적하물로 만들수 있는 오버시어 책상과, 무기를 적하물로 만들 수 있는 나무 상자가 있다. 오버시어 책상(단순하게 책상만 덩그러니 있어서 다른 설치물로 장식해주면 좋다) 에서는 단순 조합재료 적하물, 식량, 음료 등을 적하물로 만들거나 적하물로 만든 것을 풀어서 쓸 수도 있고 심지어 즉석에서 적하물을 구입도 할 수 있으며나무 상자에서는 무기를 적하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단, 무기의 경우 이 제작소가 있는 정착지 바닥에 일단 무기를 버린 후 워크샵 모드로 들어가서 커서를 올렸을 경우 기존 선택 색(주로 하얀 색)이 아니라 노란 색으로 뜨는 무기만 적하물로 만드는 게 가능하며, 그 상태에서 분해를 누르면 제일 위에 적하물이 뜨고 그 아래 무기를 분해했을 경우 나오는 조합재료들이 뜬다. 분해 후 나오는 무기(정크)를 모아 적하물로 만든다. 적하물을 다시 풀 때는 무기에 한해 모드가 랜덤으로 붙는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걸로 남는 잉여무기들을 쉽게 팔아버릴 수 있게 하며, 더 큰 이득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2] 다만 만들어진 묶음 문서가 대부분 일반 상인 소지금을 확 넘으니 상인 소지금을 늘려주는 모드를 깔거나 파워 아머 프레임이나 아톰 캣츠 도색 등 거액 쇼핑 하러갈 때 수표로 쓸 겸 가지고 다니면 좋다. 위에 나온 northland diggers 랑 같이 쓰면 가내수공업 물품 판매 책임자가 된 기분을 누릴 수 있고, 모드로 정착지 인원제한에 건설제한까지 풀어서 수십~백 명 단위의 생산지를 운영하고 보급담당자로 생산지마다 연결하면 공장 사장님도 될 수 있다! 들어오는 캡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사원복지를 위해 침낭을 고급침대로 바꿔주고 허름한 철제 숙소를 튼튼한 콘크리트 숙소로 바꿔주며 홈메이커 깔아 샤워실에 세면실 화장실까지 만들어주다보면 지금 하는 게 아포칼립스 아들 구출 게임인지 세기말 경영 게임인지 헷갈릴 정도. 파이퍼 동생 내트랑 닉의 비서까지 구질한 곳에서 일하지 말라고 하며 데려 오고 싶은[3], 말 그대로 풍요로운 정착지를 만들 수 있는 모드다.
유일한 생존자를 사이보그로 만드는 모드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이템 추가에도 연관되지만 아예 전용 제작소가 추가되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기본적으로 팔을 바꾸는 모드이며,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다른 아머와 같이 라이트, 스탠다드, 헤비로 구성되며, 모델 베이스는 파워 아머다. 해당 모드를 만든 모더가 아이템 추가 모드를 계속 내놓고 있다.
'''전용 동료를 만드는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인간 버전 로봇 제작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걸 설치하면, 자기 전용 보디가드를 고용(이라 말하고 제작이라 읽는다.)할 수 있는데, 설치 후 이 제작소에서 얻을 수 있는 전용 퍽을 획득해야 모집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성별, 종족을 고를 수 있는데 신스를 제외한 인간, 구울, 슈퍼뮤턴트 등을 고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무기, 의상, 전투 방식, 특정 버프 및 어빌리티 부여를 순서대로 부여하면 완성. 목소리도 부여할 수 있는데 추가 목소리 없이 기본 목소리를 그대로 따왔다. 문제는 이게 '''남녀나 종족 구분이 없어''' 남자인데 여자 목소리가 나오는 기현상도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유념할 점으로 고용이다보니 무기 및 방어구나 어빌리티 부여에 코스트가 들어간다. 그러나 고티어가 될수록 미친듯이 코스트가 올라간다는게 문제. 심지어 새로 고용하는데만 15000캡이 들어가는데 고티어 무기와 아머는 '''이거 이상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고용 후 전용 링을 끼워주면 그자리에서 성형이 가능하니 참고. 포니 추가 모드.
'''잡지 위조소 추가 모드.''' 말 그대로 잡지를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당연히 퍽을 재제공하는 건 아니고 장식 아이템을 추가한다고 보면 된다.[4] 문제는 재생산에 필요한 아이템인데 불탄 잡지를 모아서 접착제와 폴더로 끼워맞추는 형식의 재생산이다보니 불탄 잡지를 있는대로 모아와야 한다는 것. 모드를 설치하게 되면 불탄 잡지와 책들이 각 잡지로 바뀌게 된다.
퍽을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해준다. (!!) 당연히 일반 퍽을 채우는 게 아니라 보강하는 식의 별도 퍽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전용 칩을 요구하며 같은 제작소에서 해당 칩을 만들 수 있다.

3. 기타 편의시설


과녁을 추가해준다. 정확히는 진짜 경험치를 주는 타겟을 추가하는 것. 최근 업데이트로 8종의 타겟이 추가되었다. 본래 의도는 미니게임처럼 먼 거리에서 한 두번 사격하라는 의도겠지만 플레이머로 지져서 렙업하는 악용법도 있다.
진짜 작동하는 편지함을 추가한다. 이 모드로 추가되는 편지함에 보내고 싶은 물품을 넣은 후 다른 정착지로 보내면 다른 정착지에 설치한 편지함에 배달이 된다. 단, 소량의 캡이 요금으로 빠지는데 캡 가산은 탄 한개당 0.05캡, 무기 하나당 2캡, 아머 하나당 1캡, 기타 아이템은 0.2캡으로 가산되며, 소수점은 반올림 내지 올림으로 계산된다. 각 정착지당 하나의 편지함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머전 레벨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 레벨 0은 커먼웰스 내의 어떤 편지함에다가도 보낼수 있지만 레벨 1은 정착지 내에있는 편지함만, 레벨 2도 동일하지만 보급로 개설이 된 지역에만 배달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전용 배달부가 추가되는데, 홀로테이프로 온오프가 가능하다.
정착지에 서바이벌 모드의 세이브 포인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초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를 추가한다. 외형은 공장형 터미널이며, 터미널 항목에서 캡을 소모해 대량의 재료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작의 오토닥을 계승하는 아이템인 간이 병원을 추가한다. 약품 카트 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부상 및 체력 회복 혹은 방사능을 선택해 치료할 수 있다. 사실상 캡 안내는 치료점이라 보면 된다. 특수 항목에 추가되므로 참고. 업데이트로 간이 연구소도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각종 중독증상을 치료해주며, 하루에 하나의 식수 혹은 약품을 제공해준다.(단, 치료시 약품은 받을 수 없다.) 일단 둘 다 지어놓으면 공짜로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자 지을 때 대량의 캡을 요구하니 참고.
다양한 기능의 시설들을 추가한다. 건설 사이즈 리셋 아이템이나 커피 머신 등등이 추가된다.
자동 판매가 가능한 트렁크를 추가한다. 이 트렁크에 아이템을 넣고 매매하게 되면 판매할 아이템 수, 아이템의 총 캡량, 실제 판매 금액 등이 명시되면서 재확인이 가능하다. 상인이 캡이 없을 경우 판매가 애매해지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물건.
워크샵에 있는 조합재료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터미널을 추가한다. 전력을 요구하며 해당 정착지 외에도 링크된 정착지를 포함한 총합 조합재료를 파악할 수 있다. 문제는 잡템은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고 순수 조합재료만 카운트된다는 것.
랜덤한 작용을 하는 문을 추가한다. 말 그대로 랜덤이라 문을 열면 불타는 기믹과 함께 캡을 주거나 데미지를 주거나 문 주변으로 적이 스폰하거나 혹은 완전히 딴 곳으로 텔레포트 시켜버린다.
빠른 이동이 가능한 캐러밴 벨을 추가한다.

[1] 행복도를 1 제공한다. 고양이나 개가 5 이상을 주는 걸 생각하면 극미량이다.[2] 다만 무기 적하물 단위가 25개라서 한참동안 소탕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에서 소규모 퀘 몇 개 했다고 당장 적하물이 만들어질 수량이 모이지는 않는다. 평소 꾸준히 모아두자[3] 다이아몬드 시티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 정도의 생츄어리 힐즈, 스타라이트 자동차 극장, 스펙타클 섬을 만들 수 있다. 다이아시티의 벽이 부럽다면 그야말로 콘크리트 장벽을 치면 되고, 다이아 경비대보다 깔좋고 무기 좋은 스케빈져 경비대도 운영 가능.[4] 잡지 자체를 정착지 장식 아이템인 잡지 전시대에 전시할 수 있는데, 잡지 퍽을 제공하는 것이니 만큼 본게임에서 한 종류씩만 전시가 가능하기에 나온 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