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화염의 진 해방자 홀리플레임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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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파이터즈 컬렉션 2015 winter에 수록된 해방자 명칭의 초월 유닛. '진 해방자'라고 쓰고 '트루 리버레이터'라고 읽는다.
능력은 호접의 해방자 코르델리아의 강화판. 하츠(뱅가드)의 명칭을 지정하며 덱 위 3장을 보고 1장을 콜한 후 나머지를 드롭하는 것까지는 같지만, 앞면 표시 홀리 플레임 1장마다 콜 횟수가 늘어난다. 추가로 슈페리얼 콜 된 카드의 파워 +2000은 덤.
최대 3장까지 콜 할 수 있지만, 달리 말하면 1장 콜할 때마다 덱에서 2장을 드롭 존으로 보내는 기능 때문에 3장 콜했을 때 6장을 드롭 존으로 보내야 한다는 디메리트가 있으며, 선초월이 가능하지만 첫 효과 발동시 본인을 반드시 앞면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하츠가 해방자가 아닐 때에도 코스트는 지불할 수 있지만 정작 효과 자체는 발동할 수 없다. 즉 삽질.
3. 설정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사라진 채인 세계의 미래에 존재하는 당대 최고라고 불려진 푸른 화염 기사단(블레이즈 팔라딘) 최강의 기사. 어느 날, 누구에게 눈치채이지도 않은 채 푸른 화염 기사단의 진영에서 이루어진 모의 경기에 난입해, 많은 기사와 코스모 드래곤을 갓난 아이처럼 다루어 당시의 단장과 결투 같은 형태로 맞대결에 임해, 결투에서 승리한 그는 맥빠질 정도로 얌전히 줄에 묶여 대죄인으로 처벌되려 하지만, 단장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푸른 화염 기사단에 들어올 것이 허용되고, 해방자(리베레이터)의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그 후, 눈부신 업적을 보인 그에게 당대의 왕은 새로운 칭호를 하사하고자 했지만 그는 이를 삼가 거절했다고 한다. 덧붙여 입단 전부터 그가 푸른 화염의 무장인 검을 소지하고 있던 이유는 아직도 수수께끼에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