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데 본 1920년형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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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본 대형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출처 및 참조
5. 매체에서의 등장


1. 제원


이전급
엉세잉 가볼드 구축함,
다음급
부라스크급 구축함(일반 구축함)
자구와르급 구축함(대형 구축함)
비교
데 본 소함대 / 데 본 대형
기준 배수량
1,350톤 / 1,780톤
만재 배수량
1,677톤 / 2,063톤
길이
100.0±2 m / 107.0 m

10.0±0.2 m / 10.5 m
흘수
약 4.0 m 내외 / 4.0 m
동력원
???, 38,000 shp, 2 shafts
/ ???, 38,000 shp, 2 shafts
최고속도
33 knots / 35 knots
항속거리
15노트로 2,600 해리
/ 17노트로 2,600 해리
승조원
153명 / 176명
무장(데 본 소함대)
100mm 45구경 함포 4문
75mm 35구경 부포 2문
550mm 어뢰발사관 2 ~ 3기(4 ~ 6발)
무장(데 본 대형)
100mm 45구경 함포 5문
75mm 35구경 부포 2문
550mm 어뢰발사관 3기(6발)
'''Project de Bon Type 1920 destroyer'''
'''프로젝트 데 본 1920년형 구축함'''

2. 개요


프랑스 해군구축함. 처음엔 M89형 구축함으로 계획된 군함급으로써 1914년 부터 만재배수량 1,700톤급으로 계획되다 1917 ~ 1918년 만재배수량 1,820톤급으로 확대되었고 1920년 4월 1일 데 본(de Bon) 중장에 의해 Torpilleur d'Escadre(소함대 구축함)과 Contre-Torpilleur(대형 구축함)으로 두종류로 나눠 개발하던 구축함급들이다.

3. 상세


배수량 1,000톤에 달하는 앙세뉴 루급 구축함 제작이 시작된 후 1914년부터 최적의 구축함 배치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새로운 군함은 영국 동급 최신 군함보다 뛰어난 군함 제작을 목표로 설계했었다. 그러나, 국방부는 해군 기술부가 제안한 M89와 M90 프로젝트를 제안을 거부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프랑스의 새로운 군함 개발은 이탈리아의 esploratori leggeri(경정찰함)와 영국의 군함에 사용된 기술을 연구하던 1917년까지 연기되었다. 프랑스는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구축함 Torpilleur d'Escadre(소함대 구축함)와 Conducteur d'Escadrille(1번함)를 개발했다.
소함대 구축함은 550mm 어뢰를 탑재한 3연장 어뢰 발사관 2문과 140mm 함포 3문으로 무장했으며, 군함 속력은 32노트, 배수량은 1,650톤에 달했다. 전반적인 설계는 전쟁이 끝날 때쯤 완료되었지만, 1919년에 프랑스는 경제 위기를 맞았다. 전쟁 직후에 발생한 경기 침체로 인해 향후 2~3년간 군함을 제작하는 것은 무리였다. 또한, 영국 파운드와 프랑스 프랑의 환율도 크게 변하여 영국 소니크로프트(Thornycroft)사로부터 W급 구축함 2척을 구매하려던 계획을 포기해야 했다.
조르주 레이게스(Georges Leygues)는 해군 장관으로 임명된 해군 참모총장인 중장 데 본(de Bon)이 내세운 새로운 군함 개발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프로젝트는 구축함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데 본은 소함대 구축함과 대형 구축함의 개발이 요구되는 해군 함대의 두 가지 주요 작전 목표를 정의했다.
함포를 100mm로 줄인 덕분에 탑재할 수 있는 함포의 수가 4문으로 늘어났으며 무장에는 75mm 대공포 2문과 2연장 어뢰 발사관 2문 또는 3문도 포함되어 있고 배수량은 기준 1,350톤 만재 1,677톤, 군함 속력은 33노트에 달했다. 동시에 기준배수량 1,780톤, 함포 5문, 3연장 어뢰 발사관 2문을 탑재한 군함 대형 구축함의 설계도 승인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된 군함은 영국과 이탈리아의 최신 군함보다 뒤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부라스크급 구축함, 자구와르급 구축함등을 개발할 수 있었다.

4. 출처 및 참조



5. 매체에서의 등장


월드 오브 워쉽 프랑스 구축함 트리에 소함대 구축함 형식이 '퓨질리에'란 명칭을 달고 3티어 함선으로 등장한다.