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큐터

 


'''Prosec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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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미니어쳐 게임에서의 모습
2.1. 기본
2.2. 무장
2.3. 능력
3. 기타


1. 소개


Warhammer: Age of Sigmar의 진영 스톰캐스트 이터널 소속 병종.

2. 미니어쳐 게임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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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해머를 착용한 모형. 좌측은 스타터 세트 모형이다.
스톰콜 자벨린을 든 모형

잔혹한 응징을 선사하는 지그마의 전사이자 사도들인 프로세큐터들은 활공하는 복수의 폭풍과도 같습니다. 자비도 후회도 없이 셀레스티얼 해머 및 스톰콜 자벨린을 내리치는 이들은 어마어마한 속도와 기동력으로 적을 압도하여, 그들을 천상의 빛이 내리는 영광스러운 불길 속에서 파괴해 버립니다.

-게임즈 워크숍 페이지의 설명

룰(셀레스티얼 해머)
룰(스톰콜 자벨린)
본 게임의 모델들은 여러 무기를 선택 가능할 경우, 하나의 워스크롤에 그 무기들이 전부 포함돼 있는데 이상하게 프로세큐터들은 워스크롤이 두 종류로 나뉘어 있다. 착용 가능한 무기의 폭이 굉장히 넓은데, 작디 작은 워스크롤 칸에 각 무기의 고유 능력들을 전부 집어넣는 건 무리라서 이렇게 분리한 것으로 보인다.
워스크롤 설명도 공유하고, 무기가 가진 것 외의 능력도 전부 동일하므로 본 위키에서는 해당 모델들을 별도로 보지 않고 하나로 묶어 서술한다.

2.1. 기본


  • 프로세큐터의 유닛은 3명 이상의 모델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는 양손에 셀레스티얼 해머를, 일부는 하나의 셀레스티얼 해머와 지그마라이트 실드를 착용하고 전장에 나선다. 이러한 이들 중 3명당 1명은 대신 그랜드액스, 그랜드블레이드 혹은 그랜드해머를 착용할 수 있다. 또다른 프로세큐터들은 스톰콜 자벨린과 지그마라이트를 착용하고 전장에 나선다. 이러한 이들 중 3명당 1명은 스톰콜 자벨린 대신 스톰서지 트라이던트를 착용할 수 있다.
  • 비행
  • 프로세큐터의 리더인 프로세큐터 프라임(Prosecutor-Prime)은 1개 늘어난 공격 횟수를 가진다. [1]

2.2. 무장


  • 셀레스티얼 해머(Celestial Hammers): 근접과 사격 양쪽을 수행할 수 있는 무기.
  • 그랜드액스(Grandaxe)
  • 그랜드블레이드(Grandblade)
  • 그랜드해머(Grandhammer)
  • 스톰콜 자벨린(Stormcall Javelin): 근접과 사격 양쪽을 수행할 수 있는 무기.
  • 스톰서지 트라이던트(Stormsurge Trident): 역시 근접과 사격 양쪽을 수행할 수 있는 무기.

2.3. 능력


  • 헤럴드 오브 라이처스네스(Heralds of Righteousness; 정의의 사도들): 프로세큐터의 돌격 거리를 계산할 땐 주사위를 2개 대신 3개 굴린다. 추가로, 프로세큐터는 적 유닛과의 거리가 12인치가 아니라 18인치 이내일 때 돌격을 선언할 수 있다.
  • 지그마라이트 실드(Sigmarite Shields): 부대에 지그마라이트 실드를 착용한 모델이 포함돼 있을 경우 1이 나온 세이브 롤을 다시 시행할 수 있다.
  • 클리빙 블로(Cleaving Blow; 쪼개는 일격): 그랜드액스를 착용한 모델은 목표 유닛 중 범위 내에 있는 모델만큼 공격을 행할 수 있다.
  • 페어드 셀레스티얼 해머(Paired Celestial Hammers; 쌍수 셀레스티얼 해머): 복수의 셀레스티얼 해머를 착용한 모델은 1이 나온 힛 롤을 다시 시행할 수 있다.
  • 스톰콜 자벨린(Stormcall Javelin): 스톰콜 자벨린으로 9인치보다 멀리 있는 유닛을 공격할 경우, 자벨린은 번개를 불러와 1 대신 2의 데미지를 입힌다.

3. 기타


  • 대단히 화려한 날개 조형이 돋보인다. 이 빛과도 같은 날개는 기존 Warhammer 세계관에서 볼 수 없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여서 공개 당시 호불호에 대한 많은 논쟁에 휩싸이기도 했다.
  • 똑같이 날아다니는 병종인 나이트 아지로스나이트 베나터가 이 프로세큐터들의 상위직인지는 불명. 단, 게임즈 워크숍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세큐터로 검색할 경우 저 둘도 같이 결과에 나오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관계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리버레이터와 함께 스톰캐스트 이터널 관련 일러스트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병종이기도 하다. 리버레이터가 기본 병종이라서 가장 자주 등장한다면, 프로세큐터는 날아다니는 덕분에 언제나 배경의 하늘을 채우는 역할을 맡기 때문.
[1] 셀레스티얼 해머를 사용하는 쪽은 전투 단계 때, 스톰콜 자벨린을 사용하는 쪽인 사격 단계 때 공격 횟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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