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특성

 


1. 소개
2. 적용 방법
2.1. 개략
2.2. 특수훈련
2.3. 특성이전
2.4. 하드트레이닝권 및 한계극복 훈련
3. 팀 별 커하 전용 특성

프로 야구 매니저의 특성에 관해서 다룬 항목.
프야매 특성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1. 소개


너무나도 많은 숫자로 인하여 모두가 작성을 꺼리던 항목(...). [1]
2014년 7월경 패치된 기능으로 필요 없는 카드를 갈아 넣어 특정 상황에서 효과를 낼 수 있는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자 프야매의 정체성을 시궁창에 내다버린 시스템. 이 특능 패치(+커하 카드 출시)를 계기로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이 프야매를 접었으며, 현재 상위 랭크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월 결제 한도인 55만원의 현금을 매달마다 낼 준비가 되어 있는 헤비 유저들뿐이다.
2016년 5월 26일 특성훈련 2슬롯 업데이트가 되었다. 2슬롯 특성은 기존에 출시된 특성이 아닌 상대가 장착한 1슬롯의 특성 종류에 따라 발동한다. 예를 들어 '역발상' 이라는 특성을 장착한 타자는 응원단장, 칼날제구력, 차세대에이스를 장착한 투수와 상대 시 해당이닝 모든 타자의 장타력, 정신력을 올려준다. 특성 2슬롯은 스타 5단계 카드만 장착 가능하고, 1슬롯 특성이 없더라도 2슬롯을 장착할 수 있다.
패치되자마자 '5강도 아직 못 끝냈는데 또 새로운 컨텐츠를 냈냐' 라는 의견이 많다. 프렌차이즈카드 같은, 같은 종류의 다른 카드로 강화할 수 있는 카드들의 강화성공 확률은 4강 15%, 5강 7%로 극악의 확률이다. 그리고 성공한다 하더라도 대부분 옆글이 되어 100장에 5강이 될까 말까이다. 그나마 이런 카드들은 몇백 장씩 쌓아둔 같은 종류 카드들로 할 수는 있지만 같은 선수 카드로 강화해야 하는 카드들은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
또한 1슬롯 특성과 비슷하게 2슬롯 특성 또한 고효율의 특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응단, 차에를 뚫으면서 모든 타자의 장타력과 정신력을 올려주는 역발상 , 응단을 뚫으면서 득점권 주자가 있을때 2, 3루타 확률이 증가하는 오버페이스 등이 있다. 아직 연구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축소부, 롤응단, 인웤 같이 2특성 또한 진리특성만 선호될 것이다.
여담으로 특성 두 개가 카드에 붙으니 카드 디자인이 조잡해졌다는 의견이 많다.

2. 적용 방법



2.1. 개략


선수에게 특능을 적용하는 방법은 일반 훈련과 훈련권 사용 두 가지로 나뉘며, 등급은 C, B, A, S등급 네 가지로 나뉜다. 일반 훈련으로는 C등급 특성이 뜨고 10번 중 1번 정도는 B등급 특성이 뜬다. A등급이나 S등급 특성은 어느 정도 운이 좋아야 뜰 수 있는, 노현질러들에게는 그저 꿈의 영역에 불과한 등급이었는데, A등급 최소 1개가 보장되는 프리미엄 훈련권, S등급 최소 1개가 보장되는 프리미엄 EX 훈련권, S등급 3개가 보장되는 플래티넘 훈련권을 수시로 이벤트로 뿌려주면서 희소가치가 낮아졌다.
특성을 붙이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카드를 제물로 바쳐야 하는데, 코스트에 따라 부여되는 확률이 제각각 다르다.
코스트
부여 확률
1
0.9%
2
1%
3
1.1%
4
2%
5
2.1%
6
2.7%
7
4.2%
8
6%
9
8%
10
10%
이렇게 일정량의 카드를 제물로 바쳐서 훈련도가 100%에 도달하게 되면 드디어 특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이 가운데 최대 3개까지 원하는 특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만약 이 중에 자신이 원하는 특성이 없다면 기존 특성을 유지하게끔 만들 수도 있다.
2슬롯 특성 업데이트 후, 훈련도 100%가 되었을때 창 하나가 더 뜨는데 1슬롯에 특성훈련을 할 것인지, 2슬롯에 특성훈련을 할 것인지 물어본다. 이는 1특성과 2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2.2. 특수훈련


A등급 혹은 S등급 등 상위 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캐시를 들이붓고 그 캐시를 PT로 환전하여 선수 카드를 까는 시간을 버려가면서까지 눈물겹게 S등급을 붙이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아무리 운이 영 좋지 않아도 훈련권을 사용한다면 최소 B등급 특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수훈련 메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훈련권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프리미엄 훈련권 : A등급 특성 최소 1개 보장. 다만 운이 좋으면 S등급 특성이 뜨는 경우도 간혹 있다.
  • 프리미엄 EX 훈련권 : S등급 특성 최소 1개 보장. 대개 B-A-S 혹은 B-B-S, A-A-S 이런 식으로 뜨며, 운이 좋으면 S등급 특성이 두 개 뜨는 경우도 있다.
  • 플래티넘 훈련권 : 끝판왕. S등급 특성 최소 3개 보장. 즉, B등급이나 A등급이 뜰 필요가 없이 3가지 모두 S등급 특능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중 밑에서 설명하는 추천 특성이 나왔다면 반드시 그것을 선택하도록 하자.

2.3. 특성이전


2015년 10월 22일 패치로 추가된 기능. 기존에 특정 선수카드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다른 선수카드와 맞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성이전을 하기 위해서는 두 카드가 모두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베이스카드의 특성보다 높거나 같은 등급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타겟카드를 대상으로만 적용되며, 특성이전권이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특성이전권은 게임상에서의 경기를 통해서는 절대로 얻을 수 없으며,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뿌려주는 것도 아니다.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캐시 리워드 이벤트에서 20만캐시(20만원)을 써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같은 시기에 캐시 아이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이벤트도 병행해서 진행한 게 위안거리긴 했지만...

2.4. 하드트레이닝권 및 한계극복 훈련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더 높은 등급의 특능을 부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 한계극복 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트레이닝 티켓을 1장 소모해야 하며, 트레이닝 티켓 1장 당 올라가는 하드 트레이닝 진척도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면 C, C등급 특성이 뜬 경우는 하드트레이닝 수치가 40%, C, B 특성이 뜬 경우는 하드트레이닝 수치가 50% 올라가며, 극히 드물지만 S등급이 뜬다면 트레이닝티켓 한 장만으로 100%를 금방 채울 수 있다.
만약 이런 식으로 하드 트레이닝 진척도를 100% 채워서 한계극복 훈련을 할 경우 최소 B등급 특성이 보장된다.

3. 팀 별 커하 전용 특성


커하 카드들의 경우 S급 전용 특성 1~2개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데 대개 일반 카드에 부여할 수 있는 S특성의 강화판으로 베이스가 된 특성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특성 간의 성능 편차가 심하게 갈린다.
일반 S등급 특성이 "매우 크게 상승합니다"라고 표현되는 반면 커하 전용 특성의 경우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라고 표시되며 발동 확률은 후자쪽이 당연히 높다. 이하는 각 팀별 커하 특성 일람.

4. 특성 일람


프로야구 매니저/특성 일람 참조.

[1] 예전엔 특성 목록을 알기가 어려웠지만 위시 훈련메뉴의 추가로 달 수 있는 특성을 게임 내에서도 쉽게 알 수 있으며 어떤 특성이 사기다 아니다도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서 사실 항목 작성의 의미가 없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