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1. Creator
1.2.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하는 단어
1.3.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지칭하는 단어
2. 독일의 스래쉬 메탈 밴드(Kreator)
3. BEMANI 시리즈의 악곡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5.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
6.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직업
7. 파이널 판타지 4의 등장인물


1. Creator


만드는 사람. 창조자, 창작자, 생산자, 개발자, 작가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크리에이터는 무엇이든 새롭게 만든사람을 크리에이터라 일컫는다.

1.1. 한국 드라마프로듀서


PD가 프로그램 디렉터(Program Director)를 뜻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듀서라는 명칭으로도 쓰인다. 외국에서는 제작자에게만 보통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붙이는데 한국은 프로듀서(PD)가 제작은 물론이고 연출까지 하다보니[1] 프로듀싱만 하는 사람에게 PD 내지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붙일 수 없어졌다. 그래서 프로듀싱만 하는 사람은 따로 크리에이터 직함을 사용한다.

1.2. 인터넷 방송인을 지칭하는 단어


어원 자체는 본 문서 최상단의 Creator에서 유래되었다.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등에서 활동하는 영상 중심 또는 애플 팟캐스트, 팟빵, 팟티에서 활동하는 오디오 중심의 인터넷 방송인들을 일컫는 말로 어떠한 주제 하나를 가지고 인터넷 방송 또는 영상 및 음원 제작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초기에는 영상의 경우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 등의 해설 또는 코멘터리 영상물, 오디오의 경우 유머나 뉴스, 정규 라디오 방송의 다시 듣기가 크게 유행해 이게 무슨 '창작자'냐고 비아냥 당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영상의 경우 먹방, 쿡방, 영어 강의, 뷰티, 개그 등으로 확장되었으며, 오디오의 경우 인문학, 어학, 대안 언론의 기능[2] 등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야에 걸쳐 다양화가 이루어져 정말 크리에이터라 부를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인도 늘어났다.
옛날엔 인터넷 방송이 대두되기 전에 게임 크리에이터란 단어는 게임 제작/개발자만을 칭하였지만, 요즘엔 게임 제작자는 개발자(Developer), 게임데브(GameDev)란 단어로 불린다.



1.3. 그라폴리오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지칭하는 단어


그라폴리오 문서 참고.

2. 독일의 스래쉬 메탈 밴드(Kreator)



3. BEMANI 시리즈의 악곡


創世ノート 문서 참조.

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국어판에선 표기가 그대로 번역되어 나왔던 창세신의 원래 명칭이 창세신더 크리에이터 이다. 그래서 이 녀석의 다크화 몬스터는 다크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 둘 이외에도 월 크리에이터, 스노우맨 크리에이터, A·O·J 싸이크론 크리에이터가 있지만 딱히 연관은 없다.

5.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직업


크리에이터(던전 앤 파이터) 문서 참조.

6.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직업


크리에이터(크리티카) 문서 참조.

7. 파이널 판타지 4의 등장인물


파이널 판타지 4 THE AFTER YEARS 달의 귀환의 최종보스.
전작의 제로무스에 이어 유성과 함께 나타난 마이너스 또는 마이나데스들을 이용한 공작 등 모든 일을 주도한 흑막의 정체. 지금까지 해온 일들 때문인지 창조자라고도 불린다. 과거 지구와 같은 푸른 행성에서 태어난 그는 같은 종족이 행성에서 모든 것을 소모하자 다른 행성을 찾아 여정을 떠났지만 그 여정이 너무 긴 나머지 하나하나 죽고 한 개체만 살아남았다.[3] 그가 지구의 진화과정 연구를 위해 크리스탈을 만들어 뿌렸고, 때가 되자 마이너스들을 통해 크리스탈을 거둔 것이었다. 그리고 마이너스들은 창조자의 최근 연구성과로 많은 수의 크리스탈의 데이터 및 리디아의 DNA를 본따 만든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창조자 입장에서는 지구는 만족할만한 진화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런 하등종족에게 행성을 맡길수 없다면서 달을 지구로 추락시키려 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정신을 잃기 시작한다. 외골격으로 제어했던 화학변화가 뇌를 변화시켜 생긴 일이었다. 결국 기괴한 형태로 변해 세실 일행을 일시 리타이어시키지만 모두의 기도와 이에 공명한 크리스탈의 힘으로 다시 회복한 세실 일행이 크리스탈을 사용해 잠시 정신을 차리고는 기괴한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멈춰달라 부탁한다. 결국 격전 끝에 쓰러졌지만 그것도 잠시, 정신이 완전히 붕괴한채 다시 일어나 공격을 해온다.[4]
열심히 도망치던 세실 일행은 소녀 마이너스를 챙겨 도망치지만 창조자는 여전히 쫓아온다. 그 때 마이너스들이 창조자에게 맞서며 세실 일행에게 회복 및 버프를 걸어 도망치기 수월하게 하고, 마지막 마이너스가 창조자에게 메테오를 날려 동귀어진해 마침내 소멸한다. 제로무스와는 달리 4번 연속으로 변신해서 전투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장기전이 된다. 난이도도 상당해 제로무스도 한 수 접어주는 수준이다.
[1] 제작 과정에 관여하지 않고 연출만 해도 드라마계에선 감독이라고 하지 않고 PD라고 한다.[2] 한국의 팟캐스트 성장은 나는 꼼수다의 영향이 컸다. 이후 다양한 정치 평론 및 대안 언론으로서의 팟캐스트가 상위에 랭크되는 특징을 갖게 되었다.[3] 인공환경에 의존해와 생존능력이 저하된게 이유였다. 창조자가 있는 달은 일종의 모선이었다.[4] 이건 그나마 쉽다. 자폭 아니면 자폭 피해 두 가지 공격만 해대 쓰러트리는게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