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테레비
1. 개요
트랜스젠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페이스북을 주로 한 SNS로의 전파를 시작으로 인기가 올라갔으며,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대중적인 트랜스젠더 유튜버로서 활동 중이다.
2. 활동
2019년부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썰의 유튜브 영상들이 페이스북에서 큰 관심을 받게 되었고, 유튜브 구독자가 말 그대로 떡상하기 시작했다. 풍자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부담스럽지 않은 방송 덕분에 트랜스젠더라는 사회적 시선을 이겨내고 대중적인 유튜버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풍뎅이들이 생기는 것을 감안하는 건지, 방송에서의 욕설은 꾸준히 줄고 있다.
풍자와 꽃자가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을 때, 꽃자를 포함한 여러 트랜스젠더 유튜버나 비제이들이 논란에 휩싸였지만, 그 와중에도 아무런 논란에 연관이 되지 않아 매우 클린한 유튜버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합방 이후로 떡상하여 대한민국 트랜스젠더 최초로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하였다.
2020년 10월 8일에 남순X외질혜X풍자X쎄히 합방 영상이 남순과 외질혜 유튜브에 올라왔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오르는 등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반응이 좋다. 특히 풍자가 하드캐리 했다는 반응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조두팔, 영평티비의 이세영과 합방을 하는 등 그간 하지 않던 합방을 하는 추세이다.
3. 유행어(자주 쓰는 말들)
- 완투완투: 주로 메이크업 영상에서 셰딩을 할 때 쓰는 말. 혹은 게임에서도 쓰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 놀부냔들아: 풍자가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구매한 쿠션을 사용하고 모찌떡이 되자 충격을 먹고 한 말.(또는 너네 놀부니?!)
- 얘: 풍자가 누구를 부를때 하는 말.
- 뒤집어지잖니(+ 왜 이러고 있어): 풍자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 뒤에 추가로 '왜들 그래~'과 같은 말을 자주 한다.
- ~까쥐: 마찬가지로 풍자의 입버릇이며 썰 등을 풀 때 주로 저런 말투를 많이 사용한다. 영상 편집본에서도 저런 말투의 자막이 많이 나온다.
- ~라면숴: 위와 동일.
- ~쑈: 풍자가 한때 썰을 풀 때 자주 썼던 입버릇이다. 예시) 엘리베이터 추락쑈, 건물을 침쑈, 기절쑈 등 이외 다수
-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 맥락이 이상한 상황 또는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상황에서 자주 쓰는 표현.
- 난리가 난 거야~ : 썰을 풀 때 그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표현하며 썰 중간중간 추임새처럼 들어가는 표현.
[1] 별풍선의 '풍'을 따서 풍자. 과거 첫 방송 시절 아프리카tv에서 2인체제였는데, 같이 방송하던 언니가 별'풍'선을 '뽑'자라는 의미로 '풍자'와 뽑자'로 지었다고. 처음에는 촌스럽다고 싫어했다고.[2] 다른 별명은 '딸기'(과거 토크온 방송때 닉네임이 딸기였는데 해당 영상이 인기를 얻어 한때 풍자 = 딸기였다.)[3] 호적에는 윤태웅이라고 되어있지만, 성전환을 하고 보미(넓을 보, 아름다울 미) 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4] 먼치킨 코리안 숏헤어 믹스[5] 크림 포메라니안[6]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A] A B 2020년 12월 2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