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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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비공식 번역명)
'''푸른 단장 도기라곤 검(버스터)'''
일어판 명칭
'''蒼き団長 ドギラゴン剣'''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불 / 자연
메가 커맨드 드래곤 / 혁명군 / 햄카츠단
13000
■마나 존에 놓을 때, 이 카드는 탭하여 놓는다.
■혁명 체인지 - 불문명 또는 자연문명의 코스트 5 이상의 드래곤
■자신의 레인보우 크리쳐는 모두 스피드 어태커를 얻는다.
■T(트리플) 브레이커
■파이널 혁명 - 이 크리쳐가 혁명 체인지를 통해 배틀 존에 나왔을 때, 그 턴 동안 다른 파이널 혁명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면 코스트의 합이 6 이하가 되도록 진화가 아닌 레인보우 크리쳐를 좋아하는 만큼 자신의 마나존 또는 패에서 선택하고 배틀존에 놓는다.
전당 레귤레이션
'''명예의 전당 카드'''

DMR-21에 처음 등장한 크리쳐. 등장하자 마자 환경을 지배하여 듀얼 버스터즈라는 말을 나오게 한 카드이다. 13000이라는 높은 파워는 상대 크리쳐와의 배틀에서 우위를 점하게 해주며, 실드 철거 능력도 크리플 브레이커라 매우 우수하다. 8코스트라는 패널티는 버스터가 갖춘 혁명체인지 능력을 사용하면 3턴부터 나가는 것이 가능해 거의 없는 패널티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 카드가 가진 최고의 능력은 파이널 혁명이다. 파이널 혁명을 사용해 조기에 필드에 나가면서 추가적으로 다른 크리쳐를 전개할수 있는데, 그 크리쳐가 버스터의 능력으로 스피드 어태커를 얻어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
이 능력으로 꺼내는 주 크리쳐는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나 승리의 이정표 레티샤. 이 두 카드는 초차원 존에서 사이킥 크리쳐를 불러와 필드에 힘을 보태준다. 3-4턴에 혁명 체인지 - 승리의 아파치 우라라 - 초차원 존에서 레인보우 크리쳐 - 실드 전부 브레이크 후 마무리 콤보는 관련 카드들이 전당에 가기전까지 주로 나오는 원턴킬 콤보였다.
한마디로 떴다 하면 게임을 일격에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환경에서 등장하자마자 짜여진 속공덱은 기존의 덱들보다 더 빠르고 강한 파워를 보이며 환경을 휩쓸었고,혁명 파이널편 이후 혁명 체인지의 메타카드들이 하나 둘 등장해 잠시 주춤하는듯 보였지만, 오히려 메타 카드를 역으로 사용해 덱 구성을 바꾼 도기라곤덱이 대회에서 우승을 가져갔다. 이런 사기성에 타카라토미는 아파치 우라라 등 관련 카드들을 전당에 보내며 도기라곤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도기라곤덱의 파워를 낮추는 시도를 했지만 결국 2019년 3월 1일부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다.
현재 1장 제한이 걸려있지만 아직도 도기라곤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고 간혹 대회에서 우승까지 한다는 점에서 이 카드의 파워를 잘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